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시대의 선경거리에 넘쳐나는 교육자,과학자들의 기쁨과 행복 -미래과학자거리에서 새집들이 시작-
11月 5th, 2015 | Author: arirang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문명개화기가 펼쳐져 더욱 약동하는 로동당시대에 우리 식의 특색있는 거리로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가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교육자,과학자들에게 안겨주신 은정어린 선물이며 사랑의 기념비인 미래과학자거리의 새 살림집에 입사하는 교육자,과학자들의 기쁨은 끝이 없다.
각종 상업,급양,편의봉사망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였을뿐아니라 휴식과 운동도 마음껏 할수 있는 휴식터들과 체육공원들이 이채롭게 꾸려진 경치좋은 대동강기슭에 일떠선 궁궐같은 살림집들에서 살게 된 교육자,과학자들은 자기들을 값높이 내세워주며 온갖 은혜를 다 베풀어주는 당의 크나큰 사랑에 목메여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우리 당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그대로 응축되여 웅장화려하게 솟아난 주체건축의 본보기거리,로동당시대 선경거리의 멋쟁이살림집들에서 우리 교육자,과학자들은 새살림을 펴고 사회주의복을 누리면서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 더욱 전심전력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시안의 교원,연구사들에게 안겨주신 살림집리용증서를 수여하는 모임이 3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시안의 대학일군들,교원,연구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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