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4th, 2015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5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정찰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소식을 올렸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령도자께서 고사포병사격경기를 보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하는것을 체질화할데 대해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동하는 공중목표와 지상,해상목표를 신속히 쏘아맞힌 고사포병군관학교를 모든 면에서 자랑할만 한 본보기단위,전형단위로 치하하시면서 학교의 교원,학생들을 몸가까이 불러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사교육기관의 교원들이 리론적으로뿐만아니라 실천적으로도 튼튼히 준비되여있어야 진짜배기싸움군지휘관들을 키워낼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와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우와 같은 소식을 게재하였다.(전문 보기)
조선혁명의 새로운 앙양을 안아온 력사의 진군길 – 제2차 북만원정의 나날을 더듬어 –
민족의 전설적영웅,절세의 애국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하여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천만군민이 승리의 신심드높이 애국의 열정을 활화산같이 폭발시키고있는 오늘의 이 장엄한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요영구회의에서 제시하신 전략적방침을 새로운 신심과 활력에 넘쳐 받아안고 력사의 진군길에 나서던 항일혁명선렬들의 기상그대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입니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승리적전진을 이룩해온 우리 혁명사의 갈피에는 적들의 악랄한 반혁명적공세를 걸음마다 짓부시며 혁명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놓은 제2차 북만원정의 승리도 아로새겨져있다.
당시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정세는 참으로 엄혹하였다.
일제는 유격근거지들을 없애보려고 수천수만에 달하는 정예무력을 동원하여 유격구를 겹겹이 포위하고 근거지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리기 위한 《토벌》작전을 집요하게 벌리였다.혁명대오를 안팎으로부터 분렬와해하기 위한 적들의 파괴음모도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해설 : 《침략과 전쟁은 제국주의의 대명사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침략과 전쟁을 떠난 제국주의란 있을수 없다는 사상이 담겨져있다.
침략과 전쟁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생존방식이다.권력을 계급적지배와 통치의 수단으로,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와 략탈의 도구로 여기는 제국주의자들은 침략과 전쟁을 통해서 저들의 략탈적,지배주의적목적을 실현하려고 모든것을 다한다.독점자본이 팽창하고 원료원천지가 줄어들며 상품시장이 좁아질수록 제국주의가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의 길로 나가는것은 움직일수 없는 법칙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무제한한 략탈을 목적으로 한 침략과 전쟁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을 통해서만 저들의 돈주머니를 불구고 탐욕과 치부를 충족시킬수 있다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사고방식이며 생존론리이다.따라서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에 계속 매달리게 된다.
침략과 전쟁을 포기한 제국주의가 있다면 그것은 벌써 제국주의가 아니다.침략적이 아닌 제국주의,전쟁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제국주의는 력사에 있어본적도 없고 또 있을수도 없다.
20세기 중엽 미국의 한 대통령은 《우리의 경제는 전쟁경제이며 우리의 번영은 전쟁번영이다.》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적이 있다.여기에는 인디안의 피바다우에 생겨나고 전쟁으로 비대해진 미제의 야만적인 침략의 력사와 날강도적인 본성이 그대로 비껴있다.미제는 1776년부터 20세기 초엽까지에만도 114차의 크고작은 전쟁과 8 900여차의 군사적간섭을 감행하여 령토를 본래의 10배이상으로 확장하였다.(전문 보기)
론설 : 반제계급교양은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요한 사업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반제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오늘 우리 당은 반제계급교양을 5대교양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내세우고 이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여기에는 사회주의계급진지를 억척불변의 신념의 성새,금성철벽의 보루로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려는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은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대단히 중대하고 사활적인 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계급교양사업을 한시도 늦추거나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계속 심화시켜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을 반제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행정에서 언제나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물론 계급교양의 형식과 방법은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는데 따라 일정하게 달라질수 있다.그러나 반제계급교양을 잠시도 소홀히 하여서는 안된다.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한 반동적착취계급의 준동이 계속되는 조건에서 반제계급교양을 늦추게 되면 사람들의 계급적각성이 무디여지게 되고 원쑤들의 발악적공세를 짓부셔버릴수 없다.
백수십년전부터 우리 인민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워온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국주의자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오늘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혁명의 1세,2세들에게는 통하지 않았지만 그 다음세대부터는 가능하다고 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사상적으로 변질와해시키고 무장해제시키려는것이 적들의 술책이다.지금 우리 혁명대오는 착취와 압박도 받아보지 못하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주력을 이루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을 훼손하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한사코 없애보려는 불순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히 무모하고 도발적인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세계 여러 나라와 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적대세력들은 끝끝내 남조선에 《유엔인권사무소》라는 유령기구를 조작해냈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감히 도전하는 특대형정치적도발행위이며 《인권옹호》의 미명하에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대결을 고취하는 범죄행위이다.
적대세력들은 《유엔인권사무소》개설이 유엔인권리사회 《결의》에 따른것이라고 광고하고있지만 저들의 모략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우리는 지난해 3월 유엔인권리사회 제25차회의에서 강압채택된 《인권결의》를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 즉시에 전면반대,배격하였으며 그에 따라 조작된 《유엔인권사무소》라는것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번에 서울에서 벌어진 《인권사무소》개설놀음을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환장이 되여 사기와 협잡에 매달리고있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의 또 다른 표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보안법》과 같은 온갖 인권유린악법들을 휘두르며 남조선을 인권의 불모지,인권의 동토대로 만들어놓은 괴뢰당국이 제 주제도 모르고 감히 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면서 반공화국《인권사무소》설치에 앞장선것은 철면피와 언어도단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외세의 침략책동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미제와 그 주구 리승만괴뢰도당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어느덧 65년이 되였다.지난 세기 50년대에 미국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괴뢰들을 내몰아 도발한 조선전쟁은 인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전쟁이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였지만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참혹한 재난을 들씌운 미제와 그 주구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은 절대로 잊혀질수 없으며 반드시 결산되여야 한다.
미국은 조선전쟁을 도발한 직후 그 무슨 《북조선이 먼저 공격》하였다는 파렴치한 날조설을 내돌리며 유엔의 거수기를 발동하여 추종국가무력을 대대적으로 전선에 투입하였다.전쟁의 포성이 멎은 다음에도 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에 뻔뻔스럽게 전쟁도발의 책임을 넘겨씌우면서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감추고 새 전쟁도발책동을 정당화하려고 꾀하였다.그러나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력사적사실자료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전쟁도발자,침략자이라는것을 똑똑히 립증해주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전조선반도를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침략적야망의 산물이였다.
남조선을 식민지군사기지로 만들고 그곳을 거점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며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는것이 미국이 추구한 목적이였다.(전문 보기)
반공화국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한 남조선괴뢰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최춘길에 대한 재판 진행
6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재판소에서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조종밑에 반공화국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최춘길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였다.
재판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제60조(국가전복음모죄),제64조(간첩죄),제65조(파괴암해죄),제221조(비법국경출입죄)에 해당되는 피소자들인 김국기,최춘길의 사건기록을 검토하고 범죄사실을 확정한 기소장들이 제출되였으며 사실심리가 진행되였다.
심리과정에 피소자들은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배후조종과 지령밑에 가장 비렬하고 음모적인 암살수법으로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어째보려고 한데 대하여서와 《북인권문제》를 꺼들고 《위조화페제조국》,《테로지원국》의 모자를 씌워 국제적고립과 봉쇄를 성사시켜보려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적극 가담하였으며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 당,국가,군사비밀자료들을 수집하고 부르죠아생활문화를 우리 내부에 퍼뜨리려던 저들의 모든 죄과를 인정하였다.
재판에서는 피소자들인 김국기,최춘길에게 무기로동교화형이 언도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화》타령속에 풍기는 화약내
어지러운 총포성이 울리는 속에 대화분위기가 마련될수 없고 북남관계개선을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남조선당국은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그에 상반되게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다.이것만 놓고보아도 남조선당국의 《대화》타령이 얼마나 모순적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것은 남조선집권세력의 변함없는 흉심이다.얼마전 미국상전들과 먹자판을 벌려놓은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국은 《6.25전쟁의 포연속에서 만난 진정한 친구》라느니,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는 혈맹의 관계》니 뭐니 하며 낯뜨겁게 아첨하였다.한편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최윤희역도는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과 함께 서해열점지역과 가까이에 있는 해군 2함대에 나타나 남조선미국련합무력에 의한 《응징》에 대해 피대를 돋구었다.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이기에 짬만 있으면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대며 그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미국과 함께 북침을 가상한 전쟁연습소동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는것이다.남조선집권세력이 그 무슨 《대화》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대미추종과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하여 초래된 현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모면하고 북침전쟁책동을 어떻게 하나 합리화하려는 술책이다.
현 남조선집권자는 내외가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해 거듭 요구하였지만 《합동군사연습은 예정대로 진행》되여야 한다느니,《전쟁을 잊으면 안된다.》느니,《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늘어놓으면서 군부호전광들을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도발책동에로 부추겼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위협과 도발의 장본인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쩍하면 그 무슨 《북의 위협》이니,《도발》이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고있다.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군사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매일같이 《심각한 위협》이니,《도발행위중단》이니 하고 악청을 돋구면서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높이기 위한 《서한》이라는것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보내는 추태를 부린 사실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이것이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는것은 누구이며 그것을 파탄시키기 위해 악의적인 도발을 계속 일삼고있는것은 누구인가.
우리는 조국해방 일흔돐을 맞는 올해에 조선반도의 평화적인 환경을 마련하고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 원칙적인 립장을 밝히고 그 실현을 위해 남조선당국에 무모한 군사적도발과 위협 등 상대방을 자극하는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할것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대북추가제재》라는것을 선포하고 《북붕괴》악담을 내뱉으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에 적극 추종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의 도수를 더욱 높이였다.
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미제침략군과 련합사단이라는것을 편성하였다.
세계 그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이 엄중한 사태는 미국과의 북침련합작전능력을 강화하여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괴뢰들의 흉악한 속심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런것이 군사적도발이고 위협이 아니면 과연 무엇이 도발이고 위협인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전쟁불구름을 몰아오는 《대북압박공조》
지금 남조선집권세력은 우리 공화국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고 북침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해 외세와 함께 그 무슨 《대북압박공조》라는것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있다.
며칠전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미국무성 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대북압박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떠든 사실,그보다 앞서 남조선 6자회담수석대표라는자가 미,일상전들과 골머리를 맞대고 그 무슨 《대화유도노력》이니 뭐니 하면서 《대북압박의 강도》를 높이기로 합의한 사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남조선집권자도 미국과의 《빈틈없는 대북공조》타령을 뻔질나게 늘어놓으며 반공화국고립압살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대북압박공조》강화를 획책하고있는 목적은 한마디로 말하여 외세와 함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치,경제,군사적압력을 더한층 강화하여 《북핵포기》흉계와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려는데 있다.
이 침략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괴뢰당국은 미,일상전들과의 반공화국공모결탁에 그 어느때보다 기승을 부리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에게 있어서 《대북압박》의 기본수단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과 위협이다.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각종 형식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으며 조선서해 5개 섬일대를 비롯한 전연일대에 나타나 《응징》이니 뭐니 하는 전쟁폭언들을 함부로 줴쳐대면서 우리를 위협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규탄배격을 받는 《총리》임명놀음
얼마전 남조선에서 지난 5월말부터 여야갈등의 원인으로 되여온 황교안의 《국무총리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였다.《국회》에서 다수의석을 차지하고있는 《새누리당》이 야당들과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표결을 강행한 결과이다.
문제는 보수집권세력의 이런 독선적이며 강압적인 처사가 가뜩이나 첨예한 여야의 대립을 격화시키고 각계층 인민들의 조소와 비난을 더한층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이다.
알려진것처럼 야당세력은 이미전부터 남조선집권자가 법무부 장관 황교안을 《총리》후보로 지명한것을 강력히 반대해왔다.더우기 황교안이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응당 검토되여야 할 자기의 부정부패혐의와 관련한 자료들을 내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버티기를 한것은 시종 야당세력의 격분을 자아냈다.
황교안이 현 집권자와 《새누리당》을 등대고 얼마나 뻣뻣하게 놀아댔는가 하는것은 그가 《국회》 인사청문회에 제출한 자료들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이 거의나 《묵비권수준》이였다고 보도한것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에 대한 《국무총리임명동의안》이 남조선집권세력의 의도대로 처리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빚어졌다.
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최근 남조선에서는 호흡기성전염병이 계속 전파되고있어 각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날로 확대되는 전염병사태가 현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무능과 반인민적악정의 결과라는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단평 : 남잡이가 제잡이
미국이 로씨야에 경제제재를 실시하는 목적이 무엇이라는것쯤은 누구나 알고있다.그런데 오히려 미국이 로씨야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되는 희극이 연출되고있다.미국에서 제작발사되는 군수용로케트의 추진체계가 모두 로씨야산으로 되여있는것이다.미국이 정찰위성을 하나 발사하자고 하여도 로케트의 추진체계를 로씨야로부터 사들여야 하는데 로씨야에 제재를 가하고있는 형편이니 미국으로서야 곤난하지 않은가.
그야말로 웃지 않고서는 못 견딜 풍자극의 한 장면이 아닐수 없다.
미국회는 우크라이나사태로 로씨야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엔진값으로 수억US$나 로씨야에 섬겨바치였다고 한다.대로씨야제재에 앞장서서 열을 올리던 미국이 거꾸로 많은 량의 돈을 지불하고있으니 가관이 아닐수 없다.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의 체면이 땅바닥에 구겨박혀지고있는 실태를 눈뜨고 보고만 있을 미당국자들이 아닌지라 국방성이 로씨야제엔진을 새로 사는것을 제한해버리도록 국회에 제기하여 통과된지도 어지간히 시간은 흘렀다.이에 따라 미공군은 로씨야제가 아닌 새로운 로케트추진체계를 찾아 헤매였다.그러나 저들의 로케트에 맞는 추진체계가 있을리 만무하였다.
당장에는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야 하였다.부아가 난 미공군은 국회가 만든 규제를 완화시키도록 해달라고 미국방성에 요청하였다.미국방장관과 미국가정보국 장관까지 줄줄이 나서서 선임국회의원들에게 요청편지까지 보내였다.우주에서 중요한 군사 및 정보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로씨야산 추진체계를 쓰지 못하면 큰 장애가 생긴다고 아우성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만평감이 어디 있겠는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