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도발자는 누구인가?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상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과연 도발자는 누구인가?》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긴장격화, 일촉즉발이라는 악화일로에서 좀처럼 헤여나오지 못하고있다.
각종 명목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있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철면피하게도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해 사사건건 《도발》이라고 걸고들면서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의도적으로 조장시키고있다.
과연 도발자는 누구인가.
우리의 자위적조치가 취해지면 그 순간부터 《도발》이라는 망발이 기다린듯 터져나온다.
저들이 벌려놓은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그러나 지나온 력사는 과연 누가 도발자인가를 명백히 판가름하고있다.
해마다 미국과 야합하여 방대한 전략자산들과 침략군무력을 끌어들이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작전계획》들을 끊임없이 수정보충하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는 장본인이 누구였던가?
조선반도에 1 000여개의 핵무기들을 끌어들여 수십년동안이나 우리에게 핵위협을 가한 도발자는 과연 누구였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만 보아도 새해 첫날부터 내놓고 우리측 지역에 대한 상륙, 침투, 《선제공격》훈련을 매일과 같이 감행하고 지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규모의 북침전쟁연습들을 끝끝내 자행한 침략자, 도발자는 또 누구였던가?
때없이 날아든 핵전략폭격기들과 《참수작전》용 무인기, 스텔스전투기들, 항공모함전단들과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 등과 같은 선제공격형 전쟁장비들을 방어용무기라고 말할수 있는가?
이 물음들에 대한 해명은 진짜 도발자의 정체를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도발자, 이는 바로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정권종말》, 《참수작전》, 《평양점령》과 같은 개꿈을 꾸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다.
력사는 가리운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니며 진실은 외곡한다고 절대로 달라질수 없는 법이다.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은 명백히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에게 있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상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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