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9th, 2023
우리 당의 령도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오늘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완벽하게 집행하자면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정치사업방법, 군중공작방법과 령도풍모를 따라배워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군중을 교양하고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고있는 오늘 일군들이 우리당 령도방법의 원리와 묘술을 깊이 체득하고 실천활동에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는것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대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이 우리 당의 혁명적사업방법, 인민적사업작풍의 요구대로 대중을 이끌어야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세우고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보장하며 모든 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갈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가장 위대한 시대에 혁명의 지휘성원이 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우리 당의 령도방법을 적극 따라배우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바로 여기에 기적창조의 열쇠, 난관극복의 묘술을 틀어쥐고 만사를 해결해나갈수 있는 최상의 방도가 있다.
우리 당의 령도방법은 군중에게 철저히 의거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비상히 고조시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위력한 방법이다.
우리 당의 령도방법은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고 대중운동을 적극 벌리며 전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등 광범한 군중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는것을 중요한 내용으로 하고있다.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자면 무엇보다도 그 주체인 대중이 발동되여야 한다.광범한 군중이 한사람같이 일떠서게 되면 당정책관철을 위한 내부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이 최대로 탐구동원되고 불리한 정황과 애로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도 적극적으로 나오게 된다.
상반년기간 우리 인민은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맞다드는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를 이룩하였다.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이룩된 고무적이고 전진적이며 자부할수 있는 이러한 성과들은 결코 조건이 좋고 무엇이 많아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그것은 일군들부터가 언제나 들끓는 일터에 좌지를 정하고 박력있는 현장정치사업과 이신작칙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며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기때문이다.현실은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방법을 철저히 구현하면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단위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며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당이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우리 일군들이 대중의 정신력을 어떻게 발양시키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모든 일군들이 정치사업을 보다 박력있게 벌려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이 창조되게 될것이다.
우리 당의 령도방법은 과학적인 지도로 단위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이끌어나가는 실속있는 방법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나라의 모든 지역,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의 사업이 수령의 의도대로 진척되여야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게 된다.문제는 해당 단위의 사업성과가 혁명의 지휘성원들의 지도사업에 의하여 크게 좌우된다는데 있다.일군들의 지도가 실지 당중앙의 의도대로 단위발전을 견인하는 혁명적이며 적극적인 지도로 되자면 우리 당의 령도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령도방법에는 혁명적원칙을 견지하면서 창조적으로 일해나가는 방법, 종자를 중시하는 방법, 중심고리를 틀어쥐고나가는 방법, 일반적지도와 개별적지도를 결합시키는 방법, 우가 아래를 도와주는 방법을 비롯하여 지도사업이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를 실현하고 아래단위를 실지 도와주는 사업으로 되게 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그러므로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실천활동에 적극 구현하여야 어떤 조건에서도 당중앙이 의도하는대로 단위사업을 진행해나가며 실질적인 성과, 뚜렷한 진일보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지금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지역별, 단위별로 석차가 생기는 현상을 투시해보면 그 원인을 여러가지로 분석할수 있겠지만 중요하게는 일군들이 우리 당의 령도방법의 묘리를 얼마나 잘 알고 능숙하게 활용해나가는가에 기인된다는것을 알수 있다.우리 일군들은 당의 령도방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단순히 일군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는 문제이기 전에 당중앙을 받드는 충실성문제, 인민의 리익실현을 위해 자신을 바쳐가는 복무자의 관점과 자세문제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이번 전원회의는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각 부문에서 추진하고있는 정비보강대상들과 개건현대화대상들을 완공하는데 박차를 가하여 하반년에는 자립경제의 속살을 다지는 의의있는 준공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일군들이 단위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우리 당의 령도방법의 요구대로 지도에서 과학성, 구체성, 현실성을 보장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비상한 장성속도를 이룩하며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훌륭한 결실로 이어놓을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령도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겨 이룩하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위업수행에서 맺어진 조중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의 과시 -우의탑의 내부개작공사가 완공된것과 관련한 행사 진행-
조중 두 나라사이의 전투적우의와 단결의 력사와 전통을 후세토록 길이 전해가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과 의지에 의하여 우의탑의 내부가 새롭게 꾸려졌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에 즈음하여 조중친선의 상징인 우의탑의 내부가 주제사상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보다 훌륭히 개작됨으로써 우리 조국의 전승사에 력력한 중화민족의 우수한 아들딸들의 위훈과 고귀한 넋이 명예의 단상에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우의탑의 내부개작공사가 완공된것과 관련한 행사가 2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우의탑에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참석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 관계부문 일군들, 개작공사에 참가한 해당 단위 성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체류중 중국손님들, 화교들이 참가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도시경영상 임경재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반대하는 공동투쟁에서 발휘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단결과 동지적협조는 국제주의의 산모범으로 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목숨바쳐 도와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력사적공헌은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지원군렬사들과 로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였다.
그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시고 꽃피워주신 조중친선이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습근평동지사이의 두터운 친분관계에 의하여 날로 강화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승 70돐을 맞으며 우의탑의 내부를 다시 형상할데 대하여 친히 발기하시고 형성안으로부터 새로 형상할 미술작품들과 전시물들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개작공사가 훌륭히 완공되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조중 두 나라 인민이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쟁취한 위대한 승리는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변함없이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조중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우리 당과 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왕아군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직접적인 관심과 령도밑에 우의탑의 내부가 일신된데 대하여 중국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조선당과 정부,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올해에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상징이며 두 나라의 영광스러운 력사의 증견자인 우의탑의 내부가 훌륭히 개작됨으로써 피로써 맺어진 중조친선을 시대와 함께 부단히 발전시키고 추동해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의지가 과시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국제 및 지역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켜나갈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이룩하신 공동인식을 철저히 관철하여 중조인민들에게 더 좋은 행복을 마련해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새롭고 보다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하였다.
이어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외무성, 도시경영성, 만수대창작사의 명의로 된 화환들,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국방부, 퇴역군인사무부,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조우호협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 등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제국주의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성전에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최룡해동지와 왕아군대사가 우의탑내부앞에 드리워진 붉은 천을 끊었다.
참가자들은 탑의 내부를 돌아보면서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위업수행에서 뜻과 정으로 맺어지고 혈연적뉴대로 굳건한 조중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다시금 새겨안았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공화국의 존엄과 영광 끝없다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위용 만방에 떨쳐가리.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들과 눈부신 변혁들을 아로새기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간직되여있는 거룩한 영상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정녕 경애하는 그이를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시였기에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최악의 역경속에서 우리는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격동의 시대, 위대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맞이하였다.
돌이켜보느라면 7년전 6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온 나라가 끓어번지던 력사의 시각이 어제런듯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산인 우리 공화국을 필승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가 마련되였다.
지금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간고했어도 값비싼 승리와 세기적변혁으로 충만된 지나온 나날이 안고있는 력사적의의를 다시금 음미해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조국의 승리와 번영의 력사는 영원하다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입니다.》
강국의 존엄과 위용은 수령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광대한 령토를 가지고있다고 하여도 탁월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탓에 보잘것없는 국가로 취급되고 재부는 차고넘쳐도 지도력의 결핍으로 사회가 분렬되고 나라의 위신이 땅바닥에 떨어진 실례는 얼마든지 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지니고있는 높은 존엄과 권위, 우리 인민이 누리고있는 값높은 삶은 어느것이나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귀하신 존함과 결부되여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우리의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앞길에 의연히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국가의 자주권과 위상이 높이 떨쳐지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피는 천하제일락원,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리상과 목표가 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할 령도자의 사명감, 책임감은 리상의 높이를 규제한다. 령도자가 안고있는 사명감이 숭고하고 투철할수록 내세우는 창조의 리상이 고결하고 원대해지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이끌어오신 혁명령도사는 우리 인민이 만복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숭고한 사명감, 그길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실 비상한 의지를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영광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을 뿌리게 하여주신 성스러운 투쟁력사로 아로새겨져있다.
수령이 제시하는 옳바른 정치로선과 실천강령은 국가부흥의 선결조건이다.
가장 숭고한 애국리념, 애국의지를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신을 바쳐오시며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과학적인 사상리론들과 실천방략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우리 국가의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할데 대한 로선,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군속도를 가속화할데 대한 사상,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부단히 확대강화할데 대한 사상,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원대한 리상과 포부, 투철한 자주적립장과 혁명적원칙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밝혀주신 그 모든 사상리론들과 로선, 정책들을 불멸의 기치로 높이 들고 투쟁하였기에 우리 인민들은 온갖 난관속에서도 한계를 모르는 창조의 힘, 변혁의 힘으로 강국건설의 목표들을 빛나게 달성해나가고있는것 아닌가.
강국건설위업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남이 이루어주는것은 더더욱 아니다.세인이 우러르는 걸출한 정치가, 절세의 위인을 모신 나라만이 강국의 새 력사를 펼칠수 있다.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는 주체의 조국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다.
사회주의조선을 이끄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장정, 령도의 천만리는 이 숭고한 목표실현으로 일관되여있다.
력사의 어느 정치가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걸으시고 누구도 상상 못할 담대한 작전도 펼치시며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면서 우리 국가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 하루, 한순간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헌신의 장정을 멈추지 않으시였다.찬비가 내리고 함박눈이 쏟아져도, 뙤약볕이 내리쪼이고 사나운 바람이 몰아쳐도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고 그길에서 나라의 새벽문을 남먼저 여시였다.
정녕 그이께서 새겨가신 위대한 그 자욱자욱과 더불어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진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으로,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장엄하게 솟구쳐올랐다.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조국의 모습을 변모시키며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며 행복의 열매들을 주렁지웠다.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오르는것은 민족사적대업이라고 할수 있다.
이런 거창한 위업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불과 몇해동안에 이룩하시였다.
무수한 난관을 이겨내야 하는 길 지어 희생까지 각오해야 하는 준엄한 투쟁의 길이였지만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나라를 빛내이고 내 조국을 강대하게 만들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사생결단의 길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가 있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속에서도 짧은 기간에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서 빛을 뿌리게 되였다.
하다면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강국의 원대한 리상과 목표, 력사가 알지 못하는 무한대한 헌신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시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투철한 복무관점,
바로 이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이 만복을 누릴 천하제일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한몸을 깡그리 바쳐 헌신하시는것이다.
사색을 해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색을 하시고 일을 해도 인민을 위한 일을 하시는 우리 어버이, 자신께서 바치시는 로고와 헌신이 너무도 부족한것만같으시여 스스로 더 많은 일을 할것을 맹약하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이 세상 또 어데 있으랴.
악성전염병의 류입으로부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비상방역대책을 취해주시고 나라의 총력을 기울여 자연의 광란이 휩쓴 땅우에 사회주의선경을 펼쳐주시는분, 먼지일고 비물에 진창이 된 건설장들을 앞장에서 걸으시고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에 남먼저 오르시여 인민의 편의를 위해 마음쓰시는분,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새 살림집들을 해마다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먹이고 새 교복과 학용품, 책가방을 안겨주도록 하시는분,
진정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로, 우리 당의 존재방식, 우리 국가의 근본중의 근본으로 내세우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위용은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장엄한 새 력사를 펼치면서 우리 인민이 심장깊이 절감한것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의 승리, 우리의 행복, 강대한 조선의 힘이시고 상징이시라는것이다.
이 고귀한 진리가 인민의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자리잡은 신념의 산악이 되고 창조와 혁신의 원동력이 되였기에 이 땅에서는 기적적사변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고 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한 우리 인민의 전진이 그리도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것이다.
그렇다.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주시고 인민의 삶과 행복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빛나고있으며 바로 여기에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참모습이 있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것으로 하여 이 세상 그 누구도 견주지 못할 절대적권위를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력사는 위세있고 명망높은 정치가, 위인들의 공적을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고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그 누구도 이루어낼수 없고 쌓을수 없는 세기적인 업적으로 이 세상 제일 높은 권위를 지니고계시는 걸출한 위인을 모신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존엄과 영광, 긍지는 끝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위인상, 불멸의 혁명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힘의 원천이고 우리 인민의 무한한 자부심이며 영광이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려정에서 온 나라 인민이 자신의 체험으로 더욱 심장깊이 새긴 불변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온 세상이 경탄하는 우리 국가의 불패의 존엄이 있고 무궁한 번영이 있다.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길에 우리 국가가 더욱 륭성번영하는 길,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는 길, 온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는 길이 있음을 명심하고 총비서동지를 받드는 길에 한몸 깡그리 바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여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변혁의 해, 비약의 해로 빛내일 기세드높이 전체 인민이 진군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고있다.
우리 인민은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어버이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영원히 그 품속에서 가장 존엄높고 영광넘친 삶을 누려갈것이다.(전문 보기)
최강의 국가방위력건설사에 불후할 만고의 애국업적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아래 공화국무력의 절대적힘과 군사기술적강세 부단히 향상-
조선로동당이 가리킨 백승의 진로따라 웅대한 목표실현을 위한 과감한 총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만고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누리에 존엄떨치는 강국의 공민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배가해주는 이날을 맞으며 천만인민은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불패하게 만드는것을 제1혁명과업으로 틀어쥐시고 험로역경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 우리식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수호하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계속 강해져야 합니다.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나가는데서 만족과 그 끝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누구와 맞서든 우리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날로 가증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우리 국가의 확고한 군사적우세를 혁명발전의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내세우시고 우리 혁명의 절대병기들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마련해주시였다.
국방과학전사들과 함께 계시며 바치신 절세위인의 초인간적인 헌신과 로고가 있어 주체무기개발의 초행길에서 다발적이고 련속적인 성공의 포성이 끊임없이 울려퍼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짧은 기간안에 고도로 정밀화, 지능화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술유도무기들이 태여났으며 주체105(2016)년 한해에만도 첫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국방과학전사들은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한 성과에 토대하여 2017년 7월 4일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14》형시험발사를 단번성공시킴으로써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야말 사회주의조선의 억척불변의 의지를 다시한번 세계앞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세계정치구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이 쾌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실력과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기세, 그 정신으로 련속공격하여 더 큰 승리를 쟁취하도록 국방과학전사들을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눈부시게 비약하는 조선로동당의 혁명공업의 발전속도와 막강한 잠재력, 영웅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웅변으로 실증한 세계적사변으로, 7.28의 기적적승리로 되였다.
몸소 발사장에 나가시여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자행발사대차를 보시며 치하도 해주시고 발사전 공정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할 애국헌신의 로고는 2017년 11월 29일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에로 이어져 이 땅우에 우리 인민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한 《11월대사변》이 펼쳐졌다.
세인을 놀래우는 거족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는 속에 2019년 10월 우리의 국방과학자들이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를 성공시킴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비상히 강화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행로에서 일대 분수령으로 되는 당 제8차대회이후 우리의 국방공업은 보다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2021년 10월에 진행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건국이래 가져보지 못하였던 막강한 국방력을 떠올려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푼 우리 국가의 위상을 남김없이 시위하였다.
국가방위력강화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당중앙의 웅대한 포부와 령도력, 실천적집행력을 집약적으로, 직관적으로 알수 있게 하고 우리 국가가 도달한 국방과학, 군수공업의 경이적인 발전상과 그 눈부신 전망을 보여주며 성대히 열린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존엄과 명예를 위하여 용감히 쏘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명령에 따라 2022년 3월 24일 단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에서의 완전성공으로 하여 세계는 주체조선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를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였다.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을 성공적으로 발사하는데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존엄에로의 길을 한치한치 열어오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수호자께 삼가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였다.
2022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는 국가핵무력정책과 관련한 법령이 채택되였다.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결행된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자주적결단과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 당당한 핵렬강인 주체조선의 담력과 배짱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만년대계의 미래까지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정치적, 제도적장치를 갖추어놓음으로써 국가번영의 드놀지 않는 초석을 다진 민족사적대사변이다.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를 한사코 가로막기 위해 미제는 도발적인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였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초강력적이고 절대적인 핵억제력을 끊임없이 제고함에 관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우선국방건설전략이 엄격히 실행되고있는 가운데 11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
시험발사장에 몸소 나오시여 발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해주시고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력사에 길이 남을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전체 국방전사들은 그이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면서 우리의 위대한 국가전략무력건설대업을 만대에 굳건히 이어놓을 드높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2022년이 저물어가던 마지막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정원에는 우리 국가창건이래, 당창건이래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불멸의 화폭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 드리는 군수로동계급의 충성의 선물인 600mm초대형방사포증정식이 성대히 진행되여 전체 인민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고 우리당 전원회의의 력사적의의를 더 한껏 증폭시켰으며 적들을 또 다른 공포와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뜻깊은 올해 2월에 성대히 거행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은 행성의 모든 악과 불의의 세력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수 있는 절대적힘을 비축한 최강의 실체, 그 어떤 강적과도 정면승부를 낼수 있는 무적강군의 기상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명백히 각인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는 엄중한 형세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3월 16일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훈련을 단행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대륙간탄도미싸일부대의 림전태세와 공화국전략무력의 비상한 전투성이 확인되고 신뢰성이 엄격히 검증되였다.
새로 개발되여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로 명명된 수중전략무기체계가 여러 차례의 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적들을 전률케 하였다.
2023년 4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끊임없는 발전상을 보여주는 위력적실체가 자기의 출현을 세상에 알렸다.
공화국전략무력의 전망적인 핵심주력수단으로, 중대한 전쟁억제력의 사명을 수행하게 될 새형의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시험발사가 성공함으로써 나날이 고도화되는 우리의 급진적인 전략무력건설속도와 강력한 군사기술력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였다.
정녕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복락을 누릴수 있도록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억척으로 다지시여 주체조선의 위대한 힘을 만방에 떨치시고 자립, 자력으로 활기차고 력동적인 혁명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업적은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 만년재보이며 공화국의 휘황한 미래를 인도하는 불멸의 기치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공화국력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우리 세대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치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다.(전문 보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7일과 2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와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정근동지, 내각부총리 양승호동지, 내각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영식동지, 내각당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관계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년기간 사업정형이 구체적으로 분석총화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가 책정, 명시한 강령적인 투쟁지침에 립각하여 내각과 국가경제기관들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실행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를 만천하에 과시하는 기적적사변들을 다발적으로 안아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받들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으로 난국을 타개하면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소중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의 경제과업관철에서 나타난 결함과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시급히 극복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지배적고지인 알곡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할데 대한 문제를 중심에 두고 농사작전과 지휘를 바로하며 농업의 지속적, 전망적발전을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 엄격한 규률을 확립하고 경제의 자립적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주요공업부문에서부터 불안정한 파동성을 없애며 경제전반에서 생산장성률을 높이기 위한 문제들이 중요하게 토의되였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계획규률을 확립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며 사회주의계획경제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움으로써 당결정집행을 과학적인 계획수자로 담보할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들이 구체적으로 론의되였다.
현재 추진하고있는 정비보강대상과 개건현대화대상들을 반드시 완공하여 자립경제의 속살을 다지며 각 건설지휘부들에서 작전과 지휘를 잘하여 올해 계획된 공사일정을 드팀없이 밀고나감으로써 당결정을 기어이 관철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과학기술을 어떻게 활용해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올해의 투쟁성과가 좌우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경제사업을 추켜세우며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절실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상정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영양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더 잘 키우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는데서 나서는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국토관리,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추진하며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할데 대한 문제, 과수와 축산, 수산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상업봉사활동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의 개건현대화를 적극 다그칠데 대한 문제 등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고 국가경제정책집행에서 전투력과 활동성을 충분히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당중앙이 제시한 올해 목표를 점령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조직들의 책임성과 역할, 조직자적능력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내각당위원회가 나라의 경제사령부의 정치적참모부로서 방향타역할을 바로할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모든 일군들이 자신들의 어깨우에 당결정의 운명이 놓여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과감한 용기를 안고 당이 제시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해나감으로써 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당정책집행에서 당성, 혁명성, 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들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하반년도 투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분과별협의회들이 진행되였으며 해당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평양시당위원회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이 27일과 28일에 진행되였다.
전원회의들에는 각 도당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해당 지역의 당 및 정권기관, 행정경제기관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년기간의 사업정형들이 전면적으로 분석총화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지침들을 철저히 집행하여 지역과 단위발전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과업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보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지며 웅대한 투쟁목표실현을 위한 과감한 총진군을 줄기차게 가속화해나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노도와 같은 열의와 전진기상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들은 모든 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명시한 지도적지침이며 2023년의 방대한 과제들을 완결하기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다시한번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상반년기간 해당 도당위원회들의 당결정집행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과 교훈들이 엄밀히 분석총화되였다.
도당위원회들과 각급 당조직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투쟁경험들을 장려확대하고 결점과 애로들은 완강히 극복, 타개하면서 더욱 박차를 가하여 올해 중요목표들을 완벽하게 수행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
평양시당전원회의에서는 수도 평양을 당중앙위원회를 보위하는 성새, 억척의 보루로 다지는데 계속 큰 힘을 넣으며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 사업을 비롯하여 당정책의 철저한 관철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보다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경제발전의 첫째가는 고지로 정한 당의 의도에 맞게 과학농사열풍을 고조시키고 김매기와 비료주기를 비롯한 영농공정수행에 력량을 집중하며 재해성이상기후에 주동적으로 대처해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황해남도, 황해북도, 평안북도당전원회의들에서 중요하게 취급되였다.
평안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남포시당전원회의들은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는데서 해당 지역들이 맡고있는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자각하고 계속전진, 련속도약으로 추진중에 있는 정비보강대상들과 개건현대화대상들을 완공하기 위한 당조직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원도, 자강도, 량강도, 개성시, 라선시당을 비롯한 각 도(직할시)당전원회의들에서는 당위원회들의 사업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로 지향시키며 농촌건설에 계속 힘을 넣고 국토관리,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문제, 교육내용과 방법을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개선하는 문제, 인민생활향상에서 지역의 특성에 부합되는 뚜렷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문제들도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당결정관철의 성과여부가 각급 당조직들의 조직동원자적, 방향타적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이 다시금 강조되고 당 및 행정경제지도일군들이 올해의 투쟁목표점령을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며 일터와 초소마다에 집단적혁신의 기상, 경쟁열기가 차넘치게 하는데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당조직들이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관철하는 사업을 강력히 조직전개하여 당의 건전한 정치풍토와 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며 각급 인민위원회, 보위, 안전기관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 모든 당사업이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이고 혁명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하는 산 당사업으로 되도록 할데 대한 문제가 지적되였다.
모든 일군들이 치밀한 작전과 구체적인 임무분담, 맵짠 총화와 재포치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단위사업을 드세게 장악통제하여 당정책관철을 완강하게 주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 보고자들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필승의 신심과 용기드높이 당중앙전원회의가 결정한 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벌려나감으로써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여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년기간의 사업정형을 랭철하게 분석총화하였다.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진심으로 받들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온넋과 정열을 다 바쳐 이악하게 투쟁해나갈 때, 단위운명과 발전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사명감을 안고 진취적인 사업태도와 혁명적인 일본새로 분투해나갈 때 당결정들이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게 된다는 사상적각오와 분발의지들이 토론들에서 피력되였다.
토론자들은 혁명의 지휘성원, 우리 당의 핵심투사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하반년도 주요정책집행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당중앙전원회의가 밝힌 올해 전진방향과 투쟁방략에 립각하여 자기 지역앞에 제시된 과업들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실행담보들을 다시금 확증하고 철저한 집행계획을 수립하는 분과별협의회들이 있었다.
무한한 헌신성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결정관철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작성된 보충결정서들이 전원회의들에서 일치가결로 채택되였다.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가 채택한 결정들을 완전무결하게 집행함으로써 뜻깊은 올해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더욱 고조시켜나갈 전당의 조직력과 단결력, 불굴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
-자강도당위원회에서-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자 : 선구자의 기본품성-적극성
우리는 사업과 생활과정에 무슨 일이 제기되면 주인다운 립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풀어나가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대오의 선구자들로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추동력은 무엇보다도 우리 인민의 정치사상적힘, 자각적열성과 창조적적극성이다.》
적극성은 무슨 일에서나 망설이거나 우물쭈물함이 없이 힘있게 접어들어 정력적으로 사고하고 기백있게 일하며 투쟁하는 품성이다.
당정책관철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미는 사람, 걸린 문제들을 풀기 위해 발벗고나서는 사람, 일단 시작한 일은 불이 번쩍 나게 전격적으로 해제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지닌 기본품성이 바로 적극성이다.
어느 일터에서나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보배로 떠받들리우는 적극성의 체현자들, 선구자들이 많아야 해당 단위의 발전이 이룩된다.
적극성은 혁명적열정의 산물이며 높은 책임성과 자각성을 전제로 한다.
의무감에 못이겨 일을 하는 사람은 혁명적열정을 발휘할수 없고 모든 사업을 혁신적으로, 창조적으로 밀고나가는 적극성을 발휘할수 없으며 혁명사업에 자기의 진정을 쏟아부을수 없다.
높은 책임성을 지닐 때 모든것을 주인의 관점에서 보고 일을 전격적으로 밀고나가는 적극성도 생기며 어떤 일이나 저절로 되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일감을 스스로 맡아나서는 자각성을 지닐 때 대담하고 통이 크게 사업을 전개할수 있다.
적극성을 발휘하지 않고 오늘 못하면 래일 하는 식으로 일하고 열정과 패기가 없이 늘크데해서는 사업의 성과를 안아올수 없으며 집단에 아무런 도움도 줄수 없는 무맥한 존재로 되고만다.
누구나 높은 책임감과 자각성,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혁명적열정을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헌신할 때 대오의 선구자가 될수 있다.
맡은 혁명임무에 대한 자신심이 투철해야 적극적인 일본새가 발휘된다.
자신심이 없으면 조건과 가능성만을 따지며 주저앉아 동요하게 되고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적극성은 난관앞에 동면하고 책임한계만 따지면서 사업을 통이 크게 내밀지 못하고 앉아서 말공부나 하는 소심성과 보신주의를 배격한다.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맡은 사업을 박력있게 밀고나가 기어이 수행하는 적극성을 지닌 사람만이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낄수 있다.
적극성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패기있게 밀고나가야 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문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대담성과 적극성이 당을 믿는 마음에서 생긴다면 소심성과 눈치놀음은 당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데서 나온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당에서 밀어주어야만 일자리를 내는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사업태도를 결정적으로 뿌리뽑아야 하며 당에서 준 과업은 몸이 부서지는한이 있어도 끝까지 해내는 강인한 혁명가적일본새를 지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모든 사업의 선구자, 기수가 되여야 할 일군들이 호인격으로 일하거나 틀을 차리는것은 적극성이 결여된 그릇된 사업태도이다.일군들은 무슨 일이 제기되면 훈시나 하고 말로 굼땔것이 아니라 패기와 열정에 넘쳐 비상한 전개력과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제기되는 문제를 앞장서 풀어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휘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과업들을 무조건 끝까지 완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누구나 단위발전과 성공에 이바지하는 적극성을 체질화함으로써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로조탄압에 광분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강력히 단죄규탄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괴뢰경찰을 동원하여 로조탄압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언론들은 《경찰청 수사본부가 지난해 12월 8일부터 200일간 건설현장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하면서 1 48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그중 132명을 구속하였다.》, 《현재 505건, 3 884명에 대해 립건전 조사나 수사중이며 특별단속기간을 8월 14일까지 50일 더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이것은 《건설로조를 향한 무리하고 강압적인 수사로 비판을 사고 이에 항의하여 로동자가 분신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경대응기조를 이어간다는것》이라고 하면서 괴뢰경찰이 《건설로조》에 대한 수사인원을 50명에서 90명으로 대폭 늘인것이 그 징표라고 까밝혔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의 《건폭몰이》에 항의하여 자기 몸에 불을 달아 사망한 건설로동자의 비극도 경찰의 강압수사와 떼여놓을수 없다고 하면서 《경찰은 양회동이 건설로조간부로서 정당하게 한 교섭활동을 불법으로 매도하여 <공동공갈>이라는 혐의를 씌웠다. 그러나 경찰이 피해자로 지목한 건설업체 4곳중 2곳이 그에게 협박당한적 없고 그런 진술을 한적도 없다고 항의하며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에는 다른 업체도 경찰이 자기들에게 양회동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진술을 할것을 강요하였다고 밝혔다.》고 폭로하였다.
계속하여 이처럼 윤석열역도가 《건폭》이라는 말로 괴뢰경찰을 로조탄압에로 내몰아 정당한 활동을 하는 로동조합마저 《불법》, 《폭력배》, 《범죄집단》으로 매도하며 혐오를 키웠다고 하면서 《토끼몰이식수사로 혐의를 덧씌우고 꿰맞추기식수사를 하는것은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일과 상관없다.》, 《안전하고 상식적인 건설현장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로동을 홀대, 탄압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하게 유린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26일 《한국로총》위원장이 괴뢰고용로동부앞에서 《최저임금인상 및 로동탄압분쇄를 위한 천막롱성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하게 유린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정권의 무책임한 태도로 로동자들의 삶은 벼랑끝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최저임금은 로동자가족이 기본적인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하지만 윤석열정권은 이것을 외면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위원들은 올해도 동결 또는 삭감을 주장할 가능성이 큰데 이것은 최저임금의 취지를 망각한 반로동적인 만행이다. 물가폭등에 신음하는 로동자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도발이다.》고 성토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은 최저임금위원회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무너뜨렸다.》, 《한국로총은 오늘 롱성을 시작으로 래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최저임금위원회 정상화와 저임금 로동자의 생계를 보장할수 있는 최저임금인상을 위해 투쟁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