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광신자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박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첨예한 군사적초긴장상태가 지속되고있다.
미국과의 야합하에 윤석열역적패당이 련일 벌려놓고있는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연습들이 전례없이 매우 무분별하고 광신적이기때문이다.
정세를 격화시키는 호전광들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소동에 대해 우리 공화국이 단호하고도 강도높은 대응조치로 대답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그러나 윤석열역적패당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북침전쟁연습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대규모의 《쌍룡》련합상륙훈련에 이어 남조선미국일본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한달만에 또다시 미국과의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면서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호전광들의 이같은 무모한 군사적대결망동은 우리의 막강한 전쟁억제력에 혼비백산한자들의 극도의 불안과 공포증의 발로이다.
역적패당은 미국을 업으면 만사가 다 잘될수 있다는 망상에 빠져 상전과의 군사적야합으로 《안보》불안을 눅잦히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고 하지만 천만에, 그것은 실로 가소로운 객기에 지나지 않는다.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대해서는 온 세계가 인정하고있으며 상전인 미국조차 어찌할바를 몰라 쩔쩔매고있는 판이다.
그런데 미국이 한갖 눅거리대포밥, 총알받이로밖에 여기지 않는 괴뢰들따위가 주인 믿고 설레발치는 풋강아지처럼 상전을 등대고 허세를 부려대고있으니 삼척동자도 비웃을 꼴불견이 아니겠는가.
역적패당은 빈도와 강도가 증가된 미전략자산의 전개와 련합훈련들이 그 누구에게 《압도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동맹>의 의지와 대비태세를 보여준다.》고 횡설수설하였는데 이 자체가 미국이 없으면 한시도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식민지하수인의 궁색한 처지를 말해주고있다.
그 주제에 남조선호전광들이 무슨 《압도적대응》이요, 《대비태세강화》요 하고 목을 빼들고 고아대며 허둥지둥 지랄발광하는 꼴은 꼭 물본 미친개 그대로이다.
지금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별의별 객기를 다 부려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제 죽을줄 모르고 날뛰는 무지막지하고 쓸개빠진 대결광신자들이 틀림없다.
승산도 없고 온통 위험뿐인 군사적도박에 뛰여드는것은 죽지 못해 안달이 난 바보들이나 할짓이다.
핵강국앞에서 역적패당이 미국의 전략자산전개니, 련합훈련이니 하며 무분별하게 날치면 날칠수록 죄악의 대가는 그만큼 커질것이고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도발자의 정체만 더욱 드러날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남조선의 운명을 칠성판에 올려놓고 벌리는 무모한 군사적도박의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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