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적수양

주체112(2023)년 8월 7일 로동신문

 

◇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과 같이 높은 정책적안목을 지니고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이끌어나가며 대중앞에 무한히 겸손한 일군들을 우리는 어디서나 만나볼수 있다.

이런 일군들은 례외없이 당적수양이 높은 일군들이다.

당이 바라는 높이에 자신을 세우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부단히 수양해나가는 일군이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이다.

◇ 당적수양을 부단히 높여나가는 여기에 일군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생의 전 기간 자기를 수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합니다.》

일군으로 등용되였다고 하여, 직급이 올라갔다고 하여 자기를 완성된 인간처럼 여기면서 자고자대하면 당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에 절대로 보답할수 없다.

일군들이 당적수양을 잠시라도 소홀히 한다면 주관적으로는 사업을 잘하겠다고 하여도 당의 의도에 원만히 따라서지 못하게 된다.

일군들은 당적수양과정에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과 국가의 립장에서 정확히 투시하고 자기 몫을 찾아쥘줄 아는 높은 정책적안목을 지니게 되며 옳바른 사업작풍도 소유하게 된다.

사업과 생활에 대하여 항상 돌이켜보면서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풍모와 자질을 갖추기 위하여 고심하는 일군만이 자신의 정치적생명을 끊임없이 빛내여나갈수 있으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해나갈수 있다.

◇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임을 언제나 자각하고 당적수양을 부단히 쌓아나가야 한다.

중요한것은 정치의식을 목적의식적으로 높이는것이며 이를 위한 방도는 꾸준한 학습과 자각적인 당생활기풍의 확립에 있다.

일군들은 혁명적인 학습기풍속에서 자신의 정치의식을 제고하게 된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학습을 의식적으로, 계획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한다.

당정책을 깊이 파악하고 그 실천방도를 찾아쥐는데 중심을 두고 학습을 진행하며 다른 부문과 단위의 우수한 경험과 교훈적인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

높은 당조직관념을 지니고 당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는데 당적수양을 높이기 위한 기본방도가 있다.

당조직을 존엄있게 대하고 당적분공을 어떤 일이 있어도 훌륭히 수행하는것을 체질화해나가야 한다.

비판에 대한 소화능력을 보면 당적수양이 어느 정도인가를 가늠할수 있다.일군들은 사업과정에 나타난 결함에 대하여서는 솔직히 터놓고 자기비판을 하며 비판을 받으면 더욱 분발하여 대담하게 고쳐나가야 한다.

당생활년한과 직위는 당적수양과 인연이 없다.

당생활을 오래 한 당원일수록, 직급이 높은 일군일수록 보다 의식적으로 자신을 단련해나가야 한다.당의 의도를 기준으로 하여 하루사업에서 잘된것은 무엇이며 부족점은 무엇인가 하는것을 늘 스스로 총화해보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정치사상적, 정신도덕적으로 자신을 부단히 수양해나감으로써 당의 핵심골간,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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