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투쟁으로 최악의 윤석열독재정권을 끌어내리자》, 《민주로총의 총파업투쟁은 초불항쟁의 도화선으로 될것이다》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로동계를 비롯한 각계의 투쟁 괴뢰 전지역에서 계속 확대-

주체112(2023)년 7월 10일 로동신문

 

 

외세와 야합한 동족대결, 전쟁연습소동으로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파쑈독재통치로 민중의 생존권마저 짓밟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민주로총의 총파업투쟁이 련일 괴뢰 전지역에서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괴뢰지역의 곳곳에서 《윤석열은 퇴진하라.》, 《핵오염수 너나 먹어라.》, 《윤석열퇴진만이 로동자, 민중이 살길이다.》, 《로동자들의 힘으로 로동자들의 세상을 만들자.》 등의 함성이 터져나오는 속에 5일 서울, 울산, 대구, 경상북도를 비롯한 15개 지역에서 각 지역본부들이 결의집회들을 열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을 더욱 확대해나갈것을 선언하였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외세에 주권을 팔아먹고 평화를 파괴하였으며 파쑈경찰들을 내몰아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로동자들과 민중을 탄압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불의하고 무능한 《정권》, 민족의 모든것을 외세에 섬겨바치는 매국《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민주로총의 총파업투쟁이 박근혜를 끌어내렸던 초불항쟁의 도화선으로 될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윤석열퇴진!》, 《문제는 윤석열! 정답은 퇴진이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들고 《윤석열정권은 퇴진하라.》, 《로동자탄압 중단하라.》고 웨치며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6일에도 민주로총은 《최악의 윤석열독재정권 끌어내리자》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대규모적인 총파업투쟁을 벌렸다.

써비스련맹, 민주일반로조련맹, 공공운수로조 등 단체들의 수많은 로동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곳곳에서 사전집회들이 있었다.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의 범죄행적을 낱낱이 폭로하면서 역도퇴진을 위한 정의의 투쟁을 승리로 결속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집회》가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로동자, 서민을 죽음에로 내모는 살인《정권》이라는데 대해 성토하였다.

윤석열《정권》이 파쑈경찰을 내몰아 로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가로막으려고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아무리 발악해도 로동자, 민중의 투쟁을 막을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독재와 권력에 기생하는자들에게 로동자들의 생존을 맡길수 없다, 총파업투쟁으로 최악의 윤석열독재《정권》을 끌어내릴것이다, 분노한 로동자의 파업, 성난 민심은 윤석열《정권》을 집어삼킬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로동자, 민중을 죽음의 벼랑끝으로 내모는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해 모든것을 걸고 투쟁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더 큰 힘을 만들어 윤석열퇴진투쟁에서 승리하자!》, 《총파업투쟁으로 윤석열정권을 끝장내자!》, 《윤석열정권을 우리의 손으로 페기하자!》고 웨쳤다.

진보련대, 민중행동,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 《초불행동》을 비롯한 118개 단체가 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퇴진!》의 구호를 내든 민주로총의 총파업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윤석열은 민족과 력사를 팔아먹은 반역자이라고 단죄하면서 이런자를 하루라도 빨리 퇴진시키지 않으면 그만큼 력사는 퇴보할것이고 국민의 고통은 더욱 가증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주로총의 총파업투쟁이 평화와 민주를 지키고 로동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민중과 시민들이 여기에 적극 합세할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뭉친 힘으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고 하면서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 규탄한다!》, 《민주로총의 윤석열정권퇴진투쟁 적극 지지한다!》고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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