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통일의지와 포옹력이 안아온 결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통일애국의 의지와 대범한 결단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과 회담은 남녘땅은 물론 온 세계를 커다란 충격과 환희, 경탄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남조선 각계층은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을 만들었다.》, 《새로운 조선반도력사를 열어가는 일은 더는 멈춤도 뒤걸음질도 없이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새로운 장을 아로새긴 평양수뇌상봉과 회담을 적극 지지환영하고있다.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의 나날들에 새겨진 감동적인 화폭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열화와 같은 민족애와 절세의 위인상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느끼게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남조선과 세계의 언론들이 평하고있는바와 같이 《파격, 최초, 최고》의 상봉과 회담이였다.
남조선 각계층은 평양수뇌상봉기간 성대한 환영, 환송행사, 옥류관과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에서 오찬과 만찬을 마련해주시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 특별장을 내오도록 하신것 등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취해주신 사려깊은 조치들에 대해 한없는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남녘땅곳곳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전설속의 천재》, 《소탈하고 례절바르신 지도자》, 《덕망이 높은 지도자》 등으로 칭송하는 목소리가 그칠새 없이 울려나오고있다.인터네트홈페지에도 《이루 말할수 없는 감격스러운 상봉, 가슴벅차오르는 력사적인 날》, 《김정은위원장이 조선반도를 하나로 만들고있다.》 등의 절세위인을 열렬히 칭송하는 글들이 련속 실리고있다.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소식은 남녘겨레를 격동시키였다.남조선언론들은 일제히 《백두산에서 조선반도평화의지 피력》, 《천지에 새 력사의 모습 담아》 등의 제목으로 백두산탐승 전과정을 구체적으로 보도하였다.그러면서 《평화의 첫출발은 백두산》, 《5천년을 함께 살던 민족에게 희망이 생겼다.》,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하지만 백두산의 기운은 민족의 하나됨과 평화의 서광이 될것이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에게 주는 상징이 크고 조선민족의 진원이라고 할수 있는 곳이다.》, 《백두산정에서 손을 잡고 추켜든 모습은 이번 수뇌상봉의 최절정을 장식한 명장면중의 명장면》이라고 하면서 그 의미를 부각시키였다.
남조선언론들은 이번에 남측성원들이 평양에서 받아안은 감동과 충동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백두산에 올라서는 순간 격동으로 바뀌였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