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0th, 2022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고있다
위대한 우리당 강화발전의 자랑찬 려정에서 또 하나의 불멸의 리정표로 되는 조선로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
력사적인 특별강습회가 진행된 소식에 접한 온 나라 당원들과 인민들의 가슴가슴은 참으로 뜨거웁다.
결코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특별강습회여서만이 아니다.
바로 그 강습회가 전당과 온 사회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우리 혁명의 향도적력량인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위대한 승리와 성공에로 줄기차게 견인하는데서 중대한 력사적계기로 되기때문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힘있게 주도해나갈 보다 세련된 독창적인 당정치활동묘술과 방법론, 새시대 당조직건설의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우리당 강화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당을 강화하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혁명위업수행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혁명의 줄기찬 전진이 있고 나라와 민족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
조선로동당은 희세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가장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위용떨치는 혁명적당이다.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당은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언제나 백승을 떨치고있다.
우리 당이 지난 10년간 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준엄한 시련과 격난속에서 사회주의위업을 향도하며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당을 강화하는데 언제나 선차적의의를 부여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얼마나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던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주객관적인 조건과 환경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중요당회의들을 소집하도록 하시고 전당강화를 위한 불멸의 지침들을 밝혀주시여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을 비롯한 중요회의들에서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현명한 령도는 당건설과 당활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킨 근본원천이였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는 속에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뚜렷한 계기성과 력동성을 가지고 힘있게 진척되고 발전하게 되였으며 우리식 사회주의는 모진 시련속에서도 줄기찬 전진만을 이룩하였다.
그 나날에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만 있으면 그 어떤 천만시련도 두려울것이 없고 부흥강국의 찬란한 미래도 얼마든지 자력으로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을 뼈에 새기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심오한 사상리론으로 우리 당과 혁명이 나아갈 비약의 지름길을 밝혀주시고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신 끝없는 긍지와 영광으로 가슴끓이던 그 뜻깊은 대회를 우리는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느라면 당 제8차대회장에 힘있게 울려퍼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당 제8차대회가 투쟁의 대회로서 자기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 옳은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으면 조선혁명은 새로운 도약기, 고조기를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또한 이 대회를 분수령으로 하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은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게 될것이라고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정간화, 정예화하기 위한 사업, 전당에 정연한 사업체계와 보다 강한 기강을 세우기 위한 사업이 심화되고 당건설과 활동의 기본규범인 당규약이 주체적당건설원리에 맞게 개정되였으며 그 과정을 통하여 혁명의 발전을 인도하는 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은 비상히 높아지게 되였다.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는데서 각급 당조직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전당의 당조직들이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지고 혁명적으로, 진취적으로 사업하며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때 당과 혁명발전의 전성기가 열려지게 된다.
당조직들의 전투력, 여기에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위업의 전진속도와 승패가 달려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도 5개년계획의 첫해 경제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는데서 당조직들이 방향타역할을 잘할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신것이다.
지난해 3월에 진행된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는 당의 시, 군중시사상, 시, 군강화로선관철의 직접적담당자인 시, 군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몸소 강습회를 지도하시며 우리 당정책의 말단지도단위, 집행단위이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며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인 시, 군의 중요성과 시, 군당위원회가 차지하는 위치, 당사업강화와 시, 군발전에서 책임비서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를 우러르며 전체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시, 군당사업을 혁신하는것이 가지는 의의를 특별히 중시하시고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사상이 포치된 이후 제일먼저 시, 군당책임비서들을 위한 강습회를 조직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였으며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총비서동지의 령도풍모를 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당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고 인민들의 하늘같은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은 우리 당의 불패성의 원천
조선로동당은 온갖 격난을 과감히 뚫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불패의 당이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당도 가질수 없는 70여년이라는 최장의 집권당력사를 새기고있는 우리 당에는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서슴없이 바쳐 당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천만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은 존립과 강화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문제이다.인민들이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것은 결코 그 어떤 강요나 의무감에 의해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만일 이런데서 나오는 사상감정이라면 진실하고 확고한것으로 될수 없다.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믿음은 당이 인민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가 하는데 따라 좌우된다.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는 당은 언제나 민심이 따르고 인민의 지지와 신뢰속에 백승하지만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을 멀리하는 당은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며 풍전등화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는것이 력사가 가르치는 진리이다.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은 조선로동당의 불가항력이다.우리 인민은 일편단심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온 위대하고 영웅적인 인민이다.우리 당이 장구한 수십성상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당을 운명의 전부로 믿고 따르며 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실하여온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다.사상최악의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며 추호의 동요없이 당을 굳게 믿고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여온 강의한 인민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믿음은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존엄떨치게 하는 원동력이다.
혁명적당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인민의 향도자, 보호자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하는 길은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데 있다.인민의 믿음을 명줄로 여기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함에 모든것을 지향시키고 복종시키는 당은 백전백승한다.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어머니당만이 받을수 있는 고귀한것이다.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돌봐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정녕 우리 당의 품은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과 정으로 보살피는 따사로운 품이다.붉은 당기발아래서만 사회주의만복이 꽃펴나게 된다는 확신, 당의 손길을 놓으면 생의 먼길을 갈수 없고 당의 품을 떠나서는 삶의 전부를 잃게 된다는 철리, 바로 이것이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속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중앙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것을 가장 신성한 삶의 요구로 여기고있다.그가 누구이든, 그 어디에 있건 모두가 령도자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충성의 일편단심을 안고 당중앙따라 혁명의 한길을 가고가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할 때마다 누구나 눈시울젖고 총비서동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인민, 자애로운 어버이를 만나뵈오면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그이와 떨어지는것이 너무도 아쉬워 한겨울의 바다물속에 서슴없이 뛰여들며 따라서는 인민, 열백번 다시 태여난다 해도 오직 우리 당의 품속에서만 삶을 꽃피우려는 열망으로 충만된 인민이기에 당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겨들고 수령결사옹위를 신념화한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 여기에 당중앙에 대한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성과 믿음의 세계가 있다.
지금 우리 인민이 겪는 애로와 난관은 적지 않다.하지만 어머니당이 있기에 보다 휘황한 래일이 펼쳐지고 번영의 꿈과 리상은 앞당겨 실현되게 된다는 인민의 믿음은 확고부동하다.우리 당은 어려운 속에서도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들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며 헌신적으로 따라서는 인민들의 진정어린 믿음을 제일가는 재부로 여기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끊임없이 수놓아갈것이다.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믿음은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게 하는 무한대한 힘이다.
인민이 선택한 사회주의, 인민의 리상이고 념원인 사회주의가 승리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자면 강위력한 힘이 안받침되여야 한다.이 힘은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에서부터 형성되고 공고화된다.
사회주의건설에서의 눈부신 비약과 발전은 옳바른 로선이 있다고 하여 저절로 이룩되는것이 아니다.우월한 로선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절대적으로 받들며 그 관철에 총매진해나서는 전인민적인 의지와 과감한 실천투쟁으로 전환될 때에만 투쟁의 앞길을 밝히는 지침으로 될수 있다.오늘 우리 당이 끝없이 번영할 래일을 설계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고있는것은 바로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충직한 인민이 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경험론설 :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지역발전의 강위력한 무기이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이다.
3대혁명을 동력으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려는것은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이며 여기에 시, 군발전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구역당위원회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구역강화의 힘있는 무기로 틀어쥐고 구역을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구역, 당정책이 완벽하게 관철되는 구역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이 과정에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시, 군당위원회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는 당의 사상과 의도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뚜렷이 확증하였다.
나라앞에 엄혹한 시련이 겹쌓인 지금이야말로 모든 당조직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과감히 전개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현하여야 할 결정적인 시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당위원회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강화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여기에 지향시키며 시, 군당위원회들의 사업에 대한 총화평가도 응당 이 운동정형을 기본으로 하여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는것은 이 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지역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어려울수록 이 운동에 궐기하고 된바람을 일구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서 기본은 일군들의 옳은 관점과 태도이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대하는 구역안의 당, 행정일군들의 관점과 태도는 각이하였다.
이 운동의 진맛을 알고 응당한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는 일군들이 있는 반면에 경제적어려움과 같은 눈앞의 난관에 위축되여 이 운동에 대한 신심을 가지지 못하는 일군들도 있었고 늘 강조하는 문제라고 하여 만성적으로 대하는 일군들도 있었다.
이것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당, 행정일군들의 관점과 태도이자 단위의 대중운동성과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었다.
여기로부터 구역당위원회는 일군들의 사상관점에 불을 지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강도높이 전개하였다.
일군들을 각성시키고 분발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여 승벽심을 높여주는데서 찾고 여기에 주되는 힘을 넣었다.
구역당위원회는 제일 어렵고 힘든 부문의 하나인 구역도로시설관리소 새마을작업반을 본보기창조단위로 정하였다.
구역당위원회일군들이 자주 내려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결의목표수행정형을 알아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주었으며 모범적인 도로관리공들을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주기 위한 사업을 결의목표수행과 결부하여 진행하도록 이끌어주었다.
이 과정에 작업반은 자체의 힘으로 소형도로청소차와 오물운반차를 제작운영하게 되였으며 단위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시켜 도로시설관리부문에서 전국적인 본보기를 창조할수 있었다.
구역당위원회는 구역안의 당, 행정일군들에게 이 작업반에 대한 보여주기를 진행하여 일군들의 경쟁심을 적극 불러일으켰다.
이런 사업을 한두번 하는것으로 그치지 않고 분기마다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당, 행정일군들속에 3대혁명의 불길속에서는 뒤떨어졌던 단위도 당당히 앞선 단위로 될수 있다는 신심과 승벽심을 북돋아주었다.
일군들의 경쟁심은 곧 단위호상간의 경쟁으로 확대되였으며 그것으로 하여 구역안에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사회적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게 되였다.
구역당위원회는 이밖에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위한 실무강습을 1년에 2차씩 조직하여 당, 행정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주고있으며 그들이 자극을 받을수 있게 경쟁도표도 특색있게 만들어 게시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맵짜게 진행하였다.그리고 판정준비단계에 있는 단위들의 예술공연과 성과자료들에 대한 록화편집물을 만들어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까지 다 보여주어 그 수준을 릉가해나가도록 하는 등 일군들이 대중운동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가지게 하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 구역안의 당, 행정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는 변화가 일어나 상하수도관리소, 평천김치공장 등 뒤떨어졌던 단위들이 하나하나 일떠서게 되였으며 모든 단위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적극 뛰여들어 단위발전의 새로운 길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가게 되였다.
올해 구역이 전국적인 시, 군순위에서 앞선 대렬에 당당히 서게 된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경험은 대중운동을 위한 사회적분위기조성에서 일군들의 사상관점이 결정적이며 온 구역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으로 부글부글 끓게 할 때 좋은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이룩되게 된다는것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시, 군당위원회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은 그 위력으로 지역발전의 지름길을 열기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시, 군은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 3대혁명의 거점으로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마땅히 시, 군당위원회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이 운동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이 중요하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매월 세번째 주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구역급지도기관일군 60여명을 담당단위들에 내보내여 이 운동에 대한 지도를 진행하도록 하는것을 제도화하였다.
처음에는 이 사업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원인은 일군들이 이 사업을 별개의 사업으로 여기며 시간타발을 한데도 있었지만 중요하게는 대중운동과 관련한 실무수준이 낮은데 있었다.
그러다나니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담당단위의 대중운동실태를 해부학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인 대책을 세울 대신 유람식으로 한바퀴 돌아보는것으로 굼때는 편향들도 나타났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의 지도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중운동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을 록화편집하여 보여주는 사업을 조직하였다.그리고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사업지도, 생산공정과 설비현대화사업지도 등과 같이 매월 2개항목씩 지도사업방향을 명백히 규정해주어 일군들이 담당단위들에 대한 지도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해나가도록 하였다.
이에 맞게 지도사업에 대한 총화와 평가사업을 따라세우니 일군들속에서 담당단위사업을 책임적으로 지도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풀어주는 기풍이 확고히 서게 되였다.
이것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구역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는데서 중요한 고리로, 전반적인 단위들을 추켜세우는 관건적요인으로 되였다.
구역당위원회는 주관부서와 기타 부서들사이의 배합작전, 협동작전을 빈틈없이 조직하는데도 힘을 넣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주관부서의 계획에 따라 해당 부서들의 직능과 월사업계획, 지도사업요강들에 이 운동과 관련한 사업내용을 구체화하여 반영하고 그 집행정형에 대한 장악통제사업을 강화하였다.
구역당위원회의 모든 부서, 과들이 동원되여 대중운동에 대한 지도를 심화시킨 결과는 좋았다.(전문 보기)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7월 8일 18시부터 7월 9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1, 46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 700여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7월 9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6만 6, 420여명이며 99.942%에 해당한 476만 3, 670여명이 완쾌되고 0.056%에 해당한 2, 67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공민의 도리를 다하고싶었을뿐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지난 6월 어느날 토성제약공장 정문으로는 종업원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한대의 자동차가 나서고있었다.
급성장내성전염병으로 고생하는 해주시인민들에게 안겨줄 많은 의약품들을 싣고 떠나는 그 차에는 지배인 김영권동무와 여러명의 종업원들이 타고있었다.
해주시인민들에게 자기들의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거듭 부탁하던 책임기사 김영무동무를 비롯한 종업원들의 목소리를 되새기는 김영권동무의 마음은 뜨거워올랐다.
그들이 많은 의약품들을 해주시인민들에게 보내줄 결심을 하게 된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들을 해주시당위원회에 보내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때부터였다.
격정을 금할수 없게 하는 혁명활동보도가 전해진 날 지배인의 방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공장에서도 해주시인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찾아하자는것이였다.하여 장내성전염병을 예방하는데 좋은 의약품을 생산하여 보내주자는데로 모두의 마음이 합쳐졌다.
그때부터 며칠동안 공장에서는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생산전투가 벌어졌다.
그 나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 내각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황해남도인민들을 위해 지성을 바쳐가는 소식들이 련일 전해져 김영권동무와 공장종업원들의 마음을 더 뜨겁게 달구어주었다.
잠시도 생산현장을 뜨지 않고 생산지휘와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사업을 따라세운 김영권지배인이며 다리를 상하여 움직이기 힘든 속에서도 해주시인민들에게 보낼 의약품생산이 진행된다는것을 알고 공장에 달려나온 한 녀성종업원을 비롯하여 공장의 모든 종업원들이 해주시인민들에게 보내줄 의약품생산에 뜨거운 마음을 바치였다.
이렇게 되여 짧은 기간에 많은 의약품들이 마련되였으며 지배인이 직접 약품들을 싣고 해주시로 떠나게 되였던것이다.
이런 그들을 황해남도의 책임일군들이 뜨겁게 맞이하며 고마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들에게 지배인은 이렇게 말했다.
《공민의 도리를 다하고싶었을뿐입니다.》
그 말속에는 참된 공민의 량심이 비껴있었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후 많은 의약품들을 평천구역안의 인민들에게 보내주어 당에 기쁨을 드린것을 비롯하여 토성제약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적극 찾아한 좋은 일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는 순결한 마음이 깃들어있었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공민의 도리를 자각하고 스스로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을 찾아하는 이런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이 많아 우리 사회에는 언제나 사랑과 정이 차넘치는것이 아니랴.(전문 보기)
론평 : 최악의 반로동정책이 부른 의로운 투쟁
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패당의 반로동정책을 규탄하는 로동계의 투쟁이 급속히 고조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남조선의 진보적로동운동단체인 민주로총(《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은 지난 6월 27일 《윤석열정부 반로동정책규탄, 민주로총 7. 2전국로동자대회》선포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7월중순 20만여명이 참가하는 민주로총산하 금속로조총파업, 8. 15계기 《전국로동자대회》, 9월 민주로총산하 공공운수, 보건의료로조결의대회, 10월 총파업 등 대규모투쟁계획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2일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남조선각지에서 서울로 모여온 조합원 4만 9 000여명이 임금인상과 로동시간연장중단, 비정규직철페, 차별없는 로동권보장 등을 요구하며 《전국로동자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와 때를 같이하여 시내곳곳에서 《전국민중행동》을 비롯한 시민운동단체들의 련대투쟁이 활발하게 벌어져 윤석열패들의 집권이후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집회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남조선로동계에서 민주로총과 쌍기둥을 이루고있는 《한국로총》이 2022년 운동방향을 당국과의 협상이 아닌 반《정부》투쟁으로 수정하고 6월 27일부터 윤석열패당의 최저임금제도개악분쇄 및 대폭인상을 요구하는 천막롱성에 돌입한데 이어 28일에는 민주로총과 함께 《최저임금현실화를 위한 량대로총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동투쟁을 결의해나섰다.
이와 같은 움직임들은 남조선로동운동사에 보기 드문 현상으로서 윤석열패당의 극악한 반로동적본색과 정책이 부른 필연적귀결이다.
지난 시기 남조선의 로동운동단체들은 집권세력이 바뀔 때마다 첫 1~2년동안은 주로 관망과 협상에 무게를 두고 반《정부》투쟁은 극력 자제하여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윤석열이 취임한지 2달도 되기전에 남조선의 전지역적범위에서 로동자대회를 시작으로 반《정부》적성격의 련쇄적인 대규모투쟁들을 벌려나갈것을 결의해나섰다. 특히 윤석열집권 50일만에, 박근혜패당의 집권말기 《성과년봉제》도입저지를 위해 함께 나섰던 때로부터 6년만에 량대로총이 공동으로 대규모반《정부》투쟁에 궐기한것은 전례없는것이다.
이 심상치 않은 흐름에 놀란 윤석열패들은 련일 《억대년봉 귀족로조의 의미없는 거리투쟁》이니, 《새 정부길들이기》니, 《국민의 삶에 해가 되는 불법적행위》니 하며 로동계의 투쟁을 깎아내리기에 급급하고있다.
참으로 적반하장의 궤변이 아닐수 없다.
원인없는 결과, 동기없는 행위란 없는 법이다. 력대 보수《정권》들을 릉가하는 윤석열패들의 극악한 반로동정책이 로동자들의 생존을 벼랑끝으로 내몰지 않았다면 이런 전례없는 투쟁이 왜 일어났겠는가.
윤석열이 《대통령》후보시절 내뱉은 《주120시간로동》, 《최저임금제페지》와 같은 망언과 공약들은 단순히 정치생둥이의 말실수가 아니라 극심한 반로동적본색의 적라라한 반영이였다. 취임전부터 민주로총이 제기한 정당한 요구사항들을 외면한채 《전국경제인련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과 붙어돌아간것도, 취임하자마자 로동관련법개악, 공공기관민영화추진, 최저임금인상거부 등으로 로골적인 친기업, 반로동정책을 거리낌없이 표방해나서고있는것도 철두철미 그 연장인것이다.
악명높았던 리명박, 박근혜역도들도 무색케 할 이런 행태가 강력한 우려와 반발을 불러일으키는것이야 너무도 응당하지 않는가. 윤석열이 취임전부터 끊임없이 전개되는 로동자단체들의 강경시위투쟁에 시달린데다 취임후 력대 가장 이른 시일내에 로동계의 대규모반《정부》투쟁을 촉발시킨 수치스러운 《신기록》을 세운것은 그야말로 자업자득이다.
사실 《주52시간로동제》와 《최저임금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렬악한 조건에서 살인적인 로동에 시달리면서도 응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는 남조선의 로동자들이 오랜 기간의 투쟁끝에 쟁취한 극히 초보적인 성과라고 할수 있다. 이것을 페기하거나 개악하는 퇴행적망동을 저지시키고 로동과 생존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의로운 투쟁을 《떼쓰기》, 《귀족로조의 새 정부길들이기》로 매도하며 악에 받쳐 탄압하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하다면 남조선로동계의 이런 움직임이 단지 《강경》이냐, 《온건》이냐 하는 단체지도부의 경향성에 따른것이거나 투쟁발발시점의 빠르고늦음에 국한된 문제이겠는가.
결코 아니다.
로동정책은 남조선사회에서 첨예하게 제기되고있는 극단적인 불평등문제와 직결되여있다.
불과 두달사이에 여지없이 드러난대로 윤석열패당의 로동정책은 이자들이 말끝마다 떠들어온 《공정》과는 상반되게 극소수 가진자들에게 특혜와 특권을 몰아주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을 무권리와 죽음의 막바지로 사정없이 내모는 류례없는 친재벌, 친기업, 반로동폭주이다.
로동운동단체들의 집회들에서는 《취임한지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발표한 개악정책들을 보면 벌써 5년치를 다 꺼낸것처럼 어마어마하다.》, 《윤석열정권은 과로사정권, 최악의 민영화정권, 리명박근혜를 합산한 반로동정권》이라는 거센 비난이 울려나오고있다.
시작에서 끝이 보인다고 이런 반로동정책이 계속되는한 남조선사회의 고질적병페인 불평등과 빈부격차가 상상할수 없이 격화되고 이미 《헬조선》, 《망한민국》의 악몽에 빠져있는 근로대중의 비참한 처지가 어느 지경에 굴러떨어질지는 예상하기 어렵지 않다.
오늘 남조선의 근로대중에게 있어서 윤석열패당의 반로동폭주를 멈춰세우는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죽느냐 사느냐 하는 사활의 문제이다. 때문에 로동운동단체들은 로동자들의 권리를 부정하고 재벌과 유착하는 윤석열일당과 2 500만 로동자들의 단합된 힘으로 맞서 싸울것을 다짐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이 겨끔내기로 윤석열패당의 집권 5년동안 《로정》관계의 험로가 예상된다, 윤석열이 《국정운영》에서 큰 타격을 받게 될것이라는 예측들을 내놓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론평 : 화난을 몰아오는 재앙덩이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 윤석열패당이 요즘 국제무대를 대상으로 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
이는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안보회의라는데서 한 남조선의 국방부 장관이라는자의 발언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이자는 《북핵억제》를 위한 미국의 확장억제실행력강화, 군의 대응능력강화, 《한미일3자안보협력》강화 등 저들의 이른바 《군사외교정책방향》에 대해 설파해댔다. 특히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매도하며 미국, 일본을 비롯한 외세의 옷자락을 붙들고 군사적공조를 비럭질하였다.
실로 극악한 대결광, 전쟁머슴군의 볼썽사나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윤석열패당이 국제무대에서 《북위협》에 대해 목청을 돋구어대는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긴장고조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저들의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극악한 흉심의 발로외 다름아니다.
오늘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는 그 어느때보다도 불안정하며 긴장격화의 위기는 갈수록 짙어가고있다.
그 근원은 무엇인가. 세계의 공정한 여론은 그에 대한 대답을 미국의 패권야망실현책동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망동에서 찾고있다.
사실이 그렇다. 얼마전에도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호전광들은 대규모공중종합훈련인 《소링 이글》훈련, 륙군 2군단의 포사격훈련, 서해안일대에서의 《합동지속지원훈련》 등을 련이어 강행하였다. 그런가하면 미본토와 괌도에까지 건너가 련합특수전훈련, 다국적련합공병훈련에 돌아쳤으며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해상훈련인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여 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지어 《B-1B》핵전략폭격기, 《F-35A》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이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이것이 평화와 안정을 곧잘 외우는 윤석열패당의 감출수 없는 자화상이다.
호전광들이 국제무대에서 《독자적인 군사적대응능력강화》, 《미국의 확장억제력의 효과적리용》 등을 떠들어대며 객적은 망동을 부려댄것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살이 윤석열패당의 《기본목표》임을 다시금 확증시켜주고있다.
듣기에도 지겨운 《위협》타령을 계속 늘어놓고 국제사회의 《공조》를 읊조리며 우리를 압살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그것은 오뉴월의 개꿈에 불과하다는것을 남조선호전광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윤석열패당이 국제무대에서 《북위협론》을 부각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목적의 다른 하나는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가 되려는 저들의 위험천만한 기도를 가리우기 위한데도 있다.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은 《안보협력》을 구실로 섬나라오랑캐들과 결탁하여 《아시아판 나토》인 미국주도의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 가담하는 길에 성큼성큼 들어서고있다.
아시아안보회의기간에 호전광들은 미국, 일본것들과 머리를 맞대고 《3자안보협력》강화를 위한 모의판까지 벌려놓았다.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대양건너의 미국은 물론 천년숙적인 왜나라족속들과 결탁하는것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패당의 행태는 사대매국의 극치를 이룬다.
외세에 아부하며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마구 날뛰는 남조선호전광들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화난을 몰아오는 재앙덩이이다.
미국의 특등하수인들이 《인디아태평양지역의 기여》니, 《안보협력》이니 하며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은 남의 말에 안장 지우는 격이라고밖에 달리 평할수 없다. 오히려 그것은 저들자신이 미국의 총알받이, 식민지노복의 가련한 처지를 부각시킬뿐이며 아시아평화애호국가들의 주적이라는것을 스스로 만천하에 광고하는 망동으로 될뿐이다.
군사주권을 외세에게 통채로 내맡기고 미국의 핵우산밑에서 간신히 숨쉬며 살아가는 주제에 《국제적중추》따위를 운운하며 국제사회를 우롱하는 윤석열패당이 세인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수 있어도 제가 만든 화는 피할수 없다고 하였다.
외세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동족압살에 미쳐날뛰는 역적들이 종당에 어떤 파멸적운명에 처하게 되는가는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위험한 결탁
최근 오스트랄리아군함이 우리의 《불법해상활동》을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조선반도주변수역에서 돌아치고있다.
오스트랄리아군함의 출현은 오스트랄리아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리행을 운운하면서 우리 주변수역에 군함과 비행기를 들이밀기 시작한 2018년이래 이번이 17번째이다.
대미추종을 대외정책의 근간으로 삼고있는 오스트랄리아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돌격대로 나서고있는것은 별로 새로운것이 아니지만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또 다른 하수인인 일본이 쌍수를 들어 맞장구를 치고있는것이다.
일본외무성은 《북조선의 모든 범위의 탄도미싸일과 대량살륙무기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페기》를 위한 《국제적협력》과 《제재결의리행》의 중요성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오스트랄리아의 군함파견을 환영하여나섰으며 일본의 해상보안청과 해상《자위대》가 그 무슨 의심되는 선박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세계전략실현에서 팔다리의 역할을 하고있는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의 호상접근은 기필코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의 정세격화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두 나라는 이미 올해 1월 《원활화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군사적결탁강화의 법적틀거리를 마련하였으며 얼마전에는 지구의 서반구에서 열린 나토수뇌자회의에까지 나란히 참가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향한 나토의 《동진》에 절실히 필요한 수로안내자, 척후대의 역할을 기꺼이 떠맡았다.
세계의 공정한 여론은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의 공모결탁과 군사력증강책동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초래할 새로운 위협에 대하여 우려하고있으며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하여 《아시아판나토》의 창설과 《신랭전》의 도래를 견결히 반대하고있는 지역나라들은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의 움직임을 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
렬강들이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타민족의 운명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으며 지역나라들은 자위는 물론 평화롭고 안정된 지역건설을 담보할수 있는 충분한 국력과 군력을 보유하고있다.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은 미국의 세계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설수록 지역나라들의 강력한 반대와 응당한 반격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불피코 보다 엄혹한 안보위기에 빠져들게 될것이다.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은 미국에 무턱대고 추종할것이 아니라 대세를 바로 보고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스스로 안보위기를 불러오는 행위를 자행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아시아협회 회원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