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국방상 특수군사작전에서 거둔 전과에 언급
로씨야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가 2월 27일 국방성참의회회의에서 특수군사작전과정에 로씨야무력이 거둔 전과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방어요충지로 되여온 도네쯔크인민공화국의 아브제옙까시가 로씨야의 중부군집단에 의해 완전히 장악되였다고 밝혔다.
년초부터 로씨야무력은 모든 방면에서 돈바쓰와 노보로씨야의 령토 327㎢를 해방하였으며 지난 한주일동안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쯔크인민공화국의 뽀베다, 라스또츠끼노, 쎄베르노예주민지들에서 퇴각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국방상은 올해에 들어와 우크라이나는 매일 평균 800여명의 군인과 120여개의 군사기술기재를 상실하고있다고 하면서 특수군사작전개시이래 끼예브는 44만 4 000여명의 군인을 잃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사령부가 남은 예비병력으로 상황을 안정시키고 전선이 무너지는것을 막으려 하고있지만 로씨야무력은 우크라이나예비부대들을 공격하여 이 부대들이 전선에 파견되지 못하게 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우크라이나인들의 목숨과 끼예브당국에 대한 방대한 군사 및 경제지원으로 로씨야를 억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이 전망이 없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아브제옙까시는 도네쯔크인민공화국의 수도로부터 북쪽으로 수㎞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주요요충지로 되여왔다.
이곳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콕스화학공장이 자리잡고있으며 2014년 7월 우크라이나군이 강점한 후 지하통로와 콩크리트구조물들, 특수통로들이 9년동안 구축되였다.
그런데 이 도시에서 미국과 서방의 전쟁하수인인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이 꺾이였으며 로씨야무력은 도네쯔크방면과 꾸뺜스크방면에서 여러 지역을 련이어 해방하고 새로운 계선과 진지들을 차지하고있다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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