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운동에서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가자 -총련 오사까부본부, 지부, 단체, 사업체 일군회의 진행-
총련 오사까부본부, 지부, 단체, 사업체 일군회의가 2월 18일 오사까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오사까부본부 각급 기관, 단체, 사업체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부영욱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본부안의 모든 일군들이 사상사업과 현실적대책을 짜고들며 공격적인 실천투쟁에 총매진함으로써 오사까애족애국운동을 앙양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중심과업은 총련을 강위력한 해외전투부대로 반석같이 다지는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직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에 대한 5대교양을 실속있게 벌려 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계기로 오사까 전 지역에서 분회건설에 총력을 다하며 모든 분회가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힘차게 궐기하여 총련지부를 애족애국의 성새, 믿음직한 성돌로 다져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이를 위해 동포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현장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능숙한 조직자, 선전자가 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민족교육을 정면돌파전의 중핵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힘있게 밀고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그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오사까의 모든 동포들이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맞추어 력사적인 정면돌파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철의 의지를 자신의 신념으로 체질화하고 조선로동당창건 75돐, 총련결성 6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오사까애족애국운동에서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대진군에 총매진할 결의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