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정권》

주체112(2023)년 2월 13일 《려명》

 

일본반동들이 국가안보전략문서들에 《반격능력》확보와 《독도령유권》해결을 위한 《의연한 대응》이라는것을 쪼아박은지 얼마 안되여 독도강탈책동에 로골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일본외상 하야시가 《력사적으로 볼때 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황당한 주장을 내대며 《의연하게 대응하겠다.》는 후안무치한 망발을 또다시  줴쳐댔다.

개꼬리 삼년가도 황모 못된다고 거짓궤변을 설교하고 이를 기화로 저들의 재침야욕을 달성하려는 왜나라족속들의 못된 속성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가증되고있다.

문제는 그 무슨 주변의 《위협》을 구실로 《반격능력》보유를 국시로 정한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더 크게 떠드는것이다.

번져지는 사태가 엄중하고 도발적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의  태도는 과연 어떠한가.

우리를 《주적》으로 삼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은 천년숙적에게 굴복하여 《관계개선》과 《안보협력》타령만을 줄곧 외워대고있다.

지난해 역적패당은 섬나라족속에게 《힘을 합쳐야 할 이웃》,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라고 추파를 던지며 《국제관함식》이라는데까지 수하졸개들을 파견하여 군국주의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추태를 부리여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는 공화국을 선제공격할 《반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일본의 안보전략문서개정놀음이 벌어지자 《일본의 고민》을 리해한다는 얼빠진망발을 줴쳐대고 《가치공유》,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자며 왜적에게 더욱 빌붙는 망동을 부리고있다.

사대매국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망동에 왜나라족속들은 더욱 기고만장하여 이 백주에 버젓이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보상》은 없다며 조선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까지 제땅이라고 우겨대고있다.

독도는 물론 이땅을 통채로 섬겨바쳐서라도 《안보협력》의 미명하에 반공화국대결공조실현에 박차를 가하려는것이 바로 희대의 친일역적 윤석열역적패당이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지난세기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과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는 특등친일집단, 천하역적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각계가 간과 염통을 빼먹자고 덤벼드는 일본것들에게 항변한마디 못하는 굴종적인 《토착왜구<정권>》, 《무엇이나 다 주어도 뒤통수만 얻어맞을 가련한 모습》이라며 개탄의 목소리를 터치고 있겠는가.

천년숙적일본에 대한 민족의 치솟는 분노는 윤석열역도퇴진의 불길로 타올라 매국배족의 무리들에게 비참한 파멸을 선고하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국철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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