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nd, 2024
사설 : 도, 시, 군의 일군들은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에서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가자
지금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을 위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소식은 전국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가일층 배가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자기가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여 당정책의 정당성을 말로써가 아니라 사업실적으로 증명하는 진짜배기일군이 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지방발전정책의 성과적실행을 위하여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공장건설을 힘있게 전개하는데 필요한 사업체계로부터 자금과 로력, 세멘트와 강재보장과 건설자재들의 수송문제에 이르기까지 실무적조치들을 구체적으로 취해주었다.오래동안 말로만 외워오면서 선뜻 결심을 내리지 못하던 지방경제발전의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 오늘 건설에 참가한 전체 인민군관병들과 건설자들만이 아닌 전국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한마음한뜻으로 지방공업혁명수행에 떨쳐나서야 하며 여기서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책임진 지방일군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당에서 모든 조건을 마련해주고 인민군대가 공장건설을 통채로 맡아 해제낀다 해도 완공후 그 운영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주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만들어야 하는 당사자는 다름아닌 시, 군의 당 및 행정경제일군들이다.지방의 모든 일군들이 자기 지역의 오늘뿐 아니라 래일까지도 책임지는 주인다운 자세와 립장에서 적극 떨쳐나서야 지방진흥의 위대한 대변혁을 안아오기 위한 사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낼수 있다.
지방일군들이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은 우리 당의 권위,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지켜나가는 길이다.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을수 있어도 우리 당에 있어서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지방발전 20×10 정책》에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매해 20개 군씩 강력하게 추진하여 10년내에 완결함으로써 지방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단계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무한한 격정과 환희에 넘쳐 지방발전정책을 열렬히 환호하고있으며 인민들과 한 약속은 아무리 힘든 고비에 맞다들려도 무조건 지키는 우리 당이 있기에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 날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
지방발전정책의 실속있는 집행으로 지방의 모든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상보탬을 안겨주어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스스로 울려나오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뜻이다.지금 지방경제를 전국적판도에서 완전히 새롭고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재건하기 위한 10년창조대전이라는 전례없이 성스럽고 거창한 투쟁을 전개한 우리 당과 국가를 온 세계가 지켜보고있으며 우리 일군들에 대한 인민의 기대는 매우 크다.지방일군들이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 인민의 운명과 생활이 다름아닌 자기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완강한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해나갈 때 우리 당의 숙원이 성취되고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은 더욱 굳건해지게 될것이다.
지방일군들이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은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해나가는 길이다.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이다.정치와 경제, 문화, 국방 등 모든 부문의 동시균형적, 비약적발전을 지향하는 현시기 도시와 농촌, 수도와 지방의 차이, 지역간불균형을 극복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더는 미룰수도 외면할수도 없는 절박한 과업이다.지방공업을 하루빨리 추켜세워 모든 시, 군을 자기의 특성이 응축되고 자기 얼굴이 살아나는 문명하고 부유한 고장으로 일떠세워야 나라의 전반적지역을 변모시키고 나아가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할수 있다.
오늘 난관과 도전은 의연히 장애를 조성하고있고 점령해야 할 목표는 방대하다.도, 시, 군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과 대규모의 관개건설, 농촌살림집건설 등 거창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계속 힘있게 내밀면서 이와 병행하여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지금이야말로 지방의 일군들이 주인다운 자세와 립장에서 지방발전과 관련한 정책적과업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집행해나가야 할 때이다.
도, 시, 군일군들은 당의 지방공업발전전략의 정당성과 그 의의를 깊이 자각하고 기세찬 분투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현실로 펼쳐놓아야 한다.
지방의 일군들은 자기 지역의 백년대계를 확고히 담보하는 원칙에서 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실행해나가야 한다.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설계단계에서부터 3자협의를 중시하여 공장을 운영하는 과정에 불합리한 문제들이 제기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공장규모부터 자기 시, 군의 인구수와 경제적잠재력, 자연지리적특성 등을 고려하여 능률적으로, 효률적으로 확정하며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확대재생산을 할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원료와 공업용수, 전력보장조건, 수송조건 등 세부조건들을 충분히 따져가면서 부지를 합리적으로 선정하며 주변환경과 지대적특성에 맞게 원림록화를 잘하도록 하여야 한다.원료기지들을 경작조건에 유리하게 합리적으로 조절배치하며 수유나무림, 종이원료림조성과 피마주, 해바라기를 비롯한 기름작물을 많이 심기 위한 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벌려나가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이와 함께 앞으로 조업하게 될 공장들에 필요한 기술자, 기능공들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도, 시, 군일군들은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로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발동시켜나가야 한다.
지방의 일군들은 맹세나 다지고 만세나 부르면서 격식을 차릴것이 아니라 들끓는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방대한 일감이 나서고 난관이 중첩될수록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래일이란 없다는 확고한 관점,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물러설 자리도 없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여야 한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진수와 정당성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선전공세를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힘있게 전개하여야 한다.특히 시, 군책임일군들은 지방공업공장들을 변혁하는 과정을 지역일군들과 주민들속에 자기 고향과 산천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며 정성다해 가꾸고 최대한 활용하여 자기 힘으로 남부럽지 않은 생활과 문명을 창조해나가겠다는 각오와 자신심을 키우는 효과적인 계기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비상히 다그치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지역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사업이 그들에게 불편을 주고 부담을 끼치는 부정적인 후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돌리며 지방발전정책의 집행정형을 정기적으로 총화대책하는 사업을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일군들이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책무를 다하자면 안목과 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안목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 높이에서 사고하고 실천할줄 아는 정치적식견이다.일군들부터가 지방발전과 관련한 당문헌과 당정책을 환히 꿰들기 위한 학습을 실속있게 꾸준히 진행하여 오늘 지방공업혁명에서 우리 당이 중시하고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떤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할것을 요구하고있는가를 잘 알아야 한다.일군들은 과학기술보급실의 열성독자, 주동적인 학습자가 되여 세계적인 추세와 발전동향을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
도, 시, 군의 일군들은 백배의 신심과 용기를 안고 지방진흥의 웅대한 리상과 목표실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총매진함으로써 자기의 고장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강국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전변시켜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화성산의 두그루 전나무는 인민의 마음에 뿌리내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실록으로 수놓아지는 영광의 우리 시대는 그 하루하루가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혁명의 고귀한 뜻을 가르치고 불같은 애국의 세계를 안겨주는 감동깊은 시각들로 충만되여있다.
2년전 3월 2일도 바로 그러한 날들중의 하루이다.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인민의 리상거리가 일떠서고있는 화성지구에서 뜻깊은 기념식수를 하시였다.우리 당의 기층조직강화에서 또 하나의 분기점이 마련되던 력사의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초급당일군들과 함께 심으신 두그루의 전나무는 오늘 천만의 가슴에 억세게 뿌리내리고 그 곧음과 사시장철 변함없는 푸르름처럼 드놀지 않는 애국의 마음을 자래워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주의는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미전부터 여러 계기에 몸소 나무를 심으신데 대하여서는 그때 대회참가자들도 알고있었다.새로운 주체100년대가 밝아온 뜻깊은 해 봄날에는 전선시찰의 길에 나무를 싣고가시여 어느한 인민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식수를 하시였고 또 어느해에는 14명 육탄자폭용사들을 배출한 공군부대에 14그루의 나무를 마련해가지고 가시여 불멸의 화폭을 남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결사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가시던 력사적인 해 이른봄날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시며 어린 가슴들에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을 안겨주시던 그이의 숭고한 영상은 또 얼마나 만사람을 감동에 젖게 하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장 믿고 귀중히 여기시는 전사들, 혁명위업계승의 원기둥감들과 같이하시던 영광의 자리에 자신들이 서게 되였다는 행복감으로 하여 초급당일군들의 가슴가슴은 마냥 부풀어올랐다.더우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식수를 앞두고 주신 고귀한 가르치심에 접하였을 때 일군들은 커다란 충격에 휩싸이지 않을수 없었다.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시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식수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사업이 아니라 우리 당의 정책을 심고 뜨거운 애국심을 심으며 영원히 변색없을 순결한 량심을 심는 사업이라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정책을 심고 뜨거운 애국심을 심으며 영원히 변색없을 순결한 량심을 심는 사업!
오랜 세월 나무와 함께 살아오면서 인류가 식수라는 창조적로동을 시작하고 그를 통하여 물질적재부를 늘이며 귀중한 생태환경을 지켜온이래 과연 누가 이런 천금같은 금언을 내놓은적 있었던가.
식수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전적인 정식화에는 산림복구사업을 대하시는 그이의 불타는 조국애와 함께 전체 인민을 참다운 애국자의 대부대로 키우시려는 숭고한 의도가 비껴있다.
조국의 풀 한포기, 흙 한줌도 자신의 살붙이처럼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제일 가슴아파하시고 안타까와하신 문제가 고난의 상처로 남은 산림실태였고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켜 후대들에게 떳떳이 물려주자는것이 바로 그이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황페화된 나라의 산림을 생각하면 가슴이 쓰리고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신 구상에 따라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나 산림복구사업을 벌리는것이 우리 당정책으로 수립되고 그 관철투쟁이 힘있게 전개되였다.해마다 늘 해오는 사업이라고 하여 식수를 만성적으로, 형식적으로 대하던 그릇된 관점과 태도가 일소되고 전후시기에 천리마운동을 벌린것처럼 사회주의애국림운동과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게 되였다.양묘장을 전시에 탄약을 생산보장하는 공장과 같은 위치에 세우시고 산림복원전쟁의 강위력한 병기창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강원도양묘장을 비롯한 현대적인 나무모생산기지들이 도처에 일떠섰다.
산림복구사업은 사람들의 애국심을 검열하는 마당이며 파괴된 산림형편을 그대로 두고서는 누구도 나라의 주인이라고 자부할수 없고 애국에 대하여서도 말할수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론이다.국가를 이루는 공민들은 계층과 직업이 각이하고 나이와 능력도 서로 다른것만큼 애국사업의 내용과 방식도 헤아릴수 없이 많다.조국보위에서도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제일기수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는 인민군군인들, 국제경기무대에 출전하여 이국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날리는 체육인들, 날바다를 막아 국토를 넓혀가는 간석지건설자들을 비롯하여 사람마다 안고 사는 애국의 긍지는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설사 자기 부문과 단위에서 성과를 올리고 나라에 보탬을 준 공로로 사회적명예를 얻었다고 하여도 산림과 같은 국가의 귀중한 재부가 소실된것을 두고 가슴아파할줄 모르고 그 피해를 가시려 자기 한몸을 내댈줄 모르는 사람은 참다운 애국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다.애국은 결코 몇가지 위훈이나 과거의 긍지로 끝나는것이 아니며 어느 한순간의 외면으로도 그 진가가 다시금 평가된다.
사람들 누구나 이런 철리를 명심하고 한그루의 나무라도 제손으로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하여 애국심을 더욱 키우며 조국을 받드는 뜨거운 충심이 방방곡곡에 굽이치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산림복구사업과 더불어 중요하게 의도하시는 목표이다.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산림복구에서도 앞장에 서도록 내세워주시였고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과 나무를 심으시던 그날에는 심고 가꾸는 나무들이 한뽐한뽐 자랄 때 원아들의 애국심도 자라게 된다고, 어릴 때부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지녀야 앞으로 당이 맡겨준 초소에 가서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참된 애국자,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이 될수 있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뿐만아니라 그 어디를 가시여서나 울창한 산림과 수림화, 원림화된 경관을 바라보실 때면 더없이 기뻐하시면서 거기에 깃든 사람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을 애국자의 값높은 부름과 함께 높이 평가해주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이시다.
다른 사업들도 그러하지만 식수는 과학기술적인 방법과 함께 사람들의 깨끗한 량심이 안받침되여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산림복구사업을 령도하시면서 시종일관 강조하시는 문제의 하나는 심은 나무의 사름률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것이다.
식수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나무를 몇대 심었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몇대를 살렸는가 하는데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가르치심에는 산림복구에서도 그 어떤 수자보다 질적수준을 우선시하시고 실속있는 일본새를 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고결한 애국세계, 혁명세계가 비껴있다.
자신께서는 식수절에 나무를 심었다는 형식을 차리려는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매번 나무를 심으실 때마다 구뎅이파기로부터 물주기, 흙다짐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땀을 흘리시며 몸소 시범을 보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헌신은 그대로 조국을 받드는 참된 량심에 대한 혁명강의였다.
두해전 3월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기념식수에는 전당의 초급당비서들이 당중앙의 이런 숭고한 의도를 잘 알고 당정책관철투쟁의 선봉에 서서 애국적량심과 실천의 본보기로써 천만대중을 이끌어나가기를 바라시는 높은 기대가 어려있다.
아직 채 녹지 않은 땅에 몸소 구뎅이를 파시고 보기에도 묵직한 나무를 일군들과 함께 들어옮기시며 한줄기 바람이라도 스며들세라 정성다해 나무를 심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대지에 억세게 뿌리박은 나무에 비유하여 어머니당의 정치일군들이 명심해야 할 고귀한 지침도 가르쳐주시던 그날의 사연을 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우리 초급당일군들이 혁명과 애국의 참뜻을 되새길 때마다 무한한 격정속에 안아보군 하는 화성산의 두그루 전나무는 오늘 전체 인민의 애국적열의를 더욱 분발승화시키며 끝없이 설레이고있다.흰눈속에서도 푸름을 잃지 않고 무성한 잎새를 펼치는 그 전나무들을 생각할 때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아로새기시는 애국의 발자취들이 눈앞에 어려오고 고결한 량심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이 조선을 세기의 상상봉에 우뚝 올려세우신 그이의 만고불멸할 업적들이 가슴뜨겁게 안겨와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억척의 뿌리를 내린 우리 당의 진모습도, 그이의 숭고한 귀감을 따라 애국의 넋으로 심신을 달구며 영광의 한길을 가는 천만인민의 모습도 그 두그루의 전나무와 함께 다 안아볼수 있다.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룩해가는 성스러운 려정에서 화성산의 두그루 전나무는 조국을 어떻게 사랑하고 받들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영원한 교사가 되여 천만인민을 혁명의 길, 애국의 길로 억세게 떠밀어줄것이다.(전문 보기)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자
실력은 우리 일군들의 가장 중요한 징표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변혁의 새시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진군은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과학기술실력을 소유한 인재형의 일군들을 필요로 하고있다.일군들이 혁명의 요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과학기술실력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있는가를 가늠해볼수 있는 시금석이 있다.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속에서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기 위한 학습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실력이 없으면 그 어떤 성과도 거둘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때문에 일군들 누구나 과학기술학습의 중요성을 느끼며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과학기술학습 그자체도 중요하지만 학습의 심도와 실용성을 보장하는것이 더 필요하다.
일군들이 끊임없이 비약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단위발전과 당정책집행에서 나서는 각이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자면 반드시 최신과학기술성과들과 선진기술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야 한다.
우리 당이 마련해준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인 과학기술전당에는 지난 시기에 출판된 과학기술도서들은 물론 우리 나라에서 이룩된 최신과학기술성과자료들과 세계선진과학기술자료들이 전면적으로, 체계적으로 전자도서화되여있다.일군들이 과학기술전당의 자료기지에 있는 과학기술자료들을 잘 학습하면 해당 분야의 선진과학기술과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대하여 능히 파악할수 있다.결국 과학기술학습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도도, 당정책집행의 최량화된 지름길도 바로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에 있다는 결론이 얻어진다.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으로 사업실천에서 큰것을 얻고있는 일군들의 경우가 그것을 확신하게 해준다.현재 과학기술전당홈페지에 고정적으로 등록된 열람자들속에 일군들도 적지 않다.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가 바로 과학기술전당에 구축되여있는 자료기지를 통해 각이한 분야의 최신과학기술성과들과 선진기술을 적극 연구하는 과정에 과학기술실력이 한단계 높아졌다는것이다.이것은 단위발전을 위한 과학적인 작전수립과 효률적인 지도력을 높이는데서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에는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에 전혀 낯을 돌리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림하는 일군들도 없지 않다.
오늘 우리 당이 내세운 전략적과업들은 참으로 거창하며 그 집행결과는 하나부터 열, 백까지 최상의것, 세계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지방발전정책집행만 보아도 일군들이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을 하지 않으면 발전된것, 세계적인것을 모르게 되며 기필코 낡은 기술과 경험에 매달리게 되여있다.그것이 당의 웅대한 구상실현을 저애하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지금 어디에나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당에서 누구나 마음껏 과학기술을 배울수 있는 훌륭한 환경을 마련해준 조건에서 일군들이 조금만 관심을 돌리여도 과학기술전당의 자료기지를 열람할수 있고 선진과학기술을 습득할수 있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가 과학기술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을 정상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많은 일감을 걸머지고있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제일 귀중한것이 시간이다.하지만 학습할 시간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쟁취할수 있다.일군들은 학습에 바치는 시간은 잃는 시간이 아니라 더 큰것을 얻게 하는 천금보다 귀중한 시간이라는 관점에서 자기의 일과에 반드시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시간을 새겨넣어야 한다.그리고 학습을 더욱 심화시켜야 할 때에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과학기술전당에로 달려가야 한다.
과학기술학습을 실속있게 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겉치레식, 흥미본위주의적인 학습은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최신과학기술성과와 경제관리지식을 깊이있게 파고들어야 하며 세계적인 발전추세와 앞으로의 발전동향에 대한 연구도 깊이있게 하여야 한다.그리하여 한번한번의 학습이 혁신적인 안목과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는 실속있는 디딤돌로 되게 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에서 례외되는 일군이란 있을수 없다.
학력이나 직위, 나이가 어떠하든 누구나 열심히 배우며 경제, 기술일군들은 물론이고 당일군들도 새로운 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당의 신임에 높은 실력과 실적으로 보답하여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함으로써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전구마다에서 높은 과학기술실력으로 대오의 전진을 이끌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지도력의 담보
실력은 우리 일군들의 가장 중요한 징표이다
◇ 과학기술실력문제는 오늘 일군들의 자격문제로 심각히 부각되고있다.과학기술실력이 낮은 일군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주도해나갈수 없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이번에 당에서 제시한 지방발전정책을 받아안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우리 일군들이 느끼는 점도 바로 이것이다.
실력이 있어야 작전할수 있고 전개할수 있으며 결과를 이루어낼수 있다!
이것이 당중앙이 펼친 거창한 위업수행에 떨쳐나선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다시금 새겨안는 하나의 진리이다.
◇ 일군들의 높은 과학기술실력은 강한 지도력의 확고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과학기술이 발전의 명줄로 되고있는 오늘 일군들이 과학기술실력이 높아야 견인기적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경력이나 간판만 가지고 일하던 때는 지나갔다.
일군들은 높은 과학기술실력이 있어야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단위사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회의도 많이 하고 해당한 대책들도 취한다고 하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는 단위들을 보아도 일군들의 과학기술실력이 단위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잘 알수 있다.
당일군들인 경우에도 과학기술실력이 부족하면 사업을 거충다짐식으로, 수박겉핥기식으로 할수밖에 없게 된다.
기술자, 기능공들속에 몸을 잠근다고 해도 그들과 언어가 통하지 않으며 따라서 그들의 힘과 지혜, 열정을 최대로 폭발시킬수 없게 된다.오히려 단위의 전진과 발전에서 제동기가 될수 있다.
◇ 일군들은 과학기술실력제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한다.
우선 과학기술학습에 대한 관점부터 바로가져야 한다.모르면 지도할수 없고 자기의 책무를 다할수 없다는 관점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 발전에 필요한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또한 사업의 모든 공정과 계기를 높은 과학기술실력을 쌓는 과정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늘 손에서 책을 놓지 말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 필요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열심히 학습하며 과학기술보급실의 열성독자가 되여 배움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그렇다.과학기술실력이자 단위발전을 견인하는 지도력이다.
모든 일군들은 과학기술실력에 지도력의 담보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실력제고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음으로써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로씨야국방상 특수군사작전에서 거둔 전과에 언급
로씨야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가 2월 27일 국방성참의회회의에서 특수군사작전과정에 로씨야무력이 거둔 전과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방어요충지로 되여온 도네쯔크인민공화국의 아브제옙까시가 로씨야의 중부군집단에 의해 완전히 장악되였다고 밝혔다.
년초부터 로씨야무력은 모든 방면에서 돈바쓰와 노보로씨야의 령토 327㎢를 해방하였으며 지난 한주일동안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쯔크인민공화국의 뽀베다, 라스또츠끼노, 쎄베르노예주민지들에서 퇴각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국방상은 올해에 들어와 우크라이나는 매일 평균 800여명의 군인과 120여개의 군사기술기재를 상실하고있다고 하면서 특수군사작전개시이래 끼예브는 44만 4 000여명의 군인을 잃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사령부가 남은 예비병력으로 상황을 안정시키고 전선이 무너지는것을 막으려 하고있지만 로씨야무력은 우크라이나예비부대들을 공격하여 이 부대들이 전선에 파견되지 못하게 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우크라이나인들의 목숨과 끼예브당국에 대한 방대한 군사 및 경제지원으로 로씨야를 억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이 전망이 없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아브제옙까시는 도네쯔크인민공화국의 수도로부터 북쪽으로 수㎞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주요요충지로 되여왔다.
이곳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콕스화학공장이 자리잡고있으며 2014년 7월 우크라이나군이 강점한 후 지하통로와 콩크리트구조물들, 특수통로들이 9년동안 구축되였다.
그런데 이 도시에서 미국과 서방의 전쟁하수인인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이 꺾이였으며 로씨야무력은 도네쯔크방면과 꾸뺜스크방면에서 여러 지역을 련이어 해방하고 새로운 계선과 진지들을 차지하고있다 한다.(전문 보기)
미국딸라주도의 금융체계가 깨여져나가고있다
호상거래에서 미국의 딸라대신 민족화페에 의한 결제에로 이행하는 나라들이 부쩍 늘어나고있다.
이미 로씨야와 중국은 호상무역에서 결제의 90%이상을 민족화페로 진행하고있다.
많은 령토와 인구, 풍부한 자연부원을 가지고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 10개의 국가가 포함되여있는 브릭스도 기구내의 경제협조 특히 무역 및 금융거래에서 민족화페와 지역결제수단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하고있다.오는 8월에 열리는 수뇌자회의에서 성원국들은 딸라를 대신할수 있는 공동화페를 내오기로 하였다.
브라질과 아르헨띠나는 지역의 경제무역발전을 추동하고 일체화를 촉진하며 미국딸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의도로부터 남아메리카공동화페체계를 확립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란, 수리아, 인디아, 끼르기즈스딴, 벨라루씨, 뛰르끼예 등 다른 여러 나라도 무역에서 딸라의 비중을 줄이면서 민족화페를 통한 호상결제를 진행하거나 그 체계에로 이행하고있다.
지금 세계는 무역 및 금융거래에서 딸라가 아니라 민족화페의 리용률이 끊임없이 높아지고있는 새로운 현실을 목격하고있다.이 과정은 그 누구도 멈춰세울수 없게 되였으며 세계가 다극화에로 나아가는 력사발전의 필연적결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정치경제구도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자본주의세계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한 미국은 딸라를 기축통화로 하는 국제금융체계를 세워놓았다.이때부터 모든 상품과 화페들이 미국딸라를 기준으로 평가되고 무역에서 딸라결제가 우선시되였다.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은 통화분야에서 미국딸라의 지배적지위를 고수, 유지하는데 적지 않게 도용되여왔다.
미국은 이 모든것을 저들주도의 일극세계수립에 유리하게 써먹었다.지어 국제금융체계에서 주도적지위를 차지하고있는것을 악용하여 국내법을 국제법처럼 휘둘러댔다.
저들에게 엇서나가는 나라들을 반대하는 미국의 강권이 국내법에 따라 제재의 명목을 달고 국제금융체계안에서의 자금동결, 무역거래 및 결제금지, 리익배당금지불중지 등의 형태로 뻐젓이 발동되였다.국제금융체계는 말그대로 미국이 독판치기를 하며 딸라로 세계를 통제하고 지배하는 수단으로 되였다.
지금도 미국은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을 통하여 다른 나라들에 사회경제제도를 뜯어고칠것을 강요하고있다.발전도상나라들과의 거래에서 《원조》를 받는 국가들의 경제발전이 아니라 정치적부대조건을 내려먹이는데 신경을 쓰고있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적지 않은 나라들이 롱락당하였다.미국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인 결과 경제는 발전한것이 아니라 위기에 빠져들었다.자연부원은 헐값으로 빼앗기고 채무는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사람들은 빈궁에 시달리게 되였다.나중에는 사회정치적혼란이 조성되고 정권이 붕괴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수리아대통령이 미국은 딸라를 세계적범위에서 강탈행위를 감행하는데 써먹고있다고 하면서 딸라가 계속 세계경제를 지배한다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딸라를 휘두르는것은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 강탈행위이다, 딸라가 세계화페로 남아있는한 그리고 미국은행들 혹은 이른바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에 의해 계속 관리되는한 우리는 딸라의 지배를 받게 되며 하나의 국가, 사회, 경제체로서의 우리의 미래는 미국에 의해 좌우될것이다고 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국의 빈번한 제재실시는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무역과 금융거래에서 딸라를 배척하고 민족화페의 리용과 새로운 국제금융체계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하고있다.
다른 하나의 문제도 있다.그것은 딸라를 기축통화로 하는 현 국제금융체계가 존재하는한 미국경제가 침체상태에 빠지고 채무위기가 심화되면 그 여파가 다른 나라들에도 미칠수 있다는것이다.
2008년의 국제금융위기때 이미 확증되였다.그때 미국의 여러 은행이 파산되였으며 그 여파는 세계에로 확대되였다.일부 아시아나라들 특히 동남아시아나라들의 경제가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대외채무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올랐으며 금융체계는 붕괴직전에까지 이르렀었다.다른 나라들의 금융기관들도 거액의 빚더미우에 올라앉고 경제쇠퇴의 국면에 처하였었다.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 금융위기의 화근인 딸라주도의 불공정한 국제통화제도, 서방의 은행들을 통해서만 결제가 진행되는 낡은 국제금융체계가 서서히 깨여져나가고있다.딸라의 패권적지위가 허물어지고있다.
한때 사람들은 딸라라고 하면 미국이라고 하였고 국제금융체계를 생각하였다.이것은 딸라의 지위가 몰락하면 현 국제금융체계가 붕괴되며 미국이 조락상태에 빠지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미국이 아무리 애써 외면하려고 하여도 어쩔수없이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