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 남조선종교인들속에서 고조되고있는 반윤석열투쟁기운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윤석열《정권》을 반대하는 남조선종교단체들의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고 한다.
지난 3월 20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검찰독재타도와 매판매국독재<정권>퇴진촉구》 시국미사를 진행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독재통치를 반대하고 반《정부》투쟁에 나섰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오는 10일 서울광장에서 《친일매국검찰독재<정권>퇴진과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미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미신과 무당의 풍속에 사로잡혀 사리사욕과 무지의 꼭두각시가 되여 사람들을 도탄에 빠뜨리는 윤석열《정권》에 대한 각계층의 저항이 시작되고있다, 그러나 아직 투쟁이 뚜렷하지 못하고 특히 종교계가 이에 나서지 않고있다, 이러한 위기의 때에 가장 중요한것은 《사제》들의 결속과 단결이다, 이것은 《물에 빠진 사람들》에게 《지푸라기》가 될것이라고 언명하면서 초불투쟁에 나설 의지를 표명하였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투쟁에 이어 《개신교》계에서도 윤석열《정권》퇴진요구의 바람이 불고있다.
《남조선기독교교회협의회》의 지역별 본부협의체인 《지역전국협의회》는 지난 4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50여명의 목회자가 참가한 가운데 《윤석열친일<정권>퇴진촉구 기독교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3월 6일 윤석열《정부》는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우리 기업의 자발적기부금으로 배상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는 행위이고 《독립운동가》들이 통곡할만한 비참한 사건이며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고 하면서 우리는 지금의 참담한 현실을 보면서 독재통치를 실시하는 윤석열《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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