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기상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
우리 조국은 무엇으로 그처럼 강한가.우리의 리상과 포부는 무슨 힘으로 실현되는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기상으로 억세게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신념과 의지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력사의 모진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줄기찬 공격전으로 우리 혁명을 백승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면 우러를수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며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가 어려와 가슴젖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낡고 진부한것을 청산하고 앞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를 짓부셔야 하는 혁명은 담력과 배짱이 없으면 한걸음도 전진시켜나갈수 없다.혁명가의 삶이 돋보이는것은 난관을 뚫고헤쳐나가는 정신과 기질이 특출하기때문이다.
혁명앞에 엄중한 난국이 조성되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설 때마다 우리 당이 시종일관하게 강조하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담력과 배짱, 신념과 의지이다.
주체108(2019)년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력사적인 군마행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변색을 모르는 붉은기와 함께 후세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금 우리가 미제국주의자들과 정면으로 맞서 대결전을 벌리고있는데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기상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조선혁명이 걸어온 길은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간고하고 엄혹한 전인미답의 길이였다.
이 장구하고도 복잡다단한 투쟁의 진두에 서시여 무비의 담력과 배짱, 맞받아나가는 기상으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며 우리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나날 그 어떤 불가능도 모르시고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한생이 집대성되여있는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 빛나는 글발들.
자신의 일생의 총적지향은 방어가 아니라 공격이라고 할수 있다고, 자신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선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로 한생을 살아왔다고, 전진도상에 난관이 가로막아나설 때마다 자신께서는 그앞에서 주저앉거나 동요하지 않았다고, 그것을 에돌거나 피하지도 않았다고, 우리는 어려운 때일수록 신심을 잃지 않았고 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그것을 극복하였다고 쓰신 위대한 수령님.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의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을 소중히 그려보시며 강인한 의지로 만난을 이겨내신 수령님의 심중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아보느라니 어떤 시련과 고난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지고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한길만을 가야 하겠는가 하는 각오를 가다듬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것이 아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기상은 하늘이 설사 무너진대도 끄떡하지 않는 강철의 의지이며 그 어떤 대적도 발아래로 굽어보며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는 억센 기개이다.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대업을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님,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을 때려부시기 위한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도,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의 기적을 창조하고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실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만고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모든 고난을 뚫고 사회주의를 지켜나간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 이런 신념, 이런 배짱을 지니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번영의 활로를 열어가시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나는 정세가 복잡하고 어려울 때마다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되새겨보면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군 한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였던 담력과 배짱, 불굴의 기상을 떠나 우리식 사회주의의 자랑찬 력사와 승리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신념, 혁명투지, 혁명배짱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주체조선의 자랑찬 력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오늘도 이 땅우에 계속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는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짓부시며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이룩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 강철의 령장이시다.
가는 앞길에 그 어떤 곤난이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길, 주체의 한길로만 꿋꿋이 나아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미래를 지키시려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위험천만한 화선길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불철주야 현지지도강행군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인민의 존엄을 건드리는데 대하여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 견결한 원칙성,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침해하는 온갖 적대행위들을 초강경조치로 짓부셔버리는 담대한 배짱, 일단 시작한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끝까지 실천하는 완강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국력이 날로 강화되고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미래가 굳건히 수호되고있다.
수도 평양의 휘황한 래일을 비껴안고 솟아난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불과 230여일만에 건설된 세계굴지의 련포온실농장, 각지 농장마을들에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살림집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극난한 상황에서도 강용한 기개와 무진한 저력을 힘차게 떨치며 자기가 정한 상승발전의 시간표대로 전진비약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장구한 75년력사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의 담력과 배짱, 기상에 의하여 국가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부강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진다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지, 담력과 배짱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자기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당의 부름에 언제나 빛나는 실천으로 화답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오늘의 총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할 맹세를 안고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불같은 열정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그렇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의 담력과 배짱, 기상으로 억세게 전진하는 불패의 강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대담한 공격전으로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