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th, 2026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모든 당조직들을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리자!》

2026년 8월 20일《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 제9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힘찬 보무를 과감히 내짚고있다.

당결정들의 확실한 집행으로 당과 혁명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면 《모든 당조직들을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리자!》, 이 구호를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더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조직들이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지고 혁명적으로, 진취적으로 사업하며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때 당과 혁명발전의 위대한 전성기가 열려지게 됩니다.》

당은 당조직들의 유기적결합체이며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다.모든 당조직들을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야 우리 당이 더욱 강화되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이 눈부신 실체로 이루어지며 당의 위업은 백승의 한길로 전진하게 된다.

지난 10여년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조직들의 전투력강화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이룩되여 존엄높은 우리 당의 위상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된 긍지높은 나날이였다.기층당조직인 당세포와 초급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이 제고되고 도, 시, 군당조직들을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의 실천력이 배가되여 온 나라에 당정책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전체 인민의 애국의 힘이 그대로 각 방면에서의 실제적이며 발전지향적인 성과로 이어지였다.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당조직들이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 되고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완강한 전개력과 집행력을 발휘해나가게 되였다.

오늘 전당의 당조직들앞에는 자기의 실천력과 활동성을 더욱 높여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투쟁목표를 무조건 달성함으로써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고귀한 명함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당대회가 제시한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전면적발전의 새 전기를 열기 위한 오늘의 진군속도를 가속화하자면 나라의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 피줄처럼 뻗어간 각급 당조직들을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려 전투력을 끊임없이 배가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을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리자!》, 이 구호에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켜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령도력의 중추이고 정치풍격의 중핵이며 우리 당의 불가항력적인 백전백승의 힘은 유일적령도체계에 있다.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 온 나라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드는 여기에 우리 당을 강위력한 혁명적당으로 빛내일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당중앙의 령도를 실현하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당원들은 누구나 당조직에 속해있으며 당원들의 조직사상생활은 각급 당조직들을 단위로 하여 이루어진다.동맹원들의 정치사상생활을 조직집행하는 근로단체조직들의 활동도 당조직들의 지도와 방조속에 진행된다.전당의 당조직들이 매 시기 제시되는 당중앙의 사상과 방침을 즉시 접수하고 정확히 전달침투하여 대중이 당정책을 환히 꿰들고 해당 단위안에 당중앙의 지시를 무조건 집행하는 혁명적인 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확립할 때 당의 령도적권위가 비상히 높아지게 된다.

모든 당조직들을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릴 때 전당에 충실성의 전통과 기풍이 더욱 확고히 지배되고 우리 당은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서의 진모습을 더욱 뚜렷이 하며 자기의 행로에 백승만을 아로새기게 될것이다.

《모든 당조직들을 충성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리자!》, 이 구호에는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더욱 높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을 힘있게 견인하려는 우리 당의 웅지가 비껴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당의 로선과 정책들을 빛나는 현실로 이어놓자면 당조직들이 자기의 전투력을 백배하여야 한다.당조직들의 기본임무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이다.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 결정과 지시는 어느것이나 다 당조직을 통하여 대중속에 전달되고 그 집행을 위한 투쟁이 조직전개되며 결속되게 된다.해당 지역과 부문, 단위에서의 당정책관철은 각급 당조직들이 조직동원자적, 방향타적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며 자기의 전투력을 얼마나 발휘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당 제9차대회가 진행된 올해 우리의 투쟁령역은 더욱 넓어지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애로와 난관 또한 많지만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상원과 천성에서 타오른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져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지난 시기보다 높아진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는 기운이 고조되고 건설부문에서 계획하였던 방대한 건설과제들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이 모든 성과들의 바탕에는 강력한 사상공세와 치밀한 작전, 구체적인 임무분담과 능숙한 정치적, 정책적지도, 맵짠 총화와 재포치로 당정책관철전을 완강히 주도해나가는 각급 당조직들의 역할이 깃들어있다.현실은 당조직들이 전투력을 배가하여 공세적이며 박력있는 조직정치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약동하고 당결정관철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이 높이 발휘되며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검증하는 계기로 된다.전당의 당조직들이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당결정관철에서 조직력과 전투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 때 우리 당이 결심한 모든것이 승리적으로 결속되게 되고 불패의 조선로동당의 권위는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게 될것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감을 다시금 새겨안고 자기의 전투력을 백배, 천배로 다져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당내부사업에 주력하여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정간화, 정예화하고 당생활지도를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함으로써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부단히 다져나가야 한다.

전당에 정연한 사업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참신한 당사업방법을 적극 구현하는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당조직들이 들고일어나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본때있게, 박력있게 벌리며 해당 단위 사업의 방향타적역할을 잘해나가야 한다.

경제실무에 빠져 행정대행을 하는것과 같은 현상들을 타파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당적방법,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정치적방법으로 풀어나가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사명을 억척같이 걸머지고 전투력을 백배함으로써 자기앞에 부여된 혁명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떳떳이 드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혁명적인 실행의지

2026년 8월 20일《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당이 펼친 휘황한 전변의 설계도를 따라 이 땅에는 인민의 복리를 위한 기념비적실체들이 눈부시게 일떠서고 새 생활, 새 행복을 누려가는 사람들의 기쁨이 날로 커만가고있다.

이 격동적인 현실은 온 나라 인민으로 하여금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이 제일이고 우리 당정책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하고있다.

하다면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과연 무엇으로 하여 언제나 성공적인 결실과 승리를 담보하는 가장 인민적인 정책, 가장 과학적인 정책으로 되고있는것인가.

이에 대해 생각할 때면 하나의 잊지 못할 이야기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지난 7월 3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함경남도 락원군의 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사업을 지도하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였다.

우리 당이 펼친 지방변천의 새시대와 더불어 자기의 모습을 이름처럼 아름다운 선경으로 일신해가고있는 락원군이였다.

락원군 세포리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여기 세포리지구에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가 일떠섰는데 올해에는 지방공업공장들과 온실농장이 일떠서고있다고, 그전에는 아무것도 없던 이곳이 오늘은 군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산업지구로 전변되고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따라서며 보다 휘황하게 변천될 락원군의 발전상을 그려보는 일군들의 심중은 뜨거웠다.

락원군 읍지구에 일떠서고있는 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장도 돌아보시며 세심한 지도를 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마다에는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을 훌륭히 일떠세워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실 철석의 의지가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그이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여기 락원군만이 아닌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는 생각으로 하여 일군들의 가슴은 뿌듯해졌다.

그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어떻게 하나 계획한 사업들을 무조건 완결하여 국가부흥의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적인 시책, 혁명적인 정책을 실행하자면 실행담보가 안받침되기 전에 먼저 실행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실행의지가 없는 정책은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당정책을 언제나 철저하고 드팀없이 관철하자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그것을 가장 훌륭하고 완벽하게 실행해나가겠다는 억척불변의 의지를 지니고 떨쳐나서야 한다는 고귀한 뜻이 어린 가르치심이였다.우리 당의 인민적인 시책, 혁명적인 정책을 실행하자면 실행담보보다 먼저 절대적인 실행의지를 생명처럼 간직해야 한다는 철리가 일군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지는 순간이였다.

일군들을 미더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저력있는 음성으로 말씀을 이으시였다.

《우리 당정책은 인민적인 정책으로서 혁명적인 실행의지를 바탕으로 하여 관철되는 정책으로 되여야 합니다.》

혁명적인 실행의지!

일군들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우리 당정책은 그 진리성과 정당성으로 하여 가장 과학적인 정책일뿐 아니라 혁명적인 실행의지로 하여 언제나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는 가장 성공적인 정책으로 되여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철석의 신조가 맥박치는 가르치심을 일군들은 격정속에 새겨안았다.

우리 당정책,

불러볼수록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는 우리 당이기에 얼마나 많은 정책들을 내놓고 인민의 복리로 꽃피워왔던가.

수도의 살림집건설정책, 새로운 육아정책,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을 비롯하여 우리 당정책들은 모든것이 풍족하고 조건이 유리할 때 제시되고 결행되는것이 아니다.우리는 절대로 가만히 앉아서 형세와 조건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자기 인민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더 많은 일감을 찾고 스스로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새로운 정책들을 책정하고 그 실행에 자신만만히 도전해나서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 열화같은 의지에 받들려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속에서도 책정되고 완강하게 추진되는 정책들이 아니던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만 놓고보아도 지방의 발전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발전상으로 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만이 제시하실수 있는 위대한 정책이다.

지방인민들에게 수도시민들 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한시라도 빨리 마련해주고싶으시여 지방발전정책이 경공업공장건설에만 국한될것이 아니라 보건과 과학, 교육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되도록 하기 위해 3대필수대상건설을 병행시켜나갈것을 결심하시고 그 실행을 줄기차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지방발전정책이 우리 당의 시간표대로 드팀없이 추진되여 이 땅에는 준공의 계절이 어김없이 찾아오고 현대적인 지방병원들이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고귀한 산아로 솟아나고있으며 지방의 생활문화와 학습문화, 상업문화의 일신을 예고해주며 종합봉사소들이 련이어 일떠서 우리 인민에게 더 좋은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있다.

정녕 우리 당정책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실행의지를 바탕으로 하여 제시되고 그것을 추동력으로 하여 언제나 빛나는 실체로 이어지는 가장 과학적인 정책, 머나먼 래일의것이라고 생각했던 전변들을 당대에, 그것도 매우 짧은 기간에 기적적인 현실로 펼쳐놓는 가장 혁명적인 정책으로 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실행의지야말로 인민을 위한 원대한 리상, 눈부신 창조의 설계도를 세월을 주름잡으며 빛나는 현실로 당겨오고 성공적인 변혁에로 이어놓는 근본원천이 아니랴.

일군들의 눈앞에는 지난 2월 25일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기념 열병식에서 연설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귀하신 모습이 숭엄히 어려왔다.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에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로선과 정책들을 또다시 명시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뜻깊은 열병광장에서 우렁우렁한 음성으로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우리는 숭고한 리상을 향하여 또다시 투쟁에 궐기하였다.이룩한 결실들은 소중한것이지만 위대한 우리 국가와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이 누려야 할 복리에 비하면 아직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 당은 어떤 무거운 짐을 지고서라도, 어떤 어려운 길을 걸어서라도 아름다운 조국의 미래를 반드시 당겨올것이다.

어떤 무거운 짐을 지고서라도, 어떤 어려운 길을 걸어서라도!

진정 그날의 말씀은 인민을 위한 모든 정책들을 순간의 정체도 없이 철저하고도 완벽하게 실행해나가기 위해 만짐우에 만짐을 덧지고 그 어떤 험로역경도 과감히 헤쳐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억척불변한 의지의 분출이 아니던가.

지난 5년간보다 더 방대한 설계도가 펼쳐진 오늘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석탄공업을 추켜세우며 전국의 탄광마을을 개변시킬데 대한 중대한 결정이 채택되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것도 위대한 어버이께서 간직하신 드팀없는 실행의지의 숭고한 발현인것이다.

그것을 절감하는 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하여 설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발전정책의 성공적인 실행으로 눈부시게 변모될 락원군만이 아닌 전국의 경이적인 전변상을 그려보시는듯 만족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당중앙위원회 제9기기간이 지나면 벌써 140개 시, 군들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게 된다.이것은 우리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혁명이 전진할수록, 인민이 누리는 행복이 커만갈수록 순간의 만족도 모르시며 이룩한 성과를 또 하나의 출발점으로, 도약대로 하여 보다 거창하고 훌륭한 성과를 안아오실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시는 우리의 어버이.

그 불변의 의지로 혁명과 건설을 백승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같으신 인민의 령도자, 절세의 애국자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일군들은 눈부시게 전변되는 락원군, 그 복받은 고장에서 다시금 가슴벅차게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철석의 의지, 위민헌신의 숭고한 세계에 받들려 우리 조국은 나날이 부강해지고 인민의 행복은 더 활짝 꽃펴날것이라는것을.(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는 이역의 새세대들

2026년 8월 20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결성세대가 유산으로 남겨놓은 애국전통들은 비단 력사책의 기록이 아니라 계승의 사명을 지닌 후손들의 정신에 깃들고 그들이 가꾸어가는 동포사회의 모습에 비끼게 됩니다.》

총련의 새세대들은 몸은 비록 자본주의일본땅에 있어도 삶의 주소를 언제나 어머니조국에 두고 외로움도 두려움도 모르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총련부흥의 휘황한 미래를 위해 꿋꿋이,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영원히 총련의 나팔수로

《헤여지게 되니 참 섭섭하구만.》

《정말 그래요.하지만 동포들을 찾아가는 공연길에서 우린 꼭 다시 만나게 될거예요.》

가무단창립 60돐기념 합동순회공연에 참가하였던 도꾜, 교또, 오사까, 효고, 히로시마, 후꾸오까조선가무단의 성원들은 이렇게 작별하였다.무용수가 노래를 부르고 가수가 무용작품에도 출연하는 등 그들모두가 두몫, 세몫을 하고있는 우수하고 성실한 예술인들이다.대다수가 20대이다.

1988년 도꾜에서, 1994년 오사까에서 합동공연이 진행된적은 있으나 순회형식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얼마나 보람차고 즐거운 나날이였던가.금강산가극단과 지방가무단들에서는 전세대 동포예술인들의 뜻을 이어 동포들의 민족적감정을 독려하고 애국운동에로 불러일으키는 예술창조활동으로 동포들이 사는 곳마다에서 민족적흥취가 넘쳐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벌린 합동순회공연이였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술인들이지만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합쳐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조국과 총련의 명곡들과 무용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가요 《번영하라 조국이여》를 부르며 출연자들은 우리에게는 위대한 조국이 있다는 한없는 긍지감으로 가슴설레임을 금할수 없었다.가요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가 전체 출연자들의 합창으로 울려퍼지고 민요 《모란봉》에 맞추어 관객들이 흥겨운 춤판을 펼쳐놓은 광경은 참으로 장관이였다.

이번에 합동순회공연을 하면서 가무단성원들은 애국의 공연길에 새겨진 하많은 사연들을 돌이켜보았다.

각 가무단들의 력사와 관련한 동영상편집물의 제작을 맡았던 교또조선가무단 부단장 오명희녀성은 수집한 자료들을 보다가 저으기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도꾜조선가무단만 놓고보아도 도꾜조선문공단의 이름으로 첫걸음을 뗀 후 지난 60년간 1만여차의 공연을 진행하였던것이다.관람자수는 무려 수백만명, 가는 곳마다에서 그들이 펼쳐놓은 흥겨운 노래춤무대는 언제나 대절찬을 받았다.

(내가 몸담고있는 교또조선가무단도 다를바 없지.)

오명희녀성의 새삼스러운 생각이였다.

몇해전 교또조선가무단이 야외에서 공연을 할 때의 일이다.그날 갑자기 쏟아져내리는 비때문에 가수들은 음향설비를 쓰지 못하고 육성으로 오랜 시간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안되였다.목에 못이 박힌것같았지만 절찬의 탄성과 아낌없는 박수소리를 들으니 그 모든 아픔이 가뭇없이 사라지고 눈물이 나도록 기뻤다고 가무단성원들은 오늘도 추억한다.

수많은 동포예술인들이 순결한 애국의 마음 안고 이어온 공연길을 더듬으며 오명희녀성의 생각은 깊어졌다.

(우리 가무단성원들 누구나 어머니조국의 사랑을 자양분으로 하여 성장한 사람들이다.그러니 달리 될수는 없다.)

무려 40년간이나 예술활동을 벌리고있는 오사까조선가무단 단장 조정심과 근 20년간의 년한을 가진 도꾜조선가무단 단장 리윤창도 그렇고 이번 공연에서 기량지도를 맡았던 공화국 공훈예술가, 2.16예술상수상자들과 전 후꾸오까조선가무단 단장 김묘수, 전 도꾜조선가무단 단장 김혁순 등 가무단출신의 동포들도 한결같이 말하는것이 있다.

전세대 총련예술인들의 애국정신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고수되여가고있는것이 정말 기쁘다고.

어머니조국과 총련, 동포들의 믿음과 사랑을 잊지 않고 총련의 가무단성원들은 오늘도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는 공연길을 걷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새세대 해외교포예술인들답게.

《조국의 사랑에 기어이 보답하겠습니다》

총련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 황나연이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으로 떠나기 전날이였다.딸이 려장꾸리는것을 도와주던 어머니는 문득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조국에 가서 평양호텔에 들게 되면 층어머니들이 잘 돌보아줄게다.그 어머니들의 말을 잘 듣고 매일 인사도 꼭꼭 해야 한다.》

(층어머니?)

의아해하는 딸에게 어머니는 웃으며 말하였다.

《호텔관리원어머니들 말이다.》

어머니도 학창시절 조국방문을 하였댔다니 그때 입에 붙은 말인것같았다.

황나연은 머리를 기웃거리였다.

일본의 호텔들에도 관리원들이 있지만 그들을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기때문이다.

그의 의문은 조국에 도착한 후 풀리기 시작하였다.숙소인 평양호텔에서 한창 짐을 풀고있는데 초인종소리가 울리였다.문을 열어보니 여러명의 녀인들이 미소를 머금고 서있었다.그들이 바로 층어머니들이였다.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자기들을 찾으라고 하는 그들의 목소리에는 다심한 정이 어려있었다.

황나연의 뇌리에 어머니가 하던 말이 되새겨졌다.

관리원어머니들은 100명나마 되는 아이들의 이름을 어느새 다 기억하고 만날 때마다 정답게 부르며 《잘 잤나요?》, 《련습은 잘되여가니?》라고 상냥하게 물어보군 하였다.련습을 끝마치고 돌아오면 그들이 깨끗이 빨아 침대우에 반듯이 개여놓은 옷들이 기다리고있었다.학생들이 만든 벽보를 들여다보며 틀린 표현들을 바로잡아줄 때면 저녁마다 집에서 숙제를 검열해주던 친어머니같았다.집을 떠난지 오래되였지만 외로운감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그때문이 아닌지.

꿈결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날이였다.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버이를 만나뵙고 돌아온 학생들을 호텔의 관리원어머니들이 눈물을 흘리며 제일먼저 얼싸안아주었다.아버지원수님의 뜻대로 강한 조선사람,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자라나야 한다고 당부하는 그들의 목소리는 젖어있었다.어찌 그들뿐이랴.그 어디에 가나 조국인민들은 이역의 학생들을 친자식처럼 반겨맞아주었다.모두의 얼굴마다에 혈육의 정이 그득히 어려있었다.

황나연의 생각은 깊어갔다.

우리가 대체 누구들인가.이역에서 나서자란다는것밖에는 특별한것이 없다.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이역의 학생들이라고 하면서 이처럼 누구나 정을 기울여준다.이역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조국은 따뜻한 어머니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화보나 동영상을 통해서도 조국의 현실을 많이 보아왔다.하지만 아버지원수님의 품속에 안겨 어머니조국의 후더운 숨결을 체감하던 수십일간 그들은 참으로 많은것을 느꼈다.

하기에 조국을 떠나기 전날 밤 황나연을 비롯한 학생들은 일기장에 이런 글들을 남기였다.

《친자식처럼 보살펴준 조국의 고마운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조국의 뜨거운 사랑에 기어이 보답하겠습니다.》…

결성세대의 넋을 이어

학생들이 쓴 작문들을 한장한장 번지는 고베조선초중급학교 소년단지도원 김리월녀성의 입가에 미소가 비꼈다.

《나는 일본에서 살고있습니다.하지만 내 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입니다.나를 안아 키워주는 곳은 고베조선초중급학교입니다.어머니조국의 사랑속에 일떠서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이 대를 이어 지켜오고 빛내여온 자랑스러운 학교입니다.이곳에서 나는 우리 말과 글을 배우며 당당한 조선사람으로 성장하고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참으로 귀중한것을 배울수 있는 곳, 화목하고 즐겁게 지낼수 있는 곳입니다.그 어떤 곤난도 이겨낼수 있는 강의한 정신을 키워주는 곳입니다.》

《우리 학교는 4.24교육투쟁의 정신이 어려있는 성스러운 곳입니다.선대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이 학교를 우리가 힘모아 지혜모아 사랑모아 영원토록 빛내여가겠습니다.》

읽어볼수록 가슴이 뭉클해졌다.얼마나 대견한 아이들인가.얼마나 름름하게 자라나고있는가.

결성세대의 넋과 정신이 이 어린 학생들에게 그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기쁨을 금할수 없었다.

(민족교육이 나를 이 성스러운 교단에 세워주었지.이애들도 다를바 없을것이다.청신한 애국의 화원에 절대로 잡초가 생겨날수 없지.)

흥분을 누르지 못하고 밖으로 달려나간 김리월녀성은 정다운 교정을 빙 둘러보았다.

올해 학교는 창립 80돐을 맞이한다.해방후 국어강습소로 첫 자욱을 뗀 학교가 어느덧 80돌기의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김리월녀성은 생각하였다.

(앞으로 90년, 100년세월이 흘러도 학교는 꿋꿋이 서있을것이다.우리 학생들이 이토록 미더웁게 자라나고있지 않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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