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교양은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키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재천명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당조직들이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주되는 과업, 여기에 각급 당조직들에 제기하는 시대의 벅찬 요구가 있고 정치사상사업에서 자력갱생교양이 차지하는 지위가 있다.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것은 위대성교양, 김정일애국주의교양, 신념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에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고 힘을 넣는것만큼 자력갱생교양을 중시하고 진공적으로 벌려나간다는것이다.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발악적책동을 여지없이 짓부시고 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며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5대교양의 열풍속에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며 대중을 사회주의건설에로 적극 떠밀어온 당조직들은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쥠으로써 대중교양, 대중발동의 또 하나의 위력한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당조직들은 무엇보다도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똑똑히 새겨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지만 지나온 조선혁명의 전 로정을 놓고볼 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우리 혁명은 최악의 시련과 역경속에서 사상의 힘에 의하여 개척되였으며 그 누구를 쳐다보지 않고 오직 자기 힘, 자기 손으로 만난을 헤치는 불굴의 정신력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걸음걸음 창조해왔다.
자력갱생교양을 강도높이 벌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뼈속까지 배이도록 하고 패배주의, 보신주의, 수입병을 비롯한 낡은 사상적병집들과 그릇된 일본새들을 불사르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과감한 실천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무거운 과업이 제기될수록 사색을 앞세우고 문제해결의 방도를 진지하게 탐구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얼마나 실속있게 진행해왔는가를 따져보고 참신한 방법을 활용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도들을 탐구하여야 한다.아직까지 주저앉아있는 단위, 동면하는 단위, 제힘을 믿지 못하고 남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는것은 대중의 심장에 가닿도록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알맞는 책략과 처방을 찾아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