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전쟁의 길로 질주하는 호전광무리
11月 8th, 2015 | Author: arirang
며칠전 미국과 남조선당국사이에 제40차 군사위원회 회의가 벌어졌다.여기에서 남조선호전광들은 상전과 그 무슨 《련합방위태세강화방안》,전시작전통제권전환과 관련한 꿍꿍이를 벌려놓았다.다음날에 있은 제47차 년례안보협의회에서는 그 누구의 《침략》이니,《도발》이니 하면서 《동맹의 포괄적미싸일대응작전개념 및 원칙의 리행지침》과 《전시작전통제권전환계획》을 기본핵으로 하는 16개 조항으로 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북남관계개선이 중대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는 현시점에서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북의 핵,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칠 위험한 모의를 한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대화와 협력의 흐름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려는 무분별한 도발적망동이 아닐수 없다.이로써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못마땅해하는 남조선당국과 미국의 추악한 정체가 다시금 드러났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이번에 상전과 함께 군사적모의판을 벌려놓은 기본목적은 북침작전계획을 보다 완비하여 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뜨리자는데 있다.
제47차 년례안보협의회에서 론의의 초점이 《동맹의 포괄적미싸일대응작전개념 및 원칙의 리행지침》에 집중되고 내외호전광들이 《4D작전계획》의 수립을 공식발표한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4D작전개념》이란 《핵과 생화학탄두를 탑재한 탄도미싸일을 탐지,방어,교란,파괴》한다는것으로서 새로운 북침선제타격각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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