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평민의 모습

주체110(2021)년 12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한없이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을 걸으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의 한평생이였다.

한없이 겸허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들과 같이 먹고 입으면서 검소하고 소박하게 생활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늘 강조하군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되새길 때면 수수한 잠바옷, 야전솜옷차림으로 인민들과 병사들을 찾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 전선길을 이어가시던 장군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은 나의 심장속에,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장군님의 모습은 영원히 지워질수 없습니다.》

예로부터 소박성과 검박성을 미덕으로, 인간의 높은 품격으로 일러왔다.

하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한없이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대성인을 력사는 일찌기 알지 못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들과 꼭같이 생활하시면서 자신을 무한히 낮추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적풍모를 두고 하신 교시를 잊을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일동지는 생활을 무한히 소박하고 검소하게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김정일동지는 지금 세상사람들이 존경하는 지도자인데 그가 입고다니는 옷을 보면 얼마나 검박한가고, 그는 늘 수수한 잠바를 입고다닌다고, 자신께서는 그가 수수한 잠바를 입고다니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온다고 하시였다.

수수한 잠바옷, 수수한 야전솜옷.

우리 인민과 인류의 마음속에 새겨진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은 그처럼 수수한 잠바옷, 야전솜옷차림을 하신 모습이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그 모습으로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들과 고락을 나누시였다.

지금도 귀전에 쟁쟁히 울려온다.

나는 앞으로 먹고 입고 쓰는데서는 평민으로 살지 절대로 특전을 바라지 않을것이다, 나는 일생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고 그들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지붕밑에서 정을 나누며 살것이다, 이것이 나의 생활지론이다, 이것을 어기면 나는 인민의 아들, 인민의 김정일이 아니다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교시…

인민들의 행복이 나날이 커만 가고 생활이 윤택해질 때에도 그이의 수수한 옷차림에는 변함이 없었으니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민들과 한모습이시였다.

그래서 오늘도 잠바옷, 야전솜옷차림으로 서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우러를 때면 언제나 수수한 옷을 입으시고 오직 인민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그 로고가 어려와 솟구치는 눈물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숭고한 인민적풍모는 혁명가의 가장 고귀한 귀감으로 세세년년 빛을 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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