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피할수 없는 아수라장
지금 윤석열역도의 개각놀음을 놓고 여야간에 비난전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괴뢰정치권내부가 아수라장이 되여버렸다.
알려진것처럼 역도는 이번에 집권이후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개각놀음을 벌려놓으면서 무데기로 목을 떼고 붙이였다.
문제는 민심의 지향도 대세의 흐름도 아랑곳없이, 지어 괴뢰정치권의 요구조차 일체 외면한채 반공화국대결광신자, 친미사대분자들과 측근졸개들을 버젓이 등용한것이다.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자리에 윤석열역도와 한족속인 검사출신이 추천되였으며 괴뢰대통령실 비서관들을 비롯하여 역도의 손때가 묻은 심복들이 행정부의 차관자리에 무더기로 배치되여 여론을 경악케 하였다.
이렇게 세상이 다 보는 앞에서 민의는 전혀 아랑곳없이 대결과 독재를 노린 개각놀음을 로골적으로 벌려놓았으니 괴뢰정치권이 조용할리 만무하고 여의도가 들끓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괴뢰야당들은 《권력자의 권익을 지켜온자에게 권익위원장자리를 주는 윤석열정부는 더이상 공정과 상식을 언급할 자격이 없다.》, 《대통령실이 장관을 뛰여넘어 직접 부처를 지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하면서 《구제불능의 인사》, 《불통의 독주선언》, 《무도하고 부적절한 인사》라고 맹비난을 퍼붓고있다. 이러한 공세에 밀릴세라 괴뢰《국민의힘》것들은 역도의 이번 《개각》놀음이 《좌파가 볼 때나 극우개각일것이다.》, 《개혁과 민생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수 있는 조치이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박수를 치고있다.
이렇게 《개각》놀음을 둘러싸고 괴뢰정치권내부가 또다시 수라장이 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윤석열역도의 독선과 오만이 빚어낸 결과이다. 역도는 지난 1년간 집권이전에 내들었던 《소통》과 《국민통합》의 허울을 벗어던지고 갈등을 추구하면서 사회적대립을 더욱 극대화하였다. 아래것들에게 절대복종을 강요하며 독단과 전횡을 부렸는가 하면 권력기관의 요직에 검찰출신의 심복들을 백수십명이나 들여앉히고 그들을 내몰아 검찰파쑈독재를 실시하여왔다. 여론과 민심을 무시하고 벌려놓은 이번 《개각》놀음도 그러한 독단과 전횡의 연장인것이다. 《내가 옳고 내가 다 안다.》는 극도의 오만성이 몸에 푹 배인 역도여서 그런지 얼마전에도 임명된 차관들을 모아놓고 야당의 비판에 위축되지 말라고 방자하게 놀아댔다.
이렇듯 역도의 파쑈독재, 《불통정치》는 괴뢰정치권내부를 아비규환의 대수라장으로 만드는 화근이다.
지금 남조선각계가 이번 《개각》놀음을 두고 《인사가 망사》, 《국정폭주로골화인사》, 《쇄신이 아닌 퇴행》이라고 조소와 비난을 퍼붓는것은 너무나 응당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