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무엇을 위한, 누구를 겨눈 《심리전》인가
최근 윤석열역도가 《칼잡이검사》출신의 서슬푸른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여 남조선민심의 환멸과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얼마전 역도는 《2차 괴뢰국정과제점검회의》라는데서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그 무슨 《북의 인권실상》이니, 《간첩행위》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던끝에 《<대응심리전>을 잘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망언을 토해냈다.
문제는 역도가 떠벌인 《대응심리전》이 무엇을 위한, 누구를 겨눈 《심리전》인가 하는것이다.
지금 윤석열역도는 각종 반인민적악정들과 반공화국대결광기로 전대미문의 《민생위기》, 《안보위기》를 초래하고 민심의 강력한 규탄배격속에 최악의 통치위기에 빠져있다.
윤석열역도가 《검찰독재》의 《칼》로 정치적적수들과 로동계를 비롯한 각계의 반대파세력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탄압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은 폭발직전에 이르고있다.
탄압할수록 더욱 거세지는 민심의 항거에 극도로 질겁한 역도는 이제는 더욱 광란적인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하고있는것이다.
더우기 용납할수 없는것은 역도가 《대응심리전》의 간판밑에 남조선주민들 전체를 적으로 간주하고 《대응심리전》을 벌려놓을 불순한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언론, 전문가들은 《심리전》이란 적을 상대로 하는 선전 및 기타 모든 활동의 계획적인 사용을 의미하는 표현인데 남조선단체 및 주민들에게 《용공》, 《간첩》을 운운하며 《대응심리전》을 떠벌인것은 역도가 그 대상을 남조선주민으로 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평하고있다.
이것은 검찰의 《칼잡이》로 악명을 떨치며 권력의 최고수장자리에까지 올라앉은 역도가 이제는 저들을 반대하는 남조선주민들은 그가 누구이건간에 가차없이 칼질을 해대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포한것과 다를바 없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윤석열이 주민들을 적으로 간주하고있다.》, 《초보적인 상식조차 없는 무식쟁이라는것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윤석열 타도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에게 더욱 거세찬 저주와 비난을 퍼붓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현실은 파쑈독재에 의거하여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무지막지한 정치시정배, 반드시 력사의 오물더미에 처넣어야 할 극악무도한 범죄의 무리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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