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1

당에서 바란다면 무엇이나 다 만들어낸 락원의 로동계급

주체110(2021)년 3월 31일 로동신문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자!

 

예술영화 《언제나 한마음》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락원의 로동계급은 혁명과 건설의 력사적인 시기마다 당이 제시한 과업들을 충실히 집행하였다.

우리 당이 농촌경리의 수리화의 과업을 제기하였을 때에는 질좋은 각종 대형양수기를 많이 만들어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우리 조국앞에 건설의 공업화과업이 나섰을 때에는 각종 기중기를 제때에 생산보장하여 건설장들에서 보다 큰 혁신을 일으키게 하였다.그리고 굴착기와 산소분리기를 비롯하여 인민경제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중요기계설비들을 생산보장함으로써 채취공업을 발전시키며 대자연개조사업을 다그치는데서 특출한 공훈을 세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 세대들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였던 전세대들처럼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교양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이 우리 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끝난 후 나라형편은 말할수 없이 어려웠다.3년간의 전쟁에서 우리 나라는 말그대로 페허가 된것이다.

바로 그 페허우에 사회주의를, 제손으로 살림을 꾸려나갈수 있는 자립적인 경제를 그것도 가장 짧은 시일안에 반드시 건설하여야만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였다.

그 간고한 시기에 락원의 로동계급은《모든것을 전후 인민경제복구발전을 위하여》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쟁의 상처를 가시는 복구건설에서 선봉투사, 기수의 영예를 떨치였다.

락원로동계급이 복구의 첫삽을 들었을 때 공장은 형체도 알아볼수 없게 파괴된 상태였고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었다.하지만 그들은 이런 현실앞에서 당황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원쑤들이 마사버린것보다 몇배 더 훌륭한 공장을 제손으로 세우려는 지향을 안고 낮에 밤을 이어 피타게 노력한 락원사람들은 공장주변과 산에 흩어져있는 돌들을 주어들이였고 주을 돌이 더 없게 되자 땅속에 묻힌 돌들을 파내였다.그리하여 전쟁이 끝난지 한달도 못되는 기간에 3 000㎡나 되는 일반기계직장의 기초를 쌓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 시기 도처에서 방대한 건설이 진행됨에 따라 당에서는 건설의 공업화에로 인민들을 불러일으켰다.건설장들에서는 탑식기중기를 비롯한 각종 건설기계들을 요구하였다.

바로 그러한 때인 주체44(1955)년 9월 락원로동계급을 또다시 찾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설의 공업화에 필요한 탑식기중기, 자동차기중기를 비롯한 각종 건설기계를 많이 생산하여 건설장들에 보내줄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주시였다.

당시 공장은 자갈선별기, 콩크리트혼합기, 광차 등 간단한 건설기계를 생산하는 정도였고 로동자들의 기능수준도 높지 못하였다.이러한 형편에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탑식기중기와 자동차기중기를 생산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그러나 락원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실천하기 위한 투쟁에 대담하게 달라붙었다.

탑식기중기생산과정에는 허다한 난관이 제기되였다.당시 작업의 기계화가 실현되지 못했던탓으로 높이가 30m나 되는 기중기의 부분품을 하나하나 사람의 힘으로 끌어올려 조립하는것이 헐치 않았으며 조립후면 중심도 잘 맞지 않았다.

이처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이 많았지만 락원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끝끝내 기중기를 만들어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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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웃음, 깊어지는 한숨

주체110(2021)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날이 갈수록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 만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진행되였다는 소식에 누구나 뜨거움에 젖어 터놓는 마음속고백을 들어보라.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인민을 위해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라는 대용단을 내린것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하는 어머니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결심이고 의지이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응축된 리상거리건설은 로동당세월이 아니고서는 상상할수 없다.》…

약동하는 3월의 대지를 뒤흔든 뢰성과 더불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 이 목소리들에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변함없는 원칙으로 내세우고있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어려있다.

우리 인민의 리상과 문명수준이 비낀 훌륭한 창조물이 일떠선다니 어찌 북받치는 감격을 누를수 있으랴.

국가가 전적으로 인민들의 살림집을 책임지고 건설하여 보장해주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오고있는 인민적시책들중의 하나이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들의 높아지는 물질문화적수요에 맞게 현대적인 거리들과 살림집들을 건설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서만도 창전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를 비롯하여 그 얼마나 많은 사회주의선경거리, 선경마을들이 일떠섰던가.

집집의 창가마다에 넘쳐나는 인민들의 웃음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날과 날을 이어오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사회에서 인민들은 집문제로 하여 절망의 한숨만 내쉬고있다.

남조선에서 살림집건설은 순수 돈벌이를 위한것, 돈많은자들을 위한것으로 되고있어 돈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내집마련은 그야말로 《그림속의 떡》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집값을 낼수가 없어 초보적인 위생시설도 갖추어져있지 않은 집아닌 《집》에서 세방살이를 하거나 그마저도 살수 없어 온 가족이 뿔뿔이 갈라져 살고있다. 집을 마련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청년들속에서는 결혼을 포기하는 현상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몇해전 남조선의 어느 한 신문에는 자기의 집을 마련하지 못하여 고통을 겪고있는 주민들의 비참상을 소개한 기사들이 실려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더 쓸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돈많은자들은 수십억원의 값이 나가는 아빠트에서 살고 또 어떤자들은 수십채의 주택을 소유하고있다. 그러나 20대, 30대는 여전히 집이 없다. 그들은 대학을 졸업하면, 직업을 얻으면, 결혼을 하면 거주문제가 해결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그림의 떡이다.

집이 없어 고통을 받는 20대, 30대의 집이야기를 들어보자. 3년째 취업을 준비하고있는 31살의 한 남성은 매달 지출되는 월세가 가장 큰 부담이다. 공공기업에 들어가려고 취업준비를 하다가 공무원시험으로 선회한지 1년이 지났지만 미래는 여전히 캄캄하다. 그는 〈몇년째 취업을 못하고있는데다가 창문이 하나밖에 없는 집에서 살고있다. 그나마 집앞에 서있는 큰 건물때문에 집에는 해빛도 안들어오는 한심한 상태인데다가 월세때문에 근심에 싸여있으며 이런 집보다 더 눅은 가격의 집을 찾기가 힘들다.〉고 한숨만 내쉬였다.》

넘쳐나는 웃음과 깊어지는 한숨.

대조되는 두 현실은 과연 어느 사회가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철저히 보장되고 더 좋은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는 사회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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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내곡동땅투기의혹과 관련하여 여야당의 싸움 더욱 치렬

주체110(2021)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7일 남조선언론들이 서울시장보충선거에 나선 《국민의힘》후보 오세훈의 내곡동땅투기의혹과 관련하여 새로운 증언들이 확인되였다고 하면서 이를 둘러싼 여야당의 싸움이 보다 치렬해지고있는데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이번에 오세훈의 처가가 리명박집권시기 서울시 내곡지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직전인 2005년 6월 갑자기 해당 지역의 땅을 측량한 사실이 확인되였다고 한다.

서울시 내곡동에서 20년째 살면서 지난 2000년초부터 오세훈의 안해와 처가소유의 땅을 경작한 김씨는 당시에는 토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고있다가 몇년후 땅주인이라며 찾아온 남녀에게서 소작하라는 말과 함께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는데 그 번호가 오세훈의 장모의것이였다고 증언하였다. 또 몇달후 땅을 측량하겠다는 련락이 왔고 다음날 측량이 진행되였는데 당시의 측량기록을 통하여 2005년 6월 10일 측량신청이 접수되고 사흘후인 13일에 내곡동땅 두필지에 대한 측량이 실제로 이루어진것이 확인되였다.

언론들은 서울시가 그 땅이 포함된 내곡지구개발을 건설교통부(당시)에 처음으로 공식 제안한것은 2006년 3월이지만 그 제안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먼저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세워야 하였다, 따라서 《SH》가 3개 업체와 맺은 조사설계용역(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필요한 로동력을 제공하는것)계약서를 통하여 2005년 6월 22일부터 개발용역을 시작한다는것을 공개하였다, 오세훈의 안해와 처가소유의 땅에 대한 측량은 바로 개발용역에 착수하기 9일전이였으며 측량당시 오세훈도 현장에 있었다고 사람들이 증언하였다고 밝혔다.

결국 내곡동에 땅이 있는지도 몰랐고 측량사실은 더구나 알지 못했다는 오세훈의 주장은 거짓이며 그가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부동산투기로 리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게 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여당은 《SH》가 내곡지구개발계획을 세우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기 직전에 갑자기 오세훈의 처가가 땅을 측량하였다면서 온 가족이 측량에 나섰는데 오세훈만 측량한것조차 몰랐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측량당시 오세훈후보가 현장에 있었다는 증언까지 나와 사실로 확인되였는데 아예 땅이 있었다는것조차 몰랐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셈인가, 오세훈은 자기가 발언한대로 즉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맹렬히 비난하고있다. 특히 시장시절에 미리 현장시찰을 한 사실도 여러 기록을 통해 밝혀졌으며 서초구의회가 반대결의안을 채택할 정도로 이 문제는 서초구의 주요현안이였고 당연히 서울시의 주요현안이기도 하였다, 내곡지구개발이 국장전결사안이여서 시장이 몰랐다는 말을 믿을 시민은 아무도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우지는 못한다고 비난하고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여당과 언론들이 《야권후보죽이기》에 나섰다고 하면서 오세훈의 내곡동땅투기의혹사건자료를 집중보도한 방송사를 대상으로 법적대응을 하겠다느니, 당사자의 립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악의적인 허위보도라느니 하며 여당의 공세를 차단하려고 급급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전하면서 언론들은 부동산투기의혹을 둘러싼 여야당싸움이 선거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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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단계에 이른 일본의 재침준비책동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0(2021)년 3월 3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의 군사적책동이 간과할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얼마전 방위상 기시가 해상《자위대》의 새 이지스함인도식에서 《안전보장환경의 엄혹성과 불확실성》을 운운하며 《만전의 태세》를 갖출것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임의의 순간에 대륙침략을 개시할수 있는 준비를 더욱 다그칠것을 요구하는 명령과 다를바없는것으로서 매우 위험천만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군사대국화를 기어이 달성하려는 일본의 야망은 스가정권이 들어선 후 더욱 고개를 쳐들고있다.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를 가속화해온 아베정권의 정책계승을 로골적으로 떠들며 공격형무장장비의 개발과 생산,구입에 력대 최대규모의 군사비를 쏟아붓고있다.

불과 6개월동안 신형잠수함,호위함 등 각종 함선들을 건조하여 바다에 띄우고 최신스텔스성능을 갖춘 다음세대 전투기와 우리 나라와 중국을 사정권에 든 장거리미싸일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3월에 들어와서만도 함체가 소형화되고 운용체계가 집약화되였으며 다목적전투수행능력을 갖춘 호위함을 건조하여 진수식을 벌린데 이어 수백km밖에서도 움직이는 잠수함들을 추적,식별할수 있는 일명 《잠수함사냥군함》으로 불리우는 새로운 수중음향측정함과 잠항시간과 전투력이 보다 향상된 세계최대급의 디젤잠수함을 정식 취역시켰다.

싸이버방위부대편성을 위한 교육전문부대와 외딴섬방위를 위한 해상수송부대 등 새로운 부대창설을 다그치는 한편 유사시 전자기파를 리용하여 상대방의 통신이나 레이다를 교란하기 위한 전자전부대를 발족시키고 여러 지역에로 급속히 확대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전례없이 외딴섬방위와 탈환을 떠들며 화약내짙은 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리다 못해 중국동해와 남해,태평양 등 렬도밖의 수역들에까지 침략무력을 끌고나가 다른 나라들과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는 등 군사적해외진출을 강화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재침의 포성을 울려 《대동아공영권》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일본의 야망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더욱 본격화되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또다시 인류에게 불행과 고통을 몰아오려는 일본을 국제사회는 절대로 환영하지 않는다.

일본반동들은 지역나라들의 날로 고조되는 대일경계심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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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증산투쟁, 생산돌격전으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자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최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하자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살림집기초굴착작업이 시작된지 불과 한주일도 안되는 기간에 벌써 일부 개소들에서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송신, 송화지구에 1만세대 살림집을 하루빨리 일떠세워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결심을 실천으로 빛내이려는것이 건설자들의 불같은 의지이다.

방대한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올해안에 무조건 끝내기 위하여서는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 맡은 자재와 설비들을 제때에 원만히 생산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최우선적으로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비약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기 위한 거창한 대건설전투이다.

설비와 자재보장이자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속도이다.설비와 자재는 군대에서 무기와 탄약과도 같다.무기와 탄약이 원만히 보장되여야 전선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있듯이 강재와 세멘트를 비롯하여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를 제기일에 생산보장하여야 살림집건설을 계획대로 추진시켜나갈수 있다.

건설은 념려말라, 설비와 자재만 보장해달라, 이것이 건설장 그 어디에서나 울려나오고있는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자재보장, 설비보장을 맡은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성과여부가 자신들의 역할에 중요하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가슴깊이 새기고 사상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올해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방대한 공사이지만 수도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여있고 당대회의 결정을 드팀없이 관철하기 위한 첫해의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므로 무조건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이 어떻게 실현되는가 하는것은 자재, 설비보장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어떤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달라붙는가 하는데 달려있다.해당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건설자들과 함께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책임졌다는 주인다운 자각,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맡겨진 생산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겠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매일, 매 순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되새겨보면서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아름다운 새 생활을 창조하고 꾸려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우리 국가의 잠재력을 힘있게 떨치려는 일념으로 가슴끓여야 한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전시생산을 보장한 전화의 근로자들의 영웅적투쟁정신, 적들의 맹폭격속에서도 전선에 무기와 탄약, 식량을 실어나른 전화의 수송전사들의 투쟁기풍으로 싸워나갈 때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철강재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제철, 제강소들에서는 현존생산공정들을 선진기술로 개조하고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공사들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철강재를 보장해야 하는데 맞게 로력조직을 짜고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건재공업부문에서는 세멘트생산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각종 수지관과 타일을 비롯한 건재를 국내생산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평양시를 웅장하게 변모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련관단위들에서 건설기계들과 변압기, 전동기, 뽐프 등 설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철도운수를 비롯한 수송부문에서는 증송투쟁을 힘있게 벌려 수도의 대건설장과 철강재, 건재생산기지들에 요구되는 물동을 신속히 실어날라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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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보장이자 공사속도라는 자각 안고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최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멘트와 철강재, 각종 건재품들과 설비들의 생산을 맡은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맡겨진 생산과제를 제기일에 원만히 수행하는것으로써 수도의 살림집건설성과를 담보하여야 합니다.》

철강재보장이자 공사속도이다.높은 증산성과로 우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자.

바로 이것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철강재증산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이다.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가 증산의 열기로 들끓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일군들은 참신한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한편 수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철강재를 제때에 어김없이 생산보장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산소열법용광로직장과 산소분리기분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고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기세 또한 간단치 않다.

혁명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할것을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한 이들은 일터마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당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에서 우리들의 충성심과 애국심, 량심을 다시한번 검증받자.

황철의 로동계급은 이런 불타는 맹세를 안고 과감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선철생산을 맡은 단위의 로동계급은 공정간 련계를 강화하고 교대가 교대를 도우며 매일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이에 뒤질세라 강철직장의 로동계급도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철강재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철과 황철의 로동계급만이 아니다.천리마의 고향 강선의 로동계급도 전후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낸 전세대들처럼 강철로 당을 받들 맹세 안고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여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 한편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활발히 조직전개하고있다.

강철직장과 압연직장, 가스발생로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설비들의 예방보수와 업간점검을 실속있게 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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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김정일애국주의의 소중함과 생활력을 밝힌 귀중한 지침이다.명언에는 김정일애국주의가 김일성민족이 대를 이어 소중히 간직해야 할 사상정신적재보이며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력사에는 나라와 민족앞에 공헌한 애국적소행과 일화들이 수많이 전해지고있다.하지만 그 사명과 목적, 리념과 활동에 있어서나 쌓아올린 업적에 있어서 김정일애국주의처럼 위대한 애국주의는 찾아볼수 없다.만사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애국의 더운 피가 끓어번지게 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힘있게 떠밀어주는 바로 여기에 김정일애국주의의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다.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담보는 억대의 재부나 발전된 군사경제력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지닌 숭고한 정신력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남기신 가장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조국의 운명,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숭고한 자각과 사명감을 가슴깊이 간직하시고 우리 장군님께서 이어가신 혁명령도의 전 과정은 조국의 억센 뿌리가 되여야 한다는 혁명적인생관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일관되여있다.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생을 다 겪으시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속에서 내 나라의 맑은 하늘이 지켜지고 조국의 면모가 일신되였으며 만복의 씨앗들이 움터났다. 김정일애국주의야말로 우리가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하여야 하고 삶의 순간순간이 무엇으로 지향되여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고귀한 정신적량식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단 한걸음의 주저와 동요도 모르고 오직 앞으로만 내달려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정신, 애국의 기상은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불굴의 정신력의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서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넋으로, 숨결로 영원히 살아높뛸것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애국적열정을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애국헌신의 숭고한 모범에는 우리 조국을 부강하고 자주적인 나라로,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울수 있는 귀중한 투쟁전략과 창조방법이 있으며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고귀한 경험들이 담겨져있다.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나선 사람들에게 창조와 열정, 기질과 담력을 더해주는 밑불이 김정일애국주의이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조국과 인민, 혁명의 미래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때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뚜렷한 전진과 확실한 진보를 이룩할수 있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기상이 맥박치는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을 위해 한가지라도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는 길에서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나는 조국을 위해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언제나 자신을 세워보며 누구나 조국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진심어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깊이 새기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시대의 선구자,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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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김여정부부장 담화발표

주체110(2021)년 3월 3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김여정부부장이 3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나는 분계선너머 남녘땅에서 울려나오는 잡다한 소리들에 접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아연해짐을 금할수 없다.

특히 남조선집권자가 사람들앞에 나서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우리에 대해 뭐라고 할 때가 더욱 그렇다.

지난 26일 그 무슨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라는데 나타나 남조선집권자가 한 기념사는 또다시 우리 사람들을 놀래웠다.

이날 최근에 진행된 우리의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두고 이렇게 력설하였다.

《…저는 북의 이번 미싸일발사에 국민 여러분모두의 우려가 크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남,북,미모두가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대화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당당한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국방력강화조치가 남녘동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대화분위기를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때에 어려움을 주고 장애를 조성하였다는것이다.

실로 뻔뻔스러움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금도 우리는 잊지 않고있다.

2020년 7월 23일 남조선집권자가 저들의 국방과학연구소라는데를 행각하며 제입으로 떠든 말들을 기억해보자.

《…거대한 미싸일의 위용과 함께 해상의 목표물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타격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세계최고수준의 정확도와 강력한 파괴력을 갖춘 최첨단전략무기들을 보니 참으로 든든합니다.…

…이제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에 충분한 사거리와 세계최대수준의 탄두중량을 갖춘 탄도미싸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며칠전의 기념사와 너무나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순된 《연설》이 아닐가 생각한다.

북과 남의 같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놓고 저들이 한것은 조선반도평화와 대화를 위한것이고 우리가 한것은 남녘동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대화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니 그 철면피함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초보적인 론리도,체면도 상실한것이다.

이처럼 비론리적이고 후안무치한 행태는 우리의 자위권을 유엔《결의》위반이니,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니 하고 걸고드는 미국의 강도적인 주장을 덜함도 더함도 없이 신통하게 빼닮은 꼴이다.

미국산 앵무새라고 《칭찬》해주어도 노여울것은 없을것이다.

자가당착이라고 해야 할가,자승자박이라고 해야 할가.

틈틈이 세상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좀 돌아보는것이 어떤가싶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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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철생산토대를 강화하는것은 자립경제발전을 위한 중대사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주체적힘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 금속공업부문앞에는 중대하고도 절박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바로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는것이다.

주체철생산체계의 기술적완성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금속공업부문앞에 제시한 선차적인 투쟁과업일뿐아니라 자립경제의 50년, 100년미래가 달려있는 국가적인 중대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지금 당의 경제전략에 따라 인민경제전반에서 자립적토대를 정비보강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있다.자립경제의 현황과 그 발전전망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당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은 이미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명확한 전투목표와 단계별과업들로 구체화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이 각지에서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국가경제의 명맥을 이루는 기간공업부문들은 물론 경공업과 농업, 수산업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들에서도 현존잠재력을 발동하여 생산을 늘이면서 지속적발전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앞으로의 5년간 각 분야에서 이러한 사업이 계속 줄기차게 추진되여 성과적으로 결속되면 우리 경제는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끄떡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된다.

이처럼 책임적이고 관건적인 투쟁의 첫걸음,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진군에서부터 경제사업에서 의의있고 실질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자면 무엇보다도 철강재가 많아야 한다.

금속공업부문이 들고일어나야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 당대회가 제시한대로 경제발전의 다음단계에로 확고히 이행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철강재생산이자 자립경제의 활력이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이다.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현시기 금속공업을 추켜세우는 사업이 어떤 의의를 가지는가를 더욱 뚜렷이 부각시켜주고있다.앞으로 5년간 세상이 부러워할 우리의 리상거리들을 련이어 일떠세우자면 금속공업이 용을 쓰며 일어나 질좋은 철강재를 꽝꽝 생산보장하여야 한다.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립경제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을 더욱 굳건히 해주는데서 나라의 맏아들공업인 금속공업이 맡은 임무는 이처럼 무겁다.우리 당이 금속공업부문을 경제건설의 1211고지로 내세운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우리의 금속공업이 인민경제의 철강재수요를 질량적으로 충분히 보장하자면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주요금속공장들에 우리 식의 철생산체계가 이미 확립되여있지만 그 정상운영과 원가저하, 질제고 등 여러 측면에서 아직 해결해야 할 점들이 적지 않으며 생산능력도 확장하여야 한다.주체철생산체계확립의 의의는 그 정상운영과 실제적인 철강재생산에 의하여 담보된다.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는것은 자립경제의 50년, 100년미래가 달려있는 사활적인 중대사이다.현실은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부터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다그칠것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이 생산공정과 설비들을 정비보강하는데서 속도와 질을 다같이 철저히 보장하겠다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는것이다.

당 제8차대회에서는 금속공업부문앞에 새로운 전망계획기간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고 능력을 확장하며 철강재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이에 따라 지금 금속공업부문에서는 당면한 생산을 계속 힘있게 내밀면서 현존생산공정을 선진기술로 개조하고 새로운 에네르기절약형의 제철로를 건설하여 철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 등이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다.이런 조건에서 만일 부족한것이 많고 시간이 긴박하다고 하여 선진기술을 도입하는데서 기준을 낮추거나 대상과제수행에서 질을 보장하지 못하고 또 현 단계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룬다면 언제 가도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완성할수 없게 된다.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은 오늘날 자신들이 내짚는 한걸음한걸음으로 자립경제의 50년, 100년미래를 담보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안고 과학적인 작전과 뚜렷한 단계별계획밑에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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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일원화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주체110(2021)년 3월 30일 로동신문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에서 교육의 질을 높여 훌륭한 교원들을 더 많이 키워내자

당 제8차대회에서는 각 도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의 현대화사업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여 교육자적자질을 원만히 갖춘 새 세대 교원들을 많이 키워낼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당에서 바라는대로 각 도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의 현대화사업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데서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 교원양성사업을 개선강화하여야 합니다.》

지난 기간 사범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해 김형직사범대학과 평양교원대학을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중심, 정보중심, 자료봉사중심, 원격교육중심으로 꾸리고 학술일원화사업을 여러해동안 진행하면서 학술중심대학들에서 일정하게 경험도 축적하였다.

그러나 당의 의도에 비추어볼 때 극복하여야 할 편향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우선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이 중앙과 지방의 사범대학과 교원대학들의 테두리안에서만 진행되고 중요대학들, 다른 기술대학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더욱 확대강화하는데로 지향되지 못하였다.

또한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이 대체로 자질이 높은 일부 교원들이 창조한 새 교수방법을 비롯한 교육과학성과들을 심의하고 도입일반화하는데만 치중하는 편향이 나타났다.

지난 시기의 편향들을 극복하고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해야 사범교육의 질개선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먼저 중요대학들, 다른 기술대학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을 더욱 확대강화하는데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기초과학이나 기술공학과 련관된 학과목들에 대하여 중요대학들이나 해당 기술대학들에서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평양외국어대학이 교원양성부문의 외국어학술일원화사업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의 외국어교육과정안에서 불합리한 점들을 갱신하고 발음, 어휘, 문법 등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줄수 있게 전국적인 련합강좌모임을 실속있게 운영하는것이 중요하다.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의 외국어교육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주기 위한 실시간문답체계운영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다음으로 김형직사범대학과 평양교원대학에서 교원양성부문 학술일원화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실질적인 조치들을 강구하여야 한다.

자질이 높은 일부 교원들이 창조한 새 교수방법을 심의, 도입일반화하는데만 치중하던 편향을 극복하고 교육내용을 혁신하기 위한 학술교류사업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해당 지역의 교종별교육실태를 정확히 료해한데 기초하여 필요한 자료들을 구축하고 보급하는데서도 학술중심대학들이 응당 앞채를 메고나가야 한다.

학습자원구축과 보급사업에 학술중심대학의 교육자들만이 아니라 지방의 각 사범대학, 교원대학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서야 전국적인 범위에서 학술일원화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다.

각 도 사범대학과 교원대학들에서는 부속학교, 부속유치원교육실태를 료해한 정형을 제때에 학술중심대학들에 반영하고 우에서 내려보낸 교육성과자료,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도입하며 전국에 일반화할수 있는 자기의것을 새로 창조하겠다는 각오를 안고 분발해야 한다.

현재 김형직사범대학과 평양교원대학에서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새로 개척하는 교육과학과목들을 비롯한 많은 과목의 교육내용을 갱신보충하고 새로운 시험방법들을 연구도입하며 모든 학과목강의에 현실적인 문제를 풀수 있는 원리와 방법들을 주기 위한 강습, 토론, 협의회 등을 실속있게 진행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원양성부문의 학술일원화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자면 아직 해야 할 일이 적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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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리상사회, 참혹한 인간생지옥

주체110(2021)년 3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나는 오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세상에 다시 태여났습니다. 복속에서 복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나는 지금껏 이처럼 따사로운 품이 우리를 지켜주고 보살펴주고있었다는것을 다 모르고 살았습니다.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제도가 제일입니다.》

이 말은 황해남도 벽성군의 평범한 농장원녀성이 터친 심장의 고백이다.

몇달전 어느날 그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벽성군인민병원으로 실려갔다. 과도한 출혈성쇼크로 의식이 없었고 맥박도 알리지 않는 상태여서 시급히 손을 쓰지 않으면 환자는 물론 이제 태여날 아기한테도 치명적인 후과를 미칠수 있었다.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즉시에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구급대책을 세우는 한편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통하여 평양산원의 유능한 의료집단과의 진지한 화상협의회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수술방안을 토의하였다.

21시, 산모와 아기를 살리기 위한 수술이 시작되였다. 간간히 수술도구소리만이 들리는 긴장한 전투가 무려 6시간동안 진행되고 마침내 산모와 아기는 기적적으로 구원되였다.

수술하는 동안 병원안의 의사, 간호원들은 물론 입원환자들까지 친부모, 친형제의 심정으로 관심해주었으며 수술이 성과적으로 끝난후에는 자기일처럼 기뻐하며 산모를 축하해주었다. 입원치료를 받는 기간에도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환자의 곁에서 한시도 떠나지 않고 따뜻이 보살펴주었고 몸보신에 좋은 꿀과 닭알, 보약재들을 안겨주었으며 그가 입맛을 잃을세라 색다른 음식을 마련해주는 등 환자를 위하는 그들의 정성은 참으로 지극하였다.

이처럼 자신을 위하여 뜨거운 정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산모는 격정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이것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알려진바와 같이 먼거리의료봉사체계는 많은 자금이 들어가는것으로 하여 발전된 나라들에서도 국한된 지역이나 대상에 한해서만 도입리용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의료봉사망, 녀성의료봉사망, 고려의료봉사망 등 정연한 의료봉사체계가 세워져있으며 평범한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온 나라 인민들이 그 혜택을 무상으로 받고있다. 이것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하지만 황금만능과 극단한 개인주의에 물젖은 남조선사회에서는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놓고 상상도 못할 사회적비극이 빚어지고있어 세상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돈이 없는것이 죄가 되여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한 어린 아이들이 병원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숨지는가 하면 능히 고칠수 있는 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불행한 처지를 한탄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그 얼마이던가.

더우기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인간의 생명을 책임졌다는 의사들이 흰옷입은 살인자가 되여 사람들의 생명을 마구 롱락하고있는것이다.

그 대표적실례가 지난해 남조선에서 성행하고있던 《유령수술》에 의한 피해이다. 일명 《대리수술》이라고도 불리우는 《유령수술》은 해당 전공의사가 아닌 다른 전공부문의 의사가 집도하는 의료사기행위를 가리켜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많은 병원들이 유명한 의사를 내세워 광고를 하는 형식으로 환자를 받아들이고 실지 수술은 다른 전공부문의 의사나 애당초 의사자격도 갖추지 못한 의사 아닌 《의사》들이 집도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다. 남조선의 어떤 병원들은 최근 몇해사이에 의사들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된것으로 하여 《살인공장》의 오명을 쓰고있지만 아무런 량심상 가책도 느끼지 않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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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완강한 공격전으로 인민들이 반기는 실제적인 결과를 이루어내자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전당, 전민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사상을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오늘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상징하는 주되는 공격전선으로 되고있다.

당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을 다시한번 고조시키고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당과 혁명대오, 국가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지속적인 전진발전의 길에 속히 들어서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또다시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도약시켜야 하는 결정적시각에 서있다.우리 당은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전개하여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휘황한 작전도, 설계도를 펼치였다.우리가 조성된 현 난국을 성과적으로 타개하고 우리 혁명을 더 빨리 전진시켜나가기 위하여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승리의 개가를 힘차게 울려야 한다.

올해의 투쟁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는것은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고 그들의 혁명적기세와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인민은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당과 국가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진함없는 충효심과 굴할줄 모르는 투지, 성실한 노력을 조국과 혁명을 위해 아낌없이 바쳐가는 이런 인민은 세상에 없다.

지금은 말이나 구호, 맹세가 아니라 실천이 중시되는 시기이다.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하나라도 실천적인 성과, 실질적인 결실을 내놓는 사람이 진짜충신이고 애국자이며 인민의 참된 복무자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민들이 페부로 체감할수 있는 실제적성과, 눈에 뜨이는 변화를 안아올수록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승화되고 우리의 정치사상적힘이 백배해지며 사회주의건설은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올해의 투쟁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는것은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보위하기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다.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담겨진 위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였다.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고 당결정을 무조건 집행하기 위하여 일심전력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성심을 검열받아야 할 때이다.

오늘 우리 혁명의 조건과 환경은 의연히 준엄하고 첨예하며 우리앞에는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기간공업부문에서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농업과 경공업부문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하며 교육과 보건 등 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이 실감할수 있는 성과들을 반드시 이룩하여야 한다.우리가 오늘의 총진군에서 승리를 이룩하자면 보다 적극적인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하며 순간의 주저와 동요도 없이 완강하게 돌진하는 여기에 난관극복의 방도가 있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지름길이 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황철로동계급은 전세대들의 애국충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무쇠발굽으로 만난을 짓밟으면서 올해 전투목표를 무조건 완수하겠다고 결의해나섰으며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은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할 일념을 안고 치렬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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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로 들끓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로 들끓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Korea Info]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영원히 승리떨치리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세대를 이어 높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가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원리가 구현되여있는 이 구호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싸우는 참된 혁명가로 키우는 인간완성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년대와 세기가 바뀌고 우리 혁명이 보다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선 오늘에도 구호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는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천만대중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전구마다에서 이 구호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집단주의위력으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키는 자랑찬 행로로 이어갈 의지가 전체 인민의 심장속에 세차게 맥동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사회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모든 성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칙에 따라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사는 우월한 사회이다.

세상사람들이 탄복해마지 않는 주체조선의 첫째가는 힘은 단결의 힘,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 혁명의 각이한 년대들에 발휘된 시대정신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있은것은 집단주의였다.주체조선고유의 집단주의기풍은 우리 혁명이 끊임없는 승리만을 아로새기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지만 잊혀지지 않는 력사의 화폭앞에 우리 서본다.

앞선 사람은 뒤떨어진 사람을 이끌어주고 뒤떨어진 사람은 더욱 분발하여 따라서면서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이 땅우에 거창한 세기적전변을 안아온 천리마시대,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라는 시대의 물음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불사르고 사회주의기관차를 억세게 몰아가던 그 시기에 우리 인민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기치높이 대중적영웅서사시를 장엄하게 엮어왔다.

우리 혁명사에 첫 천리마작업반이 탄생하던 나날을 더듬어보자.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를 더욱 세차게 일으키기 위하여 또다시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숭엄한 영상은 오늘도 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강선의 로동계급은 서로 돕고 이끌며 작업반본위주의와 기술신비주의를 마스고 다같이 혁신하고 다같이 전진해나가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였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져가던 그 나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격동적인 구호가 시대의 기발마냥 나붓겼다.

전후의 어려운 시기 당과 수령을 위하여,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허리띠를 조이고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며 이 땅의 행복을 하나하나 마련한 세대들, 그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생활도 몹시 곤난하였으나 사리와 공명을 몰랐으며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아글타글 애썼다.국가와 사회재산을 더없이 아끼고 사랑하였으며 못 하나, 벽돌 한장도 무심히 스쳐지나지 않고 모아들여 생산과 건설에 보태였다.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고 국가에 막대한 리익을 줄수 있는 수십, 수백가지의 창의고안을 하고 새로운 기계설비를 제작하면서도 보수나 명예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았다.당과 수령의 의도를 실현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에 이바지하면 그만이라는것이 그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였다.

모두가 마음이 통하고 뜻이 합쳐진 하나의 동지로 되였으며 자신을 서슴없이 바쳐 동지들을 구원하고 사경에 처한 동지를 위해 피와 살을 아낌없이 바치는 미풍이 온 사회에 차넘쳤다.이 나날에 우리의 혁명대오는 정치사상적으로 반석같이 다져졌으며 수령, 당, 대중의 통일단결이 천백배로 강화되였다.

자신만이 아니라 혁명동지들을 모두 함께 이끌어 전진해가는 천리마기수들을 보실 때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영웅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전체 인민이 다 영웅이 되여야 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빛내일 일념을 안으시고 평범한 사람들의 자그마한 공로나 아름다운 소행도 귀중히 여기시고 알려져있지 않은 위훈도 찾아내시여 그 주인공들의 가슴에 영웅메달이 빛나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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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 인민의것이라면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손 종 준

 

1941년 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방침에 따라 소부대활동을 벌리던 때의 일이다.

김일동지가 지휘하는 우리 소부대성원은 모두 12명이였는데 3월 중순부터 약 50일간을 얼마 안되는 수수쌀로 생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하루 한사람앞에 두숟가락의 수수쌀이 차례졌을뿐이였다.

일제군경놈들은 항일무장투쟁의 초시기부터 감옥이나 다름없는 집단부락을 만들고 주변에 널려있는 부락의 농민들을 여기에 몰아넣음으로써 우리 유격대와 인민들과의 련계를 끊어버리려 하였다.

일제강점의 말기에 이르러서 일제의 이러한 책동은 더욱더 악랄성을 띠게 되였다.사정이 이렇게 되고보니 우리는 식량을 얻기가 매우 곤난하였다.

당시 우리 소부대의 기본임무는 적의 통치구역안에서 지하공작을 수행하는것이였다.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식량을 해결하기 위하여 내놓고 적들을 습격할수도 없는 일이였다.그리고 우리는 일정한 기간 이 지역을 근거지로 하여 공작하여야 했다.

우리들이 아껴먹던 수수쌀마저 다 떨어져버렸다.어느날 몇명의 대원들은 김일동지의 지시에 의하여 식량을 마련하기 위하여 밀영을 떠났다.그날은 음력 5월 4일 아침이였다.좁은 골짜기를 밑에 두고 산릉선을 타고 내려가던 우리는 골짜기에서 가늘게 피여오르는 연기를 발견하였다.우리는 나무가지들을 헤치며 연기나는쪽을 내려다보았다.골짜기에는 7채의 집이 있었다.웃골짜기에 4채, 아래골짜기에 3채가 들어앉은 이 집들은 전부터 비여있는 집들이였는데 산아래턱에 바싹 붙어있는 한채의 집에서만은 연기가 피여오르고있었다.

우리들은 서로 바라보며 이런 말을 했다.

《저 집에는 사람이 살고있으니 저 집 사람들을 통해서 식량을 얻을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될수록 주간행동을 피하던 때였으므로 밤이 오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해가 떨어지자 우리는 산을 내려 연기가 피여오르던 집을 찾아갔다.그런데 웬일일가? 이 집 역시 텅 비여있었다.사람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건 물론이고 방에는 아무런 가장집물도 없었고 부엌에 역시 그릇 하나 없었다.마당도 반반하였다.역시 오래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빈집이였다.그러나 부엌아궁에는 불을 땐 흔적이 남아있었다.아무래도 집주인이 가까이 있을것만 같았다.이 집 주인은 자기 집이 그리워 집단부락에서 빠져나왔을는지 모른다.

우리는 이 집 주변에 여기저기 흩어져 앉았다.그동안 풀잎따위로 요기를 해온 때여서 우리는 몹시 시장기를 느꼈다.우리는 집주인을 좀 기다려보기로 하였다.

나는 주변을 더 살펴볼 생각으로 골짜기내가로 나갔다.내가를 오르내리며 인적을 살피던 나는 주춤 서서 개울 건너편에 눈초리를 돌렸다.그곳에는 아름드리나무 한그루가 서있었는데 밑둥에서 한길쯤 올라가서는 세 갈래로 가지를 뻗고있었다.초생달빛은 그 갈라진 세 가지짬을 어렴풋이 비쳐주고있었다.바로 거기에 둥그런 무엇이 얹혀있었다.

나는 곧 개울을 건너가서 나무우를 쳐다보았다.세 가닥 나무가지짬에 얹힌것은 석유통이였다.석유통우에는 삿갓이 덮여있었다.나는 나무앞으로 다가서서 삿갓을 들고 통속을 들여다보았다.그속에는 흰쌀이 가득 들어있었다.나의 가슴은 두근거렸다.

나는 곧 김일동지에게로 달려가서 사실을 보고한 후 두 동무를 데리고가서 그 쌀통을 날라왔다.

우리는 무척 배가 고팠다.그렇지만 주인을 만나지 못한 때이므로 그 쌀에 손을 대지 않았다.

우리는 골짜기와 산등성이로 다니며 주인의 자취를 찾았다.그러나 허사였다.

끝끝내 주인을 찾을수 없게 된 우리는 심중하게 토의를 했다.주인을 찾아낼수 없는 쌀을 그냥 처분할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더 기다릴것인가를 론의하였다.그러나 우리는 다음공작을 위해서 우선 그 쌀로 밥을 지어먹기로 했다.이날 저녁에 우리는 오래간만에 흰쌀밥을 먹었다.그리고 근거지에 남은 동무들에게도 쌀을 보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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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혁명정신과 오늘의 총진군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자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빛나게 수행하자면 각급 당조직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올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야 한다.그러자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도높이 벌리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우리의 오늘과 래일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힘의 원천입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올해 우리가 해야 할 과업은 대단히 방대하다.조건은 의연히 어렵다.이 모든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려면 전체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과감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고난과 시련속에서 창조된것으로 하여 더없이 위대하고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불멸의 혁명전통으로 된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에는 주체의 사상체계, 고귀한 혁명업적과 풍부한 투쟁경험,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다.우리 당은 혁명의 년대마다 혁명전통교양을 중차대한 문제로 틀어쥐고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관과 시련들을 과감히 뚫고나갔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에 들어선 지금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강유력한 힘의 원천인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과감한 공격정신으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일으켜야 하는 오늘의 현실이야말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우리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하고있는 오늘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해나가는것은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지금 우리 혁명대오에는 준엄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가 주력을 이루고있다.새 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그들이 항일혁명투사들이 발휘하였던 수령결사옹위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난관극복정신, 혁명적락관주의정신으로 오늘의 총진군에 용약 떨쳐나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수 있다.

당조직들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우선 백두의 혁명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 빨찌산정신으로 난국을 타개하며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혁명전통교양의 목적은 단순히 지나간 력사적사실을 알려주는데 있지 않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고 절세위인들의 령도따라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투쟁정신을 따라배우고 본받게 하자는데 있다.

혁명전통교양거점들을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을 계획성있게 내밀어야 한다.이 과정을 통하여 혁명의 연료, 사상정신적자양분을 보충하는 유익한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

또한 혁명전통교양의 도수와 실효성을 증폭시킬수 있는 공세적이며 다각적인 방법들을 적극 창조하고 일반화하여야 한다.

절세위인들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업적을 깊이 체득시키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혁명전통주제의 영화와 소설 등 출판보도물과 문학예술작품을 통한 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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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기준은 보다 엄중한 사태를 초래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

주체110(2021)년 3월 29일 조선중앙통신

 

25일 진행된 우리의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는 조선반도에 가해지는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우리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권의 행사이다.

그런데 우리 국가의 자위권을 부정하려는 위험한 시도가 공공연히 나타나고있다.

26일 긴급소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 비공개실무급협상에서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유엔결의위반》으로 걸고들면서 《제재리행강화》와 《추가제재적용》을 주장하였다.

30일에는 영국,프랑스와 같은 일부 나라들의 제기에 따라 우리의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문제를 론의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회의를 소집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직접적산물인 유엔《결의》들에 준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 국가의 자위권에 속하는 정상적인 활동을 문제시하는것은 주권국가에 대한 무시이며 명백한 이중기준이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군사력강화를 목적으로 각이한 형태의 발사체들을 쏘아올리고있는데 유독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만 문제시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객관성과 공정성의 원칙에서 보아도 그러하다.

문제발생의 근원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밝히는것은 문제해결의 초보적인 순리이고 순차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이 때없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우리의 면전에서 강행할 때에는 함구무언하다가도 우리가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 취하고있는 자위적대응조치들에 대해서는 무작정 걸고들고있다.

하다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드는 미국,영국,프랑스는 어떠한가.

미국이 수리아령토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것은 얼마전의 일이며 영국이 핵군축의무를 저버리고 핵탄두수를 대폭 늘이겠다고 공식 발표한것도 며칠전의 일이며 프랑스가 새 세대다탄두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한것도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문제시되거나 취급된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고있는 이런 나라들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고있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극도의 편견과 이중기준을 가지고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회의와 조사를 벌려놓고있는데 대하여 주권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본연의 사명에 맞게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이바지하려면 공정성과 객관성,형평성의 원칙부터 철저히 지켜야 할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이중기준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조선반도에서 정세완화가 아닌 격화를,대화가 아닌 대결만을 부추기게 될것이다.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일부 성원국들이 자주적인 나라들의 주권을 침해하고 발전을 저해하기 위한 불순한 목적실현에 유엔을 도용하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간과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자위권을 침해하려는 시도는 기필코 상응한 대응조치를 유발시키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3월 2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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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 실지 나라에 보탬을 주는 창조인가 -남포유화생산사업소의 재자원화경험을 놓고-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남포유화생산사업소는 큰 생산단위가 아니다.하지만 이 단위가 하는 일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사업소에서는 페유회수리용의 공업화를 실현하여 나라에 적지 않은 보탬을 주고있으며 농업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나노기능성박막을 생산할수 있는 공정도 갖추어놓았다.최근에는 당의 재자원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파비닐로 비닐박막을 생산하고있는데 그에 대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평이 좋다.

지금 사업소에로 그 경험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길새없다.

종업원수도 그리 많지 않은 단위가 애로와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실지 나라에 보탬을 주는 일을 찾아하고 단위발전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가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고있다.

 

부단히 새것에 도전하라

 

새것에 대한 도전은 곧 창조의 출발점이다.자체의 힘과 기술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창조해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부단히 새것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안목을 지니고 실제적인 결과물을 내놓을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가 이곳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 긍정하게 되는 점의 하나가 바로 끊임없이 새것에 도전하며 사업을 창조적으로 설계해나가는것이다.

이 단위 일군들의 일본새에는 몇가지 특징적인 점들이 있다.

우선 당정책관철을 위한 자기 단위 사업에서 항상 성과보다 부족점을 먼저 찾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이다.

걸어온 길을 스스로 돌이켜보며 한것은 무엇이고 못한것은 무엇인가, 더 할수 있는것은 없는가에 대해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보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는것은 창조형, 착상형의 일군들에게서 볼수 있는 공통점이다.

소기의 성과에 자만도취되여 제자리걸음을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뒤떨어지게 되며 나아가서 시대의 락오자가 되고만다는것을 늘 자각하고있기에 이곳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서 부족점, 놓친 점을 찾는것을 습벽화하고있다.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은 곧 새것의 창조과정으로 된다는것이 한윤택소장의 주장이다.

지난해 파비닐을 재자원화하는 공정을 꾸려놓고 질좋은 비닐박막을 생산하게 된 실례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사실 사업소에서는 이미전부터 선박들에서 나오는 페유를 효과적으로 회수리용하여 나라에 적지 않은 보탬을 주고있었으며 농업용나노기능성박막생산공정까지 꾸려놓아 일감도 적지 않았다.종업원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사업소가 자기 역할을 원만히 수행한다고 여기고있었다.

하지만 일군들의 생각은 달랐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것이 바로 자기 사업에 대한 만족과 과신이다.지금 우리 단위가 만짐을 지고 내달린다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가.현실적으로 자재보장문제에서 지장을 받아 박막생산공정이 만가동을 걸지 못하고있다.이것을 극복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

일군들은 비닐박막생산에서 일정한 경험과 토대가 있는 조건에서 파비닐원천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그것을 재자원화할수 있는 공정을 새롭게 꾸리기로 결심하였다.여기에서 특별히 힘을 넣은것은 재자원화에 필요한 설비들을 로력절약형으로 제작하는것이였다.

몇명 안되는 사업소의 인원으로 그 설비들을 하나하나 설계하고 순수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였다는 사실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지금 사업소에서는 파비닐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원료걱정을 모르고있으며 그것으로 질좋은 비닐박막을 꽝꽝 생산하고있다.

이것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언제나 새로운 일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곳 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을 보여주는 하나의 세부이다.

다음으로 현실과 세계적추세를 잘 알고 사업을 부단히 혁신하기 위해 정열을 기울이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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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 패자의 어리석음

주체110(2021)년 3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며칠전 남조선의 적페진영안에서 진행된 《단일화컵》권투시합이 막을 내렸다.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을 조합한 얼럭덜럭한 운동복을 입은 선수와 오렌지색의 운동복을 입은 선수사이에 치렬하게 벌어진 이번 시합에서는 《국힘》팀의 키가 큰 《사퇴왕》이 《국당》팀의 《철수왕》을 완전넘어뜨리기로 이겼다.

《사퇴왕》이 《철수왕》을 제끼기란 그야말로 헐치 않았다고 한다.

몇달전까지만해도 《철수왕》이 영양보충과 훈련을 잘해서인지 몸상태도 좋고 타격력도 세다고 소문이 난데다 표리부동한 《철수왕》패들의 요란한 광고전에 응원자들이 몰려들어 《사퇴왕》은 겁에 질리고 수세에 몰려있었다. 그 당시 권투시합을 했더라면 분명히 《철수왕》이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사퇴왕》을 단박에 때려눕혔을것이라는것이 여론의 일치한 평이다.

하지만 이를 간파한 《사퇴왕》과 교활한 그의 감독(김종인)이 시합날자를 질질 끄는 시간지연전술, 상대에 대한 흠집내기로 응원자들을 돌려세우는 전술, 상대의 약을 바짝 올려 분기가 치밀어오르게 만들고 정신쇠약증에 걸리게 하는 전술 등 이른바 《기기묘묘》한 술책들을 구사했다고 한다.

그것이 은을 냈는지 시합당일날 링안에 들어선 《철수왕》은 그처럼 넘쳐나던 기력은 다 빠지고 상대선수의 기세앞에 한풀 꺾인 상태였다. 그런데다 그를 미친듯이 환호하던 많은 응원자들이 《사퇴왕》쪽으로 많이 넘어가거나 중립을 표방하면서 경기장형세도 완전히 급전하였다.

결국 몇주전까지만해도 당장 시합하자, 완전 자신있다, 1회전에서 꺼꾸러뜨리겠다 하며 기세등등하던 《철수왕》은 이번 권투시합에서 무참하게 얻어맞고 쓰디쓴 패배를 당하였다.

《철수왕》의 실책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물론 《사퇴왕》쪽의 전술에 어리석게 말려든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전에 《단일화컵》시합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것이 때늦게나마 《국당》팀안에서 터져나오는 개탄의 분석들이다.

만일 《단일화컵》시합을 하지 않았을 경우 본선결승경기는 《더불》팀선수까지 포함하여 3명의 선수들이 하게 되는데 그러면 상대팀선수들끼리 싸워 힘을 뽑게 하고 제 힘은 절약하여 어부지리를 얻을수 있었다는것이다. 그런데 《철수왕》이 《적페》팀이라는 락인이 찍혀져있는 《사퇴왕》쪽과 《단일화컵》시합이라는것을 고안해내고 거기에 너무 극성을 부리면서 힘을 많이 소모한데다 처신을 잘못해 적지 않은 《철수왕》응원자들이 침을 뱉고 중립으로 돌아섰다는것이다. 결국 《철수왕》은 《단일화컵》시합에서 이긴 다음 더 많은 응원자들의 박수속에 멋들어지게 《더불》팀선수를 제압해보려던 노릇이 오히려 제가 판 함정에 제가 빠져 본선결승경기에 진출조차 못하게 되고말았다. 그야말로 한쪽은 잔치날 큰상 받은 기분이고 다른쪽은 주먹 맞은 감투 꼴이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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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시, 군의 발전이자 국가의 부흥이다

주체110(2021)년 3월 28일 로동신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우리 당은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를 소집하고 시, 군강화의 중요성에 대하여 재천명하였으며 시, 군을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전략적과업을 제시하였다.시, 군을 발전시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시키고 전국의 균형적동시발전을 촉진하여 국가의 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지방경제를 끌어올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모든것이 흥하고 인민들이 다같이 잘사는 나라이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시, 군을 지역적거점으로 하여 정치, 경제, 문화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왔으며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없애고 나라를 전면적으로 부흥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사회주의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군이 차지하는 위치의 중요성을 밝혀주시고 군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으며 불철주야의 현지지도로 시, 군들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지방경제발전의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고 인민생활향상에서도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게 되였다.

혁명이 전진하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사회주의건설에서 시, 군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은 더욱더 부각된다.

시, 군은 나라의 200분의 1을 차지하는 지방행정구역이다.주추돌이 든든해야 집이 든든한것처럼 시, 군들이 발전해야 사회주의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 국가가 부흥할수 있다.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자는것이 우리 당의 시, 군강화정책의 총적인 목표이다.

시, 군의 발전은 인민생활향상의 중요한 요구이다.

국가의 부흥은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자면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과 함께 인민소비품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야 한다.

지방공업과 농촌경리의 발전은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이다.

지방공업을 발전시켜야 기초식품과 같은 1차소비품들을 많이 생산하여 지역인민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해줄수 있으며 단추, 옷솔, 구두솔, 옷걸개, 빈침과 같은 세소상품들도 능히 자체로 만들어쓸수 있다.또한 고기와 물고기가공품, 남새가공품, 당과류와 청량음료 등 여러가지 식료가공품들을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윤택하고 다양한 식생활을 보장해줄수 있다.지방공업은 수요가 적은 제품을 생산하는데도 편리할뿐아니라 기술이 비교적 단순하므로 생산조직을 기동적으로 개편하여 끊임없이 높아지는 인민들의 다종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다.

농촌경리를 발전시키는것은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을 위한 선차적과업이며 지방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농촌경리를 발전시켜야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할수 있으며 농업, 축산업, 과수업, 잠업, 공예작물 등의 생산을 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와 식료가공업, 의약품, 기호품 등의 원료문제도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

시, 군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다.

시, 군에는 지방경제를 발전시킬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식료공업, 일용품공업, 방직공업, 종이공업, 건재공업, 기계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공장들이 건설되여있으며 자연부원과 예비도 많다.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기지를 조성하는 문제와 지방공업과 농촌경리사이의 밀접한 련계를 보장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은 시, 군의 역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모든 시, 군들이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리용하여 자연지리적유리성과 자연부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한다면 자기의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지방경제를 발전시킬수 있으며 국가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지역인민들의 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갈수 있다.

시, 군의 강화발전은 나라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나라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자면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다같이 발전시키는것과 함께 전반적지역을 골고루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에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문제들이 완벽하게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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