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군민의 백옥같은 충정이 펼쳐놓을 위인칭송의 꽃바다 -제20차 김정일화축전준비사업 마감단계에서 활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제20차 김정일화축전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일군들은 김정일화축전을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태양의 꽃축전으로 빛내이도록 하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나가고있다.
이들은 축전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일정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으며 여러 단위들에 나가 축전준비사업을 적극 도와주고있다.
선군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이 그대로 반영되도록 총형성도안을 특색있게 완성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국토환경보호성,경흥지도국을 비롯하여 많은 단위들에서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것과 함께 자기 단위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사상적대가 뚜렷하고 조형예술성이 보장된 전시대형성도안들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영생축원의 꽃바다가 펼쳐질 축전장을 최상의 수준에서 꾸리기 위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충정에 떠받들려 각지의 온실들에서는 지금 태양의 꽃들이 만발하고있다.(전문 보기)
-대흥지도국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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