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언행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10月 7th, 2021 | Author: arirang
기시다 후미오수상이 취임하자마자 일부 나라 수뇌들과 가진 대화에서 랍치문제를 상정시켰다고 한다.
랍치문제는 2002년 9월과 2004년 5월 당시 일본수상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그리고 그후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의해 이미 다 해결되였으며 이것으로 완전히 끝난 문제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차례 진행된 조일정부간회담과 접촉때마다 일본측에 알아들을만큼 진지하게 설명하여주었다.
수상도 5년간의 외상경력을 가지고있으므로 조일관계문제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모를리 없을것이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수상으로 취임하기 바쁘게 이미 종결된 문제를 꺼들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는지, 그것으로 얻자는것이 무엇인지 그 진의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다시금 강조한다면 조일관계문제에서 기본은 일본이 수십, 수백만명의 조선사람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일본군성노예생활강요, 강제랍치련행, 대학살과 같은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비롯하여 우리 민족에게 끼친 헤아릴수 없는 인적, 물적, 정신적피해에 대하여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하는것이다.
지금처럼 첫 단추부터 잘못채우면 조일관계는 더욱 짙은 암운속에 빠져들게 될것이다.
일본수상은 조일관계문제와 관련한 언행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리병덕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