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민족적분노를 자아내는 매국배족적행태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22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 일본과 야합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에서 벌려놓은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훈련은 그 누구의 탄도미싸일표적정보를 공유하고 탐지, 추적, 요격하는 절차를 콤퓨터모의방식으로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였다.
주지하다싶이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하여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다.
이러한 때에 벌어진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망동이다.
더우기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독도주변수역에서 강행된 미일남조선련합해상훈련은 결코 무심히 스쳐보낼 일이 아니다.
올해 들어와서만도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을 위해 미국상전은 물론 일본과도 쩍하면 전화통화를 한다, 회담을 벌린다, 협의회를 벌려놓는다 하며 분주히 돌아쳤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역적패당은 또다시 일본해상《자위대》의 함선까지 끌어들여 북침을 노린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뻐젓이 감행한것이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괴뢰들과 미국, 일본간의 《3각공조》가 점점 현실화되고있으며 언제든 괴뢰역적패당이 섬나라오랑캐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서슴없이 열어줄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격분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에서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다께시마의 날》놀음이 뻐젓이 벌어지고 관방장관이라는자가 독도를 《력사적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고유의 령토》라고 떠벌인 때에 괴뢰패당이 왜나라족속들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는데 있다.
그것도 부디부디 일본반동들이 신성한 우리의 땅을 《저들의 땅》이라고 강짜로 우기는 날에 조선반도재침을 노리는 섬나라족속들을 독도주변에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았으니 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의 리익같은것은 애당초 안중에 없고 반공화국대결야망실현을 위해서는 그무엇도 서슴치 않는 반역의 무리들이다.
현실은 외세와 작당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침략자, 도발자의 무리, 천년숙적과 서슴없이 입을 맞추는짓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면 민족이 화를 톡톡히 입게 된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종개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려놓는다고 한줌도 못되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증대되고 섬나라족속들이 더욱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며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평양 출발
-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강동종합온실농장 참관
-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할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인사일행,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 도착
- 종말을 예감하며 불안에 떨고있는 자본주의세계
- 인도주의도 안중에 없는 극악한 살인마무리
-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 《조중친선의 해》 개막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함북인민들에게 보내신 따뜻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