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건설은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다
지금 우리 조국땅에는 주체조선의 눈부신 발전상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며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일고있다.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기 위한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수도 평양에 해마다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웅장화려하게 일떠서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행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전국도처에 농촌문화도시, 선경마을들이 솟아나고있다.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대규모남새생산기지들과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하여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사회주의문명의 실체들, 격변의 세월속에 조국의 지도우에 끊임없이 자리잡고있는 행복의 새 지명들은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벅찬 건설투쟁의 뚜렷한 과시이다.
우리 인민은 착공이자 곧 준공이라는 말이 통용될만큼 위대한 변천사를 기록해온 지난 4년간 전국적판도에서의 건설과정을 직접 목견하면서 건설은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며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보람차고도 중요한 사업입니다.》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은 건설과 잇닿아있다.눈앞의 난관을 생각하고 경제적타산을 앞세우면서 건설에 힘을 넣지 않는다면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복락의 터전을 마련해줄수 없다.건설은 조국의 귀중한 재부를 창조하고 사회적진보를 견인하는 보람찬 애국사업이다.
건설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고 개척이다.건설을 앞세우고 과감하게 밀고나감으로써만 경제의 지속적장성을 위한 새로운 능력을 끊임없이 마련하고 문화적진보의 거점들을 더 많이 꾸려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인민들이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
건설은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오늘 우리 당은 가까운 앞날에 강대하고 부유한 나라를 일떠세울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였으며 건설부문은 이 목표를 현실로 전환시키는데서 최전선의 위치에 있다.국가의 륭성번영은 건설로 시작되고 건설과 함께 수행되며 건설의 성과들로써 성취된다.건설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이 확실하게 쌓아지게 되며 강국의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
건설은 국가부흥의 든든한 밑천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지금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부문별, 지역별, 단위별로 지속적, 전망적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들이 건설과 더불어 활기있게 진척되고있다.인민경제의 자립성과 현대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중요산업건설들과 나라의 발전에서 기초로 되는 경제하부구조건설, 해안방조제와 수리구조물공사, 강하천정리와 도로건설을 비롯한 국토건설사업들이 힘있게 진행되고있다.《지방발전 20×10 정책》의 실행과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학교개건현대화 등 이 모든것은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는 비약과 거폭적인 확대에로 승화시켜나가는데서 튼튼한 도약대로 된다.거창한 건설투쟁속에서 마련된 소중한 성과들과 귀중한 경험들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되고있다.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여온 우리의 무진막강한 저력과 발전잠재력에 철저히 의거하며 그를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갈 때 나라의 재부는 비상히 증대되고 우리가 목표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그만큼 더 빨리 앞당겨지게 된다.
건설은 국력의 종합체로서 경제, 과학기술을 비롯한 나라의 전반분야를 선도한다.나라가 달라지는것이 확연히 알리고 국가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건국초유의 놀라운 변화들이 급속히 련발하고있는것은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속에 우리 건축에서 일어난 경이적인 발전과 하나로 잇닿아있으며 건설사업들과 더불어 그 무엇으로도 거스를수 없는 변화와 상승의 대세는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고있다.건설은 또한 나라의 명산, 명소들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융합된 인민의 문화휴양지와 료양소들 그리고 문화후생시설들을 비롯한 문화적진보의 거점들을 더 많이 꾸려 사회주의문화를 발전시키고 나라의 면모를 문명국의 체모에 어울리게 변모시키는 사업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 당은 국력강화의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는 조건에서 건설을 더욱 과감히 추진해나가고있다.한해한해의 격렬한 건설투쟁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급진적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고 열두달의 도약으로 수십년을 주름잡으며 사회주의문명발전을 견인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세계는 건설로 부강할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주체조선이 사회주의문명국의 실체를 어떻게 떠올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건설은 사람들을 깨우치고 밝은 미래에로 인도하는 보람찬 사업이다.
이 땅에 일떠서는 모든 건축물들마다에는 로동당시대의 사상과 넋, 약동하는 기상이 반영되고 세계와 당당히 겨루는 높은 문명수준이 비껴있다.사람들은 세상에 없는 우리 국가특유의 주체적, 인민적성격과 국풍이 관통되고 인민의 지향과 감정, 위대한 강국의 존엄과 기백으로 충만된 생명력있는 건축물들을 보면서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게 된다.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게, 이것이 건설에서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요구이다.모든 건축물들이 오늘만이 아니라 앞으로 먼 후날에 가서도 경제력향상과 문명발전의 바탕이 되고 국가의 번영을 떠받드는 주추가 될수 있게 모든 면에서 완벽성을 기할 때 후대들은 그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에 깃든 우리 세대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창조적지혜, 문명의 높이를 체감하면서 우리 세대보다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더 밝은 미래를 창조해나가게 된다.
지금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적인 살림집건설이 대대적으로 벌어지는 속에 농촌의 어제와 오늘이 달라지고있다.농업근로자들속에서 건전하고 문명한 생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서로 위해주면서 덕과 정을 두터이 해나가는 미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자신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현대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들로 준비해가려는 열의가 더욱더 앙양되고있는것은 우리 농촌의 아름다운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변혁중의 변혁이다.이것은 건설이 사람들의 생활리듬, 생활방식, 생활습성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애국사업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상승단계에 들어섰다.혁명에서 더 거창한 혁명에로,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높은 경지의 변천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투쟁로정에서 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위력은 실로 비상하며 현시기 건설부문앞에는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올해에만도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와 현대적인 병원들을 일떠세운다는것은 결코 수월치 않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이 모든것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와 거창한 건설투쟁속에서 단련되고 억세여진 전체 건설자들, 자립경제의 막강한 토대와 과학기술력량은 오늘의 대건설투쟁의 성공을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 담겨진 깊은 뜻을 새기고 오늘의 건설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외무성 대변인 등이 꾸르스크지역해방에 크게 기여한 우리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업적을 높이 찬양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외무성 대변인, 군사전문가가 우리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이 로씨야의 령토에 침입하였던 우크라이나군을 괴멸시키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높이 찬양하였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왈레리 게라씨모브는 26일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당국의 모험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된데 대해 보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이 꾸르스크주의 국경지역해방작전에 참가한데 대해 특별히 언급하고저 한다.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따라 그들은 로씨야령토에 침입하였던 우크라이나군집단을 괴멸시키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조선인민군 관병들은 로씨야군인들과 어깨겯고 전투임무들을 수행하였다.그들은 우크라이나의 침공을 격퇴하는 과정에 높은 전문가적자질을 보여주었을뿐 아니라 전투마다에서 완강성과 용감성, 영웅주의를 발휘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로씨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벗들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은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제4조에 준하여 꾸르스크주해방작전에 참가하였다.조선의 벗들이 보여준 련대성은 우리의 쌍무관계가 높은 동맹자적수준에 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우리는 앞으로도 우리의 관계가 강화발전될것이라고 확신한다.
로씨야인민과 조선인민의 전투적우의의 영광스러운 력사에 새로운 페지가 아로새겨졌다.
조선인민군 전투원들은 꾸르스크주에서 로씨야의 관병들과 어깨겯고 한전호에서 싸우면서 피를 흘리였다.조선인민군 전투원들은 로씨야의 땅을 적강점자들로부터 해방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군사전문가이며 로씨야과학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상급연구사인 알렉싼드르 스쩨빠노브는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자기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표명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은 공격을 계속하여 로씨야령토의 종심깊이에 위협을 가할수 있는 전략적교두보를 구축하려던 목적을 이루지 못하였다.
특별히 언급해야 할것은 쌍무조약에 의해 수립된 전략적동반자관계의 범위내에서 조선인민군이 로씨야령토를 해방하는데 실질적이면서도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는것이다.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도자 김정은동지와 평양이 신나치스적인 테로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진정한 동맹관계의 모범을 보여주었다는것을 말해준다.
로씨야군사전문가는 또한 승리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헌은 이미 두 나라사이의 친선적이며 형제적인 관계의 력사에 아로새겨졌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당보학습을 이런 방법으로 하였다
당정책학습경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매일 당보를 학습하여야 합니다.》
당에서는 일군들이 당보만 매일 정상적으로 똑똑히 들여다보아도 정책박사가 된다고 가르쳐주었다.
문제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하는것이다.
처음 나는 당보의 주요사설, 해설, 경험기사들을 발취해놓고 짬짬이 읽어보는 식으로 학습해왔다.
그런데 늘 현장지도를 나가는 나의 경우 이 방법에는 제한성이 있었다.그래서 아침일찍 손전화기를 리용하여 당보에 실린 기사들을 읽어보면서 사업에 참고할 기사들은 따로 보관시켜놓는것을 생활화하였다.
특히 최근 우리 일군들이 사업방법과 작풍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점들을 시사해주는 기사들을 빠짐없이 보관시켜놓고 자주 보면서 자신을 돌이켜보군 하는데 확실히 큰 도움이 되였다.
이것만으로 당보를 통한 당정책학습이 원만하다고는 볼수 없었다.
부단한 되새기기와 응용이 필요했다.이렇게 해야 학습한 내용을 잊지 않고 공고하게 다질수 있기때문이였다.
현장지도를 나가면 쉴참에 로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그날 당보학습과정에 제일 인상깊었던 기사내용을 해설해주기도 하고 중요한 기사는 선동원이나 당세포비서에게 주어 독보하게 하면서 부단히 되새겼다.
당보학습을 통해 터득한 당의 사상을 일군들과의 사업에 활용하기도 하였다.
몇해전 어느한 단위에 나가 사업하는 과정에 한 일군과 담화를 한적이 있는데 그는 일이 잘 안되는 원인을 남에게 밀면서 요리조리 책임을 회피하였다.나는 전날 당보에 실린 기사 《보신주의의 표현-책임회피》를 학습하면서 인식한 책임회피의 사상적근원과 엄중성, 후과에 대하여 차근차근 해설해주면서 새 출발을 할수 있게 타일러주었다.이 과정은 곧 이미 학습한 내용을 다시 되새기는 과정으로 되였다.
이렇게 당보학습을 한번 읽어보는 식으로가 아니라 되새기기, 응용 등 효과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진지하게 하니 소득이 컸다.우선 당정책을 피상적으로가 아니라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습득하여 정치의식을 높이고 사업전개의 옳은 방법론을 세울수 있어 좋았다.또한 대중을 당정책으로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며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키는데서 큰 밑천이 마련되였다.
진지한 당보학습은 실력을 제고하고 대중발동과 지도사업의 실효를 보장하여 일군들의 사업권위를 세우는 효과적인 지름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옳은 방법론으로 당보학습을 더욱 진지하게 하여 당정책박사가 되고 사업효률을 높여나갈 결심이다.
함경남도당위원회 과장 최학성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로씨야련방 령토를 침공한 우크라이나당국의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를 격퇴분쇄하고 꾸르스크주의 강점지역을 완전해방하기 위한 작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4월 27일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에 보낸 서면립장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였다.
로씨야련방에 대한 우크라이나당국의 모험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한 우리 무력 구분대들은 높은 전투정신과 군사적기질을 남김없이 과시하였으며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용감성, 희생성을 발휘하여 우크라이나신나치스세력을 섬멸하고 로씨야련방의 령토를 해방하는데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런 훌륭한 군인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의 자랑이며 우리 인민의 더없는 긍지이다.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의 승리적종결은 불의에 대한 정의의 승리인 동시에 조로 두 나라사이의 굳건한 전투적우의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동맹관계, 형제관계의 가장 높은 전략적높이를 과시한 력사의 새로운 장이다.
조로 두 나라 군대가 어깨겯고 한전호에서 피흘려 싸우면서 전취한 이 고귀한 승리로 하여 우크라이나군에 의한 근 9개월간의 꾸르스크지역강점이 종식되고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을 좌절시키려던 서방세력과 우크라이나당국의 모험적인 정치군사적기도가 파탄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고귀한 우리 군대의 명예를 사수하고 조로관계발전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불멸의 위훈을 세운 특수작전그루빠 지휘관들과 전투구분대 전체 군관, 하사관, 병사들에게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축하를 보낸다.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제국주의렬강들의 선봉대, 돌격대로 나선 우크라이나당국은 2024년 8월 렬세에 몰린 전황을 역전시켜보려는 흉심밑에 서방제 첨단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로 장비한 수만의 최정예무력으로 불의에 로씨야본토를 맹공하여 꾸르스크주의 1, 200여㎢에 달하는 지역을 강점하고 수많은 주민지들을 페허로 만들었으며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형제적나라 로씨야의 주권과 안전을 란폭하게 침탈한 적대세력들의 군사적망동은 제국주의강권과 전횡에 맞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조로공동의 위업수행에 대한 위협으로,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사이에 맺어진 전투적우의와 단결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전황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에 체결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제4조발동에 해당된다는 분석과 판단에 근거하여 우리 무력의 참전을 결정하고 로씨야측에 통보하시였으며 합의에 따라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에 로씨야무력과의 협동밑에 우크라이나신나치스강점자들을 격멸소탕하고 꾸르스크지역을 해방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전을 결심하시면서 우리 무력의 참전이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량국의 발전과 번영을 담보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명예를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사명으로 된다고 정의하시였다.
로씨야련방경내에서 진행된 공화국무력의 군사활동은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법과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제반 조항과 정신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그 리행의 가장 충실한 행동적표현의 본보기적사례, 훌륭한 귀감으로 된다.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공화국무력 구분대들은 로씨야의 령토를 자기 조국의 령토로 간주하고 드높은 수호의지와 결사의 정신으로써, 희생을 동반한 실제적전투행동으로써 조로 두 나라사이의 굳건한 동맹관계를 증명하였으며 전설적인 무훈담들을 기록하였다.
꾸르스크해방에 즈음하여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정의를 위해 싸운 그들은 모두가 영웅들이며 조국의 명예의 대표자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들의 영용성을 칭송하여 우리 수도에는 곧 전투위훈비가 건립될것이며 희생된 군인들의 묘비앞에는 조국과 인민이 안겨주는 영생기원의 꽃송이들이 놓일것이다.
강자의 위대한 명함과 승리자의 영광을 떨친 군인들의 전투정신과 영웅성은 후세토록 존경과 명예의 높은 단상에서 길이 빛날것이다.
조국은 위대한 명예를 지켜 싸운 그들의 넋을 길이 전해가야 하며 참전용사들의 가족들을 특별히 우대하고 보살피기 위한 중요한 국가적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수반은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로씨야군대와 인민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낸다고 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로씨야련방과 같은 강력한 국가와 동맹관계에 있는것을 영광으로 간주하며 우리 무력 구분대들의 참전이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투적뉴대를 더한층 강화하고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수행에 기여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전투포화를 헤치며 피로써 검증된 두 나라사이의 불패의 전투적우의는 금후 조로친선협조관계의 모든 방면에서의 확대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하며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위임에 따라 앞으로도 변함없이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성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조로국가간조약정신에 기초한 임의의 행동에도 의연 충실할것임을 확언한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으로 새겨안으며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새시대 전면적국가부흥에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진군대오의 혁명적기상이 성스러운 백두교정에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들어와 전국각지의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폭풍에도 굽힘없는 의지를 주고 신념을 벼려주는 백두전구에서 답사자들은 조선혁명의 만년초석이며 영원한 생명선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굳건히 계승하는 길만이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기는 길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오르는 답사행군대오의 장엄한 모습은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과 불굴하는 기상으로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 승리자들의 대회로 맞이하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의 과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해야 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며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전통입니다.》
천출위인의 군마행군길을 따라 백두의 칼바람을 헤치면서 혁명사적지건설국, 국가영화총국,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원산사범대학을 비롯한 수백개 단위 일군, 근로자, 청년학생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혁명전통교양, 혁명정신무장의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백두산에로의 겨울철답사길을 열어준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았다.
혁명전적지들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한 답사자들은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숭엄히 돌이켜보았다.
백두산밀영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감명깊게 돌아보았다.
사자봉밀영을 찾은 답사행군대원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불굴의 혁명정신, 강의한 투쟁기풍은 세대를 이어 계승하여야 할 귀중한 혁명유산임을 절감하였다.
민족재생의 넋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주체의 혁명전통이 억세게 뿌리내리게 되였음을 다시금 체득하며 그들은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무두봉밀영, 무포숙영지, 대홍단혁명전적지 등 혁명의 전구들을 돌아보았다.
밀림속의 무기수리소, 재봉소, 출판소, 병원 등에서 그들은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들을 전률케 한 혁명의 1세들처럼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들을 과감히 뚫고헤쳐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천고밀림속에 그대로 보존되여있는 구호문헌들앞에서 답사자들은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겠다는 백절불굴의 정신을 안고 강도 일제와 결사항전을 벌린 항일혁명투사들의 강의하고 숭고한 정신세계에 자신들을 비추어보았다.
조선혁명의 첫 페지에 빛나는 항일혁명투쟁사를 뜨겁게 안아보며 답사대오들이 생눈길을 헤치며 혁명의 성산으로 련일 올랐다.
영광넘친 조선혁명의 투쟁사가 응축되여있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정에서 환희와 격정에 넘쳐 웨치는 답사대원들의 만세의 함성이 첩첩히 늘어선 산발들에 메아리쳤다.
장엄하게 솟아있는 백두의 메부리들과 끝간데없이 펼쳐진 밀림의 바다를 바라보며 그들은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찬 전진과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갈 결의를 굳게 다짐하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과 문답식학습경연에서 그들은 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계승하고 답사행군길에서 백배해진 혁명정신, 곤난극복, 강행돌파의 정신으로 시대앞에 지닌 자신들의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혁명가요대렬합창경연으로 천고밀림을 들썩하게 하고 항일의 전구마다에 울려퍼지던 빨찌산의 승전가에 맞추어 기백있고 열정넘친 군중무용도 펼치였다.
보천보혁명전적지에서부터 백두산에 이르는 답사행군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삶과 투쟁의 교과서, 자양분으로 새겨안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실제적이고도 끊임없는 전진발전을 이룩하고 우리당 투쟁강령을 성공과 승리에로 확고히 이어놓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결정, 지시를 그 어떤 경우에도 무조건적으로 철저히 집행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방침, 지시를 하부말단에 이르기까지 즉시에 전달침투하며 최단기간안에 최상의 수준에서 집행하여야 합니다.》
당의 결정, 지시를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이 반드시 체질화, 습벽화하여야 할 혁명가적기질이고 사업기풍이며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지역과 단위발전을 견인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의 결정, 지시를 무조건 접수하며 그 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것이다.
당의 결정과 지시들은 우리가 모든 활동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행동의 지침이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지도능력보다 중요한것은 자기 수령의 사상과 의도에 대하여 그 진수를 정확히 알고 접수하는것이다.수령의 사상과 의도에 담겨진 진수를 똑바로 파악하지 못하면 그 집행에서 형식주의를 범하게 되고 나아가서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구현한 당정책자체가 생활력을 잃게 된다.혁명의 지휘성원이라면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 결정과 지시내용을 정확히 파악할줄 알아야 하며 그것을 제때에 정확히 집행할수 있는 방안과 묘술을 찾을줄 알아야 한다.
책임일군들부터 당의 방침을 접수하면 방침이 제시되게 된 경위와 요구, 그 의의와 집행방도를 구체적으로 연구파악하는것을 필수불가결한 공정으로 삼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그 진수와 집행이 가지는 중요성을 똑바로 해설침투하여야 하며 당의 결정, 지시관철을 위한 사업계획을 자기 단위의 구체적조건과 환경, 대중의 준비정도에 맞는 옳은 방법론을 찾은데 기초하여 주도세밀하게 세워야 한다.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
대중의 드높은 정신력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기적창조의 원천이며 당결정집행의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기본인자이다.당결정집행에서 믿을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의 힘이나 지원이 아니라 대중의 사상의 힘, 정신력이며 그것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이다.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는것을 당결정관철의 근본열쇠로 틀어쥐고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비상히 분발승화시켜야 한다.
지금 상원의 로동계급은 증산운동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증산의 기본열쇠를 대중의 사상을 발동하는데서 찾았다.당의 뜻을 받드는데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온 상원의 기질, 혁명의 년대마다 높은 증산성과로 당에 의지가 되여준 투쟁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자는 내용으로 일관된 력동적인 사상사업은 생산자대중의 심금을 쾅쾅 울려주었다.년초부터 계속적으로 이룩되는 기적적인 증산성과는 전적으로 이곳 일군들이 대중의 사상동원, 정신력발동을 중시하고 여기에 힘을 넣어온 결과이다.
모든 일군들이 늘 들끓는 현실에 들어가 당의 사상과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현장정치사업,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을 끊임없이 고조시켜나갈 때 당의 결정, 지시가 완벽하게 집행되고 어디서나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될것이다.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당의 결정, 지시를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것이다.
자력갱생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력사적로정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검증된 우리 당과 인민의 고유한 투쟁기풍이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우리의 토대와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맡겨진 혁명임무를 무조건 자체의 힘으로 수행해나가야 한다.지난해 당중앙의 열화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전구로 탄원진출한 전국의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전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은 혹심한 자연재해를 입었던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들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 선경마을들을 즐비하게 일떠세워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뚜렷이 과시하였다.이 경이적인 현실은 자력에 의거하는 문제처리방식을 제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것이며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국경밖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원료와 자재, 우리의 힘에 의거할 때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모든 혁명진지를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전진하는 자력갱생의 진지로 더욱 튼튼히 다지며 그 과정에 남에 대한 의존심을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
자력갱생을 국가의 통일적지도와 전망적관리밑에 계획적으로 주도세밀하게 진행하는 국가적이며 계획적인 자력갱생,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지향하는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특히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기치높이 과학기술학습을 강화하고 과학기술보급기지들을 실속있게 운영하여 필요한 과학기술력량을 자체로 키우며 그들이 단위발전에서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중앙이 정해준 시간에 당중앙이 요구하는 높이에서 관철해내는 사람이 당의 사상을 신념화한 사람이며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일군들은 당중앙이 제시한 수자나 시간을 곧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난관을 맞받아 백절불굴하는 강인한 신념과 의지로 모든 사업을 당중앙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집행자, 결속자의 립장에서 당결정관철의 전 과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며 장악과 총화, 재포치사업을 심화시켜 당의 결정, 지시를 제때에 최상의 수준에서 집행해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당정책집행을 위한 똑똑한 연구도, 구체적인 작전도 없이 방침들을 아래에 되받아넘기거나 집행정형에 대한 통계수자나 종합정리하는 형식적인 사업태도, 애로와 난관앞에 굴복하여 우는소리만 하는 패배주의, 일을 수박겉핥기식, 땜때기식으로 거칠게 하는것과 같은 온갖 부정적현상들과의 투쟁을 강하게 벌려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이 높이 발휘될 때 우리의 국력은 비상히 증대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50여년전의 토론문에서 울려오는 메아리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사는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은 없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몸바쳐 싸우는것보다 더 자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산과 들마다에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여나는 화창한 계절이다.
그러나 자연의 아름다움에 앞서 사람들의 마음을 더 밝고 따뜻하게 하여주는 환희로운 화폭이 있다.당의 은정어린 새 교복에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가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이다.
그 모습들을 보느라니 얼마전 평성시 은덕2동에서 살고있는 최영숙로인이 보내온 편지와 50여년전의 사연깊은 토론문의 글줄들이 다시금 떠오른다.
올해 나이가 85살인 최영숙로인은 편지에서 우리 아이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볼 때마다 해방전 피눈물나던 과거가 떠올라 잠을 이룰수 없다고 하면서 50여년전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60돐을 맞으며 온 나라 아이들이 은정어린 선물을 가슴가득 받아안은 날 어느한 모임에서 한 자기의 토론문을 함께 보낸다고 썼다.
이제는 보풀이 일어 글자를 잘 알아볼수 없는 토론문이였지만 거기에는 한 인간의 삶에 비낀 불행과 행복, 한 가정의 어제와 오늘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최영숙로인은 해방전 가난한 농사군의 가정에서 태여났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비롯하여 10여명의 식솔이 오막살이에서 남의 땅을 얻어부치며 살다나니 풀죽마저도 제대로 먹을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아버지는 갖은 행패질을 해대는 왜놈순사의 행위에 격분을 금할수 없어 그놈을 때려눕히고 어디론가 몸을 피했다.다음날 그의 집에 달려든 경찰놈들은 보잘것없는 가산마저 모두 차압하고 소작지까지 몰수했다.
집과 땅을 떼운 이들은 하는수없이 마을주변의 산에서 돌을 춰내고 나무뿌리, 풀뿌리를 뽑아내며 한이랑, 한이랑 부대기를 일구었다.
며칠이 지나서였다.몸을 푼지 얼마 되지 않는데다가 죽물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일어설 맥도 없는 상태였지만 이날도 그의 어머니는 어린 영숙이에게 나무밑에서 동생을 돌보라고 이르고나서 산으로 올랐다.
젖을 달라고 보채며 계속 울어대던 동생이 겨우 잠에 든 후 영숙은 심한 배고픔을 달랠수 있는 풀뿌리라도 없나 해서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이때 문득 애기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그가 달려와보니 독뱀이 동생의 왼쪽다리를 칭칭 감고있었다.
당황한 그의 비명소리에 온 가족이 나무밑으로 허둥지둥 달려왔다.삼촌이 제일먼저 달려와 독뱀을 쫓아버렸으나 허사였다.뱀독이 온몸에 퍼진 애기가 얼마 못가 숨졌던것이다.
몸에 걸칠 한쪼박의 천도 없어 맨몸으로 지내야 했고 엄마의 젖마저 배불리 먹어보지 못한 어린것을 땅에 묻으며 모두가 억이 막혀 눈물도 제대로 흘리지 못했다.
그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어머니는 다음날 아침 집재산의 전부라고도 할수 있는 종자닭을 안고 장마당으로 갔다.그것을 팔아 무명 석자를 사가지고온 어머니는 호미를 들고 애기가 묻힌 곳을 찾았다.
이 세상에 태여나 변변히 입지도 먹지도 못하고 너무도 일찌기 숨진 자식을 목메여 부르며 어머니는 가지고온 무명천을 땅에 묻어주었다.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이날의 비참한 광경은 영숙의 뇌리에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로 깊숙이 남았다.
…
비록 길지 않은 이야기였으나 해방전 우리 인민이 겪어야 했던 불행과 고통이 너무도 가슴아프게 슴배여있어 그날 토론을 듣는 사람들모두가 눈물을 걷잡지 못했다고 한다.토론의 마감에 최영숙로인은 우리 인민에게 값높은 삶과 행복을 안겨준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한시도 잊지 말고 나라를 위해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가자고 절절히 호소하였다.
최영숙로인은 편지에 그렇게도 고생많던 어머니는 공화국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아흔살을 넘기며 행복하게 살았다고, 이제는 자기도 손자, 손녀들을 거느린 할머니가 되였지만 지금도 때없이 수십년전의 사연깊은 토론문을 들여다보며 자손들에게 피맺힌 원한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군 한다고 썼다.
우리의 귀전에는 그의 당부가 메아리되여 울려왔다.
쓰라린 과거를 잊으면 오늘의 행복을 빼앗기게 된다.한없이 귀중한 내 조국을 대를 이어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가라!(전문 보기)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참으로 희한한 시대, 위대한 새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환희롭고 감격적인 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져 온 나라가 잦을줄 모르는 격동의 파도로 끝없이 설레이는 속에 또 하나의 가슴벅찬 사변이 태여나 수천만 인민을 흥분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조선혁명의 첫 무장력의 창건일인 뜻깊은 4월 25일에 막강한 우리 국력이 집초되여있는 위력한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성대히 거행되였으니 이 얼마나 경사로운 소식인가.
온 나라가 격정의 바다마냥 세차게 설레인다.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참으로 멋있는 시대에 살며 혁명하는 인민의 자부와 긍지가 하늘에 닿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존함으로 빛나는 새시대의 눈부신 진군로가 화창한 이 4월과 더불어 더욱 뚜렷이 새겨지고있다.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이것이 격정과 환희로 충만된 우리 시대에 대한 민심의 토로이다.
어제는 수도에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여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실체가 펼쳐졌다면 그로부터 불과 10일만에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성대히 진행되여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 아로새겨졌다.
4월의 하늘가를 련이어 뒤흔드는 력사의 봄우뢰들은 얼마나 환희롭고 장쾌한것인가.
우리 해상주권의 철저한 수호를 위한 힘을 키우는데 필수적이고 선진해양강국을 지향한 로정에서 중대한 출발점으로 될 새형의 전함을 진수하는 력사적인 기념식에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의 구축함진수는 해상무력현대화의 첫 출발에 불과하지만 국가안전의 선결적요구와 세계적인 해군무력발전추세에 맞게 해군전력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웅지를 보여주는데는 유감이 없다고 하시면서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이제는 꿈을 꾸던 시대가 아닙니다.지금은 오직 실천하는 시대입니다.》
그 얼마나 인민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절세위인의 힘있는 선언인가.
그렇다.우리는 정말로 꿈을 꾸는 시대가 아니라 바라고바라던 모든 꿈이 속속 이루어지는 시대, 신념과 락관으로 그려보던 최고의 존엄과 제일가는 행복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져 그 진미를 맛보는 경이적인 시대에 살고있다.
갈수록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참으로 멋있는 시대!
이것은 책자의 글줄이기 전에 이 땅에 펼쳐지는 산 화폭이고 우리가 마주하는 눈부신 현실이다.
그 시작도 요란하고 진폭이 크고 넓어서 세인의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는 올해의 진군로정을 다시 소급해보아도 이것을 잘 알수 있다.
만리길도 첫걸음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올해의 첫걸음을 전례없이 용기충천하고 신심드높이 지축을 쾅쾅 울리며 내짚지 않았던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요새는 솔직히 따라다니며 준공식과 착공식만 하자 해도 정말로 뻐근하고 분주하다 할 정도로 우리는 다망한 변화의 시각들을 마주하고있다고, 이것은 나라의 번영과 변혁을 위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투쟁을 제기하고 전개해나가고있는가를 직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는 사실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인민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새해벽두부터 전국각지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이 성대한 준공의 시각들을 맞이하여 인민의 환희가 하늘땅에 넘쳐났고 련이어 준공에서 착공으로, 다시 착공에서 준공으로 인민을 위한 행복과 번영의 계주봉이 이어져 세인을 깜짝 놀래웠다.
세기를 이어온 조국번영사에는 수많은 착공식과 준공식들이 기록되였지만 경이적인 올해의 려정처럼 미처 그 의미를 산출하기도 전에, 그 여운이 가라앉기도 전에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벅찬 착공식들과 준공식들이 다련발적으로 진행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정녕 하루밤이 지나면 새로운 착공소식이 인민의 마음을 광명한 미래에로 나래쳐가게 하고 또 하루밤이 지나면 새로운 준공보도가 전해져 더욱 문명하고 윤택해지는 새 기쁨, 새 생활을 마주하게 되는것이 우리의 세월이다.
눈에 보이는 행복만이 아니다.우리모두가 그려보는 래일의 세계는 또 얼마나 희한한가.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한폭의 그림처럼 솟아오른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인 평양종합병원의 전경을 바라보면 이 병원이야말로 문명한 국가건설을 지향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또 하나의 상징이고 기념비적실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수도의 화성지구에 솟아난 상징성이 강한 특색있는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 기술 및 오락봉사시설을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봉사망들은 또 얼마나 이채롭고 멋들어진것인가.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업하는 봉사분야의 기지인 콤퓨터오락관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새로운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고 웃고떠들 청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이 선히 안겨와 우리의 마음도 절로 흥그러워진다.
새시대의 황홀한 문명은 수도에만 깃들지 않았다.행복의 별천지를 펼친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에 가보아도 우리 당이 인민에게 안겨주는 지방문명, 농촌문명이란 과연 어떤것인가를 엄연한 실물로 체감할수 있다.지방건설에서 개념조차 없었던 종합봉사소가 일떠서고있는 강동군에 가보아도 평범한 인민들이 최신과학과 문명의 자양을 쉬임없이 습득할뿐 아니라 영화관람도 하고 체육문화생활도 할수 있는 시설들과 위생환경이 보장된 상업망들, 기타 각종 편의시설들까지 포함된 다기능화된 새 문명의 실체를 머지않아 보게 된다는 환희로 가슴이 높뛴다.
정녕 우리 사는 이 시대는 중첩되는 고난과 시련을 과감히 눌러딛고 날이 갈수록 인민의 기쁨, 인민의 대경사가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만발하는 참으로 희한한 세상, 진정한 인민의 세월이다.
《몇해전에는 우리 맏이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끌리는 송화거리에 새 보금자리를 폈는데 올해에는 또 막내가 그보다 더 멋있고 훌륭하여 황홀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는 화성지구의 새 거리에 이사짐을 풀게 되였으니 꿈인지, 생시인지 그저 눈물만 납니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날마다 흥하고 행복넘친 우리 세월은 복많은 인민의 세월입니다.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은 화성지구에서 우리가 만난 한 할머니가 터친 진정의 고백이다.
복많은 인민의 세월! 정녕 이 말을 무심히 외울수 없다.바로 이것이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우러러 터치는 천만의 환호성이고 날이 갈수록 용암마냥 더욱 강렬해지는 이 나라 민심의 축도이다.
진정 우리 인민은 남들은 가질수 없고 상상할수도 없는 진짜행복, 이 세상 가장 훌륭한 복속에 살고있다.
그 이름도 유정한 화성지구에 화창한 봄기운을 더해주며 또다시 인민의 별천지가 펼쳐졌을 때 함선공업부문 로동계급이 건조한 가장 강력한 무장을 갖춘 신형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위대한 령장의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되였다는 사실은 우리 인민이 누리는 복많은 세월의 깊은 본질을 시사해준다.
강대한 힘, 강위력한 자위력을 떠난 인민의 행복이란 사실상 반석을 떠난 탑과 같다.오늘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더욱 흉포해지고 지구의 곳곳에서 전란이 그칠새 없으며 삶의 보금자리를 하루아침에 빼앗기고 정처없이 류랑의 길에 오른 피난민들의 행렬이 끊길새 없는 랭혹한 현실은 우리 인민이 향유하는 오늘의 이 행복이 어이하여 참다운 행복, 영원한 행복으로 되는가를 뚜렷이 반증하여주고있다.
그 누구도 감히 침범할수 없는 최고의 존엄, 최강의 힘과 함께 세상이 흉내낼수 없는 사회주의만복, 새로운 문명부흥이 다같이 상승하는것이 바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감명깊은 화폭이며 여기에 우리 시대의 깊은 본질이 있고 우리 행복의 진가가 있는것이다.
우리의 존엄과 행복은 과연 어떻게 마련되고 담보되는것인가.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위대한 존엄의 대표자이시고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뜨겁게 안겨와 높뛰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 인민이다.
참으로 갈수록 흥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새시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위대하신분, 인민에 대한 가장 순결하고 열렬한 진정을 안으시고 조국수호,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결정체이다.
못잊을 화폭이 우리의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지난 2월 28일부 《로동신문》을 펼쳐보는 인민의 마음은 어이하여 그토록 뜨겁고 열화같은 격정에 휩싸였던가.우리 국가와 인민의 빛나는 존엄을 싣고 날아오른 전략순항미싸일, 몸소 쌍안경을 드시고 우리식 전략무기의 용용한 모습을 지켜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모신 그날의 당보에는 완공된 평양종합병원을 돌아보신 그이의 혁명활동보도가 함께 실리였다.
사랑하는 인민에게 세상만복을 다 안겨주기 위한 창조의 길과 언제나 하나로 잇닿아있는 위대한 우리 어버이의 화선길!
되새겨볼수록 고마움의 격정이 인민의 가슴에 파도쳐온다.인민에 대한 사랑이 그처럼 뜨거우시고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주시려는 일념이 그리도 강렬하시여 화선길에서 또다시 인민의 행복을 위한 려정을 억세고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는 지난 3월 중요조선소들을 찾으시여 우리 로동계급이 새로 건조하는 함선에로 향한 하나하나의 계단들을 앞장서 오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어려온다.이렇듯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한치한치 열어가신 개척의 초행길우에서 강국조선의 존엄과 힘이 만방에 떨쳐지고 세기적꿈과 리상을 성취해가는 우리의 행복이 굳건히 담보되였음을 인민이여, 천만년세월이 흐른대도 부디 잊지 마시라.
하기에 우리 인민은 온넋으로 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강대하고 번영하는 주체강국의 미래는 더욱 밝고 창창합니다!
이것이 강산을 진감하는 이 나라 민심의 강렬한 토로이고 바로 여기에 핵보다 더 강한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이 있다.
이 행성 그 어느 나라와 인민도 이루지 못하였고 오직 우리만이 가지고있는 이 일편단심,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야말로 이 땅의 모든 기적과 사변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낳는 근본원천이다.
천만인민이여,
당중앙이 제시한 목표를 무조건 제기일에 완수하기 위하여 간고한 투쟁의 낮과 밤을 이어왔으며 마침내 당중앙을 우러러 충성의 보고를 드리고 기적적성과를 달성한 함선공업부문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당에 대한 충성의 한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당정책결사관철의 승전포성을 어디서나 더 우렁차게 울리자.
우리가 바친 충성과 애국의 땀과 노력만큼 더 빨리, 더 많이 성취되는것이 우리 행복의 열매들이다.
먼 후날 우리의 후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해마다, 달마다 흥하고 강성해진 오늘의 위대한 조국, 휘황찬란한 시대에 대하여 긍지높이 추억하게 될것이며 우리 세대는 공화국의 발전사에 가장 강인하고 위대한 세대로 기록될것이다.하거늘 우리의 가슴이 어찌 새힘과 용기로 끓어넘치지 않으랴.우리의 발걸음을 어찌 늦출수 있으랴.
더 아름답고 광명한 우리의 래일을 향하여 인민이여, 신심드높이, 용기백배 계속 힘차게 앞으로!(전문 보기)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위대한 당중앙이 펼쳐가는 변혁의 새시대에 세세년년 흥하고 문명해지는 행복과 영광의 도시 평양이 4월의 봄과 함께 또다시 《새집들이계절》을 맞이하였다.
어제날의 평양과 오늘의 현대화된 평양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화성지구에 눈부시게 솟아난 사회주의번화가는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가 펼친 번영과 부흥의 새 전기와 더불어 더 밝고 환해진 복받은 인민의 환희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우리 당이 책정한 웅대한 수도건설계획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착실한 결실을 맺어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속에 성대한 준공을 맞이한데 이어 사회주의 새 생활, 새 문명을 누리게 된 근로자들이 만복의 별천지에 보금자리를 펴고있다.
거창한 변혁으로 약동하는 시대의 숨결을 비껴안고 화려한 도시구획으로서의 면모와 웅자를 자랑하며 솟구친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각종 봉사망들이 특색있게 조화를 이룬 대건축군이 새집들이경사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인민의 숙망실현을 위한 우리 당의 리상과 목표의 높이, 인민에게 안겨주려는 문명의 상상봉을 립증해주는 새 거리의 곳곳으로 이사짐을 실은 차들이 기쁨속에, 노래속에 들어서고있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가슴에 소중히 품어안고 꿈아닌 현실앞에 어쩔줄 몰라하는 새 살림집의 주인들, 오늘의 환희를 함께 하며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보내는 건설자들의 모습은 로동당세월속에 나날이 꽃피는 사회주의대가정의 행복넘친 선경이다.
해마다 이어지는 인민의 대경사를 맞이한 기쁨이 누구라없이 크건만 잊지 못할 준공의 그날 인생최대의 영광을 받아안은 주민들의 감흥은 류달랐다.
자손들과 함께 네칸짜리 새집에 들어선 김세식, 전순복로인들은 황홀하고 멋있는 리상거리에서 여생을 보내게 된 기쁨만도 이를데 없는데 우리 원수님을 몸가까이 뵈웠으니 이 세상 복을 독차지한 심정이라며 눈굽을 적시였다.
그날의 감격과 격정에 대해 토로하는 최성찬로인의 가족들도 우리 인민을 문명개화의 상상봉에 제일먼저 올려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더욱더 륭성번영하는 내 조국과 더불어 우리는 길이 행복을 누려갈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전쟁로병 한란희, 김경숙할머니들을 비롯하여 새집에 들어서는 사람들 누구나 자기 가정은 이 세상에서 제일 긍지스런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여 경사급한 발판에도 오르시며 로고를 바치시고 깊은 밤 또다시 나오시여 사랑의 당부를 거듭 남기시며 이렇듯 멋진 살림집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에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새로운 번영기, 문명개화기를 펼치는 아름다운 평양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오는 창가마다에서 인민들이 터치는 환호성, 감격의 목소리들이 드넓은 화성지구에로 울리여갔다.
《화성지구의 새 거리는 보면볼수록 새롭고 희한한 우리 평양의 자랑입니다.》
《화성거리, 림흥거리의 살림집들을 보며 정말 멋있다고 감탄하였는데 여기에서 보니 한해가 다르게 발전하는 우리 평양의 웅장화려함이 온넋으로 느껴지고 우리가 마중가는 부흥강국의 래일이 다 보이는것만 같습니다.》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제일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건축의 조형예술성에 있어서나 생활상편의에 있어서 리상적인 살림집지구 그 어디에서나 행복에 겨워 웃음짓는 인민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아버지원수님께서 다녀가신 봉사시설들에 빨리 가보자고 조르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선 사람들, 불야경이 볼수록 장관이라며 밤깊도록 거리를 거니는 주민들.
온갖 꽃이 만발하는 화창한 봄계절과 더불어 나날이 커가는 인민의 웃음소리는 온 나라 인민이 한 목소리로 웨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되여 이 땅 가는 곳마다에서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만짐을 기꺼이 떠메고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오시는 위대한 어버이사랑이 펼친 화성지구의 새집들이풍경은 세상에 부럼없는 선진문명국에서 대대손손 복락을 누려갈 인민의 모습을 현실로 그려보게 하는 아름다운 화폭이다.(전문 보기)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창건 첫날부터 붉은 당기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기고 인민대중과 고락을 함께 하여온 우리 당은 조국과 혁명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인 준엄한 시기에도 인민들을 적극 보호해주고 보살펴주면서 시련의 고비들을 인민들과 함께 넘어왔습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상징하며 내 조국의 하늘가에 주체의 붉은 당기가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우러러볼수록 새힘이 용솟고 그 성스러움으로 더욱더 눈부신 우리의 조선로동당기!
장장 80성상 이 나라 천만인민의 모습을 새겨안고 승리의 표대로 휘날리며 우리 인민에게 모든 영광을 안겨준 주체의 붉은 당기!
창공을 붉게 물들이며 거세차게 나붓기는 우리의 당기를 삼가 우러르느라면 몸소 당기제정을 발기하시고 조선로동당기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주체가 확고히 선 우리 당을 상징하는 기발로 찬연히 빛을 뿌리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어려온다.
해방후 당기제정사업은 대중적당건설을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속에서 변화된 우리 나라의 사회계급관계와 우리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 미제와 반동들의 책동으로 하여 조성된 첨예한 정세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공산당을 근로대중의 대중적당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1946년 7월하순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은 근로대중의 통일적당을 창건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동무들이 긴급하게 할 사업이 있어서 불렀다고 하시며 당중앙조직위원회를 내온 이후 당을 대중적정당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진행한 사업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앞으로 우리가 내오는 로동당이 어떤 당인가 하는것을 공산당원들은 물론 다른 근로자당의 당원들 그리고 우리 인민대중에게 정확히 인식시키며 세계인민들도 다 알도록 하기 위하여 로동당기발을 제정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접한 일군들은 바야흐로 우리 당이 자기의 기발을 가지게 된다는 생각으로 흥분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기를 만들면 새로 내올 로동당에 대한 정확한 표상을 줄뿐 아니라 로동당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게 하는데도 좋다고 하시며 당기발제정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설명해주시였다.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시급히 당기도안을 만들어야 하겠다고, 혁명을 하는 우리 당의 사상이 잘 안겨오고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정당으로 발전하는 우리 당의 성격이 잘 나타나게 당기발도안을 그려야 하겠다고 하시며 그 방향과 방도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일군들은 창작가들과 토론을 거듭하며 당기발도안작성에 달라붙었다.
당시 당안에 잠입해있던 일부 불순한자들은 다른 선진국가에도 당기가 따로 없는데 무슨 그런것이 필요한가고 잡소리를 줴치면서 당기제작사업을 음으로양으로 방해해나섰다.
하지만 해당부문의 일군들과 도안창작가들은 그런자들의 잡소리와 압력을 물리치면서 마침내 몇가지 도안들을 작성하였다.
당기발도안초안들에는 붉은 기폭에 로동당의 명칭을 쓴것과 붉은색바탕에 노란색의 오각별을 그린것, 마치와 낫을 그린것이 있었다.
일군들은 당기발도안초안을 위대한 수령님께 올리면서 창작과정에 이색분자들이 당기제작사업을 방해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한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일군들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분격을 금치 못해하시며 당기제정사업을 시비한자들의 말은 제정신없이 떠벌인 잡소리이라고, 다른 나라 당들이 기발이 있고없고 하는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고, 다른 당에는 없어도 우리 나라 혁명을 발전시키고 우리 당건설에 필요하면 당기발을 만들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동무들은 당사업을 함에 있어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나 사업에서 우리 당의 주견을 가지고 일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당기를 제정하는것은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라고, 지난날 우리가 혁명을 시작할 때에도 누가 승인해주는것을 기다렸다가 한것이 아니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하물며 우리 당이 창건된 조건에서야 우리가 결심하고 우리 실정에 맞게 해결해나가지 못할것이 무엇이 있는가고, 다른 나라의 당에 없어도 우리에게 필요하면 만들어야 한다고, 무엇이 무서워서 제 마음대로 못하겠는가고 하시며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건말건 우리 당기발을 만들어야 한다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건말건 우리 당기발을 만들어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우리 당을 오직 주체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 그이의 높은 뜻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기발도안초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그 부족점에 대하여 지적해주시고나서 당기에 당마크를 형상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당기와 당마크제정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게 되였으며 백두에서 휘날리던 혁명의 붉은기에 근로인민대중을 형상한 마치와 낫과 붓이 아로새겨진 조선로동당기가 태여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에 의하여 태여난 주체의 붉은 당기는 장장 수십성상 우리 인민을 빛나는 승리와 영광에로 향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강용한 기상을 담아싣고 거세차게 나붓겨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근로인민의 상징과도 같은 마치와 낫과 붓을 찬연히 새겨주신 우리의 당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님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실 굳은 맹세를 새기신 붉은 당기발, 세상에서 유일무이하게 인민의 운명을 품어안은 향도의 기치, 백승의 기치인 그 기발을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의 당기를 높이 날리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갈것이다.(전문 보기)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와 애국으로 자랑높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열렬한 조국애, 민족애의 력사는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찬 우리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광명한 래일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애국위업의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총련일군들의 값높은 생의 자욱이 수놓아져있다.
총련이 형언할수 없는 고난속에서도 좌절을 모르고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을수 있은것은 이런 애국자들이 많았기때문이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를 통하여서도 그들의 고결한 인생관을 느낄수 있다.
* *
김숙희녀성은 때없이 한장의 색날은 사진을 들여다본다.비록 손바닥만한것이지만 볼 때마다 하많은 추억이 밀물쳐와 감회를 금할수 없다.사진에는 애기차를 탄 어린애가 공화국기를 손에 들고 인파에 묻혀있는 모습이 찍혀있다.두살때의 그이다.
때는 1960년대초, 장소는 조국에서 온 귀국선이 정박해있는 일본의 니이가다항이다.분명 이역땅의 한 부분이지만 항구는 환희에 넘친 조선사람들로 흥성거리고있었다.동포들은 천대와 학대속에 구부러졌던 허리를 환생의 기쁨으로 곧게 펴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만시름을 가시고 덩실덩실 추는 그들의 춤가락에 검푸른 파도도 넘실넘실 호응하는듯싶었다.
어린 숙희는 그때 그 광경의 의미를, 자기가 손에 든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알리 없었다.자라면서 사연을 알게 되였다.
그의 아버지 김순흠은 총련중앙상임위원회에서 사업하였다.총련의 첫 세대 일군이였다.애국사업으로 밤낮없이 뛰여다니느라 딸이 태여난것도 뒤늦게 알게 되였다고 한다.숙희라는 이름은 아버지와 함께 일하던 일군들이 지어준것이다.
멀리 출장길에 있던 아버지가 금옥같은 딸에게 보내준것은 장난감이 아니라 공화국기발이였다.
그는 안해에게 이렇게 당부하였다고 한다.
《숙희의 가슴속에 애국의 넋을 심어줍시다.자랑스러운 우리 국기를 소중히 안고 살게 합시다.…》
당시 애국운동은 한창 고조되고있었다.
동해의 파도너머로 들려오는 조국의 자랑찬 소식, 민족의 존엄을 온 세계에 떨쳐가는 사회주의조국의 드높은 숨결은 숙희의 아버지를 비롯한 총련일군들에게 있어서 투쟁의 활력소였다.
아버지는 늘 바빴다.언제 들어오고 언제 나가는지 알수 없었다.
이런 총련일군들을 동포들은 무한히 존경하고 따랐다.
숙희가 학교갈 나이에 이르렀을 때였다.
어머니는 기쁨도 컸지만 걱정도 많았다.집세를 물고나면 얼마 남지 않는 돈으로 학생복과 학용품 등을 마련해야 하였기때문이다.어느 총련일군가정이나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애국사업을 하느라 수고하는분들에게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면서 동포들이 도와나섰다.참으로 고마운 사람들이였다.
집으로 돌아온 후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어린 딸에게 나직이 말하였다.
《아버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구나.조국의 믿음,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해야겠는데.숙희야,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는 우리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거라.꼭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숙희가 입학한 총련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는 우리 동포들이 많이 살고있는 곳에 위치하고있는데 동포자녀들이 줄지어 씩씩하게 학교로 가는 광경은 총련기록영화에도 수록되였다.
첫 등교를 하는 날 숙희의 마음은 마냥 날아갈듯하였다.은정어린 교육원조비로 훌륭히 꾸려진 학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20주년기념칭호를 받은 학교, 조국에서 보내준 민족악기를 처음으로 받은 학교 등 자랑이 많았기때문이다.
교실에 들어설 때마다 원수님의 사진은 언제 봐도 기뻐요 우리들이 어느때나 보고싶은 원수님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숙희네는 어버이수령님의 초상화를 우러러 삼가 인사드리군 하였다.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조국의 사랑이 얼마나 따사로운지, 왜 아버지를 비롯한 총련일군들이 애국사업에 그토록 헌신적인지 숙희는 다소나마 알게 되였다.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되여 숙희는 조국에서 이역의 학생소년들에게 보내준 왕밤을 한아름 받아안게 되였다.
조국의 향취를 한껏 느끼라는 사려깊은 뜻이 어려있는 열매였다.
왕밤이 가득찬 가방을 멘 소녀는 동네동포들에게 《조국에서 왕밤을 보내왔어요!》라고 웨치며 나는듯이 집으로 달려갔다.
그날 저녁 아버지는 딸에게 갈린 목소리로 말하였다.
《아직 조국의 형편은 어렵다.하지만 그런 속에서도 이역의 동포자녀들을 위해 이토록 마음쓰고있구나.너희들이 언제나 조국을 잊지 않고 조선사람으로 당당히 살아가라는것이다.이 사랑, 이 기대를 늘 가슴에 새겨야 한다.》
어느날 집으로 돌아온 숙희는 학교에서 배운 노래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청아한 목소리로 불렀다.
노래를 마치고 무심히 뒤돌아보던 숙희는 그만 굳어졌다.언제 들어섰는지 자기의 노래를 들은것이 분명한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것이 아닌가.
언제인가 조국에서 총련일군들의 가정에 식료품과 옷감을 보내주었을 때에도 아버지는 좋아라 환성을 올리는 자식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저렇게 눈시울을 적시였었지.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조국을 마음속으로 우러르며 애국의 발걸음을 순간도 멈추지 않은 사람들이 바로 총련일군들이다.
자기들의 남모르는 수고를 속속들이 헤아려주는 조국의 사려깊은 은정이 너무도 고마와 아버지가 어깨를 들먹이였다는것을 숙희는 퍽 후날에야 알게 되였다.
숙희가 총련의 주요행사에 재일본조선소년단축하단 성원으로 뽑히였을 때였다.축하시랑송련습을 하면서 제일 난해한것이 바로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이라는 말이였다.그래서 아버지에게 물어보았다.
딸의 초롱초롱한 눈을 들여다보며 아버지는 오랜 시간에 걸쳐 들려주었다.
암담한 세월 우리 동포들이 일본땅에 끌려오게 된 피눈물나는 사연으로부터 조국이 해방된 후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주체의 대로따라 보람찬 애국의 길을 걷게 된 이야기를.
어느날 숙희는 학급동무들과 함께 총련중앙회관을 구경하였다.회관은 도꾜 지요다구의 높은 둔덕에 위치하고있어 멀리서도 펄펄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확연하게 알아볼수 있었다.
회관을 돌아보던 숙희네는 조국에서 보내온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의 배분문제를 토의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
그날 밤 딸에게서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도 아버지는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이라는 동서고금에 없는 예산항목이 우리 공화국의 국가예산에 포함되게 된 사연에 대하여 눈물겹게 이야기해주었다.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일본땅에서 돈을 벌지 않고서는 생계조차 유지할수 없었지만 총련일군들은 돈벌이가 아니라 애국사업을 선택하였다.온갖 유혹과 협박을 물리치며 조국을 위해 묵묵히 일하였다.
늘 아침일찍 나갔다가 밤늦게 돌아오군 하던 아버지가 하루는 가족사진을 찍자고 약속한적이 있다.
숙희는 신새벽부터 마음이 들떠 노상 시계만 쳐다보았다.그런데 야속하게도 아버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갑자기 제기된 중요한 사업때문에 자식들과 모처럼 한 약속을 지킬수 없었던것이다.목빠지게 기다리던 숙희의 남매는 그만 울상이 되였다.
사진을 찍으면서 숙희는 애꿎은 어머니에게 투정질하였다.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하지 않겠는가고.
그날 밤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에게 숙희는 물었다.
《아버지의 마음속에는 우리가 없나요?》
철없는 딸의 투정질에 한동안 묵묵해있던 아버지는 조용히 말하였다.
《조국은 우리 총련일군들에게 일본에 있는 조선사람들의 존엄과 운명을 맡기였다.그래서 아버지는 늘 동포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거란다.》
아버지가 자주 출장길에 있다나니 자식들과의 간격이 생겨나게 되였다.
이에 왼심을 쓰던 어머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당과류를 미리 장만해놓고 아버지가 돌아오면 슬쩍 손에 들려주군 하였다.
총련일군의 안해들은 누구보다도 걱정이 많았으며 부담도 컸다.
더우기 숙희의 어머니는 남편의 뒤바라지를 하느라 고생하는 속에서 녀성동맹사업도 하고 총련에서 처음으로 세운 유치원에서 원장사업까지 하였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하루는 퇴근시간이 훨씬 지났으나 어머니가 오지 않았다.숙희의 남매는 허기증을 달래면서 어머니를 기다렸다.
그런데 밤늦게 집에 들어선 어머니가 하는 말은 숙희를 아연케 하였다.
이제부터 매일 늦어지니 맏딸인 네가 구실을 잘하여 동생들을 돌봐주어야 한다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또 투정질하였다.유치원아이들이 자기 자식들보다 더 중한가고.
하지만 동포들로부터 《우리 원장선생님》으로 존경받는 어머니를 보며 생각을 달리하게 되였다.
숙희의 부모는 총련일군자녀들은 화려한 생활을 부러워하지 말고 소박하고 검박하게 살아야 한다고 늘 말하군 하였다.
딸이 등교할 때에는 물론이고 그 어디에 갈 때에도 무조건 조선치마저고리를 입도록 하였다.
깡패들의 란동이 무서워 그가 치마저고리를 입는것을 삼가하려 할 때 아버지는 준절하게 말하였다.
《우리는 조선사람이다.우리에게는 위대한 조국이 있다.무엇이 무서우냐.당당하게 치마저고리를 입고 다니거라.》
…
이것은 오래동안 총련일군으로, 교육자로 사업한 부모에 대한 김숙희녀성의 추억의 일부이다.
세월은 흘러 어느덧 손자를 둔 할머니가 되였지만 그는 애국의 길에서 언제나 변함없던 아버지를 비롯한 총련의 첫 세대 일군들의 모습을 잊을수 없어한다.
그리고 말한다.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바로 애국의 자양분이였다고.
* *
인간에게 있어서 천만금의 재부보다 귀중한것은 믿고 의지할 운명의 품이다.
그 품이 있을 때 인간은 외롭지 않고 어떤 고난속에서도 비관을 모르며 긍지높고 떳떳한 삶을 누릴수 있다.
총련의 전세대 일군들이 바로 그렇게 살았고 오늘의 총련일군들도 그렇게 생을 이어가고있다.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거치른 이역땅에서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총련이 그처럼 강하고 애국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강대한 우리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무장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가는 최정예혁명강군의 불패의 위력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는 시기에 온 나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주체조선의 첫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해주시고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혁명적무장력의 창건을 선포한 그날로부터 그 성스러운 발전사에 백승의 력사와 혁혁한 위훈만을 새겨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시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빛내여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열화의 사랑과 정이 조국의 서북변에 큰물피해를 가시고 희한하게 솟아난 배움의 교정들에 더욱 뜨겁게 흘러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피아노와 손풍금, 기타, 어은금, 가야금, 하모니카를 비롯한 악기들을 선물로 보내주시였다.
지난해 수해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특별조치를 취해주시고 몸소 4.25려관을 찾으시여 아이들의 앞날을 따뜻이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지개벽한 고향마을들에 자랑을 더해주는 멋들어진 학교들을 세워주시고 현대적인 교구비품과 교육설비, 체육기재들을 보내주신데 이어 또다시 수많은 악기들도 안겨주시는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여기에는 우리 아이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여기시며 학생소년들이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언제나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원수님의 다심한 사랑과 정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악기들을 전달하는 모임들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아버지원수님의 선물을 받아안게 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끝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모임장소들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당, 정권기관, 관계부문 일군들, 교직원, 학생, 학부형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선물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들은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는 숭고한 리념을 지니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해 꿈같은 행복을 거듭 안겨주시는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교육사업을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의 밝고 창창한 미래를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학생소년들과 학부형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모든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깊이 새기고 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며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고 과외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아버지원수님의 참된 아들딸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당의 은정어린 선물들을 끝없는 감격속에 받아안은 신의주시 하단1고급중학교, 의주군 서호고급중학교, 성간군 광명고급중학교, 전천군 화암소학교 무평분교, 김형직군 삼포고급중학교 등의 모임참가자들은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아버지, 학부형이 되시여 육친의 사랑과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야말로 이 세상 제일 위대한 품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진함없는 정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더 밝고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은덕을 온 세상에 전하며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4월 25일은 우리 혁명무력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날이다.바로 이 무장대오에서 조선혁명의 원대한 구상이 무르익고 제국주의폭제를 이길 불요불굴의 정신과 강철의 힘이 벼려졌으며 우리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였다.
4월 25일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무장으로 자기 당과 정권을 세우려는 조선공산주의자들의 투철한 각오와 립장이 표명된 력사적인 계기였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혁명적당의 령도를 받아야 하며 자기의 수중에 정권을 장악하여야 한다.오직 무장투쟁으로써만 착취제도와 착취계급을 청산하고 인민의 정권을 세울수 있으며 당의 존재와 강화발전도 강력한 무장력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이때부터 무장력에 의거하여 당을 창건하고 정권을 세우기 위한 준비사업이 착실하게, 확실하게 진행되게 되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가 최고령도기관으로서 조선혁명전반에 대한 령도적기능을 담당한 참모부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기층당조직들을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이 확대강화되고 그에 대한 통일적인 지도체계가 확립되였다.항일의 나날에 수많은 공산주의핵심들이 자라나 당창건의 골간이 튼튼히 꾸려졌을뿐 아니라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단합이 실현되여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가 축성되고 광범한 대중이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굳건히 단합되여 당창건의 대중적지반이 마련되였다.항일무장투쟁시기에 주체형의 인민정권건설의 새로운 길이 개척되고 그 빛나는 원형이 창조되였다.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인민들의 리익을 옹호하는 인민의 정권을 건설한 경험, 참다운 민주주의적개혁과 인민적시책들을 실시한 경험 등은 강력한 무장력의 담보밑에 유격구안에 수립된 인민혁명정부가 자기 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 이룩된 고귀한 경험들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찾고 해방후 그처럼 짧은 기간에 항일의 불길속에서 단련된 핵심들을 골간으로 하여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우에 선 주체형의 혁명적당을 창건할수 있었으며 고귀한 정권건설경험을 토대로, 밑천으로 하여 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다.
4월 25일은 첫 무장대오결성으로 조선혁명의 닻이 오르고 주체형의 공산주의투사들의 진정한 력사적사명이 시작된 의의깊은 날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성과적으로 떠밀어나갈수 있는 자체의 강력한 무장력이 준비되여있지 못하면 혁명은 좌절과 실패를 면치 못한다.혁명의 개척과 전진, 완성은 무장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조국해방이 항일무장투쟁의 주도적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핵심적역할과 함께 그에 배합된 전민항쟁으로 이룩된것은 조선혁명에서 4월 25일이 가지는 절대적가치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강력한 혁명무장력에 의거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조국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새세상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리상이였다.항일혁명투사들은 손에 무장을 들고 일제를 격멸함으로써 만사람이 찬양하는 공적을 쌓았지만 언제한번 피흘려 싸운 대가를 바라지 않았으며 인민의 리상향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해 허리띠를 풀새없이 간고분투하여왔다.당건설, 국가건설, 무력건설, 근로단체건설경험을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투쟁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하게 하고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만방에 높이 떨치게 하는 백두의 혁명전통에는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항상 자각하고 공산주의위업수행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친 항일혁명투사들의 넋과 정신이 맥박치고있다.우리 인민은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 리상에서 우리가 무엇을 위해 혁명을 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있으며 백두밀림에 나붓기던 붉은기에 어린 선렬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의 진로와 그 승리의 필연성을 과감한 투쟁으로 립증해나갈 신념을 백배하고있다.
4월 25일은 견결한 반제혁명사상, 주체적힘으로 기어이 인민의 자유해방과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려는 조선혁명가들의 굴함없는 의지를 선언한 사변으로 된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혁명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대결을 동반하며 주체적힘은 그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 이것은 제국주의와는 끝까지 무력으로 결산하려는 투철한 립장, 남의 도움이나 원조가 아닌 자체의 힘으로 만난을 짓부시며 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향하여 용진 또 용진해나가려는 조선혁명가들의 불굴의 의지를 내외에 천명한 쾌거이다.력사는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이 선언이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현실로 실증하였다.간악한 적들과의 투쟁,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 극심한 식량난과 피로와의 투쟁,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자기자신과의 투쟁이 하나로 엉켜진 항일무장투쟁에서,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발톱까지 무장한 제국주의강적과의 대결전에서 투사들은 자력독립의 기치를 높이 들고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는 백절불굴의 투지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지금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승리를 안아온 항일혁명선렬들의 영웅적항쟁사를 돌이켜보면서 4.25의 력사적무게를 깊이 새겨안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는 오직 비타협적인 투쟁으로 맞서야 하며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그 직접적담당자, 주체인 전체 인민의 계급적각오, 반제계급의지가 억척불변이여야 한다.견결한 반제혁명사상, 주체적힘으로 우리 위업의 더 큰 성공과 승리를 이룩하려는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는 백두의 혁명정신에 뿌리를 둔것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압도하며 더 강해지고있다.세계는 그 어떤 난관도 딛고 이겨내는 영웅성과 자기식대로 일떠서는 특유의 발전력을 다면적으로, 다중으로 증대시켜나가는 우리 인민의 실천력이 이 땅우에 어떤 강국을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혁명무력이 세계적인 강군으로 장성강화되고있기에 4월 25일의 력사적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군사전략사상과 비범한 령군술에 의하여 우리 혁명무력은 백두산정신, 백두의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완벽하게 계승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군으로, 조국과 혁명의 눈부신 승승장구를 개척해나가는 최정예대오로 그 명성과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치고있다.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첫걸음을 뗀 우리 혁명무력은 오늘 초강력의 절대병기들을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다.
4월 25일이 있어 세계최강력의 실체로 빛나는 우리 혁명무력의 오늘이 있으며 백전백승하는 조선혁명의 억센 숨결이 꿋꿋이 지켜지고있다.
조선혁명과 주체적혁명무력의 어제와 오늘, 래일을 승리와 영광으로 이어놓는 4.25의 생명력은 영원하다.(전문 보기)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조선로동당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꿋꿋이 계승해나가는 강위력한 당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만년대계를 담보하는것이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이라고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의 산모범으로 된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해나가는것은 당의 존재와 발전에서 가장 중차대한 문제로서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절대적인 의의를 가진다.
혁명적당이 창건의 첫 기슭에서 내세운 리념과 정신에는 당의 지도사상과 투쟁강령, 당창건의 훌륭한 경험뿐 아니라 당건설의 전 행정에 지키고 구현해야 할 원칙과 기풍이 집대성되여있다.우리 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추호의 탈선이나 변색도 없이 세계유일무이의 혁명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하며 인민대중의 무한한 지지와 신뢰속에 사회주의위업을 백전백승에로 이끌어올수 있은것은 바로 창당의 리념과 정신에 언제나 충실하고 그것을 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하여왔기때문이다.
로동계급의 당건설사에는 근로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대표하는 혁명의 전위대로 출범하였지만 무수한 도전과 반혁명의 공세앞에서 창당초기의 투쟁강령과 창당세대의 혁명정신을 포기하고 변질와해되여 존재마저 끝마친 비극적인 사례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시대의 변화를 운운하면서 당건설에서 개량주의의 길로 나간다면 불피코 창당초기리념으로부터의 리탈과 사상정신적변색을 초래하고 당의 집권력을 약화시키게 된다.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이 당의 창건위업을 강력히 견인한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창당이후에도 진함없는 생명력을 가지고 당의 령도력강화와 양양한 전도를 굳건히 담보한다는데 있다.
혁명적본성과 존재방식을 규정짓는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존엄높고 강위력한 우리 당의 백년, 천년미래와 무궁한 발전이 기약되여있다.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넘겨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은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력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게 하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이다.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중대한 력사적시점에서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당건설의 위대한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였다.여기에는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일군들과 당원들을 튼튼히 무장시켜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당중앙의 의도가 깃들어있다.창당의 리념이 일군들과 당원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신조로 되고 창당의 정신과 기풍이 사고와 행동을 확고히 지배하게 될 때 우리의 당건설위업은 무진한 발전동력을 확충하여 계속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는데서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막중한 시대적사명과 절박한 현실적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간부혁명화의 불길속에서 자신들을 꾸준히 단련하여야 한다.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다는것은 곧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본능적기질로,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고 오직 그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을 의미한다.창당세대가 발휘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이야말로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우리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지녀야 할 3대필수적기질이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철저히 확립하고 제고하는것을 당건설의 현 단계와 전망적발전에 있어서, 당의 투쟁강령을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세웠다.
우리 당의 존위이자 우리 국가의 위상이며 우리 인민의 제일가는 긍지이고 영광이다.당의 존엄과 권위를 무조건적으로 사수하고 혁명을 보위하여온 전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이 현시대의 투쟁에서도 응당 우리 일군들의 사고와 활동의 출발점으로, 근본원칙으로 되여야 한다.일군들은 높은 당성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데서 드팀이 없는 견결한 투사가 되여야 한다.
창당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의 위업을 억척으로 떠밀어온 수많은 충신들의 삶이 보여준것처럼 신념과 락관으로 고난을 이기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업에 끝까지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투사가 바로 참된 혁명가이다.일군들은 투철한 혁명성을 지니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온갖 장애와 난관을 물리치면서 당의 사상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창당의 첫 기슭에서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조국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새세상을 일떠세우려는 숭고한 리상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한몸 기꺼이 바칠 신념과 의지를 성스러운 붉은 당기에 새겨넣었다.
인민을 떠난, 인민과 유리된 당의 그 어떤 로선과 정책, 투쟁과 업적에 대하여 론할수도, 생각할수도 없으며 마찬가지로 인민과 리탈된 일군들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일군들은 인민을 위해 자기가 필요하다는 관점과 자세, 어느때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신성시하고 스승으로 떠받드는 립장과 태도를 지니고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하고 전당강화와 국가부흥의 가장 빛나는 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복잡다단한 력사의 검증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조로친선관계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각별한 관심속에 새로운 전성기에 들어섰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2019년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방문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두 나라 친선단결관계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고 보다 풍부히 하는데서 길이 빛날 분수령으로 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울라지보스또크를 방문하시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뿌찐동지와의 감격적인 상봉을 통하여 훌륭한 친분관계를 쌓으시고 두 나라 인민들이 피로써 맺은 우의와 뉴대를 더욱 두터이 하시였다.이것은 세기와 세대를 넘어 이어져온 오래고도 긴밀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관계를 변화된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운 획기적사변으로, 두 나라 친선관계를 승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굳건한 초석으로 되였다.
조로수뇌분들께서 울라지보스또크상봉에서 이룩하신 합의에 따라 두 나라는 내외의 온갖 도전과 시련, 방해책동을 과감히 이겨내면서 호상 접촉과 호혜적인 협력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쌍무관계를 가일층 발전시켜왔다.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는 2024년 6월 평양에서 또다시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조로수뇌분들의 평양상봉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미래지향적인 불패의 동맹관계로 확고히 승화발전시키고 쌍무관계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으로 되였다.두 나라 인민들의 우정과 민심적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나가는데서 참으로 의미깊은 성과들이 마련되였다.
조로평양수뇌상봉시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뿌리깊은 전통을 가지고있는 쌍무관계가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으며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지역과 세계의 안전환경을 굳건히 수호하면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려는 조로 두 나라 국가지도부의 원대한 구상과 인민들의 념원을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법적기틀이 마련되였다.
조로가 함께 나아갈 전략적진로를 정하고 호상관계를 동맹관계수준으로 끌어올려 그 승리를 확신케 한것은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정치적의지, 결단이 안아온 풍만한 결실이였다.
변천하는 시대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조로 두 나라가 결심한 친선관계의 승화발전이 참으로 정당하며 강한 생명력을 과시한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동북아시아와 유럽에서 핵전쟁위험이 짙어가고있는 때에 조로사이에 새 국가간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유라시아대륙의 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믿음직한 담보가 마련되였다.유라시아를 대결과 전쟁의 무차별적인 란무장으로 만들려던 패권세력의 흉악한 기도는 분쇄되고있다.두 나라 인민의 복리와 미래는 굳건히 지켜지고있다.
두 나라 수뇌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조로선린우호관계사에는 새시대의 전면적개화를 상징하는 숭고한 화폭들이 끊임없이 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국방상, 자연부원생태학상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고위급대표단성원들을 친히 접견해주시고 그들과 담화를 진행하시였다.
뿌찐대통령동지는 바쁜 정치일정속에서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을 비롯한 우리 나라 주요대표단성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로수뇌분들의 인도밑에 두 나라사이에는 안전분야를 포함한 다방면적인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강화해나가기 위한 계획들이 토의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현시기 조로인민은 자주와 국제적정의, 평화수호를 위한 준엄한 투쟁의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워나가고있다.
두 나라는 주권적권리와 안전환경을 끈질기게 위협하고 발전리익을 해치려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에 대처하여 자위력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전투적뉴대와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있다.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깊어지는 동지적관계와 우의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믿음직한 전략적보루로, 견인기로 되고있다.
굳건한 친선단결은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백승의 무기이다.
각종 위협이 횡행하는 엄혹한 국제적환경속에서도 조로 두 나라가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이룩하고있는 빛나는 승리와 훌륭한 성과들은 친선과 단결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계승발전시켜나갈 때 그 어떤 침략과 패권야망도 짓부시고 두 나라 인민의 행복한 삶과 밝은 앞날을 담보할수 있다는 진리를 뚜렷이 부각시켜주고있다.
조로수뇌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새 국가간조약의 기반우에서 공동의 노력으로 평화롭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고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와 친선관계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려정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해나가려는 두 나라의 지향과 의지는 변함이 없다.
력사는 영속적인 동맹관계를 맺고 전투적우의와 단결을 부단히 강화해나가는 조로친선이 언제나 필승불패임을 갈피마다에 새겨넣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재일조선인운동사에 1948년 4월 24일은 조선인학교를 요람기에 없애버리려는 미일반동들의 파쑈적탄압책동에 재일동포들이 대중적인 투쟁으로 견결히 맞서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권리를 피로써 지켜낸 날로 아로새겨져있다.
1945년 8월 패망한 이후에도 일본반동정부는 재일동포들에게 일제식민지시기의 《동화교육》을 끈질기게 강요하였으며 1948년 1월에 들어와 미제의 사촉밑에 조선학교들에 대한 《페쇄령》을 내리였다.
뿐만아니라 조선사람들의 독자적인 학교설치는 절대로 인정할수 없으며 재일조선인자녀들은 반드시 일본학교에 입학하여야 한다는 강도적인 요구가 담긴 지령을 전국의 지사들에게 하달하였다.
이에 분노한 수많은 재일동포들이 떨쳐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옹호하여 항의투쟁을 벌리였으나 일본반동들은 그들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해버린채 1948년 4월 24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방대한 경찰무력을 내몰아 물총을 쏘아대고 총탄까지 란사하며 체포구금하는 등 류혈적인 탄압책동에 광분하였다.
일제가 패망한 때로부터 어언 80년이 되여오지만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일본당국의 극심한 민족배타주의와 반인륜적인 차별정책에서는 자그마한 변화도 없다.
2019년 8월 일본당국이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념두에 두고 각 지방자치체들에 보육시설허가신청을 받지 말며 접수한 신청도 모두 기각하라는 지시를 하달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재일동포들이 자녀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가르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며 아동들에게는 최선의 리익, 재정적지원이 보장되여야 한다는것은 국제법의 초보적인 요구이다.
유엔에서 채택된 아동권리에 관한 협약 제28조에는 모든 당사국들은 교육에 관한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하며 이 권리를 점진적으로 그리고 평등하게 실현시켜야 한다고 규제되여있다.
그러나 일본당국은 아동권리에 관한 협약도 배타주의로 얼룩진 저들의 법률에 맞춰 해석하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으며 《아이키우기지원법》을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하게 적용하겠다고 하던 공약마저 지키지 않고있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모국어를 배워주려는 초보적인 권리마저 빼앗으려는것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의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인권침해로 된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인들에게 일본인들과 꼭같은 세금납부의무를 걸머지우면서도 그 자녀들이 다니는 조선학교들만은 부당한 구실을 붙여 《고등학교무상화》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적용을 비롯한 각종 교육지원제도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천진란만한 어린이들의 가슴에까지 못을 박고있다.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실시는 아동권리협약을 비롯한 국제인권협약들과 유네스코의 교육차별반대협약 등 일본도 수락한 수많은 국제법들과 일본의 헌법, 교육기본법과 같은 국내법규에도 전적으로 부합되는 마땅한 권리행사이다.
일본정부는 조선에 대한 일제식민지통치의 직접적피해자들과 그 자녀들인 재일조선인들에게 응당 교육권, 생활권 등 민족적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할 도의적책임과 함께 법률적의무를 지니고있다.
재일조선인들의 정정당당한 민족교육권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부정할수 없고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신성한것이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일본당국이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침해하는 온갖 불법무법의 제도적, 행정적차별조치들을 지체없이 철회하고 법률적, 도의적의무를 다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25년 4월 23일
평 양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平壌4月2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法律家委員会のスポークスマンが23日に発表した談話「在日朝鮮人の神聖な民主的民族教育権利は誰も侵害することはできない」の全文は、次の通り。
在日朝鮮人運動史に1948年4月24日は朝鮮人学校を揺籃(ようらん)期になくそうとする米・日反動層のファッショ的弾圧策動に在日同胞が大衆的な闘争で断固と立ち向かって民主的民族教育の権利を血潮を流して守り抜いた日に記されている。
1945年8月、敗北した後にも日本の反動政府は在日同胞に日帝植民地時期の「同化教育」をしつこく強いたし、1948年1月に入って米帝のそそのかしの下で朝鮮学校に対する「閉鎖令」を下した。
それだけでなく、朝鮮人の独自的な学校の設置は絶対に認められず、在日朝鮮人子女は必ず日本学校に入学すべきだという強盗さながらの要求が盛り込まれた指令を全国の知事に下達した。
これに憤激した数多くの在日同胞が決起して民主的民族教育を擁護して抗議闘争を展開したが、日本の反動層は彼らの正当な要求を無視してしまったまま1948年4月24日、「非常事態」を宣布し、膨大な警察武力を駆り立てて水鉄砲を発射し、銃弾まで乱射しながら逮捕、拘禁するなど流血の弾圧策動に狂奔した。
日帝が敗北してからいつの間にか80年になるが、在日朝鮮人の民族教育を抹殺しようとする日本当局の甚だしい民族排外主義と反人倫的な差別政策においてはいささかの変化もない。
2019年8月、日本当局が朝鮮学校の幼稚班を念頭に置いて各地方自治体に保育施設の許可申請を受けず、受け付けた申請も全て棄却しろという指示を下達したのがその代表的実例である。
在日同胞が子女に朝鮮の言葉と文字を教えるのはあまりにも当然なことであり、児童には最善の利益、財政的支援が保障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は国際法の初歩的な要求である。
国連で採択された児童の権利に関する条約第28条には、全ての当事国は教育に関する児童の権利を認め、この権利を漸進的に、そして平等に実現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規制されている。
しかし、日本当局は児童の権利に関する条約も排外主義で染まった自分らの法律に合わせて解釈しようと愚かに振る舞っており、「子ども・子育て支援法」を全ての児童に公平に適用すると言っていた公約さえ守っていない。
育ちゆく新世代に母国語を教えようとする初歩的な権利さえ奪おうとするのは、この世のどの国の歴史にも見られない特大型の人権侵害である。
日本当局は、在日朝鮮人に日本人と同じ税金納付義務を負わせながらもその子女が通う朝鮮学校だけは不当な口実を設けて「高等学校無償化」と「幼児教育、保育無償化」の適用をはじめとする各種の教育支援制度から除外させることで天真爛漫(てんしんらんまん)な子供たちの胸にまで釘を打ち込んでいる。
在日朝鮮人の民主的民族教育の実施は、児童の権利に関する条約をはじめとする国際人権条約とユネスコ(UNESCO=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の教育差別反対協約など日本も受諾した数多くの国際法と日本の憲法、教育基本法のような国内法規にも全的に合致する当然な権利行使である。
日本政府は、朝鮮に対する日帝植民地支配の直接的被害者とその子女である在日朝鮮人に当然、教育権、生活権など民族的権利を保障すべき道義的責任と共に法律的義務を負っている。
在日朝鮮人の正々堂々たる民族教育権利は、いかなる場合にも否定することはできず、誰も侵害することはできない神聖なものである。
朝鮮法律家委員会は、日本当局が総聯(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と在日朝鮮人の民主的民族権利を侵害するあらゆる不法無法の制度的・行政的差別措置を遅滞なく撤回し、法律的・道義的義務を果たすことを強く求める。(記事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