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5th, 2023

김정은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04(2015)년 3월 25일-

주체112(2023)년 3월 25일 웹 우리 동포

 

전체 군대와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총공격전에 떨쳐나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가 열리였습니다.

온 나라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육인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의 체육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입니다.

체육은 국력을 강화하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고 온 사회에 혁명적기상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체육발전을 나라와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한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주체체육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였으며 체육강국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습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주체적체육건설사상과 의도에 맞게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체육부문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습니다.

당의 령도밑에 온 나라에 체육중시기풍이 서고 체육열기가 전례없이 높아지고있으며 체육인들속에서 훌륭한 경기성과들이 이룩되고있습니다. 당과 인민의 높은 기대를 가슴에 새겨안고 분발하여나선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은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많은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주체조선의 기상과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그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습니다. 당의 깊은 관심속에 우리 군인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마식령스키장과 미림승마구락부를 비롯한 현대적체육시설들이 세계적수준에서 새로 일떠서고 다기능체육시설인 5월1일경기장과 평양체육관, 청춘거리체육촌이 짧은 기간에 훌륭히 개건되여 체육인들과 근로자들이 체육기술을 련마하고 체육문화생활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되였습니다.

그러나 체육부문 사업은 당의 요구와 인민의 기대에 비추어볼 때 응당한 높이에 이르지 못하고있습니다. 나라의 전반적체육기술이 시대의 요구와 세계적추세에 비하여 뒤떨어져있으며 체육의 과학화수준과 물질기술적토대도 미약합니다. 일군들가운데 아직까지도 체육사업을 소홀히 하는 그릇된 현상들이 남아있으며 체육부문에 강한 규률과 질서가 서있지 못합니다.

우리 당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당의 체육정책관철에서의 성과와 경험, 결함과 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체육발전을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움으로써 나라의 체육사업을 추켜세우고 체육강국건설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게 되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체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가까운 몇해안에 우리 나라를 존엄높은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결심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체육강국건설은 우리 나라를 체육으로 흥하는 나라, 체육으로 강대해지는 나라로 만드시려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애국사업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체육강국건설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체육분야에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슬기와 용맹을 만방에 높이 떨쳐야 합니다.

체육강국건설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하나의 전선입니다. 체육강국건설을 다그쳐야 전체 군대와 인민을 국방과 로동에 튼튼히 준비시켜 군사강국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고 사회주의경제강국, 문명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으며 주체조선의 위용을 과시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빠른 시일안에 나라의 체육기술을 세계적인 높이에 올려세우고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며 체육의 과학화수준을 높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합니다.

체육강국건설에서 우리 당이 내세운 중요한 목표는 나라의 전문체육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패권을 쥐고 나라의 존엄과 기상을 높이 떨치도록 하는것입니다.

체육인들은 체육강국건설의 전초선에 서있는 기수, 돌격대입니다. 평화시기에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날리는 사람들은 체육인들밖에 없으며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에 떨치는것은 체육인들의 성스러운 임무입니다. 체육인들은 선군시대 혁명적체육인의 영예로운 본분과 조국과 인민의 높은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위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체육인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을 지닌 사상정신적, 육체기술적강자로 튼튼히 준비하며 우리 식의 위력한 경기전법으로 국제경기들마다에서 련전련승하여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의 결승선을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자!》, 이것이 우리 체육인들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입니다.

달려도 세계의 앞장에서 달리고 이겨도 통쾌하게 이기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것이 백두의 혁명정신을 구현한 주체조선의 체육정신입니다.

모든 체육인들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온 넋과 심장을 불태우며 국제경기들에서 영웅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창조해나가는 당의 미더운 체육전사, 조국과 인민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뢰성마냥 천지를 진감하는 웨침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주체112(2023)년 3월 25일 로동신문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충성과 애국의 힘 활화산처럼 분출시키자

 

조국의 년대기우에 잊을수 없는 격동의 한페지를 남기며 이해의 3월이 흘러가고있다.

화선에서 화선으로, 이것이 성스러운 추억을 남기는 3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놓으시는 혁명활동로정이다.

얼마전 세계최강의 절대병기인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을 뵈오며 크나큰 충격과 흥분을 금치 못한 우리 인민이였다.며칠전에는 안개흐르는 전방에서 험한 길을 걸으시며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또다시 사흘간에 걸쳐 적들에게 실질적인 핵위기에 대해 경고하고 자위적핵력량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훈련들을 지휘하여주신 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가 승리의 신심과 원쑤격멸의 의지를 백배하고있다.

이 시각도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는 우리 운명의 태양이시며 빛나는 승리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미제와 괴뢰역적들이 감히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사상최대로 감행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를 사수하기 위한 최전방에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련일 접하며 천만인민이 뢰성마냥 격정의 웨침을 터친다.

수령이시여, 우리들에게 명령만 내리시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는 패권주의가 더욱 살판치는 오늘날 진정한 자주강국, 정의로운 국가란 어떤 나라이며 악의 제국 미국에 당당히 맞서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가항력적인 기상이 얼마나 강한가를 다시금 똑똑히 알게 될것입니다.》

온 나라가 말그대로 용암처럼 끓고있다.

우리의 머리우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는 적대세력들에게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것이라는 투철한 대적의지와 압도적인 군사력을 과시하며 주체병기들이 멸적의 포문을 열었다.어제날 잡았던 총번호를 생생히 기억하고있는 제대병사들이 전선으로 탄원해나섰고 람홍색국기아래 자라난 끌끌하고 대견스러운 청년들이 일시에 들고일어났다.

지난 3월 17일 하루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80여만명, 이틀후에는 140만여명…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결사옹위할 불같은 각오,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사수해갈 의지로 가슴끓이며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한 우리 청년들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수자의 일부이다.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지는 청년들의 폭발적인 참군열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전승광장에 높이 모신 가장 긍지높은 세대로 조국력사에 남으려는 강렬한 의지로 더욱 승화되고있다.

이는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려는 총폭탄정신,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의 화산같은 분출이며 총비서동지 따라 산악도 격랑도 뚫고 기어이 승리해나가려는 필승의 신념과 의지의 힘있는 과시이다.무진막강한 위용을 과시하는 주체병기들도 위력한것이지만 반제반미성전에 한사람같이 궐기한 천만인민의 이 정신, 투철한 대적의지야말로 우리 조선의 진짜절대병기가 아니겠는가.

사랑하는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사수하기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불사하실 의지를 안으시고 조국수호의 최전선에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을 매일같이 뵈옵게 되는 지금 천만인민은 무한대한 진폭으로 메아리쳐오는 력사의 울림을 다시금 듣는다.

나는 우리의 존엄을 짓밟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존엄은 한 인간, 한 민족의 력사와 더불어 가장 신성하고 엄숙한 말로 불리워져왔다.이 말과 같이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는것은 없다.인민은 어느때나 존엄의 편에 서있으며 인민처럼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지지하며 견결히 지켜가는 존재는 없다.그래서 존엄을 지켜주는 령도자에 대한 믿음만큼 굳건한것은 없고 그 정만큼 진실하고 깊은것은 없다.

사랑하는 우리 인민의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려는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안기시며 조국과 인민의 존엄사수전, 운명수호전의 최전방에 결연히 나서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인민이 격정속에 터치는 심장의 웨침은 무엇인가.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이것은 천하가 우러르는 위대한 령장을 혁명의 진두에 모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필승의 신심과 든든한 배심이며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결사옹위하여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될 강렬한 열망이다.

겹쌓이는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위험천만한 최전방들을 련이어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신문과 TV화면에서 뵈옵고 잠을 이루지 못한 수도의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의 청년건설자들은 이렇게 격앙된 심정을 터놓았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화선의 진두에 서계신다는 소식에 접하고 제일먼저 인민군대입대, 복대탄원서에 제 이름을 써넣었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천신만고를 다하여 지켜주시는 우리 조국땅우에 인민의 행복넘치는 리상거리를 반드시 훌륭하게 일떠세우겠습니다.》

전초선에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은 그대로 원쑤들의 전쟁도발책동을 맞받아 혁명의 붉은기 휘날려가는 백전백승 주체강국의 기상이며 전진의 길우에 빛발치는 승리의 기치이다.

인민이 진심으로 우러르고 따르는 위대한 령도자, 걸출한 령장은 존엄과 운명의 수호자이다.인민에게 있어서 령도자에 대한 믿음은 무엇보다도 자기의 운명과 존엄에 대한 믿음이다.인민은 자기의 운명을 지켜줄수 있는 숭고한 책임감과 불같은 사랑, 무한한 헌신성을 지닌 령도자, 자기의 존엄을 수호하고 빛내여줄수 있는 담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위대한 령장만을 믿고 따른다.

어려운 때 인민사수의 전초선에 주저없이 나서는 령도자의 결단성, 대담성, 희생성은 다름아닌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의 발현이다.누가 누구를 하는 엄숙한 시기에 한몸의 위험을 무릅쓰고 투쟁의 선두에 나서는것은 진정으로 조국과 인민을 책임지는 위대한 령도자만이 결행할수 있는 력사적장거이다.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대한 어버이로, 운명의 수호자로 받들어모신 우리 시대 인간들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장군님 안녕하시라 혁명의 승리 위하여 천만의 념원은 어제도 오늘도 하나뿐》이라는 《전사의 념원》의 노래구절은 오늘 우리의 진군대오에 김정은결사옹위의 메아리로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운명의 태양으로 믿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이 전진하고 승리한다.

조국수호의 천만리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발걸음에 천만심장이 박동을 맞추어나섰다.

지금이야말로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애국의 전통을 최대로 발양시켜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몸바쳐 받들어야 할 때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500만 청년들은 결전진입태세에 있다

주체112(2023)년 3월 25일 로동신문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충성과 애국의 힘 활화산처럼 분출시키자
본사편집국으로 끊임없이 전해오는 각지 인민들의 격앙된 목소리

 

조국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며 피를 물고 날뛰는 원쑤들에 대한 복수심이 분화구를 찾는 용암마냥 500만 청년들의 심장마다에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우철민동무는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위하여, 삶의 터전, 행복의 전부인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은 조선청년들의 한결같은 의지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미친개들이 떠들어댄다고 해서 놀랄 우리가 아닙니다.지금 우리들은 적들이 움쩍거리기만 하면 단매에 때려부실 열의로 충만되여있습니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맡겨주신 새 거리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 원쑤들에게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새세대 청년들의 용솟음치는 힘과 주먹맛을 톡톡히 보여주겠습니다.》

인민의 안녕과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조국수호의 전초선에서 핵무력강화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발걸음을 격정속에 따라서는 우리 청년들이다.

하기에 수백만 청년들은 당에서 명령만 내리면 원쑤의 아성을 단숨에 짓뭉개버릴 멸적의 의지를 가다듬으며 결전의 날에 마음을 세우고있다.

적들의 무분별한 책동은 청년탄부들을 격노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제남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대장 한영진동무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허세를 부리는 전쟁부나비들에게 조선청년의 진짜맛을 보여주겠다.우리가 틀어잡은 착암기로 지구를 맞구멍내서라도 놈들의 아성으로 뚫고들어가 전쟁과 불행의 화근을 이 땅에서 영영 들어내고야말겠다.

함주군 동봉농장 초급청년동맹위원장 오경일동무는 침략자들과 끝까지 결판을 내고야말 청년전위들의 억척불변의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청년들이 알곡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 결의를 이렇게 피력하였다.

《우리들이 심고 가꾸는 한알한알의 낟알이 그대로 원쑤격멸의 총알이 되고 미싸일이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올해 농사에서 기어이 통장훈을 부르겠습니다.》

어찌 이들만이겠는가.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과 수천척지하막장, 드넓은 전야와 학원을 비롯한 이 땅 그 어디서나 청년들이 치솟는 분노로 노호한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범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마냥 설쳐대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릴 결전의 시각만을 기다리는 주체조선의 500만 청년들의 충천한 기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충성과 애국의 힘 활화산처럼 분출시키자

주체112(2023)년 3월 25일 로동신문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충성과 애국의 힘 활화산처럼 분출시키자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온천군 금성농장에서-

리설민 찍음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위대한 어버이의 하루

주체112(2023)년 3월 25일 로동신문

 

오늘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하루사업이 끝나는 저녁까지로 보거나 24시까지를 념두에 두고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모두가 래일로 여기는 다음날 새벽 5시까지를 오늘로 여기시며 한밤을 꼬박 사색과 탐구로 지새우시고 그 모든 오늘들을 두곱, 세곱으로 줄달음쳐사시는분이 계시니 그이는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인민들은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을 지도해주실 때와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돌아보실 때를 비롯하여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신문과 TV화면에서 너무도 많이 뵈왔다.

그러나 자애로운 어버이의 무한한 헌신에 어떤 숭고한 세계가 깃들어있는지 다는 모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어느날 이른새벽 인민들이 아직 단잠에 들어있던 때였다.

시간의 흐름을 잊으신듯 사색과 탐구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한 일군이 새날이 밝아올무렵이 되였는데 이제는 잠시라도 쉬셨으면 하는 간절한 청을 드리였다.밤을 꼬박 밝히시였는데 이른아침이 다되여오는 지금만이라도 휴식하셔야 새날의 사업을 이어가시지 않으랴 하는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그의 심정을 알게 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밖에도 자신께서는 오늘이라는 개념을 동무들과 다르게 생각하고있다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일군이 심오한 뜻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있는데 그이께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오늘이라면 하루사업이 끝나는 저녁까지 보거나 24시까지를 념두에 두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자신께서는 오늘을 다음날 5시까지로 보고 사업을 한다고, 그렇기때문에 방금전인 5시에 하루사업을 총화하고 새날에 진행할 사업을 계획하였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는것이였다.

거대한 의미가 실려있는 오늘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받아안는 일군의 마음은 끝없이 설레였다.

(새벽 5시면 우리모두가 새날로 여기고 꿈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닌가.그때까지도 전날사업을 진행하신다면 그이의 오늘이란…)

일군의 마음속생각을 들여다보신듯 그이께서는 나직이 말씀을 이으시였다.

《나는 어려서부터 밤을 새우며 일하는데 습관이 되여 이제는 그것이 하나의 생활법칙으로 체질화되였습니다.

나는 조용한 밤에 사색을 집중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밤을 새우면서 고심하다가 문제가 풀리면 그때는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몰렸던 피곤이 순식간에 다 사라집니다.》

일군은 뜨거움에 잠겨 더이상 다른 말씀을 올리지 못하였다.

우리 총비서동지의 하루, 정녕 그 시작은 어디이고 끝은 또 어디인가.

일반적으로 낮에 일을 하고 밤에 휴식을 하는것은 인간의 생리적요구이며 그래서 잠은 하루의 피곤을 풀고 새날의 원기를 보충하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일러왔다.인간이 감당할수 있는 육체적능력에도 한계가 있고 긴장한 사업이 지속되면 반드시 육체적피로가 뒤따르며 그 피로를 가시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 법이다.

하지만 의지력의 분출만으로 볼수 없는 그이의 하루하루는 인민을 위해 스스로 무거운 짐을 걸머지신채 초인간적인 정력과 책임감으로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순간순간의 련속이다.

어느해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물고기대풍을 마련한 동해안의 어느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사실도 그이의 류다른 하루에 대해 말해주고있다.

물고기와 뒤섞여 쏟아지는 바다물이 여기저기에서 튀여나 옷자락에 스며들고 질퍽하게 흐르는 물이 구두를 적시였지만 시종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많은 량의 물고기를 잡았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가 새벽 2시가 넘었댔지만 그때에도 얼마나 기쁜지 어깨춤이 절로 나왔다고 하시며 정말 너무 기뻐 잠도 오지 않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자정도 퍽 지난 새벽 2시, 누구나 단잠에 든 그 시각에 크나큰 희열에 잠기시였던 우리 총비서동지.

바로 그 시간도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주시려고 밤잠도 잊고 헌신하신 그 무수한 하루의 한순간이 아니였던가.

인민이 기뻐하면 기뻐서 잠 못드시고 인민이 아파하면 못견디게 괴로와 잠 못드시며 늘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신채 인간이라면 누구나 꼭같이 여기는 하루도 남다르게 계산하시는분, 인민들에게 더 행복한 래일이 올수만 있다면 아무리 이런 오늘이 열백날 계속된대도 힘든줄 모르시고 오히려 거기에서 기쁨과 만족을 찾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그이의 하루에는 휴식이라는 말자체가 없으니 말그대로 초인간적인 로고속에 저물고 바뀌여온 불면불휴의 오늘이고 그 오늘속에 밝아오는 인민의 래일이다.

우리 인민들이 솟아오르는 태양과 더불어 환희의 아침들을 범상히 맞이할 때 그 태양보다 더 먼저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고 밤깊도록 사랑의 빛발을 더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가 바로 우리곁에 계시였던것이다.

지금도 우리 인민들은 격정속에 되새긴다.자신께는 늘 두가지 그리움이 있는데 하나는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공산주의리상향을 하루빨리 보고싶은것이고 다른 하나는 잠이라고, 잠이 정말 그립다고 마음속진정을 터놓으신 그 눈물겨운 말씀을.

인민이 천만가지 복을 마음껏 누릴 행복의 래일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도 강렬하시기에 바로 그것을 위하여 잠도 휴식도 미루시고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

우리는 잊지 않는다.

세상이 놀라와하는 건설의 대번영기도, 농촌진흥의 새 아침도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헌신의 하루하루에서 밝아왔고 남들같으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어내지 못했을 력사적대업도 이런 무수한 날들이 모여 이루어진것임을.그리고 굳게 믿는다.위대한 어버이께서 계시여 우리의 래일은 더욱 밝고 창창하리라는것을.(전문 보기)

 

[Korea Info]

 

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에서 불멸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3월 25일 로동신문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라선 조중친선관계가 두 당,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인도하에 부단히 심화발전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5년전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을 진행하신것은 제국주의의 침략을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기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하나의 운명으로 굳게 결합된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킨 전환적인 계기로 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주체107(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성스러운 공동의 투쟁에서 맺어지고 력사의 온갖 돌풍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지켜온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조중친선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심혼을 바쳐 마련하시고 혁명선렬들이 그 력사를 피로써 새긴 특수한 관계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 공동의 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과정에 동지적의리의 관계를 맺으시고 두터이 하시면서 함께 승리하는 자랑찬 력사를 창조하시였다.

조중인민의 친선과 단결의 위력은 간고한 시련의 시기마다 높이 발휘되여왔다.

동북지방을 비롯한 중국의 광활한 대지에는 《항일원화》, 《항장원화》의 굳센 의지를 안고 원쑤들을 용감히 무찌른 조선혁명가들의 빛나는 위훈이 새겨져있고 조선의 산과 들에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들고 포연탄우속에서 청춘과 생명을 다 바쳐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붉은 피가 슴배여있다. 조중 두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전진시켜나갈 때에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극복해나가면서 서로 지지하고 협조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이 반제투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의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우며 아름답게 꽃피워온 전투적우의와 친선의 화원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의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세상에는 조중관계처럼 뜻과 정으로 결합되고 공동의 위업을 위한 간고한 투쟁속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해온 친선관계는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중국을 방문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유산인 조중친선의 오랜 전통과 혁명적의리를 변함없이 지키고 조중관계를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려는 의지의 발현이였다.

습근평총서기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은 변천된 시대에 부응하여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새로운 활력기를 마련할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방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봄기운이 완연하고 두터운 친선의 정이 넘치는 속에 이루어진 두 당, 두 나라 령도자들의 뜻깊은 상봉은 피로써 맺어지고 세기와 년대를 넘어 면면히 이어져온 동지적우의의 귀중함을 깊이 절감케 하는 력사적화폭으로 조중인민의 가슴속에 아로새겨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와 습근평총서기동지께서는 상봉과 회담들을 통하여 각별한 친분관계를 맺으시였으며 새시대 조중친선을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획기적인 리정표를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첫 중국방문이후 조중친선관계에서는 승화발전의 국면이 펼쳐졌다.

조중최고위급상봉의 훌륭한 전통이 계승발전되였다.

두 당,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는 베이징과 대련, 평양으로 이어진 뜻깊은 상봉들을 통하여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시면서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조중인민의 공동재부이며 선택인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였다.

두 당, 두 나라 인민은 불패의 전투적단결력으로 엄혹한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사회주의위업을 활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적대세력들은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서 추진되고 그 영향력이 강화되자 정정당당한 주권행사와 평화수호를 위한 노력을 로골적으로 걸고들며 악랄한 비방중상과 전면적인 압박을 가증하였다.저들과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발전과 부흥을 이룩한다고 하여 압박하는것은 국가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 인민의 존엄에 대한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두 당, 두 나라 인민은 호상 지지와 협력을 강화하고 준엄한 나날에 발휘되였던 단결과 련대성의 위력을 더 힘있게 과시하면서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하여왔다.

지난 5년간은 두 당, 두 나라 인민이 친선의 훌륭하고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자주와 정의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굳게 손잡고나간다면 극복 못할 난관이란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해주었다.

오늘 조중 두 나라는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새로운 승리를 마련하기 위한 력사적려정에 들어섰다.

얼마전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다시 선거되고 국가지도간부들이 새로 선거되였다.중국공산당은 국가사업전반에 대한 령도를 확고히 실현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을 력동적으로 떠밀고나갈수 있게 되였다.습근평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의 전면적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불변지침으로 틀어쥐고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부흥번영의 아름다운 꿈을 반드시 현실로 꽃피우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이 힘있게 전진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조중 두 당, 두 나라의 전략적관계의 중요성과 조중친선의 귀중함을 더욱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조중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이며 념원이다.

조중 두 당, 두 나라는 앞으로도 친선과 단결의 힘으로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계속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이다.

불패의 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에서 영구불멸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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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정세악화주범의 정체만 드러날뿐이다

주체112(2023)년 3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반도가 일촉즉발의 핵전쟁이 벌어질 잠재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빠르게 변화하고있다.》, 《언제 터질지 모를 전쟁의 화약고로 되고있는것이 조선반도의 엄연한 현실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군사위기, 전쟁위기가 도래할것이다.》, 《전쟁날가 불안하다.》, 《전쟁을 부르는 련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이것은 날로 더욱 첨예해지고있는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불안과 공포의 목소리이다.

결코 공연한 우려가 아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야말로 핵전쟁전야에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3일 막을 내린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무엄하게도 그 무슨 《안정화작전》이니 하는 호전적망발을 줴쳐대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북침불장난소동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지어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의 주요핵심시설들을 《타격하고 제거》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는것을 뻐젓이 공개하는 망동까지 부려댔다.

이 지구상 어디서도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과 같이 주권국가를 《점령》하겠다는 도발적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치며 진행하는 군사훈련은 찾아볼수 없다.

이 시각도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는 우리측 해안지역에 대한 상륙작전을 숙달하는 대규모련합해상훈련 《쌍룡》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이미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미해군의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호가 남조선해안을 돌아치고있는 가운데 얼마안있어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까지 부산항에 기여들 예정이다.

대규모련합해상훈련 《쌍룡》에서 이제 강행하게 될 《결정적행동》단계훈련에 남조선미국련합 및 합동무력이 대규모로 해상과 공중에 전개된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 이러한 함선들의 출현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게 할것임을 예감케 하고있다.

현실은 반공화국대결이라는 어리석은 야망에 사로잡혀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단계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이 불장난소동에 미쳐날뛰면 날뛸수록 그것은 정세악화주범으로서의 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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