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 불멸의 업적과 더불어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새 력사가 흐른다

주체112(202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국가의 도도한 전진기상과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기세에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더해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소년단원들의 밝은 웃음소리, 담찬 발구름소리와 더불어 주체혁명의 억년청청함을 만천하에 시위한 2023년 새해 첫날의 뜻깊은 기념사진, 행성의 모든 악과 불의의 세력을 쓸어버릴 필승불패의 군력을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온 세상에 과시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과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식,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변혁적발전을 강력히 촉진하게 될 투쟁지침을 책정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올해의 보람찬 투쟁의 진군길에서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래우며 전해지는 충격적인 소식들은 얼마나 가슴벅찬것인가.

우리 조국의 한해한해는 언제나 이렇게 시작되고 그 줄기찬 려정에서 사회주의조선의 눈부신 새 력사가 창조된다.

참으로 가슴벅찬 격동의 세월이 흐르고있다.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력사의 그 어느 인민도 이루지 못한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

강권으로 지구를 제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획책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오만성에 드센 타격을 가하면서 승리에서 더 큰 승리, 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 불패의 기상과 양양한 전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세출의 위인상과 성스럽게 잇닿아있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것으로 하여 이 세상 그 누구도 견주지 못할 절대적권위를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를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특전이며 더없는 영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야 합니다.》

수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고 모든 행복의 상징이며 승리의 기치이다.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인민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우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권위는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는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절대적이다.

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는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위상이다.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울려온다.

어버이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이.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고 하신 그날의 말씀은 만사람의 가슴을 얼마나 뜨겁게 울려주었던가.

그렇다.땅도 그 땅이고 하늘도 변함없는 그 하늘이다.그러나 그 땅우에, 그 하늘아래 펼쳐진 어제와 오늘은 얼마나 놀라운 차이를 두고있는것인가.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드놀지 않는 억척의 신념과 필승의 기상으로 우리 공화국을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의 길로 힘차게 이끄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새 력사를 광휘롭게 써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가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상징이시다.

우리 숭엄히 되새겨본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펼쳐지던 장엄한 력사의 진군길에서 자신께서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고 하시며 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선언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그 음성,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들어 우리 인민에게 최고의 존엄과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뜻이고 리상이다.

사회주의조선을 이끄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장정, 령도의 천만리는 이 숭고한 목표실현으로 일관되여있다.바로 그것으로 하여 력사의 어느 정치가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걸으시고 그 어느 위인도 체험하지 못한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것이며 누구도 상상 못할 담대한 작전도 펼치시고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면서 우리 조국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으시는것이다.

강국건설위업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남이 이루어주는것은 더더욱 아니다.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는 주체의 조국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다.

탁월한 령도자만이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위대한 강국을 일떠세운다.령도자를 잘못 만나면 아무리 막강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고 할지라도 쇠퇴몰락하게 된다.걸출한 위인을 령도자로 모시면 어제날의 약소국도 무진막강한 힘을 떨치는 강대국으로 빛을 뿌리게 된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확증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진두에 모시여 이 땅에 펼쳐진 눈부신 비약의 행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자욱들은 돌이켜볼수록 가슴뜨겁다.

우리 당건설사를 펼치면 당의 령도자로서의 우리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이 안겨오고 군건설사를 번지면 백두령장의 위풍과 령군술이 넘쳐나며 경제건설사를 더듬으면 절세의 애국자의 자력자강의 의지가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준다.위대한 시대의 외교사를 보면 세련된 외교술로 세상을 놀래우신 현대외교의 거장의 모습이 어려오고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희한한 건축물들앞에 서면 건축의 영재의 특출한 실력이 가슴을 울리며 문학예술사의 갈피를 헤쳐보아도 문학의 천재, 예술의 대가의 위인상이 빛발쳐와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한다.말그대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위인상, 거룩한 혁명업적은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다.그 불멸의 려정과 더불어 이 땅우에는 년년이 건설의 대번영기가 이어지고 자력자강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섰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새로운 개화기가 열리였다.전대미문의 극난속에서도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방역대승이 이루어지고 최강의 국가방위력이 굳건히 다져졌으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가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착잡한 국제정치정세흐름의 본질과 시대발전의 먼 앞날, 조국번영의 지름길을 환히 내다보며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도 즉시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예지,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준엄한 고비마다 주저없이 용단을 내리고 강국건설대업을 끄떡없이 완강히 밀고나가는 과감한 결단력과 무비의 담력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진군로를 백승으로 이어놓고 사상최악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전성기로 반전시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풍모이다.우리 조국의 위용이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세계에 더욱 뚜렷이 새겨지고 이 땅우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승리와 경이적인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는것도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고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미증유의 변혁적과제, 국가중대사들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해나가시는 그이의 완강한 실천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세인이 우러르는 걸출한 정치가, 절세의 위인을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신 나라만이 강국의 새 력사를 펼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3年3月
« 2月   4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