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2025년 4월 23일《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로 솟아오른 화성지구의 새 거리를 걷고있다.

건축조형예술성과 선진문명이 훌륭하게 융합되여 리상적인 조화를 이룬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상징성이 강한 특색있는 상업 및 급양봉사기지들이 새로운 대건축군을 이룬 현대적인 도시구획을 바라볼수록 가슴은 마냥 설레인다.

결코 새 거리의 웅장함이나 황홀함이 가져다주는 기쁨만이 아니다.

경축의 축포탄들이 터져오르고 폭풍같은 환호성이 진감하던 4월명절의 뜻깊은 준공식장에 마음을 세워보면 숭엄히 어려온다.

새 거리의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희한한 새 살림집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게 될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무한한 기쁨을 느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늘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대하고보니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을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며 모두다 새집에서 무병무탈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인민의 커가는 기쁨에서 더없는 락과 보람을 찾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를 다시금 뜨겁게 안아본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위대한 우리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생각할수록 눈시울이 젖어든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그처럼 크나큰 재부들을 마련하여주시고도 그 모든것을 큰 산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끝없는 설계도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멸사복무에 불같은 열애를 바쳐가시며 인민을 위한 창조물이 하나하나 늘어나는데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시는 우리 어버이.

수도 평양에 해마다 희한하게 솟구치는 새 거리들,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며 우후죽순마냥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과 농촌문화주택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헌신과 희열의 세계가 그 하나하나의 변혁적창조물들마다에 력연히 어려있다.

우리 인민은 너무도 많이 뵈왔고 또 시시각각 뜨겁게 절감하고있다.비록 크지 않은 소비품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인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것이라면 더없이 중히 여기시며 그리도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인민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얼굴마다에 피여나는 밝은 웃음에서 혁명하는 보람과 가장 큰 락을 느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를.

인민의 끝없는 기쁨과 행복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리상과 포부이며 그이의 최대의 소원이고 강렬한 열망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인민을 위한 그렇듯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지니시였기에 그 실현을 위한 길에서 우리 어버이께서 안아보시는 보람과 희열은 그처럼 크고 뜨거운것 아니던가.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우리당 령도사에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의 길에 우리 삼가 마음을 세워본다.

새해의 보람찬 려정을 시작하는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준 재령군 지방공업공장을 찾으면 준공의 그날 오늘같이 지역인민들모두가 환희와 기쁨에 넘쳐있는 모습을 보게 되니 혁명하고 투쟁해나가는 보람과 긍지도 더 커진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한폭의 그림처럼 솟아오른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를 바라보느라면 우리 인민들이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와 함께 이렇게 문명하고 훌륭한 편의를 보장받으면서 병을 완치하고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게 된것이 참으로 기쁘다고, 평양종합병원은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절대복종시키는 우리 국가의 자부할만한 또 하나의 재부이라고 하시며 만족을 금치 못하시던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이 어려온다.

바로 얼마전 깊은 밤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들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 거리의 전경이 비껴드는 창문가에서 눈부신 불야경을 이룬 건축물들을 무한한 기쁨속에 오래도록 바라보시던 그날의 모습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우리가 걸어온 지난 10여년간의 혁명려정에 꽉 차있다.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인민을 위해 간직하신 소원도 그리도 많으시고 꼭 하고싶으신 일도 많으신 우리 어버이이시다.

류경안과종합병원에서 광명을 되찾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안과종합병원을 세계선진수준으로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이 자신의 소원이였으며 자신께서 인민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귀전에 울려오고 《백학》치과위생용품에 대한 날로 높아가는 인민의 호평을 들을 때면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질좋은 치과위생용품을 안겨주려던 소원이 풀리게 되였다고 하시며 환히 웃으시던 우리 어버이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인민들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 불러만 보아도 가슴뭉클 젖어드는 그이의 이 말씀과 더불어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에 현대적인 쟈크생산공정과 멜라민수지제품생산공정이 새로 꾸려지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중평온실농장을 비롯한 인민의 재부들이 전국도처에 희한하게 일떠섰다.

이 땅에 솟아나는 하나하나의 인민의 재부가 평범한 나날에, 조건이 좋은 때에 마련되는것이 아니라 모든것이 부족하고 닥쳐드는 극난도 만만치 않은 속에서 떠올리는 행복의 창조물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쁨은 더없이 큰것이고 그럴수록 더더욱 마음의 신들메를 조이시며 멸사복무의 자욱을 힘차게 내짚으시는 그이이시다.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무엇인가 항상 부족한것만 같으시여 늘 인민들생각으로 마음쓰시는분, 인민을 위해 겪으시는 천만고생에서 오히려 무한한 보람을 느끼시는 우리 어버이!

지금도 우리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구수한 향취를 풍기며 쏟아져내리는 감자가루를 보시며 감자가공때문에 너무 마음고생을 해서 그런지 자신에게는 이 감자가루가 뼈가루같이 보인다고 조용히 뇌이시던 심중의 고백, 준공을 앞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돌아보시던 그날 우리 인민을 위한 일이니 억만금도 아깝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종합적이며 다기능화된 문화휴양지를 안겨주게 되였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하는것같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이야기,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 그날에는 우리의 힘으로 교복과 학습장, 교과서는 물론 가방까지 다 생산하여 아이들에게 안겨주는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힘겨워도 보람있는 일을 해놓고보니 가슴이 뿌듯해진다고, 자신께서는 이것을 락으로, 복으로 생각한다고 하신 그이의 숭고한 뜻…

정녕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분.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이해에도 새해벽두부터 불철주야 현지지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중에는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싸일련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조선서해 해상에서 진행하는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지도해주신 다음날 완공된 평양종합병원을 돌아보시며 우리 당이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정한 뜻깊은 올해에 개원하게 될 평양종합병원을 사소한 결점도 없는 최상급의 의료봉사거점으로 완성하여 인민들에게 선물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사실도 있다.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신 그날 하루에만도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의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참관하시고 남포조선소를 찾으신 소식이 함께 전해진 사실을 놓고서도 인민의 복리를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도, 인민의 굳건한 평안을 위한 중대사도 자신께서 다 떠맡아안으시고 끝없이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세계가 얼마나 숭고한것인가를 절감할수 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실린 천만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그처럼 분투하시는분, 며칠밤을 지새우시며 불같이 헌신하시고도 자신께서는 계획하였던 사업을 깨끗이 마무리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혁명은 아마 이런 재미에 하는것같다고 진정을 터치시는 한없이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그이의 크나큰 헌신과 희열의 세계에 떠받들리여 이루어지는것이 우리 조국의 눈부신 전진이고 우리의 생활속에 깃드는 행복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지만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오로지 인민의 기쁨과 행복에서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끝없이 이어가시는 헌신의 길에서 가장 큰 보람과 긍지를 찾으시는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령도자가 어디에 또 있으랴.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열의 세계에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세계우에 우뚝 올려세우시려는 웅대한 구상이 비껴있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시려는 절절한 리상이 담겨있으며 그 실현을 위해 기울이시는 고심어린 사색과 심혈, 희생적인 헌신과 로고가 어리여있다.

조국과 혁명의 요구, 인민의 숙원을 그 누구보다 깊이 새겨안으신분, 력사의 그 어느 위인도 지니지 못한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력, 강철의 신념과 의지,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이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시는 모든것은 력사의 기적이 되고 혁명의 승리가 되며 인민의 복리로 꽃펴나고있다.

인민의 행복에서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시며 이 세상 천만복을 다 안겨주시려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품을 떠나 삶도 행복도, 아름다운 희망도 없기에 이 나라 천만인민은 그 품에 운명의 명줄을 잇고 산다.

누구나 인민의 행복을 그렇듯 소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위인세계를 가슴에 안고 살자.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충성의 열정으로 마련한 값높은 성과가 우리 어버이의 따뜻한 미소를 더 밝게 빛내이는 한줄기 빛발이 되고 그이의 기쁨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향기가 되게 하자.

바로 이것이 여기 화성지구의 새 거리에서만이 아니라 조국땅 방방곡곡에 련이어 찾아드는 경사에서 우리의 생활속에 속속들이 깃들며 나날이 늘어나는 행복을 가슴뿌듯이 대하며 온 나라 인민이 더욱 굳게 다지는 불같은 맹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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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2025년 4월 23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강국의 위상은 우리 나라를 방문한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안똔 제미도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침략책동에 단호히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해가는 조선인민의 강인성과 높은 사상적각오에 감복되였다.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의 전체 성원들은 특출한 국가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성과 결단성, 인민을 위한 헌신성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자력자강의 힘으로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고있다.

방문기간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가 된 사회, 신심과 락관에 넘쳐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를 보았다.

현대적인 도시들과 선진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들, 강력한 군대와 강의한 인민 바로 이것이 서방의 보도매체들이 애써 숨기려고 노력하는 조선의 실상이다.

로조 두 나라 인민들은 정의와 독립을 지향하고 외부의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사상적동맹자이다.

서방의 패권과 신식민주의적실천을 반대하는 로씨야인민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사의를 표한다.

조선방문은 일생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기였다고 하면서 지아나 알루만쯔 모스크바주지부 본부책임자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현대적인 교육기관들과 과외교양기지들을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새세대들에게 돌려지는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배려를 느낄수 있었다.

꾸밈이 없고 순박하며 정의감이 강한 청년들, 조국과 인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청년들이 바로 조선의 새세대들이다.

조선청년들은 자기 령도자와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고있다.

그들은 우리가 따라배워야 할 진정한 애국자의 귀감이다.

우리는 국제적정의와 평화를 위한 길에서 언제나 조선청년들과 함께 있을것이다.

유리 바꾸로브 연해변강지부 위원장은 조선청년들의 선의와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로조관계의 훌륭한 미래를 락관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는 앞으로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강화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2025년 4월 23일《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인민들에게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주는 진정한 조국입니다.》

며칠전 만경대구역 선내동에서 살고있는 라의천전쟁로병의 집을 찾았던 우리는 한권의 색바랜 수기집을 마주하게 되였다.갈피마다에 피맺힌 과거와 함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의 한치땅을 지켜 1211고지에서 대대장으로 용감히 싸운 위대한 전승세대의 넋이 력력히 살아숨쉬는 수기집이였다.

올해 나이가 95살인 로병의 수기집 첫장에는 이런 대목이 있었다.

《해방전에 사람들은 나를 부모가 지어준 이름으로가 아니라 〈맨발소년〉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렀다.》

그의 고향은 오늘의 평안북도 피현군이다.산골마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난 라의천로병은 일찌기 부모를 잃고 잔뼈가 채 굳기도 전에 지주집머슴으로 팔려갔다.

지주집에서 그에게 차례진것이란 짐승보다 못한 생활이였다.바쁜 농사철에는 어른들과 꼭같이 논밭에서 등뼈가 휘도록 일을 했고 여가시간에는 들판에서 소를 방목해야 했으며 해질 때는 꼴단을 한짐 지고 들어오고 해뜨기전 어뜩새벽에는 남먼저 일어나 집짐승먹이를 끓여야 했다.

어느날 고된 머슴살이에 시달리던 그는 더는 참을수가 없어 남몰래 지주집 담을 넘어 도망쳤다.

그러나 나라없던 세월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그에게 차례진것은 천대와 멸시, 추위와 굶주림뿐이였다.고정된 잠자리는커녕 한겨울에도 몸에 걸칠 옷 한벌 변변한것이 없었기에 그는 남들이 다 신는 짚신마저도 신을수가 없었다.그러다보니 그에게는 이름대신 《맨발소년》이라는 별명이 붙어다니게 되였다.

엄동설한에도 다 해져 살이 드러난 옷을 입고 신발도 신지 못한채 거리를 헤매는 그의 발은 늘 동상을 입어 험하게 부르텄고 온몸은 성한데가 하나도 없었다.

매일과 같이 남의 집앞에서 밥을 동냥하고 거처할 곳이 없어 한지에서 쪽잠을 자야만 하는 어린 그에게 있어서 제일 그리운것은 부모의 사랑이였고 포근한 잠자리와 따끈한 밥 한그릇이였다.

어느해 설날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그는 하루종일 동냥을 다니다가 허기져 남의 집 처마밑에 쓰러지고말았다.그런데 새 신발에 새옷을 떨쳐입고 연을 날리며 히히닥거리던 부자집자식들이 험상하게 된 그의 맨발을 보며 놀려대기 시작하였다.

그는 명절의 하루를 눈물로 보내였다.일찌기 돌아간 부모가 그리워 울었고 자그마한 발에 짚신조차 신을수 없는 저주로운 세상을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였다.

이렇게 한해두해 세월이 흘러 15살 나던 해에 드디여 그의 운명은 극적인 전환을 맞이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을 찾아주시였던것이다.해방된 조국은 헐벗고 굶주리던 그에게 새옷과 신발, 따뜻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었을뿐 아니라 배움의 길도 활짝 열어주었다.

난생처음 사람대접을 받으며 꿈같은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그는 방송에서 미제와 그 앞잡이들이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고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였다.놈들의 책동에 대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의 가슴속에서는 증오의 피가 끓어번지고 눈앞에는 해방전의 피눈물나는 생활이 생생히 떠오르군 하였다.

어린 나이에 남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해야만 했던 한많은 세월, 자기를 놀려대는 부자집자식들에게 항변 한마디 못하고 눈물만 흘려야 했던 세상…

망국노의 설음과 조국의 귀중함을 실생활로 뼈저리게 체험했기에 그는 용약 손에 총을 잡고 조국보위초소에 섰다.

그로부터 몇년후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왔다.라의천로병은 수기에서 가렬처절하였던 전화의 나날에 대해 이렇게 회상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침략자들과의 판가리결전인 동시에 위대한 수령님의 품, 우리의 공화국이야말로 내 삶의 전부이고 행복의 요람이라는것을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게 한 나날이였다.》

제2전선부대에서 싸우던 어느날 로병은 뜻밖의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적후에서 활동하는 제2전선부대 장병들에게 사랑의 솜옷과 내의, 신발 등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해방전 나라가 없었던탓에 《맨발소년》으로 불리우며 갖은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그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 그것도 적후에서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이 어린 두툼한 솜옷과 신발을 받아안고 솟구치는 격정으로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

그후 라의천로병은 대대장으로 임명되여 1211고지방위전투에 참가하게 되였다.

로병은 그때를 돌이켜보며 수기에 이렇게 썼다.

《하루에도 몇차례씩 파도식공격을 가해오는 원쑤놈들을 볼 때마다 치솟는 증오심을 금할수 없었다.목숨보다 소중한 품, 고마운 조국을 빼앗고 또다시 노예살이를 강요하려는 원쑤들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기에 우리 대대의 전체 전투원들은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움으로써 조국의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다.》

로병은 1211고지를 지켜싸우는 나날 화선입당의 영예를 지니고 3개의 국기훈장을 수여받았다.

로병은 전후에도 혁명의 군복을 벗지 않고 조국수호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왔다.…

로병의 수기는 길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로병은 오늘도 자손들을 비롯한 새세대들에게 수기집을 자주 펼쳐보이며 이렇게 이야기하군 한다.

《조국은 목숨보다 귀중하다.조국이 있고야 가정의 행복도, 꿈과 희망도 있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지켜야 한다.이것은 내가 한생을 살아오면서 실체험으로 간직한 진리이며 전세대로서 후대들에게 하고싶은 당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2025년 4월 22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지금 우리 인민은 당창건 8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성대히 경축하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하게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면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실속있게 추진해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이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오늘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은 우리모두의 투쟁방식, 투쟁본때로 되고있으며 그 어디서나 더 높이, 더 빨리, 더 힘차게 내달리려는 혁명적열의와 분발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선진적인것, 발전적인것, 세계적인것을 지향하며 순간의 멈춤도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도약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 더 높이 발휘되고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는 가속화될것이다.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이 구호에는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주체적힘은 혁명과 건설의 전진동력이며 그 승리를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다.자체의 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선행되여야 혁명이 순간의 정체나 답보도 없이 전진해나가게 된다.

주체적힘이 강화된다는것은 모든 사람들이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 진취적이며 혁신적인 투쟁기풍을 지니는것이라고 할수 있다.이미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하나를 창조해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며 일판을 벌려도 통이 크게 대판으로 벌리고 온갖 장애와 난관을 짓부시며 억세게 나아가는 투사들이 많아야 주체적힘이 강화되게 된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으로 들끓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전체 인민을 혁명성과 투신력, 분발력이 강한 사회주의건설의 담당자, 주인공으로 키우는 교정이다.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어나가는 상원의 증산투쟁이 이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과정을 통하여 증산의 열쇠는 과학기술에 있음을 더 깊이 자각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있다.서로의 창조적지혜가 합쳐진 가치있는 기술혁신안과 창의고안들을 적극 도입하여 생산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감으로써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상원에서 타번지는 기적적증산의 거세찬 불길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안아온것이다.

낡고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일본새를 배격하고 새것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대담하게 혁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사람들은 우리 당의 계속혁명사상과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체득하게 된다.세계를 굽어보는 안목과 대국적자존심,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담대한 배짱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전체 인민이 조건과 환경이 어려울수록,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자신감에 넘쳐 완강히 투쟁해나갈 때 우리의 잠재성과 특유의 발전력이 더욱 증대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이 구호에는 가까운 앞날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반드시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의 질적인 변화이고 련속도약이며 전면적부흥의 시대는 새것을 끊임없이 지향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하는 투쟁기풍으로써만 떠올릴수 있다.

지금 어디서나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기 위한 경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강국의 존엄과 미래상을 대표하는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끊임없이 내놓기 위한 창조투쟁이고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으로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변혁투쟁이며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한 부단한 전진과정이다.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화성지구에 현대적인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특색있는 상업 및 급양봉사기지들이 주체건축의 급진적인 발전상을 과시하며 또다시 솟아나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지방특유의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농업부문에서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기간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누구나, 어디서나 혁신과 창조의 중요성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부단히 새것을 지향하며 사고방식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 때 우리 당정책이 현실로 펼쳐지고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대비약, 대혁신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담보하는 투쟁의 무기이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계속 높은 목표를 내세우며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것은 조선사람의 투쟁기질이고 투쟁본때이다.지금이야말로 당중앙의 호소에 화답하여 천리마의 기적을 안아오고 속도전의 불바람을 일으켜 거창한 전변의 력사를 펼친 조선의 정신, 조선의 본때를 다시한번 남김없이 떨쳐야 할 때이다.누구나 우리의 힘, 우리 손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깊이 새겨야 창조와 혁신의 안목이 넓어지고 대담성과 적극성,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이 발휘되게 된다.우리는 당의 사상과 정책을 자자구구 깊이있게 학습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위에 내세울수 있는 방도와 묘술을 찾아쥐고 세상에 내놓고 자부할수 있는 창조물들을 더 많이, 더 빨리 이루어내야 한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떨쳐나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은 무궁무진하다.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자신의 완강한 투쟁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게 된다.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자면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우리 식으로 개발창조해나가는 기풍,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언제나 당정책에 립각하여 혁신적인 안목으로 현실을 투시하고 기발한 착상으로 모든 문제를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투쟁기질이다.현실속에,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비약과 혁신의 묘술을 찾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새 기준, 새 기록, 새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새롭고 발전적인것을 적극 탐구적용해나갈 때 어디서나 혁신, 창조,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창조하며 계속전진, 련속공격함으로써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확신성있게, 활기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2025년 4월 22일《로동신문》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어느덧 근 한세기가 흘렀다.

장구한 세월의 년륜을 아로새긴 력사의 갈피를 번질수록,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와 더불어 맞이할 눈부신 미래에 대한 확신이 그들먹이 차오를수록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이 있음을 가슴깊이 절감하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사에는 각양각색의 혁명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총대에 력사적시원을 두고 개척된 혁명은 오직 조선혁명밖에 없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행로를 더듬어볼수록 두자루의 권총이 력사의 조명속에 더욱 뚜렷이 부각되여 안겨온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조국강산이 외세에 의하여 무참히 짓밟히던 수난많던 그 세월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은 이렇게 시작되였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두자루의 권총을 높이 드시고 하시던 말씀이 세월의 언덕넘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울려준다.

자, 이것이 우리 아버지가 나에게 물려준 유산이다.… 이 두자루를 밑천으로 삼아 독립행군을 시작해보자.지금은 이 두자루가 전부이지만 이것이 새끼를 치고 또 쳐서 200자루, 2 000자루, 2만자루로 될 날을 생각해보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억세게 틀어쥐시였던 두자루의 권총에는 지원의 숭고한 뜻과 함께 혁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이 실려있었다.

그 두자루의 권총이 수백, 수천의 무기가 되여 항일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고 일제침략자들을 전률케 한 연길폭탄을 낳았으며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왔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도 총대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을 안아오신것처럼 해방후에나 전후에나 언제나 군사중시로선을 견지하시였다.

새 조국건설의 빈터우에서 자립적국방공업을 창설하는 투쟁의 나날에도 그리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키는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던 나날에도 우리 조국앞에는 참으로 엄혹한 시련이 가로놓여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선길에 앞서 군수공업창설을 위한 평천길을 걸으시였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이 그처럼 우심해지던 시기에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이라는 비상한 용단을 내리시여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은 곧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이였다.

일찍부터 총대중시, 군사중시를 신념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밝히신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으로 정립하시고 군사를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최대중대사로 내세우시였다.

물론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군사를 홀시하다가 나라를 잃고 사회주의제도를 잃게 되면 그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 아무리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고 인민들의 생활이 곤난하다고 해도 총대로 조국과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한다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추켜세우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는것이 총대중시, 군사중시에 관한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조였다.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우리 인민이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또다시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였던 고난의 시기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적인 개척과 전진, 그 종국적완성이 있고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영예가 있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선군혁명령도의 험난한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숨죽은 공장들과 불꺼진 거리들, 식량난을 겪는 인민들의 고생을 두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신 우리 장군님,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을 지켜야 했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시였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방력강화를 위해 중대한 결심을 내리셔야 하는 문건을 마주하시였다.오직 당만을 믿고 굴함없이 싸우는 인민, 그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낌없이 돌려주고싶으시였건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국방력강화를 위한 단호한 결심을 내리시였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그 불변의 신념이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 우리 조국은 최강의 힘을 지닌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계승의 력사와 더불어 천만의 마음속에 간직된 또 한분의 절세위인의 거룩한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우리 인민은 총이 없는 백성은 망국노의 설음을 면치 못하며 혁명의 총대우에 인간의 존엄도 행복도 있다는 진리를 뼈에 사무치게 새긴 인민이다, 총대에 녹이 쓸면 인민은 노예가 된다, 진정한 평화와 안전은 오직 강위력한 혁명의 총대에 의해서만 담보된다는것이 총대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지론이다.

그이께서는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이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안온한 서재에서 터득하지 않으시였다.

최전연초소들에로 쉬임없이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어려운 시련과 난관을 헤쳐오시는 나날에 총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영원한 길동무로, 혁명동지로 간직되였다.

2013년 3월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정의의 선언, 력사의 봄우뢰가 터져올라 거대한 진폭으로 세계를 뒤흔들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 제시!

우리 당이 혁명발전의 매 단계마다 위력한 사상을 제시하여 우리 인민의 힘을 폭발시키고 세계를 놀래웠지만 이때처럼 세계를 뒤흔든적은 일찌기 없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나라의 강성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이것은 자위의 원칙과 요구로부터 제시된 필연적인 선택이였고 오늘만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결단이였다.

이 력사적위업의 실현을 위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이어가신 화선길들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안아오시려, 국가방위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려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멀고 험한 전선길, 화선길들을 앞장서 헤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걸고 날아오르는 주체탄의 장쾌한 비행운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 성공의 희열을 누르지 못하시여 전사들을 얼싸안으시던 순간들이 지금도 격정속에 어려온다.

그길이 있어 우리 혁명무력은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되였으며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재운 주체탄들이 우주만리에로 끝없이 솟구쳐올랐다.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세차게 고패친것은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혁명의 길을 빛나는 승리와 영광만리에로 이어가실 불같은 일념이 아니였던가.

새로운 전략무기의 성공적인 발사로 온 나라에 감격과 환희의 파도가 굽이치던 력사의 그날에도, 주체조선의 필승불패의 기상을 온 세상에 다시금 뚜렷이 과시할 웅지를 안으시고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신 뜻깊은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추억하시며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총대중시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고 그 어떤 대적도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무적필승의 군력을 마련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철석의 의지이다.

걸출한 사상과 령도,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 건국이래 일찌기 가져보지 못했던 최강의 국력을 키워주시고 가장 존엄높은 강국의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강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시여 주체조선의 존엄,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은 더욱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며 이 땅에는 바야흐로 천하제일강국의 새 아침이 밝아올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붉은기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

2025년 4월 21일《로동신문》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서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상징인 당마크!

우리 당이 자기의 첫 자욱을 어떻게 내짚었고 미증유의 사변과 곡절도 많았던 장장 수십성상을 어떻게 승리로만 새겨왔으며 아득한 앞길을 또 어떻게 영광으로 이어갈것인가가 완벽한 조형성에 비껴 실로 가슴뿌듯이 안겨오는 성스러운 우리 당마크이다.

담고있는 내용으로 보나 기하학적으로 보나 너무도 완벽하고 독특하여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우리 당마크는 근 80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근로인민대중의 모습을 담아 그려주신 도안그대로의것이다.

하기에 오늘도 우리 인민들은 당기폭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을 우러를 때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 당마크의 도안을 하나하나 완성해주시던 해방산기슭의 수수한 집무실에로 끝없이 마음을 달리군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해방후 갓 창건된 우리 당을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정당으로 확대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건설의 절박한 요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대의 변천과 우리 나라에서의 각이한 계급과 계층들의 특성을 깊이 료해한데 기초하시여 우리 당을 력사상 처음으로 로동계급과 함께 광범한 농민과 근로지식인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대중적정당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이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의 성격과 리념을 인민들에게 정확히 인식시키며 세상사람들도 다 알도록 하기 위하여 당마크를 제정할것을 발기하시였으며 해당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우리 당의 마크는 특색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 당의 고유한 성격을 잘 나타낼수 있다고 하시면서 당마크도안창작에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에 대해 강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기된 초안들의 가장 큰 결함은 로동자, 농민만을 형상하고 근로지식인을 제쳐놓은것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당시 일군들은 마치를 든 로동자와 함께 밭갈이하는 농민을 그린것, 쇠장대를 쥔 용해공을 그린것 등 로동계급과 농민을 형상한 고루한 몇가지 초안을 만들어왔던것이다.

죄책감에 머리를 들지 못하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결함은 동무들자신이 로동당의 대중적성격을 잘 모르는데서 나타난것이라고, 우리 당마크에는 반드시 로동계급과 농민, 근로지식인이 함께 형상되여야 근로인민대중의 통일적당이라는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줄수 있다고 하시였다.

당의 마크를 제정한다는 크나큰 흥분에 들떠 우리 당이 어떤 당인가 하는것을 깊이 생각하고 화폭에 담아내지 못한 그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심각하게 돌이켜보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윽하여 당마크에는 로동계급을 핵심으로 하고 농민과 근로지식인의 단합과 로동계급의 주도적역할을 상징하는 내용이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고, 당마크도안에 형상할 로동계급은 마치로 표시하고 농민은 낫으로, 근로지식인은 펜으로 표시할수 있으나 우리 식으로 붓을 그리는게 더 좋을것같다고 따뜻하게 일깨워주시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탄성을 올리였다.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실로 이것은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될 우리 당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명백하게 보여줄수 있는것으로서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그야말로 명안중의 명안이였던것이다.

지금까지 애타게 고심하면서도 찾지 못하였던 당마크도안이 마침내 선명히 그려진듯싶어 이틀만에 또다시 새로운 도안을 만들어 한 일군이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왔을 때였다.

도안에는 마치가 수직으로 세워져있고 낫과 붓이 그 오른쪽에 순서대로 배렬되여있었으며 마치와 낫의 자루끝과 붓대끝이 아래에 붙여져있었다.그러다나니 당마크가 얼핏 보기에 마치와 낫과 붓을 부채살모양으로 펼쳐놓은것같은 인상을 주고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에게 자루끝을 붙여놓기는 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산만하고 헤쳐놓은감부터 난다고 그리고 여기에 그린 마치와 낫은 다른 나라의것이지 우리것이 아니라고, 우리 나라의 로동계급이 쓰는 마치를 그리며 낫도 우리 농민들이 쓰는 조선낫을 그려야 한다고 도안의 부족점에 대하여 일깨워주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그이께서는 구도상으로 보아도 그렇고 로동계급,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조선의 근로대중이 튼튼히 통일단결되여있다는것을 상징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마치와 낫과 붓을 자루중간점에서 서로 교차시켜 세워놓은것으로 그려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그러되 마치는 왼쪽에, 낫은 오른쪽에 놓이게 하고 붓은 가운데 놓이게 해야 한다고 친히 그 배렬순서까지 정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의 눈앞에는 완성된 당마크의 도안이 뚜렷이 안겨왔다.

격정에 넘쳐있는 일군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붓을 꼭 가운데 놓되 다른것보다 약간 우로 올라가게 해야 보기 좋을것이라고 하시면서 붓을 좀 높이 올려 그리는것은 앞으로 로동자, 농민들도 누구나 높은 지식과 문화를 소유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자주독립국가건설에 힘껏 이바지하여야 한다는 뜻도 가진다고 설명해주시였다.

일군은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마치와 낫과 붓을 그렇게 그려넣으면 순서대로 놓인것보다 우선 직관적으로도 훨씬 보기 좋을것이고 담겨진 뜻도 심오한 훌륭한 당마크로 될것이기때문이였다.

크나큰 격정으로 가슴을 들먹이는 그에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마크의 색갈은 검은색으로 하지 말고 노란색으로 하라는것까지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당마크제정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관심은 실로 각별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튿날 당마크도안창작사업을 또다시 지도해주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개작된 도안을 받아드시고 이제야 우리 당의 성격을 보여주는 도안이 나왔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드디여 어버이수령님께서 만족해하시는 도안을 내놓았다는 생각으로 일군들의 가슴은 마냥 설레이였다.

그런데 도안을 자세히 살펴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마치와 낫의 자루와 붓대가 서로 교차된 부분을 가리키시며 왜 서로 사귄 마치자루와 낫자루, 붓대의 계선이 없이 범벅이 되게 그렸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도안에서 마치와 낫의 자루들과 붓대가 사귄 곳을 지금처럼 범벅으로 그려놓으면 그것들이 놓인 순서를 알수 없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적을 받아안고 다시 살펴보니 과연 그것을 보고서는 마치와 낫, 붓이 놓인 순서를 알수 없다는것이 확연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누구나 당마크를 보고 마치, 낫, 붓이 놓인 순서를 똑똑히 알수 있도록 그 자루들과 대가 제각기 구분되게 계선을 그어야 하겠다고, 마치자루는 제대로 선을 다 그어 그것이 제일 앞에 놓여있다는것을 표시하여야 한다고, 낫자루의 선은 마치자루가 놓인 자리만 끊어줌으로써 마치자루 다음에 놓여있다는것을 나타낼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연필을 드시고 손수 흰종이우에 마치와 낫의 자루들이 서로 사귄 곳을 그려주시면서 가운데다가 붓대를 세우고 대의 계선이 마치와 낫자루들이 사귄 곳에 가리워서 보이지 않는것으로 그리시였다.

그렇게 그려놓으니 정말 붓대를 마치와 낫뒤에 세워놓았다는것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이렇게 자루들과 붓대가 사귄 곳의 계선을 구분이 명확하게 그려놓아야 로동계급이 제일 앞에 서있고 그다음에 농민이 서고 맨뒤에 근로지식인이 서있다는것을 똑똑히 표시할수 있다고, 붓대는 중심에 세워놓은것같지만 마치와 낫 다음에 서있다는것을 나타낼수 있다고 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도안을 기초로 하여 당기발과 당마크 그리고 당마크의 마치, 낫, 붓의 호상 비례관계를 세칙으로 만들어두는 문제를 비롯하여 당마크제정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깊은 관심과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사상적내용과 조형예술성에 있어서 독특하고 완전무결한 우리 당마크가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으며 그때로부터 붉은기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은 장구한 세월 우리 당을 상징하는 표대로 빛을 뿌리며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자아내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상에 우리 당마크같이 훌륭한 마크는 없다고 하시면서 당마크에는 우리 당의 정치리념이 뚜렷이 반영되여있으며 기하학적으로 볼 때에도 완벽하다고, 우리 당마크는 정치의 거장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사가 어린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새겨주시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세월은 참으로 멀리도 흘러갔다.

그 장구한 흐름속에서 우리 당마크는 언제나 찬연한 빛발을 뿌려왔으며 불세출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신 남다른 영광과 더불어 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왔다.

오늘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부터 전인미답의 험로역경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일관하게 고수하고 변함없이 계승해나가고있으며 이로 하여 80성상의 집권사를 줄기찬 강화발전과 빛나는 향도의 력사로, 위대한 위민헌신의 력사로 아로새기고있다.

창당의 표대가 위대하고 그 계승이 위대하면 당의 어제와 오늘, 래일이 승리와 영광으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당마크의 찬연한 빛발이 보여주는 력사의 진리이다.

세계는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쥐고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하나로 뭉친 우리 인민이 얼마나 무한한 힘을 지니고있는가를, 세상에 둘도 없는 당마크를 영원한 표대로 높이 들고나가는 인민의 위업이 어떻게 승리를 이룩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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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 진행

2025년 4월 21일《로동신문》

 

 

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이 2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내 청년대학생들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안똔 제미도브 조정리사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문철동지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고 조선청년들은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동지의 령도따라 로씨야인민과 청년들이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계승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로수뇌분들의 두터운 우의가 있고 정의와 진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공동의 숭고한 리상이 있기에 두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은 진정한 동지, 전우로서 영원히 굳게 단결하고 필승불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안똔 제미도브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조직대표들은 체류기간 조선청년들의 친선의 정을 체감하였다고 말하였다.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의 전체 성원들은 특출한 국가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성과 결단성, 인민을 위한 헌신성에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자기의 힘을 과시하며 모든 분야에서 일찌기 없는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서방의 패권과 신식민주의적실천을 반대하는 로씨야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로씨야청년들은 진정한 국제적정의와 평화를 위한 길에서 언제나 조선청년들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의 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노래와 춤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무용과 노래 《동무들아 군대로 가자》, 혼성2중창과 합창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펼쳐졌으며 로씨야노래들인 《일어서리》, 《험난한 청춘의 노래》, 《로씨야여 앞으로》 등이 울려퍼졌다.

흥겨운 음악선률에 맞추어 조로 두 나라 청년들은 한데 어울려 춤을 추며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은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맺어지고 공고화된 조로친선의 력사와 전통을 더욱 줄기차게 계승발전시켜나가려는 두 나라 청년들의 지향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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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의 격려는 화성전역에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2025년 4월 20일《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화성전역의 건설자들에게 비약의 나래가 돋쳤다.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지난 4월 15일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공헌하고있는 군대와 사회의 로력혁신자들을 만나 따뜻이 격려해주시면서 당의 구상을 무조건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애국적인 정예의 건설대군이 있기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승전포성은 화성지구에서부터 먼저 울려퍼지게 될것이며 평양의 새로운 번영기는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라는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말씀을 주시였다.

화성전역의 군민건설자들이 당의 믿음이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의 의지와 불같은 맹세를 안고 새로운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 속에 건설장적으로 지난 18일에는 콩크리트타입량이 4일전에 비하여 2.8배로 늘어나는 위훈이 창조되였다.지금 건설장에서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살림집골조들이 키를 다투며 솟구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철저히 집행하는데서와 앙양된 기세드높이 백열전을 벌리는데서 응당 화성지구에 전개된 건설부대들이 기치를 들고 모든 건설전구들의 본보기가 되여야 합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는 당의 크나큰 격려를 받아안고 격앙된 대중의 정신력이 그대로 높은 건설성과로 이어질수 있게 건설물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살림집건설정형을 매일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며 공사지휘를 보다 치밀하고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다.한편 시공단위들에서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를 떠올리기 위한 투쟁에 분기해나선 건설자들의 앙양된 기세를 고조시키는 경제선동, 방송선전활동을 맹렬히 벌려나가도록 하고있다.

화성지구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승전포성을 남먼저 울릴 충천한 기세로 군인건설자들이 맡은 살림집골조의 층수를 하루가 다르게 높여가고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진행된 뒤 조선인민군 최명국소속부대 각 구분대에서는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우리가 맡은 건설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당에서 정해준 기간까지 완공하기 위한 방도는 무엇인가.

모두의 사색이 여기에로 지향되고 기탄없는 이야기가 오가는 속에 철근가공과 휘틀조립을 비롯한 여러 공정에서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작업방법들이 련이어 나왔다.하여 지난 16일 하루동안에만도 종전에 비해 골조콩크리트타입량이 135%로 늘어나는 혁신이 창조되였다.

순간의 답보나 침체도 없이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지난 4년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온 조선인민군 전용범소속부대에서도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지금 부대에서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사관 리국철동무의 모범을 본받아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 기능높은 군인건설자들이 기능이 낮은 군인들을 맡아 모든 공정별작업을 능란하게 할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휘틀조립과 철근가공, 콩크리트치기에서 련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언제나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받들어온 조선인민군 엄혁일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도 하루빨리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한마음 안고 불굴의 투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맡은 공사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고있다.

사회안전성려단에서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군인건설자들의 충성의 일념이 세차게 분출되고있다.이곳 지휘관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지가 펼친 거창한 대건설전역에서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건설성과를 끊임없이 이룩해나갈 불같은 열의밑에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고 공정별로 기능공력량을 보강하는 한편 예비부속품을 원만히 확보해놓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면서 여러동의 살림집골조공사를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내밀어 한개층의 골조시공시간을 종전보다 2시간이상 단축하였다.

위대한 우리 당에 승리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올릴 영광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성, 중앙기관 제1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작업의 전문화를 실현하여 모든 공정을 흐름식으로 추진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놓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격렬한 투쟁을 벌려 련일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고있다.특히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경공업성대대 소대장 김진향동무와 함께 그 사랑을 대대의 더없는 영예, 자랑으로 간주한 건설자들이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맡은 살림집건설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성, 중앙기관 제2려단을 비롯한 사회의 여러 시공단위에서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화성지구에 더 큰 인민의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번화가를 훌륭히 일떠세울 일념밑에 충성의 불길,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완벽한 실천적성과로 보답하려는 군민건설자들의 충성과 애국열의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성과는 날로 확대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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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원아들의 친아버지

2025년 4월 20일《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11년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성산종합병원을 찾으시여 보양중인 평안남도의 육아원과 애육원의 원아들을 만나주신 사실을 오늘도 사람들은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들리시는 호실마다에서 원아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남기신 감동깊은 이야기는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합니다.》

2014년 5월 18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성산종합병원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원아들이 있는 어느한 호실에 들어서시였을 때 그곳에서는 간호원의 선창에 맞추어 10여명의 원아들이 노래를 부르고있었다.

원아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알아뵙고 고무공처럼 자리에서 튕겨일어나 《아버지원수님-》, 《아버지!-》라고 부르며 달려나왔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아장아장하며 다가온 2살 난 한 원아를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스레 머리를 쓰다듬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련이어 매달리는 원아들의 볼을 차례로 다독여주시였다.그러시고는 혈색들이 좋다고, 다들 곱다고, 어디에서 고운 아이들만 데려오지 않았는가고 하시며 아이들을 잘 보양치료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때 그이의 품에 안겨있던 원아가 방글방글 웃으면서 포동포동한 손가락으로 재롱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한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이애가 원수님을 아버지로 생각하고있는것같습니다.》라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애를 품에 꼭 껴안으시며 속삭이듯 말씀하시였다.

《그래, 내가 아버지다.그렇구말구.내가 너희들의 아버지가 안되면 누가 되겠니.》

일군들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참으로 아버지와 자식들이 한데 어울려 정을 나누는 한가정의 행복이 한껏 넘쳐나는 순간이였다.

이러한 광경은 다음호실에서도 펼쳐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호실에 들어서시기 바쁘게 원아들이 《아버지원수님,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올리며 와락 달려와 그이께 오롱조롱 매여달렸다.

이때 큰아이들에게 밀리워 뒤켠에서 맴돌던 어린 꼬마가 두팔을 내흔들며 《나도 안아주세요.》 하며 졸라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애를 번쩍 들어올리시자 이번에는 또 다른 애가 자기도 안아달라고 졸라댔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마냥 즐거우신듯 들어올렸던 애를 내려놓으시고 다른 아이를 높이 추켜올리시였다.

다른 원아들도 저마다 안아달라고 떼를 썼다.따뜻한 정에 끌려 너무 기뻐 웃음꽃을 피우며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이였다.

그애들을 보며 일군들과 군의, 간호원들이 눈굽을 뜨겁게 적시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안아달라고 응석을 부리는 원아들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이르시였다.

방금전까지 안아달라고 조르던 원아들이 언제 그랬던가싶게 환성을 올리며 창문쪽으로 쪼르르 달려가 줄을 맞춰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자,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르나 보자.》라고 하시며 허물없이 방바닥에 앉으시였다.

잠시후 원아들이 간호원, 보육원들의 손벽박자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부르는 노래소리가 방안을 울리였다.

 

한밤 자면 오실가 두밤 자면 오실가

꿈결에도 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아 보고싶은 김정은원수님

련이어 다른 노래까지 다 들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선참으로 박수를 쳐주시며 노래를 잘 부른다고 칭찬해주시였다.그러시고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조르는 원아들의 청도 기꺼이 들어주시였다.

다음호실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에게 다심한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였다.

《아버지!》…

달려와 안기는 원아들을 한명한명 눈여겨보시며 건강상태들이 좋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는 한 원아의 청도 기쁨속에 받아주시였다.

이윽고 원아들이 씩씩하게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행한 일군들에게 원아들이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원아들이 모두 활기에 넘쳐있습니다.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맑은 목소리로 부르는데 우리는 어린이들이 행복만을 알게 하여 저 노래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아버지라 부르면서 저저마다 품에 안기는 원아들의 모습을 보니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그이의 음성은 뜨거움에 젖어있었다.

노래가 끝나자 원아들은 목소리를 합쳐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라고 웨치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고 또다시 《아버지!-》라고 부르며 저저마다 그이의 품에 안겨들었다.

품에 달려와 안긴 아이들속에서 쌍둥이자매를 보시고 육아원에 들어오게 된 경위를 알아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애들은 모두 로동당의 아들딸들이라고, 이애들의 얼굴에 부모없는 설음이 비끼지 않게 우리가 잘 돌봐주자고 말씀하시였다.

로동당의 아들딸들, 길지 않은 이 부름속에 우리 원아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사랑과 정의 세계가 얼마나 뜨겁게 응축되여있는것인가.

원아들을 한점 그늘도 구김살도 없이 키우시려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은 진정 한없이 자애로운 친아버지의 모습이였다.

무릇 부모없는 아이들은 고아라는 외로움의 대명사로 불리워왔다.

하지만 가장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이 땅에서는 원아들이 그 어떤 외로움도 모르고 오히려 남들이 부러워하는 크나큰 행복만을 누리고있는것이다.

아버지!

정녕 한없이 뜨거운 열과 정으로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따뜻이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그이이시야말로 원아들의 친아버지, 온 나라 화목한 대가정의 친어버이이시다.

좋아라 웃고떠드는 원아들을 바라보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이런 격정의 웨침이 세차게 울리고있었다.

(원아들아, 더 밝게 웃어라.더 활짝 피여라.자애로운 아버지원수님께서 너희들의 행복을 꽃피워주신다.)

못잊을 그날의 이야기는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야말로 우리 원아들모두가 아니 이 땅의 아이들모두가 영원히 안겨살 자애로운 친아버지의 품이라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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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기질-완강한 실천력

2025년 4월 20일《로동신문》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완강한 실천력, 이는 공산주의혁명가의 생기이며 활력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인 우월성과 전면적국가부흥의 휘황한 앞날을 확신케 하는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정치국회의 결정들,

이를 강력히 실행함에 있어서 위대한 당중앙은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배가된 혁명신념과 투지로 강인하고 헌신적인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맡은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고심하고 또 고심하면서 더 좋은 성과, 보다 알속있는 결실을 쟁취하기 위해 전심전력하여야 합니다.》

창당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의 위업을 억척으로 떠밀어온 수많은 충신들,

그들은 례외없이 고난을 박차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업에 끝까지 충실한 참된 공산주의혁명가들이다.

완강한 실천력, 여기에 혁명가의 존엄이 있고 영예가 있다.

아무리 실무에 밝다 하여도 맡은 임무를 끝까지 완벽하게 수행해나가는 완강한 실천력이 없으면 지휘성원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것이나 같다.

혁명가들에게는 절대로 중도반단이 있을수 없다.맡은 임무가 크건작건, 애로와 난관에 부닥치건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극복방도를 찾아 당정책을 끝장을 볼 때까지 가장 철저하게 집행해야 할 의무밖에 없다.

모든 일군들이 자기 위치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해야 할 자리임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는것, 잠시도 헛눈을 팔지 말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기 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한다는것이 일군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이고 기대이다.

당과 국가사업의 한 모퉁이를 맡고있다는 사명감과 함께 당정책의 운명을 두어깨에 걸머지고있다는 높은 자각과 각오인 책임성,

항상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당중앙과 뜻과 숨결을 같이하려는 사상적각오가 선차적이다.한것은 이를 전제로 해야 비상한 정력과 최대의 마력의 분출인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할수 있기때문이다.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정치국회의 결정들을 완벽하게 관철하기 위하여 아무리 어려운 일감도 스스로 솔선 걸머지고 뼈심을 들일 대신 아래에 되받아넘기는것은 일을 헐하게 하려는 안일한 사업태도이며 문제가 제기되면 몸을 사리려는 책임회피이다.

당정책을 말로만 외우면서 그 집행을 위한 사업을 눈가림식으로, 요령주의적으로 한다든가 패배주의에 빠져 우는소리를 하면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도약하지 못하여도 속수무책인 일군에게서 당결정관철에서의 철저한 집행력과 뚜렷한 실적을 기대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애로와 난관이 의연히 제기되는 오늘날 크든작든 누구에게나 사업상고충이 없을수 없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불멸할 정신적유산을 창조한 건당위업의 개척세대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혁명의 요구를 먼저 생각한 공산주의혁명가의 전형들이다.

당정책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을 위한것이고 그 집행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는 자각을 안고 뛰는 일군인가 아니면 우는소리를 하며 말공부로 허송세월하는 일군인가.

일군이라면 이 물음앞에 자기를 세우고 자기가 사실상 당과 혁명에 필요한 존재인가 하는데 대하여 심각히 반성해보아야 할것이다.

완강한 실천력, 이는 곧은 량심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공산주의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량심은 당앞에, 혁명앞에, 동지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나설수 있는 마음이다.

보답인가 겉치레인가.이것은 곧 량심인가 가식인가 하는 문제이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해나가는 고지식하고 성실한 당적량심,

위대한 당중앙의 의사인 당정책앞에서 혁명전사의 자세는 진실하고 량심적이여야 하며 수정같이 맑아야 한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창당의 리념과 정신에 충실하려는 량심이 곧은 일군이 당정책관철에서 드팀이 없는 견결한 공산주의혁명가이다.

력사는 보여주고있다.겉치레가 있고 눈치놀음을 하는 사람은 생사를 판가리하는 결정적인 국면에서 변한다는것을.

혁신의 구령만 웨치거나 혁명적인 언사만 늘어놓을뿐 실제로는 몸을 적시지 않는것과 같은 비량심적인 행동은 공산주의혁명가에게 있어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스스로 따라오지 않고 요구하여 따라오는 사람은 힘들어서 멀리 가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누가 끌어당겨서가 아니라 자기의 당적량심이 가리키는대로 정바르게 행동하는 높은 자각성을 체질화한 사람은 일편단심의 고결한 풍모로 생의 순간순간을 값있게, 영예롭게 빛내일수 있다.

이런 일군이 완강한 실천력으로 당중앙의 령도를 충심으로 받들수 있으며 또 이런 일군만이 당과 운명을 같이할수 있다.

내가 오늘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얼마나 애썼는가를 자문자답하며 하루하루의 사업을 스스로 엄정히 총화하는 당적량심을 지닌 일군은 늘 긴장한 책임의식속에서 비상한 실천력을 발휘하는것은 물론 언제든지 당에 기쁨과 힘을 주는 알찬 사업실적을 내기마련이다.이는 자명한 리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경축연회 마련

2025년 4월 19일《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14일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외무성, 국방성, 내무성, 공업무역성, 자연부원생태학성, 보건성, 련방평의회, 국가회의, 평화 및 통일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를 비롯한 정부, 국회,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과 눈부신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조선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부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서와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높이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을 선도하신 거대한 공적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로친선발전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시며 쌍무관계를 불패의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로 승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부합되게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하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확언하였다.

로씨야국방성 부상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의 생애와 혁명력사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조선인민의 영웅적인 행로와 잇닿아있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간고한 무장투쟁을 벌려 일제의 식민지억압에서 나라를 해방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제국주의무력의 군사적간섭으로부터 나라의 명예와 독립을 수호하였다.

김일성동지의 헌신적인 활동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앞으로의 세기적승리를 위한 믿음직한 토대를 다지였다.

절세위인께서 마련하신 두 나라사이의 형제적련계는 오늘 전례없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모든 분야에 걸쳐 적극 확대되고있다.

전통적인 로조친선관계와 협조, 전투적우의가 변함없이 발전하리라고 확신한다.

자연부원생태학성 부상은 조선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인민의 번영과 복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인이시다, 그이께서는 조국의 독립을 이룩하시여 조선인민에게 해방을 안겨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외무성 아시아1국 국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의 열화같은 경모를 받으시는 특출한 국가활동가이시다.

그이의 생애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로 일관되여있다.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내놓으신 독창적인 국가발전로선은 김정일동지에 이어 김정은동지에 의해 드팀없이 계승되고있다.

2024년 6월 평양에서 뿌찐대통령과 김정은국무위원장사이에 진행된 력사적인 회담은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

올해는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과 조선해방 80돐이 되는 해이다.

쌍무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면서 이 기념일들을 훌륭히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조로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한편 뜻깊은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와 하바롭스크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도 11일과 14일 연회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위대한 우리 당의 계속혁명정신과 강대한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기상을 과시하는 또 하나의 화성신화  화성지구 3단계 공사가 훌륭히 결속되여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완공의 결정적담보가 마련된데 대하여

2025년 4월 18일《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을 인민의 복리와 사회주의문명이 개화만발하는 리상도시로,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화려하게 전변시키려는 조선로동당의 웅지를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며 화성지구에 또 하나의 사회주의번화가가 보란듯이 일떠섰다.

당중앙의 구상과 숙원을 창조의 기적들로 떠받들며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방대한 수도건설목표를 년차별로 드팀없이 점령해온 군민건설자들은 완강하고 줄기찬 련속투쟁으로 또다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화성지구 3단계 공사를 훌륭히 결속함으로써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완공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였다.

1단계,2단계와 또 다른 도시구획의 면모를 갖추고 초고층,고층살림집들,교육,보건시설들과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기술 및 오락봉사시설을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봉사망들이 특색있게 조화를 이룬 새로운 대건축군이 건설됨으로써 화성지구가 옹근 하나의 도시행정구역으로서의 정치,경제,문화적기능을 확보하고 수도권의 기존지역들을 문명개화에로 선도할수 있는 중심으로,표본으로 전변되였다.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에 우리식 변화발전의 기세찬 흐름을 상징하며 화성지구에 또다시 솟아난 자랑스러운 실체는 걸출한 혁명가,창조와 건설의 거장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며 조선로동당의 숙원사업을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난관극복,변화발전의 강렬한 의지로 힘차게 용진하는 우리 인민의 억센 기상과 비상한 창조정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입니다.》

공화국의 70여년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세기적인 위업들을 강력히 추진하는것과 동시에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을 드팀없이 련이어 내밀어 수도의 살림집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려는것은 인민의 요구와 념원을 실현함에 모든것을 지향복종시키는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네번째해인 2024년에 수도건설 5개년계획완수의 승산을 확정짓기 위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공사를 계속 줄기차게 밀고나가며 현대적인 문화생활거점들을 건설하여 화성지구가 행정구역으로서의 기능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하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과 한 약속은 아무리 힘든 고비에 맞다들려도 무조건 지키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본태이고 본도이라고 하시면서 새 단계의 대건설준비사업이 실속있게 추진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고 공사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화성지구를 수도의 도시구성요소배치의 전형으로,행정구역기능의 표본으로 전변시키실 웅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생활하는데 편리하게 평면배치,구획배치를 잘하고 건축형식도 새롭게 하도록 하시였으며 각종 현대적인 봉사망들을 건설하여 사회주의문명부흥의 본보기로서의 체모를 보다 훌륭히 갖출수 있게 하여주시였다.

설계부문에서 당의 의도와 우리 인민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새것을 창조할데 대한 문제,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봉사기지들의 정상관리와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과 지어 고층살림집창문들의 밀페를 잘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절세위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데가 없다.

3단계 지구를 이전의 단계들과 다른 특유의 성격이 부여된 구획으로,인민들에게 보다 높은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줄수 있게 일떠세우시기 위해 총비서동지께서 하나하나 완성시켜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660여건에 달한다.

2024년 2월 몸소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발파단추도 누르시며 우리 당이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으로 강력하게 결행하는 건설투쟁을 눈부신 변혁적결실로 확고히 담보해나가도록 건설자들을 뜨겁게 격려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끝없는 격정속에 우러르며 화성의 용사들은 새로운 기적과 혁신으로 당중앙의 구상을 빛나게 실천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위대한 당중앙이 안겨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기발을 위훈의 군기로,련속공격,계속혁신의 기치로 펄펄 휘날리며 군민건설자들은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수도건설 5개년목표수행을 위한 새 단계공사에 전격진입하였다.

90여정보의 부지면적에 근 152만㎡의 연건축면적을 가진 살림집건축군과 교육,보건,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공공 및 봉사건물들을 동시에 일떠세워야 하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그 규모와 질적수준에서 종래의 단계들을 초월하는 거창한 창조투쟁이였다.

건설지휘부에서는 새 단계 살림집건설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선전선동기재전시회 및 방송선전차출동식,륜전기재출동식,기공구전시회를 조직하여 정치사상적,물질기술적준비를 더욱 철저히 갖추는 한편 정연하게 세워진 사업체계와 수도건설의 나날에 축적한 높은 시공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공사를 계획적으로,과학적으로 완강하게 밀고나갔다.

기초공사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예견성있게 하고 시공단위들에서 건설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힘을 넣는것과 함께 공사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면서도 그날 공정계획을 그날로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장악지도사업을 주도세밀하게 하였다.

수도건설의 일대 번영기를 펼쳐가는 선구자답게 군민건설자들이 견인불발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기적의 화성속도,화성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갔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166만여㎥에 달하는 기초굴착이 성과적으로 결속되고 기초콩크리트치기도 단시일안에 완성되였으며 살림집골조공사가 본격적으로 진척되였다.

당의 명령지시에 오직 결사관철만을 아는 인민군군인들이 수도건설전역에서 혁명군대의 완강한 공격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

조선인민군 엄태복소속부대,전용범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은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는 남다른 긍지를 안고 건설방식과 기준을 부단히 갱신하면서 공사의 분분초초를 새 기준,새 기록창조로 이어갔다.

작업조건이 불리하고 애로가 적지 않았지만 부대들에서는 군인건설자들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적극 불러일으키고 자재소비를 줄이는 등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높여 한개층의 골조시공시간을 18시간으로 단축하였다.

조선인민군 정철수소속부대,김광선소속부대,리정남소속부대,림동률소속부대 등에서도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 골재,목재보장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워 골조공사를 일정계획보다 훨씬 앞당겨 끝냈다.

사회안전성려단에서는 건설장비들을 기동적으로 투입하고 공정별작업의 전문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맡은 살림집골조공사를 제일먼저 결속하였다.

새로운 혁신,대담한 창조,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사회의 건설단위들에서도 끊임없이 고조되였다.

천리마시대 평양속도창조자들의 투쟁기질,투쟁본때로 평양건설위원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어렵고 힘든 공사과제를 스스로 맡아나섰다.

2단계 공사량의 1.7배나 되는 15개호동에 1,770여세대의 살림집건설과 방대한 기단층봉사망공사를 내밀면서 추가로 제기된 공공건물들을 일떠세운다는것은 현존력량과 수단으로는 아름찬 과제였다.

당의 수도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가장 크고 어려운 몫은 우리 평양건설자들이 다 맡자.

바로 이것이 이곳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결심이고 의지였다.

자력갱생,자급자족의 확고한 립장과 관점밑에 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발동,건설의 기계화비중제고,선진공법도입을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공사를 밀고나갔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에서는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수도건설의 전위에서 로력적위훈을 창조해가려는 건설자들의 공격기세를 격양시키기 위한 정치사상공세를 첨입식으로 전개하였다.

들끓는 현장에서 대중을 수령의 사상과 로선,당정책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이 집중적으로 벌어지고 종업원,가족들이 준비한 이채로운 공연무대가 건설장에 펼쳐졌으며 직관물의 게시방식과 내용을 혁신한 직관선동이 본격화되여 작업장이 하나의 교양공간으로 되였다.

막대한 건설자재의 투입이나 요란한 건설장비들의 가동준비에 앞서 대중의 정신력이 비상히 승화되였으며 착공을 알리는 발파의 장쾌한 폭음과 함께 건설자들의 충성심이 세차게 분출되였다.

새로운 공사과제나 난관이 조성될 때마다 현장에서 열린 당원협의회는 문제의 해결방도를 찾고 당원대중을 당결정결사집행에로 불러일으키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였다.

려단에서는 조립식건설이 송화거리건설에 비해 12배로 늘어난데 맞게 공사의 첫시작부터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제고하고 혁신적인 공법들을 적극 활용하였다.

기술혁신운동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여 활기있게 벌어지는 속에 임의의 대상에 설치할수 있는 작업발판과 이동식소형기중기,진동다짐기가 제작되고 로력과 자재를 극력 절약하면서도 공사속도를 보장할수 있는 새로운 건식공법,계단판부재,짐승강기,정밀휘틀 등이 창안도입되여 한개층의 골조시공시간이 12시간으로 앞당겨졌다.

기중기의 기술개건을 위해 창조의 낮과 밤을 지새우고 먼길도 주저없이 떠난 일군들,당결정을 집행하기 전에는 절대로 현장을 떠날수 없다며 혼심을 다 바쳐 일한 로력혁신자들을 비롯하여 평양건설위원회와 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투쟁기세는 건설장을 창조와 비약으로 들끓게 하였다.

화성지구 3단계의 상징건축물인 고가다리형식의 련결봉사망공사에서 평양건설위원회려단 건설자들의 혁신적인 기상과 실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지상으로부터 수십m높이에서 무게가 10여t이나 되는 강철트라스 2개를 량쪽에서 동시에 들어올려 조립해야 하는 대형트라스설치공사는 기존의 상식으로는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어려운 공사과제가 나서면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당에서 준 과업은 어떤 조건에서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만장약한 이들이였기에 수준과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3일만에 트라스설치를 성과적으로 끝냈다.

하루계획량을 넘쳐 수행하고도 뒤떨어진 단위를 도와준 건설자들,신입공들을 도와 교대를 마치고도 건설장을 떠나지 않은 기능공들을 비롯하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뜻과 정을 나누는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들이 초석이 되여 살림집골조공사가 계획보다 40여일이나 앞당겨 결속될수 있었으며 이전의 단계들에서 볼수 없었던 희한한 건축물들이 웅자를 드러내게 되였다.

3단계 공사에서 시공의 공업화,현대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활동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였다.

자립경제발전의 주요전구마다에서 과학기술로 진격의 돌격로를 열어제낀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가 수도건설에서도 과학기술척후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돌격대원들은 내진성이 보장된 조립식건설공법으로 건설물의 견고성을 높이였으며 선진적인 용접방법을 창안하고 현장기술지도를 심화시켜 작업효률을 제고하였다.

백화현상을 방지할수 있는 색몰탈미장공법,새로운 메움재생산방법,지붕록화용콩크리트담수판생산방법 등 수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이 건설에 도입되여 은을 냈다.

각 시공단위들에서도 건설장비와 설비들을 자체로 제작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기세차게 타올랐다.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의 지휘관들은 자신들부터가 창조의 능수가 되여 새형의 철근교정기,환기블로크성형기,타일절단기 등을 만들어 리용함으로써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공사기일을 앞당길수 있게 하였다.

설계도면의 분석과 함께 작업량을 동시에 계산하며 임의의 구조요소에 대한 자료를 신속히 계산,대비분석할수 있는 새 기술을 도입일반화한것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여러 단위 건설자들의 자력갱생의 창조기풍에 의해 살림집,학교,시설물 등 많은 대상건설의 마감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4월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살림집건설은 인민들의 아름다운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주는 제일가는 중대사인것만큼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으로 완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마무리공정까지 질적으로 완벽하게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살림집건설에서 질보장문제는 단순한 공법상이나 기술규정에 관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를 어떻게 받들고 관철해나가는가 하는 사상문제,관점문제로 내세우고 공사장마다에서 질제고의 된바람이 일어났다.

건설지휘부에서는 모든 사업의 중심을 질제고에 놓고 건설물의 질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면서 작업의 전 공정을 질보장으로 일관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질감독을 맡은 일군들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것과 함께 시범을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사업이 적극화됨으로써 지휘성원들과 건설자들의 일본새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성,중앙기관 제1,2,3려단에서는 공정이 바뀔 때마다 시공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장악하고 앞선 대대를 선정하여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살림집들과 학교,유치원,탁아소,로인건강원,질병예방통제소,구역과외체육학교 등 맡은 대상건설의 전반적인 시공수준을 끌어올리였다.

작업량과 함께 기술규정과 공법상요구를 정확히 준수하였는가를 놓고 실적평가를 하면서 평진건설관리국련대,청류건설관리국련대,봉화건설관리국련대에서도 기단층봉사망들과 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구역교육기자재공급소 등 공공건물들의 외부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이어 내부공사의 모든 공정들을 알심있게 내밀었다.

인민들에게 보다 높은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려는 당의 원대한 구상을 철저한 집행력으로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군민건설자들은 상징성이 강한 특색있는 고가다리형식의 화성금강관과 화성륜전기재봉사소,300석능력의 콤퓨터오락관 등 이채로운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기술 및 오락봉사시설들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현대적인 도시구획에 어울리는 원림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준비사업도 예견성있게 착실히 진척되여 6만 9,400여그루의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30여만㎡의 잔디밭이 조성되였다.

화성지구에 지난해와 또 다른 황홀한 장관이 펼쳐진데는 이 땅의 모든 창조물들을 오직 위대한 인민의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응결체로,개성이 뚜렷하고 혁신적인 실체들로 건설할데 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실천해나가는 건설자들의 순결한 량심과 애국적헌신이 깃들어있다.

정녕 화성전역은 단순한 살림집건설장이 아니라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을 당의 사상과 의도에 무한히 충실한 참된 애국자들의 집단으로,새시대 천리마정신창조의 선구자들로 키우는 수도건설의 최전구였다.

각지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위해 련대적혁신을 일으켰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평양326전선종합공장,성천강전기공장,평양전동기공장,안주뽐프공장,평양건설기계공장,삼일포전자제품공장,천리마타일공장,나래도자기공장 등 련관단위들이 공사에 절실한 설비,자재들을 최우선적으로 생산하여 보내주었다.

두줄기 궤도우에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철도운수부문 수송전사들도 수도건설에 필요한 물동량을 책임적으로 수송하였다.

각지의 수많은 단위 일군,초급선전일군들과 예술선전대,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공사장들을 찾아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켰다.

착공의 첫날부터 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청년들이 야간지원돌격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녀맹원들이 지대정리 등을 도맡아 해제끼며 대건설전구를 뜨겁게 달구었다.

수도건설의 전위에 내세워준 당중앙의 믿음을 제일가는 영예로,더없는 긍지로 여기고 새 기적,새 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온 군민건설자들의 진함없는 충의심과 완강한 공격정신에 의해 화성지구 3단계 살림집건설은 드디여 완공의 날을 맞이하였으며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네번째해 과업이 빛나게 관철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3월 15일 완공을 앞둔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고 건설에서 전반적인 시공의 질적수준이 진일보한데 대하여 치하하시면서 국력과 문명의 축도인 건설사업에서 당정책적요구와 우리 식의 현대성을 살려 새시대에 부응한 명확한 변화와 진보를 달성하는데서 나서는 제반 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4월 3일 또다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에 건설된 중요봉사시설들의 운영준비정형을 지도하시면서 주신 가르치심은 새로운 봉사분야를 새로운 형식과 방식으로 부단히 개척하고 확대하여 수도건설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키고 수도시민들과 전국인민들의 물질문화적복리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려는 우리당 정책실현의 강령적지침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4월 15일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공헌하고있는 군대와 사회의 로력혁신자들을 만나 따뜻이 격려해주시면서 당의 구상을 무조건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애국적인 정예의 건설대군이 있기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승전포성은 화성지구에서부터 먼저 울려퍼지게 될것이며 평양의 새로운 번영기는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지난해 자연의 횡포가 휩쓴 평안북도,자강도,량강도의 피해복구건설을 벌리고 농촌진흥의 방대한 투쟁과 병행하여 지방의 전면적발전이라는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단계를 밀고나가는 속에서도 평양시에 어김없이 1만세대 대건축군이 또다시 일떠선것은 위대한 우리 당의 계속혁명정신과 강대한 우리 국가의 무진한 잠재력의 일대 시위로 된다.

세기를 떨치며 년년이 비약하는 수도 평양의 자랑스러운 변혁상을 체감하면서 우리 인민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주체건축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부흥창창할 조국의 래일을 더욱 굳게 확신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 있는 한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평양번영기는 보다 활기찬 창조와 혁신으로 끊임없이 이어질것이며 우리 조국은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리상향으로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

2025년 4월 1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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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로병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상봉모임 진행

2025년 4월 18일《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인 공화국영웅 박인호동지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안똔 제미도브 조정리사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과의 상봉모임이 17일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앞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일동지,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각급 청년동맹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박인호동지가 공화국의 령해에 불법침입하여 정탐활동에 광분하던 미제의 무장간첩선을 나포한 조선인민군 해병들의 전투위훈을 이야기하였다.

그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무장간첩선을 나포하고 《보복》을 떠들던 미제를 굴복시켜 사죄문을 받아낸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푸에블로》호는 미제의 패배의 력사, 침략자의 말로가 어떤것인가를 실증해주는 전시물로 영원히 남아있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청년동맹일군들은 자주와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세계 진보적청년들의 본보기, 선봉대가 될 조선청년들의 의지를 피력하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군대와 인민, 청년들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단장은 조선인민군 해병들의 영웅성과 희생성에 경의를 표하고 로씨야청년들은 조선인민의 위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항전에서 언제나 함께 싸울것이라고 확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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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회의 판이한 인생관

2025년 4월 18일《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에게 있어서 참된 삶의 보람과 가치는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면서 집단의 사랑과 믿음을 받으며 사는데 있습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마지막해의 승리를 향하여 온 나라 인민이 투쟁의 힘찬 보폭을 내짚고있는 지금 신문과 방송을 통해 매일과 같이 전해지는 새 소식들이 있다.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할 불같은 열의를 안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앞을 다투어 탄원하는 소식이다.

올해에만도 1만 수천명의 녀성들이 당이 부르는 곳으로 탄원하고 각지의 수많은 청년들도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자원진출하였다.

이 땅 그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는 탄원대오의 줄기찬 흐름은 당이 부르는 곳에 인생의 좌표를 찍을줄 아는 고결한 인생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속에서 삶의 보람과 기쁨을 찾을줄 아는 집단주의적인생관의 발현인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같이해나가는 미덕의 주인공들은 또 얼마나 많은것인가.

뜻밖의 정황에서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여 동지를 구원하는 사람들, 특류영예군인의 남편과 안해가 되여주고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주고있는 미덕의 소유자들,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애쓰는 참된 애국자들…

이렇듯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체질화한 아름다운 인간들이 날마다 늘어나고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기에 우리 사회에는 언제나 고상하고 건전한 분위기, 투쟁과 생활의 벅찬 숨결이 차넘치고있다.

인간이 남을 위해,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신을 사심없이 바친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다.때문에 우리 사회에서는 자신의 리익보다 먼저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앞에 놓고 그것을 위해 헌신분투하는 사람들을 시대의 앞자리에 내세워주고있는것이며 그런 삶을 시대의 본보기로 적극 찬양하고 모두가 따라배우도록 하고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키워주고 내세워준 품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인간들, 만사람의 찬양을 받을만한 소행을 발휘하고도 그것을 너무나 응당한것으로 여기는 고결한 인간들이 굳건한 주추가 되여 떠받들고있는것이 바로 사회주의 내 조국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관계가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하여 지배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은 과연 어떠한가.개인의 리익을 위함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승자의 도덕》이 극구 찬양되는 암흑의 세상에서 사람들은 극도의 리기적인 존재, 돈의 노예로 전락되고있다.모든것이 물질적부의 점유에 복종되여 개인주의적탐욕이 최절정에 이르고있다.

남을 착취하여 리윤을 얻고 남을 희생시켜 안락을 누리며 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이라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에 만연하는 개인주의적인생관이다.

어느한 나라의 언론이 지적했듯이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는 말은 서방식개인주의의 집중적인 표현으로서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의 자유와 평등이란 한갖 위선이고 기만일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 구걸하고 집이 없어 한지에서 떨어도, 구원해달라고 애절하게 호소해도 누구 하나 상관하지 않고 외면해버리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

재부를 늘이고 탐욕을 추구하는것을 《개성의 자유》로 분칠하고 투기와 협잡 등 권모술수로 《성공》한자들을 본보기로 내세우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자기의 수중에 남보다 더 많은 재부를 긁어모으기 위한 치렬한 경쟁을 벌린다.

증오와 리기가 탁류처럼 흐르는 이런 사회에서 범죄가 급증하고 패륜패덕이 란무하는것은 필연적인 현상이다.

미국에서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총기류범죄만 놓고보아도 그렇다.이 나라에서는 총을 구입하는것이 자연스러운 상적행위로, 남에게 총을 쏘아대는것이 하나의 심심풀이로 되고있다.

몇해전 미국의 한 소학교에서 마구 총을 휘두른자는 범죄를 저지르기 한주일전에 만 18살이 되는것을 기념하여 두자루의 무기를 구입하였으며 뒤이어 세상을 놀래운 대참사를 빚어냈다.

미국에서 성행하는 총기류범죄의 밑바탕에는 약육강식의 법칙과 극도의 인간증오사상, 황금만능주의가 깔려있다.

미국의 한 학자는 《대규모의 총격과 미국의 폭력문화》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에서 총기류문제는 부호들과 재벌들의 권력장악과 개인주의가치관의 범람 등이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이라고 주장하였다.

오늘 미국인들이 가지고있는 수억정의 총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장탄되여있으며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야수의 론리에 따라 범죄의 총성이 쉬임없이 울리고있다.

인간의 정이 사막처럼 메말라버린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등 혈육들사이의 죽일내기도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이런 인륜도덕의 페허지대에서 어떻게 진실한 도덕의리의 관계가 이루어질수 있으며 사랑과 정, 사회와 집단을 위한 헌신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있겠는가.

극단한 개인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는 절대로 없어질수 없다.

하기에 언제인가 조국을 방문하여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현실을 직접 목격한 한 해외동포는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남보다 한푼이라도 더 가지려고 사생결단의 싸움을 벌리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살다보니 사람들모두가 하나의 뜻, 하나의 마음으로 뭉치고 서로 돕고 이끌며 자력으로 강국건설을 다그쳐가는 조국의 현실이 신기하고 놀랍게만 여겨진다고, 나라를 위해 혼심을 다 바쳐 성실하게 일하는 인민들의 모습에서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본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그렇다.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는 우리식 사회주의와 《너 아니면 나》라는 배타적관념밑에 서로 반목질시하고 물고뜯는 자본주의사회의 대조적인 현실은 집단주의적인생관과 개인주의적인생관의 차이를 극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어제와 오늘도 그러하지만 앞으로도 사회주의를 자기의 생명으로, 운명의 전부로 간직하고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 내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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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한 새집들이대경사를 줄기차게 안아오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2025년 4월 17일《로동신문》

 

경사로운 4월의 명절 우리 인민은 또 하나의 뜻깊은 대경사를 맞이하였다.

우리의 사랑, 우리의 긍지이며 우리의 존엄이고 영광인 혁명의 수도 평양에 또다시 일떠선 현대적인 도시구획인 화성지구 3단계,

거창한 변혁으로 약동하는 시대의 숨결을 안고 세계적인 리상도시, 사회주의 새 생활, 새 문명을 향유하는 인민의 행복의 별천지로 한해가 다르게 일신되여가는 수도 평양의 광휘로운 모습을 한껏 떨치며 어버이수령님 탄생 113돐이 되는 가장 경사스러운 날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불사신마냥 솟구쳐올라 신생부흥한 영웅도시, 경이적인 평양속도로 불멸의 년대를 빛내여온 혁명의 수도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건축의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건설의 속도와 규모에 있어서 전례없는 창조의 기적을 떨치며 이 세상 제일 훌륭한 리상도시로 전변되고있음을 력사적인 준공식은 만방에 긍지높이 선언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참으로 멋있고 웅장화려한 대건축군이 펼쳐졌다.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교육, 상업 및 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공공건물들이 리상적인 조화를 이룬 인민의 보금자리가 황홀하게 일떠섰다.자기 고유의 웅자를 키우며 세계적인 문명도시로 전변되여가는 우리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가 아름답고 현대적인 도시구획으로 자기의 모습을 보다 새롭게 한것이다.이는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이며 주체건축의 급진적인 발전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 경사로운 화폭이다.

온 나라 인민이 격정에 잠겨있다.정말로 반가운 소식, 실로 힘이 되는 사변이다.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아래 건국이래 있어보지 못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안아오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의 향유자로 되여 복된 삶을 누려갈 부흥번영의 최전성기가 눈앞의 현실로 도래하고있음을 다시금 실증하는 기념비적인 실체이다.

2021년 봄날의 뜻깊은 착공식을 출발점으로 하여 해마다 장쾌한 발파폭음이 부흥의 세월을 앞당기며 우렁차게 울려퍼졌고 어김없이 4월이면 새집들이경사로 들끓는 우리 평양!

송화거리, 화성거리, 림흥거리, 전위거리,

이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마련된 인민의 새 거리, 인민의 새 재부들이다.그 하나하나의 거리는 그대로 우리 당이 한해한해 더 높은 경지의 문명과 행복의 세계를 창조하여 떠올린 인민의 보금자리, 부흥번영의 새시대에로 해마다 인민을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하는 눈부신 단상과도 같다.

이전의 화성지구는 소연한 바람소리만 들려오던 한적한 곳이였다.이 지구가 오늘은 옹근 하나의 행정구역다운 정치, 경제, 문화적기능을 확보하고 수도권의 기존지역들을 문명개화에로 선도할수 있는 중심, 표본으로서의 완연한 자태를 드러내게 되였다.이는 국가창건이래 수십년의 변천을 거친 어제날의 평양과 오늘의 현대화된 평양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게 만드는 새 도시구역의 탄생이라고 칭할만큼 참으로 의미깊은 발전으로 된다.

하기에 이 거리에 새살림을 펴게 된 주민들은 우리 수도 평양의 제일 멋있는 거리에서 살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한다.그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도 더욱 놀라웁게 변모될 우리 평양의 전변상과 함께 매 사람의 생활속에 속속들이 와닿게 될 새 생활, 새 문명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충만되여있는것이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가장 웅대한 리상과 목표를 세우고 최고의 속도로 완벽한 실체를 이루어내는 위대한 우리 당이다.진정 화성지구에 눈부시게 솟아난 사회주의리상향은 위대한 당이 있어 우리 인민이 누리는 복된 삶과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가슴뿌듯이 느끼게 하는 력사의 기념비인것이다.

뜻깊은 준공식에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준공테프를 끊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 살림집에 입사하게 될 근로자들과 로인들도 만나주시며 따뜻한 축복을 안겨주시고 그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부럼없이 자라날 귀여운 어린이도 껴안아주시는 자애로운 모습을 뵈오며 우리 인민은 얼마나 크나큰 감격에 넘쳐있었던가.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 가장 복된 삶을 누리는 인민의 무한한 행복과 긍지로 하여 격정의 불도가니, 끝없는 환희의 바다로 화했던 준공식장이였다.

그 시각 온 누리가 밝아지게 환히 웃으시며 인민이 드리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는 어버이를 우러르며 인민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 웅장화려한 주택지구에 억척의 초석마냥 고여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가 더욱 사무쳐와서였다.

2022년부터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을 위해 천만가지 국사를 떠안으시고도 우리의 어버이께서 새겨가신 헌신의 자욱은 그 얼마이던가.

아직 세상이 모르는 이야기들, 이 거창한 전변에 깃든 우리 어버이의 위대한 헌신의 세계를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오늘도 우리 인민은 숭엄히 되새겨본다.

해마다 새 거리건설을 선포하는 력사적인 착공식들에 참석하시여 신심과 열정이 넘치는 연설을 하시고 몸소 착공의 첫삽도 뜨시고 발파단추도 누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을.

인민의 꿈, 인민의 념원, 인민의 지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숙원이다.

인민이 기뻐하면 희열에 넘치시고 인민이 아파하면 더없이 괴로와하시는분, 인민을 하늘처럼 간직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인민들에게 세상이 부러워할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는것을 자신의 또 하나의 숙원으로 간직하신것이다.

그렇듯 간절한 숙원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해주신 송화거리형성안은 1 000여건,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지구형성안만 해도 무려 1 630여건…

세상에 번화함을 자랑하는 거리들도 많지만 인민을 위한 그렇듯 무한한 헌신의 세계가 떠올린 만복의 보금자리가 언제 있어보았던가.

한달전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신 그날 경사급한 발판에도 오르시며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난 4월 3일 삼라만상이 다 잠든 때에는 상징성이 강한 특색있는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 기술 및 오락봉사시설을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봉사망들이 배치되여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구역에 또다시 나오시여 우리 당이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하여 구상하고 품들여 마련한 창조물들인것만큼 해당 단위들에서 운영준비를 실속있게 잘할데 대하여 거듭 당부하신 우리 어버이이시다.

그렇듯 대해같은 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솟아나는 인민의 보금자리이다.

하건만 준공식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 살림집에 입사하게 될 근로자들과 로인들을 은혜로운 품에 안아주시며 이렇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이제야 안겨주게 되여 미안하다고, 오늘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대하고보니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을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 말씀에 온 나라 인민이 격정으로 끓는 눈물의 동을 터쳤다.

세상에 우리의 총비서동지처럼 인민의 행복한 모습에서 멸사복무의 신들메를 더 조이시는분,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물들을 더 훌륭히, 더 많이 마련하실수록 인민에게 무엇인가 더 안겨주지 못한 안타까움을 몇갑절 강렬히 느끼시며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는 령도자가 또 어데 있으랴.

인민을 자신의 혈붙이처럼 뜨겁게 품어안으시고 사랑에 사랑을 끝없이 부어주시면서도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는 어버이의 그 열화의 진정, 그 대해같은 사랑의 품에 안겨사는 우리는 정녕 얼마나 행복하고 부럼없고 영광스러운 인민인가.

위대한 향도의 손길이 있기에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는 더욱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다!

이것이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인 진군기세를 더욱 승화시키는 이번 준공식을 통하여 천만인민이 깊이 새겨안는 철리이다.

그려만 보아도 얼마나 가슴설레이는 우리 수도 평양의 휘황한 래일인가.

이제 다음해에 화성지구에 또다시 일떠설 인민의 보금자리는 더 희한하고 황홀한 모습으로 세계를 놀래울것이다.

비단 이곳 화성지구만이 아니다.화성지구건설을 결속하고 다음단계로서 강동방향으로 평양시 거리형성을 확장할데 대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 대성구역에 주요과학연구소들과 기술대학들도 건설하고 화성지구에서 삼석구역 성문동까지의 구간에 수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형성하려는 그 의지, 인민을 위한 거창한 변혁의 전구들을 련속 전개하려는 그 숭고한 의도에 의해 우리 수도 평양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웅자를 더 눈부시게 떨칠것이다.

복받은 인민이여,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부흥번영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자.

그이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용진해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을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막을수 없다.

위대한 향도의 손길따라 나아가는 이길에서 이 땅 그 어디에나 행복의 문패, 번영의 문패가 빛을 뿌릴것이며 우리 인민은 공산주의사회의 휘황한 문패도 기어이 세월을 앞당겨 달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원수님의 인민입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복받은 사람들의 크나큰 감격을 전하며-

2025년 4월 17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솟아난 희한한 새 거리의 새 살림집에 입사하게 될 근로자들과 로인들을 한품에 안아주시고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지금 온 나라 강산이 이 격동적인 소식으로 끓는다.

우리 원수님은 정말 인민밖에 모르시는 세상에서 제일 자애로우신 어버이이시라는 감격의 토로, 원수님품에 안겨사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인민인가 하는 민심의 격류가 낮에도 밤에도 잦을줄 모르고 세차게 굽이친다.

 

꿈만 같이 받아안은 영광

 

선교구역 률곡1동 29인민반 김경록로인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화성지구의 현대적인 새 살림집에서 살게 된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였다고 한다.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에서 만나뵈옵고 사랑의 축복까지 받아안았다.

너무나도 뜻밖에 받아안은 영광이여서 《원수님,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세번이나 그냥 곱씹기만 한 그였다.

룡성베아링공장에서 일하며 한생 묵묵히 로동의 구슬땀을 바쳐온 그를 당에서는 지난 시기 어느한 경축행사의 주석단에도 내세워주었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이 깃든 선물도 가슴 한가득 안겨주었다.그래서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 적은 힘이나마 바치였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부족한것만 같았다.그런데 분에 넘치는 영광을 받아안고보니 이 세상에 자기처럼 인생의 황혼기에 이른 오늘까지 긍지높고 복된 삶을 누리는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가슴을 쳤다.온 가족이 모여앉은 자리에서 그는 하늘같은 그 사랑을 눈에 흙이 들어간대도 잊지 말고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절절히 말하였다.

중구역 오탄동 2인민반에서 사는 오금숙로인은 뜻깊은 준공식에 참가하여 이 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간절한 소원을 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으로 일떠선 희한한 살림집에서 자기가 살게 된다는 사실이 꿈만 같아 그는 불편한 몸이였지만 지팽이를 쥐고 가족과 함께 준공식에 참가하였다고 한다.그런 그를 일군들이 어느한 장소에 데려갔을 때 로인은 자기의 몸상태때문이 아닌가 하는 지레짐작으로 서운한 마음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꿈에서도 소원하던 영광이 그에게 차례질줄 어떻게 알았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평범한 로인인 그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는것이 아닌가.

순간 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뵙고싶었습니다.당의 배려로 좋은 집을 받게 된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오니 정말 여한이 없습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스스럼없이 아뢰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북받치는 격정에 어쩔바를 몰라하는 자기를 한품에 꼭 안아주실 때 이 세상에 다시 태여난것만 같았다고 하면서 그는 말했다.

《몇해전 저의 녀동생이 당의 배려로 경루동에 입사했습니다.그때 너무도 부러워 동생의 집에서 하루밤을 뜬눈으로 보내면서 나도 언제면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가 하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축복을 직접 받아안고 이제 곧 훌륭한 새 보금자리에 들어서게 되였으니 세상에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없는것같습니다.》

동평양화력발전소 설비검수원 최명훈동무는 이번에 화성지구의 현대적인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것만도 분에 넘친데 글쎄 소학교학생인 아들 현성이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꽃다발을 드리고 온 가족이 그이를 몸가까이에서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였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누를길 없어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졸업하고 동평양화력발전소에 배치되였을 때 그는 연구소나 다른 기관에서 사업하게 된 동창생들이 부러웠다고 한다.

더우기 집문제로 고심하면서부터는 자기 직업이 후회되기까지 했다.그런데 새 살림집을 배정받게 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아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꽃다발을 드리는 최상최대의 영광을 지니게 되였으니 그 감격을 무슨 말로 표현할수 있겠는가.

그는 로동계급을 나라의 주인, 만복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는 고마운 당을 위해 앞으로 사회주의의 불빛을 지키는 수도의 전력생산자로 참되게 살겠다고 불같은 심정을 토로하였다.

준공식이 진행된 다음날 화성지구의 새 보금자리에 들게 될 많은 사람들이 꿈같은 행복을 안겨준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안고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그들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보통강구역 락원고급중학교 교원 조명철동무의 가족도 있다.

아버지, 어머니보다 먼저 달려가 오늘의 기쁨을 아뢰이겠다고 달음박질하는 어린 딸 청예의 모습을 바라보는 조명철동무의 눈굽은 축축히 젖어들었다.

한것은 평범한 교원의 딸을 꼭 껴안으시고 볼도 다독여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히 안겨왔기때문이였다.

정녕 평범한 근로자들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고마움의 격정에 대해 다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인민이라고 불러주시며 인민을 위한 모든 창조물들이 가장 훌륭한것으로 되게 하시려 깊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령도의 손길아래 태여난 사회주의리상향은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이 누리는 복된 삶과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안아보게 하는 력사의 기념비이다.하기에 사회주의 새 생활, 새 문명이 더욱 활짝 꽃펴날 행복의 별천지를 바라보는 그들의 심정은 한결같았다.

우리에게 세상이 부러워할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대를 이어 간직할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새 거리의 주인들모두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축복입니다》

 

만경대구역 건국동 16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세식로인은 준공식에 참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자기가 겪은 일들이 마치 꿈같이 여겨졌다.준공식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어떻게 만나뵈왔던지.

시집장가를 간 자식들과 함께 살고있던 그는 한생토록 못잊을 영광의 자리에서 당의 은정으로 멋있는 새 거리의 살림집을 받아안게 된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싶었지만 눈물이 앞서 소박한 인사밖에 드릴수 없었다.

그만이 아니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사람들모두가 같았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히려 이렇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이제야 안겨주게 되여 미안하다고 하시며 오늘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대하고보니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을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는것이 아닌가.

수도시민들을 위해 해마다 1만세대나 되는 살림집들을 어김없이, 그것도 해가 바뀔수록 더 멋있게 건설하도록 설계로부터 시작하여 건설 전 과정을 세심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수도에 살든 지방에 살든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좋은 집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온 나라 농촌들에 아름다운 선경마을을 꾸려주시고 이르는 곳마다에 새 공장도 일떠세워주신것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해 베풀어주신 그 은정을 다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인민을 위하여 그처럼 많은 일을 하시면서도 한가지 복리라도 더 안겨주지 못해 늘 안타까와하시며 더 많은 일감을 걸머지시는 그렇듯 위대하고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가 또 어디에 있으랴.

마음속에 품은 사연도 소원도 다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은정에 격정의 눈물을 쏟고 또 쏟은 사람들가운데는 만경대구역 팔골1동 33인민반에서 사는 전순복로인도 있었다.

그는 화성지구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소식을 전해들은 순간부터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왔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 시기 우리 원수님의 로고에 대하여 미처 다 생각하지 못했다.그저 새 살림집이 멋있구나, 저런 희한한 곳에서 내가 살게 되였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기만 하였다.그런데 준공테프를 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직접 뵈오니 그날들이 떠오르고 그이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경애하는 원수님앞에 서는 순간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보다 《경애하는 원수님, 부디 건강하십시오.》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

들을수록 가슴뜨거운 이야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만로고를 바치시여 마련해주신 창조물들로 하여 덕을 입게 된 사람들은 결코 높은 직위를 가진 일군도, 당과 조국을 위해 특출한 공로를 세운 사람들도 아니다.

서성구역 장산동 93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송옥화녀성만 보아도 그렇다.그는 년로보장을 받기 전까지 로동자로 일해왔다.그러한 자기의 손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따뜻이 잡아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온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자식들에게 말하였다.

《다른 나라에서라면 우리같은 사람들이 그런 희한한 집을 무상으로 받는것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느냐.평범한 사람들에게도 희한한 보금자리를 안겨주는 이런 제도, 한 나라의 령도자가 준공의 기쁨을 인민과 함께 나누는 이런 나라는 오직 우리 조국밖에 없다.그 은덕에 대를 이어 꼭 보답해야 한다.나도 여생을 나라를 위해 다 바치겠다.》

이것은 서성구역 장경1동 21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최성찬로인의 심정이기도 하다.

지금 그의 집으로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있다.

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친척들과 이웃들이 저저마다 찾아오고있다.멀리 떨어져있어 직접 올수 없는 사람들은 전화를 걸어와 감격의 사연을 듣는다.

그들에게 로인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군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모두다 새집에서 무병무탈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고, 지금껏 새집에 이사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였는데 이제는 모두가 우리를 부러워한다고.

준공식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사람들 누구에게서나 들을수 있는 그 말을 되새겨볼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그들은 어느 일터, 어느 마을에 가보아도 흔히 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이런 그들이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고 온 일터, 온 마을이 부러워하는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였다.

모두다 새집에서 무병무탈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그이의 말씀은 황홀한 새 거리의 주인들모두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축복이라고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한다.

뜻깊은 준공식의 그밤에 터져오른 경축의 꽃보라, 불보라에서 더욱 아름다와지고 더욱 살기 좋아질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 내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하며 온 나라 인민은 소리높이 웨친다.

우리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식솔, 원수님의 인민이라고.

지금도 나라의 곳곳마다에서 울려나오는 이 격정의 웨침은 우리 인민의 무한한 긍지, 끝없는 행복, 크나큰 영광을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중구역 오탄동 2인민반 오금숙로인

 

선교구역 률곡1동 29인민반 김경록로인

 

동평양화력발전소 설비검수원 최명훈동무의 가정

 

보통강구역 락원고급중학교 교원 조명철동무의 가정

 

서성구역 장경1동 21인민반 최성찬로인

 

서성구역 장산동 93인민반 송옥화녀성

 

만경대구역 건국동 16인민반 김세식로인

 

만경대구역 팔골1동 33인민반 전순복로인

 

[Korea Info]

 

미국의 무모한 허세성무력시위는 자기 본토의 안보위협만을 증대시키는 부질없는 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2025년 4월 17일《로동신문》

 

4월 15일 미국과 한국이 《확장억제력》의 정례적가시성증진의 명목밑에 《B-1B》전략폭격기를 동원한 도발적인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거듭되는 과시성군사행동으로 우리에 대한 대결적자세와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번에 감행된 미한의 군사적망동은 우리 국가의 안전에 대한 로골적인 위협이며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극도의 위험수준으로 격상시키는 엄중한 도발이다.

《B-1B》의 련이은 출현은 오늘날 조선반도지역에서 적대적인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면서 군사적긴장수위를 일방적으로 끌어올리는 유일한 행위자가 다름아닌 미국과 그 추종세력뿐이라는 현실을 다시금 각인시키고있다.

최근에 미국은 조선반도지역에 핵잠수함과 전략폭격기, 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공개적으로 투입하는 놀음에서 력대 기록을 갱신하고있다.

이는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전략수단전개가 비상조치의 일환이 아니라 일상적인 군사적관행으로 고착되였으며 지역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임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전략자산전개놀음의 엄중성은 단순히 회수의 증대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우리 국가에 대한 공격전술과 절차 등에 관한 숙련도를 높이고 임의의 시각에 실지행동에로 넘어갈수 있는 준비를 완료하는 과정이라는데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우리 국가의 주권령역과 지역정세에 엄중한 위험을 조성하는 미국의 허세성군사행동이 불피코 자국의 안보상황에도 심각한 부정적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데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

우리는 압도적인 억제력의 행사로써 미국의 예고없는 전략수단전개가 무모하고 불필요한 힘의 람용으로 된다는것을 계속적으로 인식시킬것이며 우리에 대한 도발수위가 높아질수록 되돌아가는 위험도 엄중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는것을 스스로 깨닫도록 만들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국가의 안전주권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사소한 위협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지역의 안전환경에 악성불안정요소를 항구고착시키려는 미국의 침략적기도를 강력한 힘으로 억제해나갈것이다.

 

2025년 4월 16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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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2025년 4월 16일《로동신문》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향도하는 전면적국가부흥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려정에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혁명의 영생불멸할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 자립, 자위로 강대하고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만년주추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업적은 새시대의 거창한 변천과 더불어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으며 혁명의 대성인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과 경모심은 세월이 흐를수록 강렬해지고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영원한 수령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은 참가자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무한히 헌신분투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4월의 봄명절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2025년 4월 16일《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기적과 변혁의 시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전체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환희롭게 경축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뜻깊은 4월의 명절과 더불어 인민의 충정이 차넘치는 광장에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우리 인민이 세세년년 긍지높이 경축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 있어 강국조선의 승리와 후손만대가 번영할 래일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도 영원히 담보되여있음을 절감하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그들은 한평생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에 넘쳐있었다.

유서깊은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군중들은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수령복이 얼마나 위대하며 천만년 빛날 조선의 영광, 민족의 대행운이 얼마나 큰가를 뜨겁게 새겨안았다.

4월의 봄명절을 맞으며 전국의 원아들과 어린이들, 소학교학생들이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았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빛내여주는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더 활짝 꽃펴난 새세대들의 행복넘친 모습은 명절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수도와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되고있는 사진전람회장을 돌아보면서 참관자들은 국정의 첫자리에 언제나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을 위한 사색으로 위대한 령도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영광은 만대로 이어질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깊이 간직하였다.

평양과 지방의 곳곳에서 태양절을 경축하는 공연무대들이 펼쳐져 명절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인민문화궁전, 동평양대극장 등 수도의 극장, 회관들에서는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공연들에서는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성스러운 길에서 불굴의 힘의 원천이며 백승의 기치인 수령의 노래, 위인칭송의 노래를 더 높이 부르며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인민의 불같은 열의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각지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등의 예술소조원들은 기념비적송가들과 시대의 명곡들을 축전무대에 올려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가는 한없는 자긍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공장과 농장, 어촌과 산골마을 그 어디에나 천출위인들의 위대한 사랑의 자욱이 새겨져있고 쉬임없이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우에 인민의 행복이 꽃펴났음을 감동깊게 펼쳐보인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중앙예술단체 등에서 펼친 야외공연도 근로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며 4월명절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예술공연들이 진행되였다.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문명의 새 경지를 개척해나가며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사람도 산천도 몰라보게 변모되는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맞이한 인민의 행복한 생활과 보람찬 로동의 기쁨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친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경축의 환희와 격정은 각지 청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무도회장들에도 차넘쳤다.

당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상징하며 현대적으로 일떠선 문수물놀이장, 자연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왔다.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로 솟아난 송화거리, 화성거리, 림흥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거리들에 황홀한 불야경이 펼쳐져 경축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당의 은정속에 만복의 터전으로 훌륭히 전변된 북부국경 신의주시, 의주군의 새집들, 검덕의 산악협곡도시,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안아온 각지 농촌마을들의 창가마다에서도 뜻깊은 명절을 노래하는 인민의 마음인양 정다운 불빛들이 꺼질줄 몰랐다.

수도의 옥류관, 청류관과 해주의 옥계각, 함흥의 신흥관, 사리원의 경암각을 비롯한 급양봉사단위들에서는 특색있는 명절봉사로 인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민족의 무궁한 영광과 인민의 복된 삶을 안아온 뜻깊은 4월의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절세위인들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해나갈 혁명적열정에 충만되여있었다.

【조선중앙통신】

 

인풍언덕에 굽이친 충성과 보답의 맹세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이한 자강도인민들이 인풍언덕으로 올랐다.이들모두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끓어넘치였다.

도안의 인민들은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인풍언덕에서 우리와 만난 한 주민은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속에 황홀한 새 집을 받아안았다고 하면서 격정에 넘쳐 이렇게 토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우리 조국,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꽃피워가시는 귀중한 이 땅을 대를 이어 굳건히 지키고 더욱 빛내여갈 결심이 굳어집니다.》

도당위원회의 한 일군은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어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이들만의 심정이라고 하랴.

자강도의 인민들모두가 터치는 충성과 보답의 목소리이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명절의 아침 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엄숙히 맹세다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며 강국의 존엄과 국력을 온 세상에 떨쳐가는 오늘의 투쟁에 한몸 다 바쳐나가겠습니다!

특파기자 고철명

 

성황리에 진행되는 미술전람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량강도미술전람관에서는 도미술전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전람회장에 전시된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형상한 작품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우리 수령님께서 헤치신 항일의 혈전만리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보게 하고있다.

유화 《백두산의 아침》, 《백두산천지》, 《백두산으로 가는 길》, 아크릴화 《백두산》…

백두전구에 천리준마의 말발굽소리를 높이 울려주시고 온 나라를 《백두산대학》의 성스러운 교정으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주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반영한 작품들도 있다.

얼마나 깊고깊은 력사의 만단사연을 안고있는 백두산인가.

백두산은 나의 청춘시절의 《집》이였다고, 어린시절의 고향집식솔에 비할수 없는 많은 식솔들이 나와 함께 거기서 지내며 백두산의 눈비를 맞았고 오늘의 조국을 꿈꾸었다고 회고록에 쓰신 위대한 수령님.

하기에 전시된 작품들을 돌아보며 사람들 누구나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것이다.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백두산, 언제나 백두의 기상을 안고 투쟁해나가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리라.

바로 이것이 전람회장을 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철석의 의지이다.

특파기자 전철주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15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전면적국가부흥의 력사적대업실현을 위한 전인민적진군길에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이한 녀성들의 기쁨과 환희가 무도회장에 차넘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는 속에 노래 《태양절 봄명절》로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뜻깊은 4월의 명절이 있어 사회주의조선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이 마련될수 있었음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으며 참가자들은 《만경대의 노래》, 《내 나라는 영원한 수령님 나라》를 비롯한 노래에 맞추어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참가자들은 이 땅우에 참다운 녀성중시의 화원을 펼쳐주신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춤가락마다에 담았다.

노래 《꽃놀이》, 《옹헤야》, 《우리의 사회주의 세상에 으뜸일세》 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춤률동을 이어가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는 사회주의 내 조국, 존엄높은 강국의 공민된 크나큰 영예와 긍지가 어려있었다.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지니시고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부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더해주는 노래들이 울려퍼지며 무도회분위기는 고조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성업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녀맹원들의 의지가 세차게 분출된 무도회는 노래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

(전문 보기)

 

 

[Korea Info]

 

강성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튼튼히 준비하자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진행

2025년 4월 15일《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13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가 14일 창덕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주체적소년운동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해주시고 후대들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과 각 도소년단대표들, 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 조선소년단에 입단하는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동명동지,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군들, 시안의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창덕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후대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강산에 넘쳐나는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13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항일의 불길속에서 조선소년운동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소년단원들이 주체혁명위업을 떠메고나갈 참된 후비대로 자라나도록 따뜻이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온 나라 아이들을 무료로 공부시키고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시책으로 정해주시였으며 나라의 경치좋은 곳마다에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어버이사랑속에 아이들의 랑랑한 글소리, 행복넘친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수 있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소년단사업을 혁명의 미래를 키우는 중대한 사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소년단원들이 어려서부터 수령의 위대성과 조국의 귀중함을 아는 소년혁명가, 지덕체를 갖춘 앞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소년단원들을 강성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억세게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소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후대들을 위한 천만자루의 품을 고생이 아니라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해마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국가적인 명절로 의의깊게 경축하도록 해주시고 학생소년들을 온 세상이 부러웁게 보란듯이 내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문제를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지난해 수해지역의 학생들모두를 평양에 데려다 공부시키도록 특별조치를 취해주시고 몸소 4.25려관을 찾으시여 시범수업도 참관해주시며 꿈같은 행복만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우리 나라를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로 건설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고 하면서 모든 소년단원들이 사회주의조국의 기둥감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소년단원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열심히 공부하며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창조능력, 건장한 체력을 겸비한 혁명인재가 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소년단원의 영예를 가장 소중히 간직하고 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며 입단할 때 다진 선서를 항상 새겨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소년단규약의 요구대로만 생활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고상한 도덕품성과 함께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며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일하기운동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로력투쟁을 고무하는 여러가지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벌려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후대들에게 밝은 웃음과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소년단입단식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동명동지의 선창에 따라 소년단에 입단하는 학생들이 선서하였다.

조선소년단에 입단한 학생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에 힘차게 화답하며 소년단원의 첫인사를 하였다.

이어 김일성종합대학 실장 손문호,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공 리명순, 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김일경이 축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조선소년단에 입단한 학생들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그들이 언제나 소년단기발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나갈것을 당부하였다.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따라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나는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활기찬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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