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들의 유치한 기만극
이 시간에는 《패배자들의 유치한 기만극》,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얼혼이 빠진 윤석열역적패당이 잡다한 광대극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며 흑백을 전도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6월 25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을 통해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고 줴쳐댔으며 미제침략군놈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과 함께 《력사박물관》에서 개막된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시회》를 참관하는 놀음을 벌렸습니다.
괴뢰《국민의힘》패거리들 역시 윤석열역도가 떠들어대는 《힘에 의한 평화》타령을 되받아 외우면서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해댔습니다.
그런가하면 윤석열역적패당은 지난 6월 25일 서울에서 《6.25전쟁 73주년 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수치스러운 패배의 력사를 외곡해보려고 희떱게 놀아댔습니다.
또한 역적패당은 그 전날에도 남조선강원도 춘천에서 괴뢰륙군 2군단의 주관밑에 《춘천지구전투전승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았으며 그보다 앞서 경상남도 함안에서도 《함안경찰승전기념관》준공식이라는 광대극들을 벌려놓았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이러한 추태는 쓰디쓴 참패를 《승전》으로 미화분식해보려는 패배자들의 유치한 기만극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난 조선전쟁이 미국과 그 주구인 리승만괴뢰도당에 의하여 일어났으며 우리 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전쟁이라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입니다.
조선정전협정문에 수표한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는 자기는 미국력사상 처음으로 승리하지 못한 정전협정문에 수표한 첫 미군사령관이라고 개탄하였으며 전쟁직후 리승만괴뢰도당도 미국이 항복서에 수표한 1953년 7월 27일을 패전의 치욕을 당한 날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윤석열역적패당은 세월이 흐르고 패전의 쓰디쓴 고배를 마신자들이 무덤속에 들어갔다고 하여 수치스러운 참패를 《승전》으로 미화분식하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습니다.
이처럼 역적패당이 엄연한 력사적사실을 외곡날조하며 세상사람들을 기만하려드는것이야말로 제 흥에 겨워 놀아대는 얼빠진자들의 비루한 몰골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힘에 의한 평화》와 《한미동맹》따위를 운운하며 부질없이 놀아대는 침략자, 도발자들이 가닿게 될 종착점은 파멸의 무덤이며 거기서 울려나올것이란 비참한 장송곡뿐입니다.
지금까지 《패배자들의 유치한 기만극》,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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