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대변인담화
최근 네데를란드정부가 제14차 세계군대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되여있던 우리 선수단의 입국사증발급을 정당한 리유도 없이 거부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체육에서의 차별을 근절하고 모든 나라와 지역의 체육인들이 동등한 자격으로 국제체육경기들에 참가할데 대한 올림픽운동의 근본리념과 《체육을 통한 친선》이라는 국제군사체육리사회의 좌우명에 배치되는 매우 엄중한 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는 우리 체육인들의 국제경기참가를 부당하게 가로막는 네데를란드의 너절한 처사를 정치적적대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
체육은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평화와 친선을 도모하는데 이바지되여야 한다.
그 어떤 리유로도 체육의 정치화는 정당화될수 없다.
네데를란드정부의 행위는 《단결친선,공평경쟁,호상리해》를 리념으로 하는 체육의 숭고한 사명에 대한 모독이며 우리 축구선수단의 이번 경기대회참가를 달가와하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에 동조하는 비렬하고 너절한 처사이다.
국제군사체육리사회는 이번에 발생한 비정상적사태의 엄중성에 대해 심각히 돌이켜보고 체육의 건전한 발전과 독자성,비정치화를 실현하며 이에 배치되는 행위들을 응당 문제시해야 할것이다.
신성한 체육정신을 유린한 네데를란드는 국제체육축제를 주최할 도덕적자격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네데를란드의 부당한 행위로 하여 정치화된 제14차 세계군대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으며 따라서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을것이다.
네데를란드는 체육을 불순한 목적으로 정치화하는 자기의 비우호적이고 부당한 처사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지게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5월 28일
평 양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열화같은 진정이 인민의 새로운 리상거리를 또다시 떠올렸다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공연에서 피로된 《친근한 어버이》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차게 펼쳐가는 기적의 화성속도, 화성신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이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빛나게 실현한데 대하여-
-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 총련소식
- 황혼기에 들어선 서방의 《문명》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