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1st,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정상학동지, 조용원동지, 리히용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건설에 참가한 단위의 지휘관,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독창적인 수도건설구상과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관철하기 위한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벌리고있는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보통강기슭에 현대적이면서도 특색있게 건설되고있는 인민의 리상거리가 불과 몇개월만에 자기의 웅장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주택구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연기복을 그대로 살리면서 주택구를 형성하니 보기가 좋다고, 산비탈면을 그대로 리용하면서 건축미학적으로 흠잡을데없이 건설하는 다락식주택구의 본보기가 창조되였는데 이러한 건설경험은 앞으로 전국적으로 살림집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령토의 대부분이 산지로 되여있는 우리 나라 실정에서의 건축발전과 우리 당의 건설정책집행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미학성에서뿐아니라 매 주택 주민들의 편리를 보장하는데 기본목적을 두고 건설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민들이 주택지구를 에돌지 않고 집에서 곧바로 내려와 교통수단을 리용할수 있게 걸음길도 잘 내주고 교통수단배치도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다락식흙막이벽들을 건축미학적견지에서 잘 따져보고 예술적으로 처리하면서 주택구획과 그 주변 원림록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사속도가 빨라지는데 맞게 설비와 자재보장대책을 제때에 따라세워 공사를 일정대로 내밀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보통강반의 공원들을 더 잘 꾸리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보통강의 수질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들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은 평양시를 보다 현대적이고 문명한 도시로 훌륭히 꾸리는데서 중요한 대상이라고 강조하시면서 건설을 질적으로 다그쳐 도시주택건설의 본보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와 지방도시들의 현대화, 문명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도시건설계획을 잘 세우고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물과 시설물, 도로, 록지를 비롯한 모든 요소들을 인민들의 생활에 최대한 편리하고 위생문화적인 환경을 보장하여줄수 있게 호상련관속에서 계획하고 배치하며 도시의 특징을 창조할수 있도록 다양하고 매력적이며 독특하게 구성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행정구역명칭을 아름다운 구슬다락이라는 뜻으로《경루동》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해당 부문에서 이를 심의해볼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건설자들의 애국충성심으로 하여 보통강강안지구에 140여일전 모습을 찾아볼수 없는 천지개벽이 일어났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모든 건설자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수해를 입은 우리들을 걱정하시며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지난 8월 1일과 2일사이에 쏟아진 폭우로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게 되였다가 어머니당의 한량없는 사랑을 가슴벅차게 받아안은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한달음에 달려가 감사의 인사,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고싶은 마음을 누를수 없어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큰물경보를 받고 대피하였다가 마을로 내려왔던 보름전의 일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많은 집들이 큰물에 형체도 없이 떠내려가버렸고 반나마 무너졌거나 물속에 그대로 잠겨있는 집들도 말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성한채로 서있는 집에서 건질것이 있을가 하여 가슴까지 치는 물결을 헤치며 마당에 들어서서 문을 열어보니 가장집물들이 방안에 둥둥 떠다니고 얼마 되지 않는 식량까지도 물속에 잠겨 흙탕범벅이 되고말았습니다.
부엌세간도, 이부자리도, 당장 갈아입을 옷까지도 다 잃고보니 너무도 억이 막혀 모두가 맥을 놓고 아무데나 풀썩풀썩 주저앉았습니다.
TV를 통하여 큰물피해를 입은 광경을 많이 보았지만 자기가 직접 당하고보니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눈앞이 아찔하기만 했습니다.
일가친척들도 이 불행을 모르고있었던 그때에 누구보다 먼저 우리들이 당한 재난을 아시고 한없이 자애로운 품에 따뜻이 안아주신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습니다.
온 나라 대가정을 돌보시며 어느 하루 마음편히 쉬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들이 당한 불행을 두고 그처럼 가슴아파하시며 도당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피해복구용주요자재를 국가예비분에서 해제하여 긴급보장하며 중앙에서 재정물질적으로 강력히 지원할데 대하여 명령하시였다는 소식을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전해들었을 때 우리들은 멍이 든 가슴가슴마다에 해빛처럼 따사롭게 흘러드는 그 사랑이 너무도 고마워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기쁨의 눈물, 행복의 눈물을 흘리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명령을 받아안고 등에는 묵직한 배낭을 지고 손에는 작업공구를 총대처럼 틀어잡고 파괴된 도로를 에돌며 강행군하여 신흥땅으로 달려오는 인민군군인들과 도안의 건설자들의 모습은 꼭 결사의 각오를 안고 인민보위의 최전선에 진출하는 화선용사들같았습니다.
피해복구를 위해 우리 군대가 왔다고, 우리 건설자들이 왔다고 신흥사람들모두가 터치는 뜨거운 격정이 사그라지기도 전에 당에서 보내준 세멘트를 실은 렬차가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역구내에 들어섰고 재난을 당한 우리들에게 보내는 지원물자들을 실은 자동차들이 연방 달려왔습니다.
온 나라 곳곳에서 식량과 부식물,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지원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준데 이어 8.15명절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취해주신 은정깊은 조치에 따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마련한 많은 식량과 현금까지 받아안고보니 온 나라의 그 따뜻한 정에 눈물만 헤퍼진 우리들입니다.
큰물에 집을 잃었을 때에는 너무도 기가 막혀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요즘은 불행을 당한 우리들의 마음속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다심한 사랑이 고맙고 기쁨과 슬픔도 함께 나누며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 고마워 자꾸자꾸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는 화를 당한것이 아니라 복을 받았다고 사람들모두가 부러워하고있습니다.
정말이지 잃은것보다 얻은것이 더 많습니다.
큰물피해를 입어 원수님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막대한 인적, 물적재부를 축내게 한것이 죄되는 일인데 오히려 나라앞에 큰 공을 세운 사람들처럼 모두가 떠받들어주니 정말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군당을 비롯한 군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우리를 위해 사무실도 내주고 TV도 갖추어주었으며 하루 세끼 더운밥과 세가지이상의 반찬을 꼭꼭 해주고있습니다.
의사들이 날마다 찾아와 아픈데가 없는가 알아보고 아이들도 아무런 걱정을 모르며 학교에 가고있습니다.
이제는 제 집처럼 정이 푹 든 청사의 방마다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높아가고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은 도와 군의 일군들이 자그마한 불편이 있을세라 계속 찾아오고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을 받아안으면서 생활하니 너무 호강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 옹색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일을 하여 당의 은덕에 보답하자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먼저 출근하고 녀인들도 파괴된 제방복구장에 나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껏 일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저희들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십시오.
지금까지 받아안은 사랑만 해도 과분한데 이제 새 집까지 덩실하게 지어주시니 이 세상 만복을 우리가 다 독차지한것만 같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하늘처럼 믿고 사는 우리들은 자나깨나 원수님의 안녕만을 바라고있습니다.
구름장들이 몰려오고 비줄기가 쏟아지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는 곳에는 제발 비가 내리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금치 못하군 합니다.
장마철날씨가 변덕스러운데 아무쪼록 건강에 각별히 류의해주십시오.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을 날마다 더욱 뜨겁게 절감하고있는 우리들은 가슴속에서 터져오르는 불같은 마음을 그대로 담아 부르고 또 부릅니다.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사회주의대가정 만세!
주체110(2021)년 8월 18일
큰물피해를 입은 신흥군 읍지구의 주민들이 삼가 올립니다
제일생명, 첫째가는 품성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높은 당성을 지녀야 합니다. 김 정 은
당세포비서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혁명적이고 고상한 정치도덕적품성에 대하여 밝힌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여러달이 흘렀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벅찬 투쟁은 대오의 기수가 되고 군중의 모범이 되여야 할 당세포비서들의 품성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한다.
그것은 당세포사업의 성과여부가 당세포비서들의 준비정도와 역할에 전적으로 달려있기때문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제일생명으로 간직하여야 할 품성은 당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성은 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품성이며 제일생명입니다.》
당성은 곧 당에 대한 충실성이다.다시말하여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옹위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혁명정신이다.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자면 당세포비서들부터가 높은 당성을 지녀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당중앙을 끝까지 따르겠다는 굳은 신념을 간직하고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야 한다.
오늘도 우리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을 불타는 충성과 순결한 량심으로 받들며 당세포를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만드는데 심혼을 깡그리 바친 류원신발공장 기술과 당세포위원장(당시)이였던 최봉혁동무를 잊지 않고있다.
동지들과 집단이 자기를 지켜본다는 자각으로 그는 매일, 매 순간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았다.중병으로 자기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알고있었지만 웃으며 공장에 출근하였고 때없이 엄습하는 아픔을 사람들의 눈을 피하며 이겨내군 했다.
기술과에서 당세포사업을 맡아보던 그는 누구보다 바빴지만 당세포에 소속된 당원들이 일하는 곳마다에 무수히 발자욱을 찍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이끌었다.
가물가물 흐려지는 의식을 가다듬으며 초인간적인 의지로 그는 이런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공장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부탁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그것은 나의 몫까지 합쳐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더 많은 일을 해달라는것입니다.…》
당중앙뜨락에 피줄을 잇고 억세게 고동쳐온 그의 심장은 이렇게 멈춰섰다.
그의 불같은 생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초급정치일군들은 당이 안겨준 영예를 어떻게 간직하고 빛내여야 하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말고 분투하여야 한다.
당정책관철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는 당세포비서들이 있는 당세포가 바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들인것이다.
청진제강소 제관조립직장 당세포사업을 놓고보자.
지난 5월 1호회전로에서 뜻하지 않은 정황이 발생하였을 때의 일이다.회전로의 입구가 파괴되여 로를 세우고 보수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로가 식을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요구되였다.이것은 그대로 삼화철증산과 관련한 당결정관철에서 난관이 아닐수 없었다.(전문 보기)
우리는 누구인가
《천리마시대와 나》, 누구나 이 글발앞에 자신을 세워보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계승되여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근본을 자각하고 항상 채찍질하며 살아야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하다면 심장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과연 나는, 우리는 누구인가.
나는 그리고 우리는 모든것이 참혹하게 파괴된 페허우에 전설속의 천리마를 불러온 영웅세대의 후손들이다.
위대한 영웅세대의 후손, 이 부름이야말로 우리 세대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며 영예이다.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세대는 목숨처럼 귀중한 조국을 피흘려 지킨 은인들이며 오늘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고 물려준 훌륭한 혁명선배이다.
이들의 영웅적투쟁과 불같은 헌신이 있어 부강번영하는 조국의 오늘이 있고 우리의 행복도 미래도 있는것이다.
세월의 흐름은 모든것에 이끼를 덮어준다.
하지만 날과 달이 흐르고 년대와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의 위대한 전세대들이 남긴 고귀한 투쟁업적과 영웅적기상, 불굴의 정신은 절대로 변색을 모르고 참된 혁명가의 본보기, 귀감으로 빛나고있다.
우리의 영웅세대는 결코 순수한 혈통만을 이어준것이 아니라 후대들이 자자손손 존엄있고 긍지높이 살아갈수 있는 삶의 근본인 사상정신적피줄기를 굳건히 이어주었다.
간고하고도 어려운 시기였지만 언제 한번 남을 쳐다보거나 그 누구에게 의존하려 하지 않았던 세대, 오직 제힘만을 굳게 믿고 일떠서서 세월을 주름잡으며 거창한 변혁을 안아온 전세대들의 기적과 위훈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영웅들처럼 살며 투쟁하는것은 우리 세대의 마땅한 본분이고 의리이다.
참된 계승은 숭고한 정신의 계승이다.
전세대에 대한 한갖 추억만으로는 그들의 후손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없다.
전통을 잇고 정신을 물려받아야 위대한 영웅세대의 후손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다.
혁명정신의 굳건한 계승이자 혁명의 승리적전진이다.전세대가 발휘한 투쟁정신이 후대들의 심장속에 살아높뛰는 한 혁명의 길에서 침체나 좌절이란 있을수 없다.
저 멀리 세월의 언덕을 넘어 가장 위대하고 격동적이였던 그 시대의 불같은 호소,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혁명의 노래높이 천리마를 타고 달린 그 영웅세대의 넋이 오늘도 우리를 부르고있다.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늘 심장깊이 자각하는 사람은 자만과 답보를 모르고 언제나 그때처럼 살며 투쟁할수 있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은 의연히 계속되고있으며 오늘의 현실은 그때에 못지 않게 어렵고 준엄하다.
지금이야말로 천리마시대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시련과 난관을 정면돌파하며 그때처럼 우리가 살며 투쟁해야 할 때이다.
우리의 전세대들은 수령의 명령앞에서는 흥정이나 타산이란 몰랐으며 오직 《알았습니다.》로 대답하였다.(전문 보기)
소식 : 반인륜적집단테로행위는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지배와 간섭, 빈궁과 사회적불평등, 인종차별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부터 산생되여 사람의 생명안전과 사회활동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테로범죄들은 오랜기간 세계인류에게 가슴아픈 고통과 불행을 강요해왔다.
2017년 12월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서는 테로를 방지하고 테로와의 투쟁을 벌리는데서 인권보호증진과 법치를 보장하여야 한다는것을 강조하면서 테로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생존자들의 인권을 보호할 목적밑에 8월 21일을 테로피해자들에 대한 국제추모의 날로 제정하였다.
그러면 테로로부터 불행과 고통을 당한 사람들에게는 애도의 뜻을 표시한다고 해도 저들이 벌린 《반테로전》의 희생물이 되여 무고한 죽음을 당하고 피난민으로 전락된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서방이 무슨 말로 위안을 하려는것인가.
지금 세계적판도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서방이 벌린 《반테로전》의 후과는 테로범죄에 의해 산생된 피해상황과는 대비도 할수 없게 엄청난 수자를 기록하고있어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난해 미국의 브라운대학은 보고서를 발표하여 2001년부터 미국이 벌린 《반테로전》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3 700여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였다고 폭로하면서 미국정부는 여러 나라들에서 직접 전쟁을 일으키거나 무장분쟁을 야기시킨데 대해 명백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0년간 미국과 나토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벌린 무모한 군사작전이 10여만명의 민간인사망자와 수백만명의 피난민을 산생시킨 사실과 《반테로》의 미명하에 여러 나라들에 주둔한 서방나라군대들이 무고한 주민들을 상대로 하여 감행한 고문, 폭행, 강간, 살인사건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반테로》가 과연 어떤것인가하는 의문점을 세계앞에 강하게 제기하고있다.
서방이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이란 명백히 테로를 구실로 주권국가들의 제도전복과 저들의 군사경제적리익을 노린 국가테로행위, 인권말살행위이다.
아프가니스탄과 리비아, 이라크, 이전 유고슬라비아참사가 보여주는것처럼 그들은 세계도처에서 주권존중,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밝힌 유엔헌장과 국제법은 안중에도 없이 무제한한 강권과 전횡을 휘두르며 합법적인 주권국가들에 《테로국가》, 《불량배국가》의 딱지를 붙여 제도전복행위를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
반테로 그 자체가 인간의 생명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것일진대 발길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인류에게 무서운 불행과 참화를 들씌우고있는 서방의 《반테로전》은 명백히 반인륜적집단테로행위라고 해야 마땅하다.
정치적목적추구와 세력권확장을 위해 서방이 《반테로》의 명목밑에 감행하고있는 반인륜적테로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국제사회는 인권참화를 끝없이 빚어내는 이러한 범죄행위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소식 : 로씨야인사 미국의 책임으로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이 고통을 겪고있다고 주장
19일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빠뜨루쉐브는 현 아프가니스탄상황격화의 책임이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현재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사태의 모든 책임을 저들이 한때 정권의 자리에 앉혔던 가니정부에 전가하고있지만 미국의 실수로 인한 엄청난 대가는 평범한 아프가니스탄인민들이 치르고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일부 군수산업독점체들은 아프가니스탄전쟁으로 비대해졌지만 미군의 아프가니스탄주둔기간 테로범죄건수는 더 늘어났으며 테로조직들은 중앙아시아에로의 영향력확대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거점으로 자유롭게 활동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20년동안 마약류통을 근절할 대신 세계적규모의 마약생산공정창설계획을 리행한것으로 하여 아편생산량은 40배나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빠뜨루쉐브는 미국의 특권계층에게는 세계가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겠는지 하는 문제가 상관이 없다고 비난하였다.
현실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사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소식 : 중국과 로씨야 아프가니스탄사태를 초래한 미국을 신랄히 비난
최근 아프가니스탄사태를 둘러싸고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16일 중국외교부장은 미국무장관과 진행한 아프가니스탄정세와 관련한 전화대화에서 현실은 다른 나라의 방식을 기계적으로 옮겨놓는것이 맞지 않으며 최종적으로 발을 붙이기 곤난하다는것을 증명해주었다, 강권과 군사적수단을 통한 문제해결이 더 많은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는 교훈을 미국은 성실히 돌이켜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도 미국이 반테로전의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전쟁을 일으켰지만 지난 20년간 이 나라에서는 수많은 민간인사상자들과 피난민들이 생겨났다고 하면서 이를 초래한 미국을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이라크와 수리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남겨놓은것이란 불안과 분렬, 파괴뿐이라고 까밝히면서 미국은 쩍하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전쟁과 군사적간섭을 일삼는 자기의 정책을 성근하게 돌이켜보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간판밑에 감행하는 내정간섭과 평화파괴행위를 중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로씨야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정부군과 탈리반세력사이의 대결상태는 미국의 비건설적인 《사고과정》의 후과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세계가 미국에 의해 산생된 아프가니스탄사태에 경악을 표시하고있다 등으로 사태의 기본장본인인 미국을 강하게 비난하였다.
로씨야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도 오늘날 아프가니스탄에 조성된 정세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무책임한 정책의 후과라고 밝혔다.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미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는 이러한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이며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화근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