성범죄가 치유불능의 병페로 되고있는 남조선군부를 비판

주체110(2021)년 6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9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프레시안》이 남조선군안에 만연되고있는 성범죄가 치유불능의 병페로 되고있다고 비판하였다.

신문은 지난 5월말 성추행을 당한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공군 녀중사의 비극적인 죽음이 사회를 경악시키고있는 속에 남조선군안에 수사본부가 꾸려지고 성폭력근절을 위한 후속대책들이 련이어 쏟아져나오고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여 과연 성범죄를 없앨수 있겠는가고 의문을 표시하였다.

더우기 군부는 녀성군인들을 한갖 저들의 변태적인 성적요구를 충족시켜주는 대상, 2등군인으로 여길뿐이다, 이번 공군성폭력사건도 상급인 가해자가 사적인 술자리에 피해자 녀성군인을 불러내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남조선군안에서 성범죄사건들이 터질 때마다 《정부》와 《국회》 모두가 나서서 당장 근절할것처럼 벅적 떠들었지만 그때뿐이였다, 《인권위원회》가 실태조사자료를 발표하면서 최근 1년동안에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대답한 녀성군인이 응답자의 절반이상이라고 개탄할만큼 군대안의 성범죄가 고칠수 없는 병페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21일 《매일신문》도 현직 륙군대령이 부하녀성군인 4명을 성추행하여 해임되고 조사를 받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성범죄가 치유불능의 병페로 되고있는 남조선군에서 성폭력근절대책이란 말공부에 불과하다고 비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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