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기도
이 시간에는 《어리석은 기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윤석열역도가 집권후 처음으로 괴뢰행정부의 장관 2명과 차관 12명, 차관급 1명을 교체하는 대규모의 개각놀음을 벌렸습니다.
초록은 동색이고 팔은 안으로 굽기마련이라고 괴뢰정치판에서 집권자의 입맛과 심기에 따라 개각놀음이 자주 벌어지는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더우기 이번 개각은 극도의 통치위기에 빠져있는 역도의 《국정운영의 동력마련》을 위한 광대극으로서 이미 예고되여있었습니다.
역도가 교체한 12명의 차관구성을 보면 괴뢰대통령실에서 수족노릇을 하던 5명의 비서관들을 포함하여 대다수가 역도의 심복들입니다.
역도가 이번에 가장 악질적인 인물들을 괴뢰행정부차관자리에 무더기로 배치한데는 괴뢰행정부를 완전히 틀어쥐고 자기의 독재통치와 동족대결정책을 더욱 강화해나가려는데 그 속심이 있습니다.
역도의 집권후 남조선은 사상 최악의 안보, 외교, 경제, 《민생》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이는 반공화국대결과 사대굴종, 독재통치에 매달려 집권을 부지해가는 희대의 매국노 윤석열역적패당이 자초한 필연적결과입니다.
그런데도 역도는 이를 반성할 대신 검찰파쑈독재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로 현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꾀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입니다.
지금 남조선각계와 괴뢰정치권은 역도의 이번 개각을 두고 《구제불능의 개각》, 《불통의 독주선언》, 《극우편향인사》, 《국정폭주로골화인사》, 《쇄신이 아닌 퇴행》 등으로 강하게 비난하고있습니다.
민중우에 군림하여 파쑈통치를 일삼는 독재자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 마련입니다.
력대 독재자들의 말로가 보여주듯이 극악한 대결광들과 심복들로 통치기반을 강화하고 그에 의거해서 더러운 권력을 유지해보려는 윤석열역도의 어리석은 기도는 파탄을 면치 못합니다.
지금까지 《어리석은 기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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