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기념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기념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장장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담은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또한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혁명적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형상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아크릴화 《우리 당 력사의 새 아침》,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선포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조선화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을 비롯한 작품들은 우리 당을 참다운 수령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고있다.
유화 《왕재산대기념비건설장을 몸소 찾으시여》, 조선화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불러일으키시여》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이 어떻게 고수되고 꿋꿋이 이어졌는가를 불멸의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수놓으신 우리 장군님의 불같은 헌신의 세계가 조선화 《궂은비 맞으시며》, 《련하기계개발자들과 함께》, 《탄광막장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등의 작품들에 숭엄히 어리여있다.
유화 《만리마의 고향》, 《황금해의 아침》, 《석전만의 새 모습》을 비롯한 작품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주신 행복의 씨앗들을 알찬 열매로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나날이 변모되는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개막식이 18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미술부문 일군들, 창작가, 교원, 학생들, 평양시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박춘남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뜻깊은 6월 19일이 있어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 조국과 민족의 앞날이 더 밝고 창창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우리 당의 존엄높은 모습과 위대한 력사, 불패의 령도력을 깊이 새겨주는 미술작품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영웅적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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