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자의 병적심리상태를 보여준 《전시회》

주체112(2023)년 10월 25일 《려명》

 

며칠전 괴뢰지역에서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23》이 진행되였다. 각종 무장장비들과 무기체계들을 진렬한 이번 놀음에 대해 역적패당과 괴뢰언론들은 《력대 최대규모》라고 광고하며 저들의 그 무슨 《위력》에 대해 떠들어댔다.

정말 어이없는 작자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의 군사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평가하고 저들 스스로도 인정하다싶이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은 《초강력무기》, 《세계최강의 절대병기》라는 표현들이 등장할 정도로 막강하며 그 군사적강세는 불가역적이다.

이러한 최강의 군력앞에서 싸구려무기들을 전시해놓고 그 누구와 맞설수 있는듯이 떠드는것이야말로 어리석은짓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이 놀음판에 전시한 싸구려무기들을 요란스레 광고하며 마치 허약자가 완력자랑하듯 덤벼치는 그 심리상태의 근원이다. 그것은 명백히 괴뢰내부에 만연한 공포증에 기인된다. 불안과 공포가 극도에 달하면 리치에 맞지 않는 병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게 된다. 바로 그래서 파고철무기들을 내다놓고 세상사람들을 웃기면서도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는것이다.

더욱 분명한것은 그럴듯하게 도색한 파고철무기들을 가지고 세계최강의 절대병기들과 맞서겠다는 역적패당의 어리석은 자멸적망동때문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이다.

결국 이번 놀음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허약자의 심리상태를 다시 한번 보여준 계기였다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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