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무엇을 노린 무기판매놀음인가
미국이 남조선에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는 신형《하푼》미싸일을 판매하기로 하였다.
미국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국방성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국무성이 1억 1 000만US$분의 신형《하푼》미싸일을 남조선에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는것을 공개하였다.미국 보잉회사가 제작하는 이 미싸일은 이전에 남조선에 팔아먹은 《하푼》미싸일보다 사거리가 2배 늘어난 최신형이라고 한다.
이것은 남조선극우보수세력들을 북남대결에로 더욱 부추기고 북남관계발전에 쐐기를 박으며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세상에 공인된바와 같이 남조선은 미국이 꾸려놓은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위험천만한 화약고이다.이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은 남조선에 새로운 무기들을 계속 들이밀고있다.
하다면 남조선에 대한 《핵우산보호》를 제창하는 미국이 신형미싸일들을 남조선에 팔아넘기려는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겠는가.
지금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하여 북과 남사이에는 관계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있다.이런 속에서 미국은 무기판매놀음으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을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에로 내몰고있다.
미국이 무기판매를 통하여 노리는 목적은 조선민족끼리 서로 대결하게 하자는데 있다.
상전이 넘겨준 첨단무기들을 장비하게 되면 가뜩이나 군사적도발에 광분하고있는 남조선군부깡패들이 전쟁소동에 분별없이 날뛸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가소로운것은 미국이 남조선에 첨단무장장비들을 들이미는것이 우리의 핵과 미싸일에 대한 《억지력》으로 된다고 횡설수설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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