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도적이 제발 저린 격
지금 남조선에서 오로지 《국회》를 타고앉기 위한 흉심에만 사로잡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뛰는 《미래통합당》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가 세차게 표출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의 진보적인 시민사회의 원로들과 단체들은 모임을 가지고 보수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으로 조작해낸 《미래한국당》에 맞서 민주개혁진영의 련합정당인 《정치개혁련합》(가칭)을 내올 립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진보민주진영이 선거련합정당을 내오려는것은 불의를 용납치 않으려는 민심의 반영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문제는 이를 악의에 차서 헐뜯고있는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의 망발이다. 이자들은 민주개혁세력이 선거련합정당을 내오려는것을 놓고 《여당이 암암리에 벌리는 공작》,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게거품을 쏟아내고있다.
도적이 제발 저리다고 가짜정당을 만들어내 남조선정치판에 《위성정당홍수》를 몰아온 장본인인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이 이러한 망발을 늘어놓고있는것은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것은 위성정당, 가짜정당을 조작하여 민심을 기만우롱한 저들자신에 대한 평가인 동시에 《미래한국당》이 가짜정당이라는것을 자인한것외에 다름이 아니다.
권력야욕에 환장하여 꼭두각시정당까지 조작한 보수패당의 추악한 망동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 선거판은 더욱더 란장판으로 화하고있다.
온 남녘땅이 《COVID-19》사태로 아우성치고있는 때에 선거판을 권력쟁탈전의 더러운 마당으로 전락시키고있는 정치권에 민심은 침을 뱉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저들의 비렬한 정치적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인민들이 죽건 말건 아랑곳하지 않고 사회를 오염시키고있는 보수패당을 비롯한 온갖 정치쓰레기들을 이번 《총선》에서 무자비하게 심판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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