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 새시대, 투쟁없이 오지 않는다 -남조선 각계층이 주장-

주체108(2019)년 5월 5일 로동신문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 각계층이 4월 27일 판문점선언발표 1돐을 맞으며 경기도 파주에서 북남선언들의 철저한 리행을 요구하는 집회들을 가지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분단을 넘자! 겨레를 잇자!》라는 주제의 집회에는 각계층 단체 성원들과 경기도 파주시민들을 비롯한 1만 2 000여명이 참가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이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가 랑독된데 이어 판문점선언리행의 필요성과 의지를 피력하는 발언들이 있었다.

민주로총도 《자주통일 새시대, 투쟁없이 오지 않는다.판문점선언 리행하라.대북제재 해제하라》는 주제의 집회를 가지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오직 조선반도의 주인인 우리 민족의 힘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로동자대중이 민족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국농민회총련맹은 통일의 그날을 위해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단체가 앞장설것이라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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