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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 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 -1982년 10월 17일-
오늘 10월 17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56돐이 되는 날이다.
《ㅌ. ㄷ》의 결성으로써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에서 뿌리가 내리기 시작한 때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영광스러운 투쟁로정을 걸어온 우리 당은 그 길우에서 세기에 빛나는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였으며 철석같이 통일단결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위력한 혁명적당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우리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하였으며 거창한 건설사업을 진행하여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세상사람들을 경탄케 하는 사회주의모범의 나라를 일떠세웠다. 우리 당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어려운 투쟁에서 우리 인민을 승리에로 이끌었으며 조국과 혁명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쌓은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전당에 유일사상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의 세련된 참모부로서 그 어느때보다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되였으며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을 성과적으로 이끌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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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은 오랜 력사를 가진 영광스러운 당이며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혁명적당이다.
로동계급의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며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다. 당의 령도가 없이는 로동계급과 인민대중이 혁명투쟁에서 승리할수 없다. 초기공산주의운동에서 곡절을 겪은 조선혁명은 온갖 시련을 뚫고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수 있는 전투적인 당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조선혁명의 이 절실한 요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의 진두에 나서심으로써 빛나는 해결을 보게 되였다.
일제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에 조선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기 위하여 옳은 투쟁강령을 가지고 대중에 의거하여 반일민족해방투쟁을 벌려나가는 혁명의 전위조직을 내올것을 구상하시고 1926년에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ㅌ. ㄷ》의 결성은 조선공산주의운동과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선언이였다. 이때로부터 조선공산주의운동과 민족해방운동은 사대주의, 교조주의에 오염된 낡은 세대와 결별하고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전진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ㅌ. ㄷ》의 결성은 우리 나라에서 종전의 당과 구별되는 새형의 당, 주체형의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으로 되였다. 《ㅌ. ㄷ》의 강령은 우리 당의 강령의 기초로 되였고 《ㅌ. ㄷ》가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은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의 원칙으로 되였으며 《ㅌ. ㄷ》가 키워내기 시작한 새 세대 공산주의자들은 우리 당창건의 골간으로 되였다. 이것은 우리 당이 다름아닌 《ㅌ. ㄷ》를 뿌리로 하여 자라났다는것을 말하여준다.
《ㅌ. ㄷ》로부터 시작된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투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을 내오심으로써 새로운 전진을 가져오게 되였다.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은 단순한 청년조직이 아니였다. 그것은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에서 새 세대들이 등장하고있던 당시의 조건에서 조선혁명의 앞길을 개척해나갈 사명을 지니고 광범한 반일대중단체들을 통일적으로 지도한 혁명적전위조직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20년대 후반기에 타도제국주의동맹과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을 결성하시고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게 됨으로써 초기공산주의운동의 결함들이 극복되고 새 세대 공산주의자들이 많이 자라났으며 우리 나라에서 혁명적당을 창건하는 문제가 일정에 오르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30년에 있은 카륜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제시하시면서 혁명적당창건의 독창적인 길을 밝히시였다.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당창건방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주적으로 당을 창건하는것이였다.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공산주의운동의 본성적요구이다. 공산주의운동은 매개 나라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며 그 담당자, 주인은 그 나라 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자신이다. 매개 나라에서 로동계급의 당을 창건하는것도 어디까지나 그 나라 공산주의자들이 주인이 되여 자신의 힘으로 하여야 할 사업이다.
자주적으로 당을 창건할데 대한 방침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요구에도 부합되는것이였다. 로동계급과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이 세계적범위에서 폭넓고 다양하게 벌어짐에 따라 매개 나라 혁명은 그 나라 공산주의자들이 책임지고 자주적으로 하지 않고서는 옳바로 전진시켜나갈수 없게 되였다. 이것은 매개 나라에서 당을 창건하는 사업도 그 나라 공산주의자들이 책임지고 자주적으로 할것을 요구하였다.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당창건방침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기층당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것을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하며 당창건준비사업을 반일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이였다.
종래에는 분산적으로 활동하는 공산주의소조들을 묶어세우거나 사회민주주의정당으로부터 혁명파가 분리되여나오는 방법으로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을 창건하는것이 일반적현상으로 되여있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는 이러한 길을 걸을수 없었다. 당시 우리 나라에서 공산주의자라고 자처하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남만 쳐다보면서 파벌투쟁을 일삼아 당을 말아먹은 종파사대주의자들이였다. 이미 해산된 당을 재건하거나 종파사대주의에 물젖은 기성세대에 의거하여서는 결코 혁명적당을 창건할수 없었다.
혁명적당을 창건하려면 낡은 당이나 종파주의, 사대주의에 오염된 기성세대와 인연을 끊고 참신한 새 세대 공산주의자들을 키워내야 하였으며 공산주의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을 실현하고 대중과의 련계를 강화하여야 하였다. 기층당조직을 먼저 내오고 끊임없이 확대강화하여야 조직사상생활과 실천투쟁속에서 로동자, 농민출신의 새 세대 공산주의자들을 빨리 키워낼수 있었으며 공산주의대오의 사상의지 및 행동의 통일과 순결성을 보장하고 당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쌓을수 있었다. 또한 당창건준비사업을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여야 투쟁속에서 단련되고 검열된 공산주의핵심을 훌륭히 키워낼수 있었으며 당을 투쟁력이 강한 전투적부대로 건설해나갈수 있었다.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당창건방침은 이처럼 국제공산주의운동과 우리 나라의 현실적요구를 반영한 정당한 방침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당창건방침에 기초하여 카륜회의후 당조직건설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1930년 7월초 카륜에서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로 첫 당조직을 무으시였다. 이것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첫 당조직이였으며 우리 당의 시원으로 되는 영광스러운 당조직이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첫 당조직을 모체로 하여 각지에 당조직을 확대해나가시였다.
김일성동지의 정력적인 지도와 활동에 의하여 1930년 10월초에 온성일대의 혁명조직핵심성원들로 당조직이 무어졌으며 짧은 시일안에 무장대오와 두만강연안의 동만일대, 북부국경일대에 수많은 기층당조직들이 나오게 되였다.
기층당조직을 확대강화하는 한편 그에 대한 통일적지도를 보장하기 위한 당조직지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이 적극 추진되였다. 그리하여 현당위원회로부터 부락의 당세포에 이르는 당조직지도체계가 서게 되였으며 반일인민유격대안에는 련대에 당위원회, 중대에 당세포, 소대에 당분조가 조직되여 활동하였다.
특히 1934년 3월에 반일인민유격대가 조선인민혁명군으로 개편됨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내오고 부대안의 각급 당조직들은 물론 지방당조직들까지 장악지도하도록 하는 획기적인 조치가 취하여졌다.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의 결성은 조선공산주의운동과 우리 당건설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가 나옴으로써 각급 당조직들에 대한 통일적인 조직지도체계가 서게 되였으며 보다 조직화된 주체적혁명력량에 의거하여 항일무장투쟁과 당조직건설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30년대 전반기에 이룩된 성과에 기초하여 후반기에 당조직들을 국내에 널리 확대하고 반일의 기치밑에 온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며 전반적당조직들에 대한 통일적지도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조선혁명전반에 대한 당적령도를 확고히 실현할것을 구상하시고 이 과업을 빛나게 해결하시였다. 여기에서 1936년 2월 남호두에서 열린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는 중요한 력사적의의를 가지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남호두회의에서 1930년대 전반기의 당조직건설사업을 총화하시고 이 사업을 전국적범위에서 힘있게 벌려 정세가 조성되면 제때에 당창건을 선포할수 있도록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축성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남호두회의방침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부대안의 각급 당조직들을 튼튼히 꾸리는 한편 국내와 만주일대의 조선인거주지역들에 당조직을 더욱 확대하도록 하시였으며 그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내당공작위원회와 장백현당위원회, 동만당공작위원회를 내오시였다. 이리하여 만주의 넓은 지역과 우리 나라 북부국경일대에 당조직이 급속히 확대되고 당조직지도체계가 정연하게 서게 되였다.
전국적범위에서 당조직들이 확대되고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로부터 지방당조직에 이르기까지 통일적인 당조직지도체계가 확립됨으로써 모든 당조직들과 우리 나라 혁명운동전반에 대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일적령도가 확고히 보장되게 되였다.
1936년 5월 조국광복회의 창건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하여 각계각층 인민대중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튼튼히 결속시키며 당의 대중적지반을 강화하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조국광복회는 당적령도가 보장된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이였다. 당조직들과 공산주의자들은 광범한 인민대중을 조국광복회에 묶어세워 조선혁명의 주체적인 로선과 방침을 실현하는 투쟁에 적극 조직동원하였다. 조국광복회가 창건되고 급속히 확대됨으로써 공산주의자들이 더 많이 육성되고 당의 대중적지반이 훨씬 강화되였으며 각계각층 인민들에 대한 당적령도를 실현하는데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였다.
이와 같이 항일혁명투쟁시기 조선인민혁명군 대오와 국내외의 광범한 지역에 우리 당조직들이 건설되여 조선혁명의 사령부와 조직적으로 련결됨으로써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수령의 령도, 당적령도가 성과적으로 실현되였다.
혁명운동에 대한 당의 령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매 시기 조성된 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옳바른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제시함으로써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것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은 수령에 의하여 제시되며 당회의들에서 토의결정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구현하시여 당 및 공청간부회의와 군정간부회의들에서 매 시기 조선혁명수행을 위한 정확한 로선과 전략전술을 제시하시였다. 이것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사상의지 및 행동의 통일을 보장하며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이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언제나 명확한 지침을 가지고 투쟁할수 있게 한 결정적담보로 되였다. 사실 당시의 조건에서 당 및 공청간부회의와 군정간부회의들은 당의 조직적의사를 반영하는 회의였으며 당적령도를 실현하는 중요한 방도였다.
혁명운동에 대한 당의 령도에서 또한 중요한것은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며 그들을 수령이 제시한 로선과 방침을 관철하는데 조직동원하는것이다.
당시 조선혁명에서 주류를 이룬것은 무장투쟁이였으며 당의 령도에서 기본은 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는것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안에 조직된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유격대원들을 수령의 두리에 묶어세우며 그들속에 수령이 제시한 혁명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해설침투시키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보장하였다. 또한 국내외 여러 지역에 조직된 당조직들은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민들을 반일투쟁에로 조직동원하는 교양자, 조직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은 이처럼 자기의 당조직을 가지고 그 령도밑에 투쟁하였기때문에 류례없이 간고한 조건에서도 반일민족해방투쟁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수 있었으며 그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몸소 이룩하신 당건설의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해방후 지체없이 각 지방에 당조직들을 내오시고 1945년 10월 10일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를 창설하시였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여온 당창건위업을 완성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우리 당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로동계급의 새형의 혁명적당으로서 온 세상에 찬연한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새 사회건설을 확신성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해방후 우리 당은 집권당으로서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을 걸어왔다.
집권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건설력사는 당대렬을 확대하고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는 과정이였다. 여기에서 선차적으로 나선 문제는 당을 급속히 대중적당으로 발전시키는것이였다. 당을 대중적당으로 발전시켜 광범한 근로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게 하여야 각계각층 인민대중을 동원하고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의 사업을 지도하여 새 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당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깊이 헤아리시고 우리 당을 대중적당으로 건설할데 대한 독창적인 조직로선을 내놓으시였으며 공산당을 다른 근로자당과 합당하여 근로대중의 통일적당을 결성하시였다.
공산당을 대중적당으로 발전시키는것은 새로운 시대적조건에 부합되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였다.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새로운 시대적조건에서는 혁명에 로동계급뿐아니라 농민, 근로인테리들이 광범히 참가하게 된다. 정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은 로동자들과 함께 농민, 근로인테리들을 광범히 묶어세우고 그들에 대한 통일적령도를 보장하여야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나갈수 있다. 더우기 지난날 식민지반봉건사회였던 우리 나라에서는 로동계급과 함께 농민들과 근로인테리들을 혁명과 건설에 적극 참가시키는것이 매우 중요한 전략적문제로 나섰다. 해방후 공산당이 조직사상적으로 강화되고 혁명이 발전함에 따라 당을 광범한 근로대중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묶어세우고 그 힘을 조직동원할수 있는 통일적인 대중적당으로 발전시키는것이 성숙된 과업으로 제기되였다. 우리 당은 제때에 다른 근로자당과 합당하고 로동계급과 함께 농민, 근로인테리의 선진분자들을 당에 많이 받아들임으로써 근로대중의 통일을 확고히 보장하고 대중과의 련계를 더욱 강화할수 있었으며 각계각층 군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밀고나갈수 있었다.
우리 당을 대중적당으로 건설하는데서 나선 중요한 과업은 당대렬의 급속한 량적장성에 질적공고화를 따라세우는것이였다.
1948년 3월에 진행된 당 제2차대회는 당의 질적공고화를 대중적당건설에서 나서는 중심문제로 내세우고 당세포의 강화, 당사상사업의 개선, 당의 조직적, 사상적통일의 보장과 같은 당의 질적공고화를 위한 과업을 전면적으로 제시하였다. 당 제2차대회에서 제시된 당의 질적공고화방침을 관철하는 투쟁을 통하여 당조직사업과 사상사업이 개선되고 당세포가 전반적으로 생기발랄한 전투적조직으로 강화되였으며 당원들과 간부들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그리하여 당대렬이 질적으로 공고화되고 당의 통일단결이 강화되였으며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당의 령도적기능이 높아졌다.
1950년대는 주체형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시기였다.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당에 있어서 엄혹한 시련이였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야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준엄한 전쟁의 조건에서도 당중앙위원회 제3차, 제4차, 제5차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당건설과 당사업에서 나타난 편향과 결함을 제때에 바로잡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도록 이끄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를 통하여 일시적후퇴시기에 조성되였던 무규률적현상들이 극복되고 당안에 혁명적규률이 확립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4차전원회의를 통하여 당조직사업에서 나타났던 좌경적편향이 극복되고 당대렬이 확대강화되였다. 특히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를 통하여 당원들의 당성을 단련하며 종파주의를 반대하고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며 당사상사업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투쟁에로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 당은 제때에 당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였기때문에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믿음직하게 보장할수 있었다.
전후 우리 당은 주체를 세우며 통일단결을 강화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였다.
우리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고 전후 짧은 기간에 인민경제복구사업을 끝냈으나 형편은 아직 어려웠다. 그런데다가 당내에 남아있던 종파분자들이 수정주의를 받아물고 당에 도전하여나섰다. 조성된 정세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할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56년 4월에 당 제3차대회를 소집하시고 당건설분야앞에 종파주의를 반대하고 당의 통일단결을 고수하며 당조직사업과 사상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으며 당중앙위원회 1956년 8월전원회의에서 당에 도전하여나선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을 폭로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 끝없이 충직한 항일혁명투사들을 비롯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의 책동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고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였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당 제3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1956년 8월전원회의가 가지는 력사적의의는 종파주의, 수정주의를 비롯한 온갖 반당적, 반혁명적사상요소들을 반대하고 주체의 기치, 당의 통일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데 있다. 당 제3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1956년 8월전원회의를 계기로 우리 당사업에서는 주체가 더욱 튼튼히 서고 당의 통일단결이 일층 강화되였다. 이처럼 우리 당은 제때에 종파주의, 수정주의를 반대하고 주체를 튼튼히 세우며 당의 통일단결을 고수하였기때문에 내외정세가 복잡하던 때에도 동요없이 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할수 있었다.
우리 당은 1960년대에 자기 발전에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사회주의기초건설의 과업이 완수되여 선진적인 사회주의제도가 전일적으로 확립되고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가 튼튼히 축성됨으로써 우리 당활동의 사회경제적조건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또한 반당종파분자들과 그들의 사상여독을 반대하는 완강한 투쟁을 통하여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커다란 해독을 끼쳐온 종파를 청산하고 조선공산주의운동의 통일을 실현하는 력사적위업이 이룩되였다. 이것은 우리 당이 자기 발전에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말하여주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러한 력사적시기에 소집된 당 제4차대회에서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계속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더욱 높이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면서 특히 수정주의, 종파주의, 지방주의, 가족주의를 반대하고 당의 사상의지의 통일을 고수함으로써 모든 당원들과 당조직들이 당중앙위원회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어떠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당중앙위원회와 운명을 같이하여 끝까지 투쟁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 제4차대회가 당건설분야앞에 제시한 과업들을 관철하는 투쟁을 통하여 당의 통일단결이 더욱 강화되고 당의 령도적역할이 한층 높아졌으며 당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고 대중을 교양개조하여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사업에서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였다. 특히 1967년 5월에 있은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15차전원회의를 계기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왔다.
1970년대는 우리 당발전에서 새로운 위대한 전환을 이룩한 시기였다.
1970년 11월에 소집된 당 제5차대회는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며 그에 기초하여 당대렬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는것을 당사업의 총적과업으로 규정하고 당사업의 기본인 사람과의 사업을 잘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였다. 우리는 당 제5차대회가 제시한 당사업의 총적과업을 견결히 관철함으로써 우리 당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며 우리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할수 있는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다져놓았다.
당의 위업은 대를 이어 계속되며 당은 자기 사명을 다할 때까지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여야 한다.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대를 이어 고수하며 그 숭고한 사명을 끝까지 다하기 위하여서는 당을 공고화하는 사업,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다지는 사업을 전망성있게 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은 당과 혁명발전의 앞날을 내다보면서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고 그 선결조건으로서 전당의 주체사상화를 다그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
전당을 주체사상화하는것은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 우리 당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당원의 가장 기본적인 품성으로 규정하고 모든 활동을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데 복종시켜 진행함으로써 당안에 유일사상, 주체사상이 꽉 들어차게 하고 그에 기초하여 당대렬의 사상의지적통일을 더욱 강화하였다. 우리 당은 특히 혁명의 골간력량을 꾸리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당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기본징표로 하고 로, 중, 청을 배합하는 원칙에서 간부대렬을 튼튼히 꾸렸으며 간부들과 당원들속에서 조직관념을 높이고 당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여 그들의 당성단련을 강화하였다. 당이 제시한 간부혁명방침과 간부들과 당원들의 정치실무수준을 높이기 위한 전당의 간부화방침을 관철하는 투쟁을 통하여 우리의 간부대렬과 당대렬이 더욱 강화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골간력량이 튼튼히 꾸려졌다.
우리 당은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심화시키며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강화하는 사업을 새로운 혁명적사업체계를 세우는 사업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였다. 우리는 당안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교시와 당의 방침이 하부말단에 이르기까지 제때에 침투되고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중앙집권적규률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며 당의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철저히 옹호관철하는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움으로써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왔다.
1970년대에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이룩된 성과는 우리 당이 보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투쟁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밑천으로 된다. 1980년대초에 열린 당 제6차대회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위한 새로운 웅대한 투쟁강령을 내놓으면서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것을 당건설의 기본로선으로 계속 틀어쥐고 당대렬과 혁명대오를 더욱 튼튼히 꾸리며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당건설분야의 전투적과업들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우리 당이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실현하여나가는 위대한 당으로서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말하여주는것이다.
우리 당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영광스러운 투쟁로정을 걸어왔으며 그 과정에서 더욱 단련되고 세련되였다.
우리 당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령도하는 전과정에서 언제나 모든 승리의 열쇠를 당을 강화하는데서 찾고 먼저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안팎의 원쑤들의 책동을 분쇄하고 혁명대오를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었다.
《ㅌ. ㄷ》의 기치밑에 혁명의 앞길을 개척하기 시작한 조선공산주의운동이 오늘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매우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이 위대한 투쟁의 조직자, 령도자인 우리 당은 사상성과 조직성에서, 대중과의 련계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불패의 전투대오로 더욱 장성강화되였다. 오늘 우리 당안에는 당을 영원히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가 마련되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지도체제가 튼튼히 섰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는것을 말하여주는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독창적인 당건설의 진로따라 우리당 강화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여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력사적인 기념강의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임무에 대하여》를 하신 때로부터 1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강의에서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을 제시하시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총비서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에 기초한 5대방향이 우리 당의 새시대 당건설로선으로 책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의 산 모범으로 된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은 우리 당을 전도양양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진로를 명시한 만년지계의 당건설강령이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이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은 우리 당을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휘황한 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다.
당은 혁명의 기관차이며 향도적력량이다.그런것만큼 당자체를 백방으로 강화하는 사업이 항상 시대를 앞서나가고 잘되여야 당이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당은 당조직들의 유기적결합체이고 당조직들은 해당 지역,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다.당조직들이 튼튼히 준비되여야 전당이 강화되고 혁명과 건설이 당의 의도대로 성과적으로 진척된다.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에는 당조직들을 비상히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방략과 방도가 집대성되여있다.전당에 수령의 유일적령도를 철저히 실현할수 있는 정연한 조직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사상, 당세포와 초급당강화를 전당강화의 중요고리로 내세울데 대한 사상, 당회의운영방법을 혁명적으로 개선할데 대한 사상들이 있어 모든 당조직들이 쇠소리나는 전투대오, 살아움직이는 당조직으로 더욱 강화될수 있게 되였다.당사상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수령의 유일적인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엄격한 제도와 질서를 확립할데 대한 사상, 정치적자각성에 기초한 규률을 확립할데 대한 사상은 모든 당조직들을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는 충성의 전일체로 만들며 당안에 강철같은 기강을 세울수 있게 하는 고귀한 지침이다.당일군들의 생활준칙을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더 세분화, 현실화하고 그것을 철저히 준수하는 질서가 확립되여야 당조직들에 건전한 작풍이 차넘치고 당과 혁명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이 더욱 굳건해지게 된다.
간부사업과 당장성사업, 당대렬관리사업은 곧 당건설이며 당과 혁명의 명맥을 지키는 가장 중차대하고 핵심적인 사업이다.간부대렬과 당원들을 정수분자들로 튼튼히 꾸리고 조직사상적으로 단련시키는 사업을 바로하지 않으면 그 후과는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간부대렬의 정간화, 당대렬의 정예화를 더욱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방략이 집대성되여있는 혁명적인 로선이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이다.간부들자신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할데 대한 사상, 당조직들이 일군들에 대한 교양과 통제를 더욱 강화하여 그들이 언제나 충신의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결곡하게 사업하도록 할데 대한 사상들에는 간부대렬을 충실성과 혁명성, 인민성과 실력에 있어서 알차게 준비된 대상들로 튼튼히 꾸려 그 질적공고화를 실현하려는 당중앙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당장성사업에서 당적원칙, 객관이 인정하는 엄선의 원칙을 철저히 지킬데 대한 사상, 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기본을 두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사상들이 제시됨으로써 당대렬의 정예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당이 백전백승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자면 인민대중과 한덩어리가 되여야 한다.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지 못한 당은 어려운 시기에 령도력을 상실하여 반혁명의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게 된다.대중적지반의 공고성,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혁명적당의 위용을 대를 이어 남김없이 떨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은 당의 대중적지반을 백방으로 다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고있다.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사상, 일군들과 당원들을 당중앙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지닌 불굴의 투사로 준비시킬데 대한 사상들에는 혁명대오를 당중앙과 혈맥이 통하는 사상적순결체, 운명공동체로 더욱 공고발전시킬수 있는 묘술이 명시되여있다.1%의 좋은 점, 량심이 있으면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는 원칙에서 사람들을 평가할데 대한 사상,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항상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예민하게 대응할데 대한 사상 등이 천명됨으로써 전체 인민을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울수 있게 되였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사업전반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규률을 강하게 세우고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수립하여야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이 백배해지고 인민들의 맑은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제시하심으로써 당의 강화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백년, 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며 당의 기초를 만반으로 다져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증대시켜나갈수 있는 굳건한 담보를 마련한 불멸의 전투적기치이다.
혁명과 건설을 사소한 우여곡절도 편향도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시켜나가자면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각방으로 정비강화하는것이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사회주의집권당이 지닌 권위와 백전백승하는 힘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대한 령도실천에서 뚜렷하게 발현된다.당의 령도력이자 사회주의국가의 위상이고 혁명의 전진속도이다.
당의 전투력강화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는 혁명의 주객관적환경과 시대발전의 요구에 부합되게 당의 향도력과 령도술을 부단히 높여나갈수 있는 옳바른 당건설로선을 책정하는것이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에는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하여 령도력을 백방으로 높일수 있는 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혁명발전과 시대변화, 대중의 의식수준에 맞게 사상사업의 침투력과 실효성을 높일데 대한 사상, 당일군들이 사람들의 사상적병집을 정확히 투시하고 명처방을 내리면서 모든 사람들을 교양하여 하나로 묶어세우는 명의가 될데 대한 사상, 우리 당의 사상과 배치되는 온갖 기회주의적이며 반혁명적인 사상경향들과의 투쟁을 비타협적으로 벌릴데 대한 사상은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와 당건설에서의 구체적실태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일심단결을 억척으로 다질수 있는 진로를 명시한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사상들이다.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은 당의 규률강화에서 자각성을 높이기 위한 교양사업을 확고히 선행시키면서 강력한 규률감독체계, 규률적용체계를 세우도록 함으로써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실현과 당의 광범위한 정치활동을 강한 규률제도로 확고히 담보해나갈수 있게 한다.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이 전당에 차넘치게 하는 문제로부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기풍은 물론 군중공작방법과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에 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장래의 먼 앞날까지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갈 공산주의적작풍이 전면적으로 새롭게 정립됨으로써 우리 당은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승리떨치는 강유력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될수 있게 되였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은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높이 대중의 정신력을 비상히 분출시켜 사회주의건설을 가속화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 위대한 실천강령이다.당조직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방침을 가장 완벽하게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사상,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대중의 힘을 당정책관철에로 지향시키는 정치활동가가 될데 대한 사상,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있다는 사상들에는 대중이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게 하며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낳는 위대한 진리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전반을 발전시킬데 대한 요구가 담겨져있다.당의 규률강화에서 통제에 앞서 교양사업을 확고히 선행시킬데 대한 사상, 모든 일군들이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발전풍부화하는데 진지한 노력을 기울일데 대한 사상들을 틀어쥐고나가야 당원들의 당성,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끊임없이 높여 사회주의건설을 가속화할수 있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틀어쥐고 우리 당을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의 방면에서 강화하는 여기에 강국의 꿈을 실현하고 공산주의미래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는 굳건한 담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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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과학성과 정당성이 힘있게 확증된 나날이였다.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전체 당원들의 공통된 의지로, 당중앙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는 혁명적기풍이 당풍으로 더욱 공고화되였다.기층당조직인 당세포와 초급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이 제고되고 도, 시, 군당조직들을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의 실천력이 배가되여 온 나라에 당결정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힘이 그대로 각 방면에서의 실제적이며 발전지향적인 성과로 이어졌다.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와 모든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진수를 깊이 연구체득하고 교육실천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모든 학생들을 당의 정수분자들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진척되고있는것은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뚜렷이 립증하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틀어쥐고 전도양양한 당건설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이 있기에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최장의 집권사는 끝없이 이어질것이며 우리 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과 당원들은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혁명적당건설의 고귀한 지침으로 삼고 우리 당을 주체혁명의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 백전백승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웅대한 강령, 불멸의 기치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새시대 당건설의 휘황한 대강을 추켜든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력사적인 기념강의를 하신 1돐에 즈음하여
만세!- 만세!-
지금도 귀기울이면 들려오는듯싶다.
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위대한 우리 당의 영원한 승리와 무궁한 미래를 담보하는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이 터치고터쳐올리던 그날의 감격의 환호성이.
조국땅을 끝없이 진감한 그날의 뜨거운 격정과 환희는 가장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없는 고마움의 절절한 토로였으며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전도양양한 우리 당의 찬란한 미래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의 분출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의 승패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여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인민 누구나 뜨겁게 간직하고 사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
그것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가진 불패의 혁명적당,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인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인 우리 공화국은 언제나 굳건하며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높은 존엄과 빛나는 승리가 끝없이 이어진다는 절대의 진리이다.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우리 조국이 언제나 백승해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진로를 밝혀주고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그 무엇에도 비기지 못할 무비의 힘과 용기를 끝없이 부어주며 주체혁명위업을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줄기차고 억센 향도의 그 손길에 떠받들리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만도 우리 혁명은 얼마나 눈부신 전진을 이룩하였으며 조국과 인민은 또 얼마나 높은 존엄의 단상에 우뚝 올라섰던가.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인민이 걸어온 긍지높은 려정에는 온 세상이 보란듯이 한계를 모르고 솟구치는 우리 국력의 거대한 실체를 눈앞의 현실로 보여준 잊지 못할 순간들도 있었고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며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워온 보람찬 나날도 있었다.그길에서 우리 인민은 전 세계를 대재앙에 잠근 악성비루스와의 총포성없는 전쟁에서 대승을 이룩한 눈물겨운 환희도 맛보았고 귀여운 우리 아이들의 얼굴마다에 피여나는 명랑한 웃음에서 조국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가슴뿌듯한 희열도 느껴보았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우리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이 불변의 신념을 절대의것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준것이 바로 우리당 강화발전의 가장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진로가 명시된 지난해 10월 17일의 거대한 사변이라고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한 당, 규률에서 엄격하고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할데 대한 새로운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심으로써 우리 당은 백전백승의 향도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기의 양양한 전도를 굳건히 담보하게 되였다.
정치적으로 세련되고 조직적으로 공고한 당,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기강과 작풍이 훌륭한 당만이 세상천지가 어떻게 변한다고 하여도 혁명을 언제나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이는 세계사회주의집권당력사가 남긴 심각한 교훈이다.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에서 당과 함께 혁명의 운명이 결딴나는 비극적사태가 초래된것은 당이 자체강화를 위한 투쟁을 멈춘데로부터 사상적으로 변색되고 조직적으로 분렬와해된 필연적결과였다.
당건설위업은 곧 혁명위업이며 당건설수준이자 혁명발전수준이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장래의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자기의 발전중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임무와 활동원칙을 견결히 견지하는것이며 당중앙의 두리에 전당을 일치단결시키는 투쟁을 계속 심화하는것이며 언제나 근로대중속에 튼튼히 뿌리박고 전체 인민의 하나와 같은 신뢰를 획득하는것이다.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존립과 전도에 있어서 제일 관건적이고 결정적인 년대라고 할수 있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을 우리당 강화발전에 특기할 일대 전성기로 장엄히 아로새겨오시였다.
새시대 우리 당의 5대건설방향!
결코 안온한 서재에서 마련된 당건설리론이 아니였다.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이고 조직자인것만큼 당을 강화하는 사업은 항상 시대를 앞서나가야 한다는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당 강화발전을 위한 불면불휴의 날과 달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계승과 발전의 중대한 사명을 억척같이 떠메시고 끊임없이 겹쳐드는 혹독한 난관속에서 당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견결히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부단히 향상시키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고심과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정녕 돌이켜볼수록 가슴뜨겁다.
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과제가 전면에 나선데 맞게 계승성이 철저한 당의 지도사상과 최고강령을 확정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 우리 당이 걸어온 성스러운 행로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혁명적성격을 더욱 강화하며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이기 위한 투쟁과업을 제시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가져온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당의 령도적역할을 제고하며 전당강화의 필수요소들과 고리들을 정비보강하는데 목적을 둔 당중앙전원회의들과 부문별회의들…
우리 당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그 하나하나의 력사적행보들이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피타는 사색과 정력적인 실천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라고 생각할 때 거기에 바쳐진 심혈과 로고는 얼마나 크나큰것인가.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령도적지위와 기능에 맞게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중요당회의들에서 혁명발전의 요구와 변화되는 환경에 대처한 전당적인 투쟁방향과 로선, 정책을 제때에 집체적으로 의결하고 그 집행정형을 주기적으로 총화대책함으로써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통일성과 계기성, 력동성과 철저성을 확고히 보장하게 되였으며 당의 령도적권위와 역할이 비상히 높아지게 되였다.
당자체를 령도적정치조직, 혁명의 전위대오답게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손길에 의하여 당사상교양의 내용을 풍부히 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인민적인 애국정신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기 위한 사상전이 힘있게 전개되는 속에 당사상사업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이 이룩되고 당장성사업, 당대렬관리사업이 새로운 투쟁환경과 혁명과업에 맞게 보다 적극화되였으며 당의 기층조직강화사업이 더욱 심화되게 되였다.
규률강화를 당을 백년대계로 건전하게 건설하기 위한 선결적이며 초미의 과제로 전면에 내세우고 당안에 강한 규률을 세우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당적으로 당규약과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는 기풍이 강화되였으며 혁명위업수행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업들이 산적된 관건적인 년대기에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각방으로 정비강화함으로써 우리 당은 정치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조직사상적으로 몰라보게 발전하게 되였다.
인민대중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당의 본태를 더욱 뚜렷이 부각시키고 살려나가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는것과 함께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무거운 과제들을 인민대중의 힘을 발동하여 해결해나가면서 특히 당활동에서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근본핵으로 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철저히 구현해오는 과정에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가 굳건히 고수되고 더욱 강화되게 되였다.
우리 당이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드놀지 않고 세월의 눈비에도 퇴색과 변질을 모르게, 세대가 바뀌여도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각오를 억척같이 고수하며 자체강화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계승기와 발전기를 거칠수 있은것은 진정 희세의 정치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몸소 탐구하시고 령도실천에 구현해오신 당강화의 중요한 사상들과 리론들, 이룩하신 당건설의 풍부한 실천경험들과 고귀한 업적들은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우리당 강화의 영원한 교과서, 주체혁명위업의 억년청청함을 담보하는 만년기틀이다.
참으로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은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을 결합하면서 당면한 혁명임무수행을 위한 당사업강화와 혁명의 장래발전을 담보하는 전망적인 당건설을 배합해온 거창한 실천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나하나 정립하시여 제시하신 가장 정당하고 과학적인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의 위대함을 천만년의 창창한 미래에로 이어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은 조선로동당의 필승불패와 더불어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이며 바로 이것은 우리 당, 우리 인민만이 맞이할수 있는 대경사, 대행운이다.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백승의 진로를 제시해주시고 비약과 혁신을 위한 거창한 투쟁에로 온 나라 인민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만년대계를 담보하는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던 잊지 못할 력사의 날을 뜨겁게 되새겨보는 이 시각 온 나라 인민은 다시금 확신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언제나 위대한 향도자, 백전백승의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위용을 힘있게 떨쳐갈것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이 조선 무궁토록 번영하리라!(전문 보기)
미국의 핵패권추구는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전략적불안정의 근원이다
미국의 패권주의책동과 간섭으로 말미암아 유럽과 중동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파괴당하고있는 속에 미국정계에서 핵우세로 세계를 제패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울려나와 국제사회의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미국회 전략태세위원회는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의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미국의 본토미싸일방위체계완비와 핵무력현대화의 가속화로 이에 대처해야 한다는 극히 모험적인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세계최초의 핵사용국이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국책으로 정한 미국이 그 누구의 《핵위협》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궤변이며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미국이 방어적성격을 부각시키려고 애를 쓰고있지만 본토미싸일방위체계가 본질에 있어서 침략적인 핵전쟁수행을 위한 수단이라는데 대해서는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랭전시기 미국은 이전 쏘련의 핵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별세계전쟁》계획으로 불리우는 《전략방위구상》을 내놓았으며 랭전종식후에는 쏘미사이에 체결되였던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이 저들의 핵무력증강에 방해가 된다는 판단밑에 2001년에 일방적으로 탈퇴하였다.
미국이 부단한 요격미싸일체계갱신을 통하여 추구하는 속심은 명백하다.
창을 마음먹은대로 안전하게 쓸수 있도록 방패를 더 든든히 다지자는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미국이 이른바 《북조선핵위협》을 걸고 추진하는 본토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은 사실상 우리 국가를 겨냥한 핵선제타격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철두철미 공격적인 핵무력강화책동의 일환이다.
공격과 방어사이의 전략적균형파괴는 충돌을 산생시키는 법이다.
오늘날 다른 나라들을 핵으로 공갈하여 지정학적패권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미국의 창은 점점 더 예리하게 벼려지면서 자기의 흉험한 실체를 드러내고있다.
《핵선제불사용원칙》을 포기한 미국은 전략 및 전술핵탄두와 핵폭탄생산에 필요한 핵물질비축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려 하고있으며 그를 탑재하기 위한 3대핵타격수단현대화에 광분하고있다.
2017년 1월 미국방성은 다음세대잠수함인 《콜럼비아》급전략핵잠수함개발을 승인하고 2027년부터 《오하이오》급전략핵잠수함들을 전부 《콜럼비아》급전략핵잠수함들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6세대스텔스핵전략폭격기 《B-21 레이더》를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2029년부터 《미니트맨-3》을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LGM-35A 쎈티널》로 교체할것을 계획하고 지난 3월 《LGM-35A 쎈티널》용 1단계 고체연료발동기의 첫번째 지상시험이 진행된 사실을 공개하였다.
또한 미국은 우주군사화책동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고있으며 레이자기술을 리용한 최신형무기개발에도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고있다.
지난 4월 미국이 지구저궤도에서 극초음속미싸일을 포함한 첨단미싸일들에 대한 추적능력을 강화할 목적밑에 10개의 군사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데 이어 8월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관계자가 적국의 미싸일들을 요격하기 위한 지향성에네르기무기연구가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되였다고 토설한 사실이 이를 실증하고있다.
보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열점지역들에 핵전략자산들을 무시로 들이밀고 손아래동맹국들의 손에 첨단군사장비들을 쥐여주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것이다.
제반 상황은 누가 누구를 핵으로 위협하고있으며 누가 누구로부터 위협을 받고있는지를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다.
자주와 자위를 위한 국방력강화는 절대로 침략적인 핵무력증강의 구실로 될수 없다.
핵렬강들을 겨냥한 미국의 군비증강책동은 기필코 응당한 대응을 불러오게 되여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세계는 새로운 핵군비경쟁의 시대,《신랭전》의 소용돌이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현실은 가장 침략적인 핵전범세력인 미제와 맞서고있는 우리 국가로 하여금 핵전쟁억제를 위한 자위적국방력을 질량적으로,비약적으로 강화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국제사회는 세계평화와 안정의 근간을 허물고있는 미국의 무모한 핵군비증강책동에 대하여 각성을 높여야 하며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임의의 핵전쟁도발시도에도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전략으로 대처해나갈것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 김광명
주체112(2023)년 10월 17일
米国の核覇権追求は世界の平和を破壊する戦略的不安定の根源である
【平壌10月1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の研究者キム・グァンミョン氏が17日に発表した文「米国の核覇権追求は世界の平和を破壊する戦略的不安定の根源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米国の覇権主義策動と干渉によって、欧州と中東をはじめ世界の至る所で平和と安定が重大に破壊されている中、米国の政界から核優位をもって世界を制覇すべきだという主張がまたもや響き出て国際社会の大きな不安と懸念をかきたてている。
先日、米議会の戦略態勢委員会は、反米・自主的な国々の自衛的国防力強化を「脅威」に罵倒して米国の本土ミサイル防衛システムの完備と核戦力近代化の加速化でそれに対処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極めて冒険的な内容の報告書を発表した。
世界最大の核保有国、世界初の核使用国であり、他国への核先制攻撃を国策に定めた米国が誰それの「核脅威」をうんぬんすることこそ、黒白を転倒する詭弁(きべん)であり、盗人猛々しい行為の極みである。
米国が防御的性格を浮き彫りにしようとあがいているが、本土ミサイル防衛システムが本質上、侵略的な核戦争遂行のための手段であることは世界が公認している。
冷戦時代、米国は旧ソ連の核脅威に対処するという美名の下、「スター・ウォーズ」計画と呼ばれる「戦略防衛構想」を打ち出したし、冷戦終息後はソ米間に締結された迎撃ミサイル制限条約が自分らの核戦力増強に邪魔になるという判断の下、2001年に一方的に脱退した。
米国が絶え間ない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の更新を通じて追求する下心は、明白である。
槍を意のままに安全に使えるように、盾をもっと頑丈につくるということである。
そのような意味から見ると、米国がいわゆる「北朝鮮核脅威」にかこつけて推進する本土ミサイル防衛システム構築策動は事実上、わが国家を狙った核先制攻撃をより容易にするための徹頭徹尾、攻撃的な核戦力強化策動の一環である。
攻撃と防御との戦略的バランスの破壊は、衝突を生じさせる。
こんにち、他国を核で恐喝して地政学的覇権戦略を実現するための米国の槍は、ますますより鋭く研がれてその陰険な実体をさらけ出している。
「核先制不使用の原則」を放棄した米国は、戦略および戦術核弾頭と核爆弾の生産に必要な核物質の備蓄量を幾何級数的に増やそうとしており、それを搭載する3大核攻撃手段の近代化に狂奔している。
2017年1月、米国防総省は次世代潜水艦であるコロンビア級戦略原子力潜水艦の開発を承認し、2027年からオハイオ級戦略原子力潜水艦を全部コロンビア級戦略原子力潜水艦に取り替えるための事業を進めており、昨年12月には6世代ステルス核戦略爆撃機B21レイダーを初公開した。
それだけでなく、米国は2029年からミニットマン3を新型大陸間弾道ミサイルLGM35Aセンチーナルと取り替えることを計画し、去る3月LGM35Aセンチーナル用の第1段階固体燃料エンジンの一回目の地上試験が行われた事実を公開した。
また、米国は宇宙軍事化策動に必死に執着しており、レーザー技術を利用した最新型兵器の開発にも天文学的金額の資金を蕩尽している。
去る4月、米国が地球低軌道で極超音速ミサイルを含む先端ミサイルに対する追跡能力を強化する目的の下、10機の軍事衛星を軌道に進入させたのに続き、8月、米国防総省ミサイル防衛局の関係者が敵国のミサイルを迎撃するための指向性エネルギー兵器の研究がついに実を結ぶことになったと言った事実がこれを実証している。
より重大なのは、米国が北東アジアをはじめとするホットスポットに核戦略資産を随時送り込み、目下の同盟国の手に先端軍事装備を持たせて情勢を意図的に緊張させていることである。
諸般の状況は、誰が誰を核で脅かしており、誰が誰から脅威を受けているかを雄弁に物語っている。
自主と自衛のための国防力強化は、絶対に侵略的な核戦力増強の口実になりえない。
核列強を狙った米国の軍備増強策動は必ず当然な対応を呼ぶことになっており、それによって世界は新たな核軍備競争の時代、「新冷戦」の渦巻きに一層深く陥っている。
現実は、最も侵略的な核戦犯勢力である米帝と立ち向かっているわが国家をして、核戦争抑止のための自衛的国防力を質量共に、飛躍的に強化することを差し迫って要求している。
国際社会は、世界の平和と安定の根幹を崩している米国の無謀な核軍備増強策動に警戒を強めなければならず、絶対に袖手傍観してはならない。
われわれは、敵対勢力の任意の核戦争挑発企図にも圧倒的かつ決定的な対応戦略で対処していくであろうし、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全を頼もしく守るための責任ある核保有国としての使命を全う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나토의 핵전쟁연습은 핵광신자로서의 미국의 실체를 다시금 집중조명해주고있다
16일-26일 미국주도의 나토가 《스테드화스트 눈》이라는 핵폭탄투하모의연습을 벌려놓게 된다.
연습과 관련하여 나토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전쟁이 나토의 핵무기가 침략을 억제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을 깨우쳐주고있다,나토핵억제력의 신뢰성과 효률성,안전성을 보장하는것을 도모하고 나토가 동맹국들을 보호하고 방위할것이라는 명백한 메쎄지를 보내게 될것이다고 력설하였다.
1966년에 작성발표된 《나토핵공유정책》에 따라 나토성원국 비행사들이 미국의 전술핵폭탄사용에 익숙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극비밀리에 진행되여오던 《스테드화스트 눈》연습은 지난해부터 자기의 공격적성격을 드러내놓으며 극히 위태롭게 진화하고있다.
4세대,5세대전투기와 정찰기,급유기 등 각종 항공기들과 미핵전략폭격기《B-52》까지 동원되여 유럽지역에 배비되여있는 《B61》전술핵폭탄투하를 숙달하는 이 훈련은 명실공히 핵전쟁실동연습이다.
더우기 히로시마,나가사끼를 일순간에 황무지로 만들고 수십만의 사상자를 낸 핵탄보다 살상력과 파괴력에 있어서 20배나 강력한 《B61》전술핵폭탄을 인류에게 내던지려는것이야말로 핵미치광들만이 자행할수 있는 위험천만한 핵도박이 아닐수 없다.
보다 심각한것은 이 모든것이 세계의 유일무이한 핵전범국인 미국의 적극적인 참가와 후원밑에 감행되고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향해서는 핵위협공갈을 집요하게 가하고 저들에게 굽신거리는 추종세력들에게는 핵기술을 서슴없이 넘겨주고있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핵대결동맹인 《오커스》를 결성하여 핵기술을 전파하고있는것도 미국이고 국제적인 핵군축조약들을 체계적으로 유린파괴하고있는 당사자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위험계선을 훨씬 넘어선 미국의 핵망동은 조선반도지역에서 집약적으로 발로되고있다.
미국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상시출몰시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주변나라들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기정사실화한 대규모단독 및 련합훈련들을 뻔질나게 강행하고있다.
수십발의 핵탄두를 장착한 미전략핵잠수함이 괴뢰지역수역에 자기의 검은 항적을 찍은것도 불과 얼마전이며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가 괴뢰지역 부산항에 흉체를 드러내놓은것도 바로 어제의 일이다.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은 물론 지구촌 곳곳에서 감행되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핵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이 행성은 비핵지대가 아니라 열핵지대로,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전쟁과 대결의 나락에로 더더욱 바투 다가서고있다.
지금 국제사회가 워싱톤발 열핵전쟁구름으로 《아르마게돈》(최후의 대결전)이 현실화되고있다고 불안과 우려섞인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도 결코 우연치 않다.
현실은 핵무기를 패권적인 대외정책의 근간으로 삼고있는 극악무도한 핵전쟁살인마인 미국이 존재하는한 상상만 해도 끔찍한 열핵전쟁의 검은구름이 언제 가도 가셔질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립증해주고있다.
정의와 진리를 강렬히 지향하는 전반적국제사회는 미국과 나토세력의 무모스러운 열핵전쟁소동의 침략성을 바로 투시해보아야 하며 일치단합된 힘으로 걸음걸음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김동명
주체112(2023)년 10월 17일
NATOの核戦争演習は核狂信者としての米国の実体を再び集中照明している
【平壌10月17日発朝鮮中央通信】国際政治研究学会の研究者キム・トンミョン氏が17日に発表した文「NATOの核戦争演習は核狂信者としての米国の実体を再び集中照明している」の全文は、次の通り。
16日から26日まで、米国主導のNATOが「ステッドファスト・アイ」という核爆弾投下模擬演習を行う。
演習に関連してNATO事務総長は、ウクライナ戦争はNATOの核兵器が侵略を抑止する上で重要な役割を果たすということを悟らせている、NATOの核抑止力の信頼性と効率性、安全性の保障を図り、NATOが同盟国を保護し、防衛するという明白なメッセージを送ることになると力説した。
1966年に作成、発表された「NATO核共有政策」に従って、NATO加盟国の飛行士らを米国の戦術核爆弾の使用に熟達させるのに目的を置いて極秘に行われてきた「ステッドファスト・アイ」演習は、昨年からその攻撃的性格をさらけ出してごく危なく進化している。
4世代、5世代戦闘機と偵察機、給油機など、各種の航空機と米核戦略爆撃機B52まで動員されて欧州地域に配備されているB61戦術核爆弾の投下を熟達するこの訓練は、名実ともに核戦争実動演習である。
しかも、広島、長崎を一瞬にして荒れ地につくり、数十万の死傷者を出した核爆弾より殺傷力と破壊力において20倍も強力なB61戦術核爆弾を人類に向けて投下しようとすることこそ、核狂人だけが働ける危険極まりない核賭博であると言わざるを得ない。
より深刻なのは、これら全てが世界の唯一無二の核戦犯国である米国の積極的な参加と後援の下、強行されているという事実である。
米国が反帝・自主的な国々に向けては核威嚇・恐喝を執ように加え、自分らに頭を下げる追随勢力には核技術をためらうことなく引き渡しているのは、誰も否認できないであろう。
核対決同盟である「AUKUS(オーカス)」を結成して核技術を拡散しているのも米国であり、国際的な核軍縮条約を系統的に蹂躙(じゅうりん)し、破壊している当事者も他ならぬ米国である。
危険ラインをはるかに越えた米国の核妄動は、朝鮮半島地域で集約的に発露している。
米国は、世界最大のホットスポットである朝鮮半島に各種の核攻撃手段を常時出没させ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周辺諸国に対する核先制攻撃を既定事実化した大規模の単独および連合訓練を頻繁に強行している。
数十の核弾頭を装着した米戦略原子力潜水艦がかいらい地域(南朝鮮)の水域にその陰険な航跡を刻んだのもわずか数日前であり、米原子力空母ロナルド・レーガンがかいらい地域の釜山港に醜い正体をさらけ出したのもちょうど昨日のことである。
朝鮮半島を含む北東アジア地域はもちろん、世界各地で強行される米国の危険極まりない核挑発策動によって今、この惑星は非核地帯ではなく熱核地帯に、平和と安定ではなく戦争と対決の奈落により一層近付いている。(記事全文)
《몰아쳐라 탄핵폭풍!》,《미일에 편승한 윤석열일당의 북침전쟁도발책동 규탄!》,《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괴뢰 전 지역에서 윤석열역도심판투쟁 더욱 확대, 제6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 전 지역에서 외세와 결탁하여 핵전쟁도발을 기도하면서 파쑈독재통치로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는 윤석열일당의 반역적이고 살인적인 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이 더욱 확대강화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사상과 정견, 리념, 계급, 계층, 지역의 차이를 넘어 《윤석열심판》이라는 구호밑에 집결되고있는것이다.
특히 언론들은 초불투쟁소식을 객관적으로 전하던 종래의 방식에서 벗어나 윤석열일당의 반역적, 반민중적행적을 폭로하면서 역도퇴진투쟁을 적극 선동하고있다.
《윤석열이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에 무조건 추종하면서 한반도와 지역의 정세가 악화되고있다.》, 《일본까지 끌어들이면서 지금의 한반도정세는 제3차 세계대전의 불꽃이 튈수 있는 형세이다.》, 《12일 미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핵심으로 한 제5항공모함강습단을 부산항에 끌어들였다.》, 《미일에 편승한 윤석열일당의 전쟁도발책동은 극한점을 넘어섰다.》, 《세계대전이 림박한 와중에 벌어진 침략세력들의 전쟁연습과 핵항공모함전개는 극히 위험천만하다.》, 《미제침략세력은 일본군국주의세력과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결집시켜 북침전쟁동맹을 심화하고 〈아시아판나토〉를 조작하며 북침전쟁전략을 사실상 완성하였다.》, 《미국에 의한 신랭전전략이 불피코 전쟁을 불러온다는것은 현재의 전황을 통해 확인되였다.》, 《침략과 전쟁을 존재리유로 삼는 미제침략세력과 그 주구들이 일으키는 부정의의 전쟁을 자주와 해방을 위한 정의의 전쟁으로 전환시키는것은 오직 반미자주세력의 힘에 달려있다.》, 《미일의 주구 윤석열을 끌어내려야만 이 땅에 평화가 깃들고 국민의 새 정치, 새 시대에 대한 갈망이 현실로 된다.》, 《〈윤석열탄핵!〉을 웨치자.》, 《초불광장을 가득 메우는 들불로 번질 때 윤석열탄핵이 이루어진다.》, 《그날이 멀지 않았다.》, 《승리의 그날을 향해 발걸음을 다그쳐나가자.》 …
민중행동, 초불행동 등 대중단체들은 격문, 성명들을 련이어 발표하여 역도를 끌어내리기 위한 초불투쟁을 과감히 벌리며 여기에 모두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패당이 미일과 야합하여 세계제일의 화약고라고 할수 있는 조선반도에서 벌리는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위기의 순간이 계속 다가들고있다, 평화와 미래를 위협하는 윤석열《정권》에 의해 위기에 몰린 민중의 고통이 가중되고있다, 윤석열탄핵에 총집중하여 윤석열검찰독재《정권》의 광란의 폭주를 막고 민심이 바라는 평화와 민주를 실현하자고 주장하였다.
광주, 울산을 비롯한 각지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집회, 기자회견들을 가지고 미국, 일본의 리익을 위해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희생시키는 윤석열은 퇴진해야 한다, 1960년 4.19봉기,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10항쟁, 2017년 초불항쟁의 정신을 이어 잘못된 《정부》, 무능한 《대통령》을 하루빨리 끌어내리기 위해 민중항쟁을 굴함없이 전개해나갈것을 선언하였다.
일본의 핵오염수바다방류를 적극 비호하고 묵인조장하며 민중의 생명안전에 또 다른 위협을 조성하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가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서울, 부산을 비롯한 각지에서 일본의 핵오염수바다방류를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이 고조되는 속에 대전지역에서는 72개 시민사회, 종교, 정당 등을 망라한 《일본 핵페수해양투기저지 대전행동》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갔다.
결성과 관련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는 인류력사상 초유의 사태로서 해양생태를 파괴할뿐 아니라 민중생명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있다, 우리는 전쟁범죄에 이어 또 다른 반인륜범죄를 저지르고있는 일본정부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핵페수해양투기중지, 이를 용인동조하는 윤석열퇴진, 일본산수산물의 전면수입금지 등을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다고 밝혔다.
14일 서울에서 초불행동의 주최로 역도퇴진을 위한 제60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몰아쳐라 탄핵폭풍!》의 주제로 열린 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종교인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강서구에서 탄핵신호탄이 올랐다! 탄핵폭풍으로 몰아쳐가자!》, 《이제는 항쟁이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극우파쑈 전쟁추구 윤석열 탄핵하라!》, 《우리가 홍범도다! 친일파 처단!》,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윤석열탄핵!》, 《국민을 버린 윤석열은 퇴진하라!》, 《일본앞잡이 윤석열을 끝장내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일당의 반역적, 반민중적행적을 폭로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과 그 일당이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조성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래일이라도 도시한복판에 미싸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데 몰두하고있다, 민중의 생명과 안전이 안중에 없는자들이 설쳐대는 꼴을 더이상 보고있을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질병관리청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의 안전문제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의도적으로 루락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것이 윤석열《정권》의 현주소이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지난 강서구청장보궐선거에서 윤석열이 연출하고 억지쓰며 개입한 선거가 패했다, 이번 선거는 초불민중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였다, 윤석열탄핵은 누가 대신해줄수 없다, 초불을 든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땀으로, 우리의 힘으로 해내야 한다, 범민중항쟁의 본때를 보여주자, 윤석열은 앞으로 계속 망할것이며 초불민중의 투쟁은 더욱 거세질것이다, 윤석열이 탄핵당하였다는 소식이 곧 전해질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민주개혁세력이 총단결하여 윤석열탄핵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하면서 그들은 무도한 윤석열검찰독재《정권》을 타도하는 선봉장이 되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강서의 탄핵바람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극우파쑈 전쟁추구 윤석열을 탄핵하라!》, 《극우친일 전쟁내각 윤석열을 끝장내자!》, 《핵오염수투기공범 윤석열을 탄핵하라!》, 《도로조작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강제징용판결 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 《평화파괴 전쟁조장 윤석열을 탄핵하라!》,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전문가들은 《주민들속에서 윤석열퇴진분위기가 고조》, 《윤석열은 앞으로도 계속 망할것》, 《이제 윤석열은 끝났다》 등의 제목으로 된 글들에서 윤석열탄핵은 대세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글들은 민심은 그야말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윤석열심판여론이 끓어오르고있다, 지난 7일에 진행된 강서구청장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률은 지방선거, 재보궐선거를 통털어 력대의 최고이다, 초불광장의 열기 또한 뜨겁다, 수많은 국민이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초불을 들고있다, 초불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들불로 번질 때 윤석열탄핵은 이루어질것이다,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