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분노하는 세계의 민심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마구 짓밟는 각종 폭력행위들은 세계적인 인권범죄행위들 가운데서 가장 엄중한 형태이며 이를 종식시키지 않고서는 인권 그 자체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2007년 6월 유엔총회 제61차회에서는 세계적규모에서 비폭력원칙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하여 10월 2일을 국제비폭력의 날로 정하였다.
지금 세계 많은 나라들이 국제적협력과 토의를 거듭하면서 세계인권보호를 위해 애쓰고있지만 이에 도전이라도 하듯 세계도처에서 말세기적고문과 성폭행을 비롯한 치떨리는 폭력행위들이 뻐젓이 감행되고있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그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서방나라들이다.
이미 세계가 알고있는바와 같이 미국은 인간에 대한 야수적고문과 성폭행, 강제로동 등 가장 악독한 폭력행위들을 승인하고 정책화한 유일한 나라,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이다.
9.11 사건이후 미중앙정보국은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비밀감옥계획을 은밀히 추진시키고 집행하였으며 결과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여러 나라에 비밀감옥들과 흑막장소들을 만들어놓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강요해왔다.
당시 미국대통령 죠지 부쉬가 9.11사건혐의자들에게 물고문을 가하는것을 승인한것도 모자라 미국은 각종 고문기술을 개발하는데만도 무려 8 100만US$를 탕진하면서 사람들에게 중세기적고문을 들이댔다.
이라크에 위치한 아부 그라이브형무소에서는 미군이 수감자들의 옷을 벗기고 인간피라미드를 쌓게 하고는 개를 풀어놓아 물어뜯게 하였는가하면 미군녀병사들이 벌거벗긴 남성수감자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추악한 행위는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냈다.
예멘에 있는 비밀감옥에서도 수감자들을 형틀에 매달아 불로 《구이》를 하다못해 성고문을 들이댔고 지어는 수감자들의 온몸에 배설물을 발라놓는 치떨리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고 미국 AP통신이 전한바있으며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에서는 수감자들에 대한 극악한 생체실험만행까지 감행되였다.
서방나라들도 인권범죄감행에서는 미국에 결코 짝지지 않는다.
자료에 의하면 오스트랄리아가 관리운영하는 해외피난민수용소들에서는 피난민들에 대한 구타, 성폭행, 어린이학대 등 비인간적폭력행위들이 만연하고있으며 이곳 피난민들은 어른, 어린이할것없이 더는 살고싶지 않다고 하소연하고있다고 한다.
해마다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장들마다에서 미국과 서방은 잔혹한 범죄에 대한 형사소송과 사법체계보완에 대해 운운하고있지만 이 시각도 세계각지에서 면책권을 휘두르며 자국군인들이 감행하고있는 인권범죄행위들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대치하고있다.
국제사회는 미국과 서방이 저지르고있는 반인륜적인권침해행위에 대해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인권법정의 피고석에 올려세워야 한다.
미국과 서방의 인권침해행위가 종식되면 세계의 인권범죄행위들이 모두 사라질것이라는것이 세계의 민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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