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제21차대회 진행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사협) 제21차대회가 14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이 랑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에서 보낸 축전이 소개되였다.
리영수회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화기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에게 교수, 박사를 비롯한 학위학직과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도록 하시였으며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을 불러주시고 대표단단장을 대회의 높은 연단에 내세워주시는 분에 넘치는 배려를 돌려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사회과학자들이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선전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림으로써 동포들속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흠모심과 천출위인상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으며 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강화하는데서 의의있는 귀중한 연구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최후승리를 확신성있게 내다보는 주체위업의 새시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협조직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높은 연구성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 회장으로 리영수가 다시 선출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