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끊임없이 이어지는 반윤석열투쟁기운

주체112(2023)년 2월 18일 《려명》

 

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시위투쟁이 그칠새없이 벌어지고있다.

언론《민플러스》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난방비가 폭등한데 반발하여 각계층이 떨쳐나 윤석열《정권》규탄대회를 진행한데 대하여 전하였다.

규탄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한결같이 난방비의 급격한 상승에 분노를 표출하였다.

어느 한 청년은 더운물통을 끌어안고 랭방에서 지냈는데도 엄청난 가스비가 나왔다고 하면서 울분을 토로했으며 농촌에서 올라온 농민은 경유비가 지난해에 비해 수십배나 뛰여올라 살아갈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진보당》대표는 윤석열《정부》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주민들은 이제 더 졸라맬 허리조차 없다고 개탄하였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도 역도의 이러한 행태는 극소수재벌들의 배만 불려주는 《친기업정책》, 주민들을 죽음에로 몰아가는 반인민적악정이라고 강력히 성토하면서 반윤석열투쟁에 동참하였다.

이에 합세한 각계층 주민들도 윤석열같은 천하추물을 《대통령》으로 뽑은 탓에 사그러져가는 경제와 주민생활은 달라지지 않고있다, 지금에 와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고 격분을 터뜨리였다.

규탄대회는 윤석열역도의 악정을 반대하는 시위행진으로 이어졌다.

그렇다. 반인민적악정에 이골이 난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한 심각한 현위기와 그로 하여 산생되는 극도의 불안과 절망감이 절대로 가셔질수 없다는것을 시위투쟁에 떨쳐나선 사람들 모두가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중앙열망사업소 부원 김태일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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