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3rd, 2021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존경하는 총비서동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총비서동지가 열정에 넘친 축전을 보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올해는 새 중국창건 72돐과 중국공산당창건 100돐이 되는 해입니다.

72년간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의 여러 민족들은 단결하고 분발하여 세인이 주목하는 발전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번째 백년목표를 기한내에 실현하였으며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두번째 백년목표를 향해 기세드높이 나아가고있습니다.

중조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으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있습니다.

지금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은 여전히 전 세계를 휩쓸고있으며 백년만에 처음 보는 세계적인 대변화가 급속히 일어나고있습니다.

중조친선을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쌍방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안정과 번영에도 유익합니다.

나는 중조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총비서동지와 함께 노력하여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친선협조를 심화시키며 호상 적극 지지하도록 이끌어나감으로써 중조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용의가 있습니다.

얼마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76돐을 성대히 경축하였습니다.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굳건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단결하고 분발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위업에서 반드시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하리라고 믿습니다.

건강하고 사업이 순조롭기를 축원합니다.

귀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안녕을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2021년 10월 19일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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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을 지켜선 청년들이여, 그대들곁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신다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청년사업을 매우 중시하며 청년들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청년!

어느 시대에서나 울리였고 또 어느 나라에서나 들을수 있는 부름이다.

그처럼 오랜 세월 불리워지고 그처럼 많은 곳에서 너무도 평범히 떠올려지는 말이건만 어찌하여 우리 조국에서는 그 부름이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격정을 불러일으키며 날을 따라 더욱 높이 울리고있는것인가.

우리는 이에 대한 대답에 앞서 지난 8월말에 있은 감동깊은 이야기를 먼저 전하게 된다.

그날은 온 나라 인민이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청년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며 조국의 창창한 미래에 대하여 크나큰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던 날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금같이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하여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만나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맞이한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은 꿈만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휩싸였다.

사실 그를 비롯한 청년사업부문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수많은 청년들중에서도 다름아닌 그들, 떳떳치 못한 생활경력을 가진 청년들을 만나주시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

그들이 범한 지난날의 과오를 놓고보아도 늦게나마 인생의 새 출발을 할 결심을 품고 어려운 부문으로 탄원진출한것은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청년이라면 너무도 응당한 본분이라고 생각해온 일군들이였다.더우기 그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일터에서 남다른 혁신이나 위훈을 세운것도 없었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광에는 못난 자식일수록 더 마음쓰며 떳떳이 내세워주고싶어하시는 친어버이의 정이 뜨겁게 흘러넘쳤다.

청년들의 손도 일일이 잡아주시고 그들의 진정넘친 결의도 들어주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혁명을 걱정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동무들의 마음이 참으로 기특하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동무들이 오늘의 결심을 실천해나가느라면 힘들고 배고플 때도 있을수 있고 속앓이를 할 때도 있을수 있다고, 그럴 때일수록 동무들은 자기 인생의 새 출발을 하면서 다진 결심을 심장속깊이 새기고 언제나 변함없이, 굽힘없이 살아야 한다고 정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비록 지난날에 길은 잘못 들었어도 청년들의 가슴속에 싹튼 애국의 마음을 진주보석처럼 소중히 여기시고 시대앞에, 인민앞에 자랑스럽게 빛내여주시는분, 친부모마저 외면했던 그들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위훈의 길만을 걸어가도록 끝까지 보살펴주고 책임져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런 위인을 어버이로 모신 우리 청년들은 얼마나 복받은 행운아들인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시 강조하지만 자신께서는 인생의 새 출발을 한 동무들의 결심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동무들이 가는 길에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것은 비단 이들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니였다.

500만의 청년전위들에게 주시는 믿음이였다.애국에 불타는 청춘들이 언제나 곧바로 가도록 길을 밝혀주시는분, 발을 헛디딜세라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험난한 투쟁의 길에서 주저앉을세라 떠밀어주시며 영원히 청년들과 고락을 함께 하고 청년들과 더불어 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실 절세위인의 철석의 의지의 표출이였다.

진정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청년들이 있지만 이렇듯 령도자와 혈연의 정을 맺고 령도자의 믿음과 사랑속에 사는 청년들이 또 어디 있으랴.

언제나 절세위인의 가장 가까이에 있고 그이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누구보다 많이 받아안는 복받은 우리 청년들!

바로 여기에 이 땅에선 어떻게 청년이라는 부름이 시대의 찬가마냥 높이 울리고있으며 우리 조국은 과연 무엇으로 그처럼 끝없이 약동하고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다.

청춘시절은 인생의 가장 귀중한 시절이다.

가슴에 끓는 열정과 용솟음치는 젊음으로 하여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향해 지칠줄 모르고 달려가는 시절이다.그러나 그 시절이 귀중하다고 하여 누구에게나 값높은것으로 되는것은 아니다.

세상을 둘러보면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한 청년들이 극단한 개인주의와 부패타락한 생활풍조에 물젖어 사회의 우환거리,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의 청년들은 조국이 휘황한 번영의 설계도를 펼치면 그 전구의 한복판에 서기를 갈망하며 최전연초소에, 들끓는 건설장을 비롯한 가장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에 남먼저 달려간다.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힘으로 부강조국건설을 떠밀고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 그것은 수백만 청년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언제나 그들과 함께 계시며 성장의 걸음걸음을 보살피고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의 구절구절이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준다.

서한에서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당 제8차대회가 있은 이후 온 나라 청년들이 일시에 궐기해나서고 단 몇개월사이에 수천명의 남녀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용약 탄원진출한것은 전시에 화선에로 달려나가 적의 화점앞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것과 같은 영웅적소행으로서 우리 청년들만이 지니고있는 숭고한 정신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정녕 청년들의 소행이라면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온 세상이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정치사상적위력은 주체조선고유의 불가항력이다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접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크나큰 신심과 용기에 넘쳐 올해 전투목표수행을 위해 더욱 힘있게 돌진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정연설에서 정치사상적위력이 주체조선고유의 불가항력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는 결정적요인이라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입니다.》

정치사상적위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수 없는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이다.걸음걸음 최악의 시련이 막아서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조국이 승승장구하며 백승만을 떨쳐올수 있은 기저에는 주체조선고유의 불가항력이 놓여있다.정치사상적위력의 강화, 바로 여기에 주체조선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 양양한 전도가 있다.

오늘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더욱 굳게 묶어세우시고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사회주의대가정을 공고발전시켜나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그 어떤 도전과 난관도 과감히 짓부시며 밝은 미래에로 굴함없이 진군해나가고있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은 핵무기보다 강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의 힘있는 과시이다.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은 다름아닌 일심단결의 위력이다.비록 령토가 작고 인구수는 많지 않아도 인민대중이 하나의 사상, 유일중심에 기초하여 단결된 나라가 진정한 강국이다.제국주의반동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력사의 생눈길을 개척해나가야 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은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로 된다.

우리 조국은 전체 인민이 수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세상에 유일무이한 일심단결의 나라이다.전당과 온 사회가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주체조선의 힘은 그 어떤 역경과 도전도 타개하고 그 어떤 대업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무진막강한 힘이다.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이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무너지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동공세가 집중된 속에서도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할수 있었으며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도 갖출수 있었다.오늘 많은 나라들이 패권주의자들의 날강도적인 강권과 전횡에 변변히 맞서지 못하고있는것은 사회전반이 하나로 굳게 단결되지 못한데 중요한 원인이 있다.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 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살수 없고 몇천개의 핵탄두에도 비할수 없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힘이다.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근본핵으로 하는 전체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다.

정신력은 인민대중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발휘하는 사상정신적힘이다.인민대중이 견인불발의 정신력을 발휘하면 할수록 사회주의건설이 생기와 활력에 넘치고 국가의 부흥발전이 가속화된다.

우리 인민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정신력의 강자들이다.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수령의 명령지시를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주저없이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의 소유자들이 우리 인민이다.자기의 피와 땀,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무비의 정신력은 보총으로 핵무기를 가진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고 페허에서 전설속의 천리마를 솟구쳐올렸으며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고난과 시련을 뚫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안아온 원동력이였다.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우리 인민처럼 가장 순결하고 진실한 충의심을 지니고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며 혁명과 건설에서 기적적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인민은 없다.

자기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직한 인민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하고 또 충실하는 길에 영원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다.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겹쌓이고 투쟁과업이 방대하여도 충성의 일편단심을 간직한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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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공화국의 주적은 전쟁 그자체이다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통일신보》

 

얼마전 조선로동당창건 76돐을 맞으며 성대히 개막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뜻깊은 기념연설에서 공화국은 누구와의 전쟁을 론하는것이 아니라 전쟁 그자체를 방지하고 국권수호를 위해 말그대로 전쟁억제력을 키우는것이고 우리가 말하는 전쟁억제력과 남조선이 말하는 대북억지력은 어휘와 뜻과 본질에서 다른 개념이라는데 대하여,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자체이지 남조선이나 미국 특정한 그 어느 국가나 세력이 아니라는데 대하여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주적은 전쟁 그자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오늘날 세인이 경탄하는 공화국의 막강한 국방력은 철두철미 전쟁을 막고 국가의 존립과 인민의 생명을 보위하며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키워온 자위적힘이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사는것은 인류가 간직해온 오랜 숙망이다.

돌이켜보면 인류력사의 갈피마다에는 각종 형태의 크고작은 전쟁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이 기록되여있다. 인류사는 말그대로 전쟁의 력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그 전쟁으로 인류가 입은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하기에 로씨야의 문호 레브 똘스또이는 세계적인 걸작으로 알려진 장편소설《전쟁과 평화》에서 19세기초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국전쟁과 그를 전후한 력사적시기의 사회생활을 대서사시적 화폭속에 보여주면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념원에 대해 나름대로 피력하였다.

허나 전인류가 그토록 념원하는 평화는 아직까지 꿈으로 남아있으며 인류사회의 출현과 더불어 시작된 피비린내 풍기는 전쟁사는 종식되지 않고있다.

공화국의 반만년력사를 뒤돌아보아도 외세의 크고작은 침입이 무수히 기록되여있다.

그때문에 몸서리치는 전란을 겪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난민이 되고 목숨을 잃다못해 민족의 귀중한 재부도 수없이 파괴되여왔다.

이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난 세기 50년대에 외세에 의해 강요된 조선전쟁에 대해 모르지 않을것이다.

류혈적인 그 전쟁이 안겨준 상처는 70여년이 넘는 오늘까지 이땅의 많고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그대로 남아있다.

더우기 아직까지도 삼천리강토의 남쪽땅에는 외세가 주인처럼 틀고앉아 민족분렬의 비극을 영원한것으로 만들고 이 땅을 저들의 지배주의적목적실현의 발판으로 만들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흘러온 력사의 교훈과 오늘날 공화국을 둘러싸고 조성된 주객관적정세는 자위적국방력을 계속 강화하지 않으면 또다시 처절한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고 국가의 존립 그자체가 끝장나고 만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때문에 공화국은 창건된 첫날부터 자위적국방력을 꾸준히 키워왔고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왔으며 오늘날에는 온 나라 인민들이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땅에서 자자손손 번영할수 있는 최강의 군력을 비축해놓았다.

진정 공화국의 국방력강화사업은 그 첫걸음부터 철저히 자기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그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시작되였고 오늘까지 이어져왔다.

공화국의 국방정책은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에 대해 이번 기념연설에서 공화국의 국방정책의 진수는 자기 힘으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것이며 부단히 발전 향상되는 강력한 방위력으로 그 어떤 위협과 도전도 억제하고 평화를 믿음직하게 흔들림없이 수호하는것이라고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이처럼 공화국의 주적은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전쟁 그자체이지 특정한 그 어느 국가나 세력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북조선의 위협을 억제해야 한다는 낡고 뒤떨어진 근심고민과 몽상적인 사명감을 벗어놓지 못하고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끈질기게 매여달리고있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며 이중적이고 비론리적이며 강도적인 언동들을 서슴지않는 남조선당국은 하루빨리 과도한 위기의식과 피해의식에서 헤여나와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공화국의 주적과 전쟁에 대한 립장을 똑똑히 알고 외세에 추종하여 겨레가 념원하는 평화적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언동들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공화국은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기에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어떤 세력과의 전쟁에도 대처할수 있는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키워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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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대중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통행증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언제나 진실해야 합니다.  김 정 은

 

지금 겹쌓이는 도전과 시련을 뚫고헤치며 당이 제시한 투쟁방침들을 관철하려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는 비상히 높다.그들곁에서 우리는 친혈육의 후더운 정을 안고 대중을 위해 진심을 바쳐가는 당세포비서들을 볼수 있다.

대중은 당세포비서의 모습에서 당의 모습을 보며 숨결을 느낀다.

언제나 가식이 없는 솔직한 품성을 지니고 힘들어하면 부축해주고 어려움도 함께 나누며 아낌없는 헌신을 기울이는 당세포비서를 대중은 인정하며 따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중이 바라는것은 요란한 뜬소리나 구호가 아니라 진심이며 인정입니다.》

대중의 마음속깊이에로 침투하는 통행증은 오직 하나 진심뿐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사람들과의 사업을 잘하자면 우선 그들의 신망속에 있어야 하며 그러자면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해주고 이끌어주는것이 중요하다.

순천화력발전소 열설비보수직장의 어느 한 작업반 당세포비서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일손이 긴장하여 누구나 바삐 뛰여다녀야 할 보수기간이였다.이러한 때 작업반의 한 종업원은 당세포비서가 아무리 개별적으로 만나 교양적인 말을 해주고 집에 찾아가 설복하여도 제멋대로 행동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있었다.사람들은 보다못해 당세포비서에게 성격이 괴벽한 그를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였다.그러나 그도 작업반의 한 성원이기에 그렇게 할수 없었다.당세포비서는 맥을 놓지 않고 그 작업반원의 어머니를 찾아갔다.그리고는 그의 성격과 취미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방법론을 찾아 꾸준히 이끌어주었다.눈썰미가 있는 그의 장점을 중히 여기고 작업반장에게 용접기술을 배워주도록 당적분공을 주기도 하였다.때로는 집에 데려다 식사도 함께 하면서 로동계급에 대한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줄 아는 참인간이 되도록 정을 기울이였다.당세포비서의 변함없는 진정은 끝내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그후 그는 당세포비서와 작업반원들의 뜨거운 진정속에 고급기능공으로, 혁신자로 자라났다.

못난 자식, 상처입은 자식들도 차별없이 대해주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스한 당세포비서들의 이렇듯 진심어린 모습은 사람들을 감복시켜 그들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집단으로 만든다.

대중과 늘 함께 일하며 생활한다고 하여 정이 통하고 그저 호소나 하고 요구성을 높인다고 하여 저절로 대중이 떨쳐나서는것이 아니다.

대중은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고지식할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실하며 언제 어디서나 한본새, 한모습인 당세포비서들의 요구성만을 자기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인다.

한 품질감독원이 본분을 다하지 못하여 국가재산과 인민의 리익에 해를 주게 된것을 자기 일처럼 가슴아파하며 성실하게 살도록 이끌어준 순천구두공장품질감독과 당세포비서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과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하나로 일치시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제품들이 불량으로 나오게 된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지만 당세포비서는 그 감독원이 어느 한 생산공정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한것으로 보았다.하지만 별로 가책을 느끼지 않는 그를 무작정 탓하지 않았다.그를 잘 이끌어주지 못한 자신의 결함으로 받아들인 당세포비서는 로동자들과 함께 밤을 새워가며 불량을 퇴치하였다.그 모습을 보며 감독원의 자책은 컸다.잘못을 비는 그에게 당세포비서는 생산계획을 수행하겠다고 애쓰는 로동자들의 깨끗한 량심을 지켜주는것도 감독원들의 임무라고 하면서 언제나 인민의 복무자라는 자각을 가지고 일할 때 당에서 맡겨준 초소를 원만히 지켜갈수 있다고 차근차근 일깨워주었다.이렇게 당세포비서는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과안의 감독원들을 깨끗한 당적량심을 지닌 인민의 복무자들로 키웠다.

지금 어느 부문, 어느 단위나 조건은 대단히 어렵고 없는것도 부족한것도 많다.하지만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쇠물이 이글거리는 로앞에서, 들끓는 건설장에서 언제나 성실하고 진실한 모습으로 대오를 이끌어나감으로써 대중의 신망속에 살며 일하는 당세포비서들은 수없이 많다.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은 세포비서동지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언제나 굳게 믿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한시도 잊지 말고 진심을 바쳐 대중을 이끌어나감으로써 사람들로부터 《우리 세포비서》로 친근하게 불리우는 진짜배기혁명가들로 준비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타격전방의 일각일초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마지막돌격전이 벌어지는 사회주의전야

 

◇ 날마다, 시간마다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서 높은 실적을 내는 지역과 단위들이 경쟁적으로 늘어나고있다.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지만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을 백배하며 일손에 불바람을 일으키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로 하여 사회주의협동벌은 뜨겁게 달아있다.

서해벌방과 동해지구는 물론 조국의 북변 그 어느 농촌에 가보아도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분투하며 낟알털기를 와닥닥 끝냄으로써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야말 농업근로자들의 강의한 의지를 느낄수 있다.

◇ 오늘의 하루하루는 올해 알곡고지점령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의 주인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입니다.》

지금 전야마다에서 흐르는 시간은 곧 쌀이나 같다.시간을 끄는것만큼, 낟알털기를 늦추는것만큼 귀중한 낟알을 잃어버리게 되고 가을갈이, 유기질비료생산 등 다음해 농사차비에도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다.

현재 배천, 태천, 길주군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과 농촌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은 하루하루를 분분초초로 쪼개가며 올해 농사의 마지막영농작업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고있다.

이런 전투적인 투쟁기풍, 애국열의가 더욱 세차게 타오를 때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승전고를 높이 울릴수 있다.

온 나라 인민이 바쳐온 애국의 땀이 슴배여있는 귀중한 낟알을 한알도 허실하지 않고 나라의 쌀독에 채워넣는가 못채워넣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의 일각일초를 어떻게 이어가는가에 달려있다.

◇ 낟알털기를 하루빨리 해제끼기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한다.

하루, 한시가 새롭다.

일군들이 자기 위치, 자기 임무를 다시금 자각하고 구체적실정을 면밀히 따져가며 작전과 지휘를 화선식으로 결패있게 해나가야 한다.

벼단을 싣고부리우며 낟알을 털고 포장하는 등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면서 모든 영농작업을 보다 짧은 시간에 질적으로 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실천하여야 한다.뒤떨어진 단위가 없도록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대중을 이끌어나가며 농기계의 만가동보장에 늘 관심을 돌려 낟알털기속도를 최대로 높여야 한다.

하루하루를 떳떳이 총화지을수 있게 아글타글 애쓰는 사람이 바로 오늘 당의 뜻으로 사는 실농군이다.

농업근로자들은 나의 몫은 누가 대신할수 없다는 관점에서 맡은 영농작업을 책임적으로, 알심있게 해나가야 한다.일정계획을 전투임무로 여기고 그 어떤 조건에서도 무조건 수행하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이는 깐진 일본새를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충성과 애국으로 오늘의 일각일초를 수놓으며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하루빨리 다그쳐 끝냄으로써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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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과학기술의 발전과 혁신은 국가부흥의 선차적과제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과학기술의 힘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는것은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차대한 임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으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확고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과학기술발전과 혁신은 현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 가장 긴절한 문제로 나서고있다.류례없는 엄혹한 시련기를 일대 도약기로 전환시키며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강력히 추진해나가자면 과학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혁신해나가야 한다.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와 시대적추세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워야 우리의 정치군사적위력도 더욱 강화해나갈수 있고 국가경제의 자립적발전도 강력히 추진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마련해줄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생산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데 대한 문제,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키워 그들이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해나가도록 하는것이 사회적기풍, 국풍으로 되게 할데 대한 문제, 과학연구부문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절박한 해결을 요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시급히 푸는것을 종자로, 기본과제, 선결과업으로 삼고 연구개발사업을 다그칠데 대한 문제 등 과학기술발전과 혁신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활로를 열고 성스러운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겨오려는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혁신은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우리 혁명발전의 관건적이고도 중대한 시기에 진행된 당 제8차대회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인도하는 가장 과학적이며 발전지향적인 표대를 세우고 정치, 경제, 군사, 문화를 비롯한 각 분야의 구체적인 과업들을 명확히 제시하였다.5개년계획기간에 수행하여야 할 방대한 투쟁과업들을 제기일에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면 우리의 전진은 지체되게 되고 5년을 주기로 한번씩 크게 도약함으로써 멀지 않은 앞날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관철할수 없게 된다.

과학기술은 우리 국가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며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다.나라의 경제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다같이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방대한 투쟁목표도, 농작물배치를 대담하게 바꾸어 벼농사와 밀, 보리농사에로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 중대한 투쟁과업도, 수도건설과 함께 지방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치는 거창한 전투도 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을 전제로 하고있다.

지금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학기술적문제들이 적지 않다.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추켜세우고 경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을 이룩하자고 해도 그렇고 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실현하자고 해도 과학기술발전에 최대의 박차를 가해야 한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다름아닌 과학기술력이며 우리가 살아나갈 유일한 출로도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제힘으로 일떠서는것이다.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곧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이다.과학기술전선에서 탐구전, 창조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 때 사회주의건설전반이 기운차게 전진하게 될것이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혁신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전도를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나라의 전도, 국력경쟁에서의 승패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앞서나가는가 못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된다.과학기술을 홀시하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망하게 된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장기적인 봉쇄속에서도 사소한 침체를 모르고 자기 발전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은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바로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에 있다.우리 당은 일찌기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한데 기초하여 사상중시, 총대중시와 함께 과학기술중시를 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웠다.사상과 총대, 과학기술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고난과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고 민족번영의 활로가 열려지게 되였다.가장 혁명적인 사상과 총대에 최신과학기술이 결합되면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이것은 우리의 사회주의발전행로를 통하여 뚜렷이 확증된 진리이다.

자본주의를 압도하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더 높이 발양시켜나가자고 해도 과학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지금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과학기술성과들이 극소수의 특정한 계층에게 점유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사회의 량극분화, 빈부의 격차가 더욱 극대화되고있다.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이 철저히 국력강화와 인민의 복리증진에 지향복종되고있으며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창조자, 실질적인 향유자로 되여 우리식 사회주의전진을 적극 추동해나가고있다.자본주의는 멸망하고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진리이고 력사발전의 법칙이다.(전문 보기)

 

-국가과학원 레이자연구소에서-

리강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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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추동하는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쳐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이 가상전람회방식으로 특색있게 진행되고있다.그에 대해 알고싶어 얼마전 우리는 정보산업성의 해당 부문 일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이번 전람회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가상전람회방식으로 진행되고있는데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으면 한다.

부상 겸 국장 동영호:한마디로 말한다면 국가콤퓨터망에 개설하여놓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장》싸이트의 3차원전람장과 2차원전람장을 통해 전국의 260여개 단위에서 내놓은 천수백건의 정보화성과, 정보산업 및 정보기술성과와 제품들을 임의의 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볼수 있도록 한것이다.

3차원전람장에서는 안내봉사로보트를 임의의 가상전시대로 이동시키면서, 2차원전람장에서는 동영상, 도판 등을 통해서 전시품들에 대한 소개를 받을수 있다.인공지능프로그람경연과 발표회, 군중평가와 함께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대한 교류 및 보급도 열띤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고있다.

이번 전람회에는 련관단위 일군들과 권위있는 과학교육기관들의 과학자, 교원 50여명이 심사성원으로 동원되여 자기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기자:이번 가상전람회가 지난 시기의 전람회와 다른 특징은 무엇인가.

부국장 전인석:그 특징은 무엇보다도 각 도들에서의 정보화사업을 지방경제발전을 떠밀어주기 위한데로 지향시킨 계기가 되였다는것이다.

평안남도에서 석탄공업부문, 농업부문, 전력공업부문 등에 절실히 필요한 성과들을 내놓았으며 황해남도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는데 이바지하는 여러건의 성과들을 내놓은것을 비롯하여 전국의 여러 도에서 해당 지역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가치있는 성과와 제품들을 출품한것으로 하여 참관자들과 심사성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물론 각 도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응당한 높이에 이른것은 아니지만 정보화수준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 사업이 자기 지역의 경제발전에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려는 비등된 열의를 한껏 느낄수 있다.

특징은 다음으로 인공지능기술분야의 발전면모를 새롭게 보여주고있다는것이다.

인공지능경연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얼굴인식, 음성인식, 문자인식프로그람경연 등으로 나뉘여 진행되고있는데 우승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려는 각 참가단위들의 승벽심이 간단치 않은것은 물론 인공지능프로그람들이 종전에 비해 정확도가 훨씬 높아졌기때문에 순위를 가르기가 매우 힘들다.

얼굴인식, 음성인식, 차번호인식프로그람경연에 참가한 단위수가 지난 시기에 비해 거의 배로 늘어났으며 현재까지 여러 단위에서 내놓은 프로그람들이 제시된 복잡한 과제를 모두 원만히 수행하였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날로 높아가는 경쟁열의를 잘 알수 있다.

이것은 곧 우리 과학자들이 첨단기술개발을 위해 얼마나 피타는 탐구의 열정을 바쳐가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게 하는 척도이며 인공지능기술분야의 새로운 발전면모를 엿볼수 있게 하고있다.

특징은 다음으로 출품된 모든 성과와 제품, 경험들에 대한 교류가 보다 적극화되고있으며 심사에서 군중평가방법에 의거한 객관성, 공정성의 원칙을 철저히 보장함으로써 전람회가 나라의 정보산업발전에 보다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는것이다.

기자:현재 전람회에 대한 참관자들의 반영은 어떠한가.

처장 박원선:전람회참가자들뿐 아닌 많은 참관자들이 비상방역상황이 장기화되는 속에서 나라의 정보화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일수 있는 의의깊은 계기를 마련해준 당의 숭고한 의도를 깊이 새기고있다.

사실상 우리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이번 전람회가 나라의 정보화사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되도록 하기 위하여 련관단위와 참가단위들과의 밀접한 련계속에서 준비사업을 착실히 진행하였다.

그 과정에 많은 참가단위들이 자기 단위의 정보화수준에 대하여 충분히 가늠할수 있게 되였고 정보기술발전에 더욱 힘을 넣으려는 열의도 높아졌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번 전람회 그자체가 하나의 정보화성과이고 그 준비과정을 통하여 정보화사업에서 큰걸음을 내짚을수 있었다고 말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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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드러난 독재후예의 실체

주체110(2021)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세치 혀끝이 화를 부른다고 《1일1망언》으로 유명짜한 윤석열이 요즘 입덕을 더 톡톡히 보고있다.

얼마전 부산에 내려간 이자는 그 무슨 당원협의회라는데서 《전두환은 군사쿠데타와 5. 18만 빼면 정치를 잘했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면서 전두환찬양발언을 요란스레 해댔다.

그야말로 파쑈독재광의 후예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낸 망발이 아닐수 없다.

전두환이 과연 어떤 자인가.

이자로 말하면 수십년전 땅크와 비행기, 각종 살인무기들과 환각제를 먹인 공수특전대야수들까지 광주에 들이밀어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대학살만행의 주범이다.

력사에는 파쑈살인광으로 악명을 떨친자들이 수두룩하지만 전두환역도와 같이 대학살을 직접 명령하고 군사깡패들을 내몰아 항쟁참가자들을 집단적으로 생매장하는가 하면 늙은이건 어린이건, 남자이건 녀자이건 지어는 임신부까지도 닥치는대로 쏘아죽이고 때려죽이고 찔러죽이는것도 모자라 땅에 묻힌 시신까지 파내여 소각, 수장해버리는것과 같은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한 전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윤석열이 이런 희대의 살인마를 비호하며 《본받을만한 인물》로 극구 추어올리고있으니 그야말로 치가 떨리고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민심이 전두환을 찬양하는 윤석열을 가만둘리 만무하다.

《집단학살범도 집단학살 빼면 좋은 사람이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호남이 전두환정치를 옹호했다고 하는것은 도저히 묵과하고 넘어갈수 없는 망언이다.》, 《엄혹한 전두환통치기간에 그를 칭찬하고 찬양할 호남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나.》, 《윤석열의 본색이 드러났다.》, 《이런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폭군 전두환시대의 부활이 될것이다.》, 《즉시 석고대죄하라.》…

지어 《국민의힘》내에서까지 《<1일1망언>후보를 넘어 <벌망>후보가 됐다.》, 《국민의힘의 최대의 짐 <벌망> 윤석열후보, 준비가 안되여있으면 제발 그 입 단속이라도 해주기 바란다.》 등의 비난이 터져나왔다.

바빠맞은 윤석열패들이 마치도 말실수를 한듯이 그 무슨 《사과》를 떠들며 분주탕을 피워대고 여기에 윤석열까지도 변명을 해대느라 진땀을 흘렸지만 이미 엎지른 물이다.

바다물이 짠것을 알려면 한모금이면 족하다고 희대의 살인마를 추어올리는 이런자를 이른바 《가장 촉망되는 대선주자》로 치켜세우고있는 《국민의힘》의 실체는 역시 올데갈데 없다.

《국민의힘》내부를 들여다보면 지난 시기 광주인민봉기희생자들의 묘지를 찾아가 남들이 다 밟고지나가는 《전두환기념비》를 밟지 않고 에돌아간자, 전두환앞에 넙적 엎드려 절을 한자, 전두환을 계승하겠다고 떠벌인자를 비롯하여 전두환에 대한 숭배자임을 스스럼없이 드러낸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니 지금도 《국민의힘》이 살인마 전두환역도의 처벌문제에 대해 함구무언으로 일관하고있는것이며 이번과 같이 유력《대선》후보라는자의 입에서 전두환찬양발언이 스스럼없이 튀여나온것이 아닌가.

최근 《국민의힘》내의 《대선》주자라는자들이 경쟁적으로 광주, 창원, 제주도 등 민주화운동관련지역들에 찾아가 《참배》하는 놀음을 벌려놓고 《광주정신을 새기겠다.》, 《우리의 아픈 과거가 깃든 곳에 묵상한다.》, 《민주주의를 충실하게 튼튼히 지키겠다.》고 횡설수설해대지만 그것은 한갖 파쑈독재의 후예로서의 실체를 가리우고 한표라도 더 긁어모아 《정권》탈환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기만술수에 불과하다.

까마귀 언제가도 백로 못된다고 민주교살의 본당으로서의 《국민의힘》의 실체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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