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성명
일본정부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단독제재를 실시할데 대한 조치를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조치는 우리 나라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를 구실로 《북조선의 위협》을 고아대면서 미,일,남조선의 3각군사동맹구축을 다그쳐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악랄한 기도밑에 감행되였으며 조일관계에 새로운 인위적장애를 조성하고 총련의 활동과 재일동포들의 생활을 부당하게 규제억압하려는 용납 못할 폭거이다.
우리는 공화국에 대한 적대의식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과녁삼아 실시하는 아베정권의 반공화국,반총련제재조치를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안고 단호히 규탄하며 강력히 항의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밝힌바와 같이 우리 나라가 1월 6일에 단행한 수소탄시험은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조치이다.
또한 공화국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발사는 국제법에 의하여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그것이 철저히 지구관측 등의 평화적리용을 목적으로 하고있다는것은 명명백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우리 나라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조치를 결정한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
일본의 《H-2A》로케트나 정찰위성발사는 인공위성발사이며 우리 나라의 인공위성발사는 《미싸일발사》라고 강변하는것은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는 《지록위마》와 같은 궤변이며 여기에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과 결탁하여 우리 나라에 대하여 위험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