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요구하는 1 500차 수요시위 진행
7月 21st, 2021 | Author: arirang
지난 15일 남조선언론 《오마이뉴스》 등이 전한데 의하면 정의기억련대가 14일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1 500차 수요시위를 1인시위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정의기억련대 리사장은 성명서를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시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위,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시위가 이제는 1 500차가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이어 일본정부가 성노예제를 중대한 반인도적, 반인권적범죄로 인정하고 법적책임을 다할 때 비로소 피해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인권이 보장된다고 하면서 일본정부가 사죄하고 배상할 때까지 1 500번을 이어온 강한 련대의 힘으로 이 자리를 지킬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정부가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의 진상규명과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죄 및 법적배상을 하며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일본군성노예범죄사실을 력사교과서에 기록하여 후대들에게 교육할것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번 수요시위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할머니들의 발언과 사진홍보, 여러 인사들의 련대발언 등이 영상으로 진행되였으며 14개 나라와 지역의 1 565명의 시민들과 단체가 공동주관하였다고 한다.
이에 앞서 14일 남조선언론 《한겨레》는 사설을 통하여 수요시위 1 500차를 맞으며 일본이 과거 죄악에 대해 더이상 사죄와 배상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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