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2)

주체112(2023)년 2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적정치는 도덕적부패를 더욱 심화시키는 주되는 화근입니다.

도덕의 진보성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입니다.

사람들이 건전한 품성을 지니고 사회가 문명한 발전을 이룩하자면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구현한 정치가 실시되여야 합니다.

자본주의정치는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을 위해 근로인민대중을 무자비하게 억압착취하는 반인민적정치입니다.

자본주의국가의 모든 정책은 대독점자본가들의 요구와 리익을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정치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이 있습니다.

자본가계급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그들을 오직 저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는 자본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쓰고있습니다.

자본가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전반에 걸쳐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부식시키기 위한데 각종 어용선전수단들을 총동원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생활양식은 인간의 리성과 미덕을 여지없이 짓밟고 사람들을 부화타락의 길로 이끌어가는 가장 추악하고 부패한 말세기적생활양식입니다. 자본주의나라 출판선전물들에는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의를 찬미하고 극단한 인간증오, 사기와 협잡, 극도의 사치와 부화방탕, 폭력 등을 조장하는 내용들이 꽉 차있습니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개인주의적인생관과 황금만능의 생활방식이 만연됨으로써 인간의 건전한 정신도덕이 완전히 말살되고 근로대중은 무지와 몽매, 도덕적타락을 강요당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물질적부가 늘어날수록 사람들의 정신생활은 더욱더 빈궁화되여가고있으며 도덕적부패는 극도에 이르고있습니다. 하여 패륜패덕과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사회전반에 항시적인 공포와 불안이 떠돌고있습니다.

현실은 자본주의사회에서 부패타락한 생활풍조와 온갖 사회악이 바로 반동적통치배들에 의하여 더욱 조장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이 무시되고 무참히 짓밟히는 자본주의사회가 인륜도덕의 페허로, 부정부패의 서식장으로 전락되여 력사의 무덤으로 한치한치 다가가고있는것은 응당한 귀결입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자본주의사회의 부패성과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해 계급성을 떠난 《순수한 도덕》을 제창하고있지만 그것은 인민대중의 참다운 도덕과 절대로 량립될수 없습니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 광범한 인민대중이 인간적인 모든것을 유린, 말살하는 반인민적인 사회제도를 반대하여 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도덕적으로 부패한 사회, 썩고 병든 사회가 사멸되는것은 력사의 필연입니다.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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