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구원을 호소하는 철부지피난민들
오늘 세계는 국력이 약한 탓에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치적동란과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나라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버리고 살길을 찾아 정처없는 피난길에 오르고있는것으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후 최악의 피난민사태를 목격하고있다.
중동나라들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수천만명의 피난민들이 생겨나 국가와 사회로부터 응당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모진 굶주림과 병마, 죽음의 문턱에서 헤매고있으며 그들속에는 철부지피난민으로 불리우는 수백만명의 어린이들도 있다.
예멘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감행되는 외국무력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각이한 무장세력들간의 군사적충돌로 2 500여개의 학교들이 형체없이 사라지고 배움의 권리를 빼앗긴 50만명이상의 어린이들이 전장에 끌려나가 총알받이로 되거나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어른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는 철부지피난민들이 안타깝게 구원을 호소하고있지만 서방나라들은 그들의 불행한 처지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으면서도 그 무슨 《인권옹호》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철부지피난민들의 비참한 운명은 국력이 약하면 침략자들에게 국토와 자주권을 유린당하는것은 물론 어린이들의 천진란만한 웃음과 소중한 미래도 지켜줄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서 하신 기념연설에서 자위력을 응당한 수준에서 가지지 못한다면 외부의 군사적위협에 끌려다니며 강요당할수밖에 없고 나아가 국가와 인민의 존재자체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동서고금의 세상리치라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하며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굳건히 지켜주시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면서 무료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의 혜택아래 행복만을 누리고있으며 그들이 목청껏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세세년년 대를 이어가며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3권 출판
- 우리의 사회주의발전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항상 혁신적이며 적극적인 자세에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한다
-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 우리 나라의 리세웅선수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와 탐지전자전연구집단의 국방과학연구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당의 원칙과 규률은 하나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오성산초병들이 받아안은 영광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발표 10돐기념 체육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 戦犯国の日本がまたもや火線に進出してい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