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9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시험발사를 보아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시험발사를 보아주시였다.
황병서동지, 리병철동지, 리영길동지, 김정식동지, 정승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출중한 령도력과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세상을 놀래우는 사변을 련이어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으며 군사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해 신심드높이 비약해나가고있는 국방과학원에서는 기존의 무기체계보다 기술력을 보다 향상시킨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를 새로 연구개발하고 첫 시험발사를 진행하게 되였다.
얼마전 태양절경축 열병식광장을 요란하게 누벼간 다종화된 타격수단들중의 하나인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는 우리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기도하는 적함선집단을 지상에서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는 강위력한 공격수단이다.
이번 시험발사는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의 전술기술적제원들과 기술적특성들을 확증하며 로케트와 무한궤도식자행발사대차를 비롯한 무기체계전반에 대한 전투적용효과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의 전술기술적제원을 료해하시고 시험발사를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발사된 순항로케트들은 정확하게 선회비행하여 조선동해상에 띄워놓은 목표선을 탐색하여 명중하였다.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시험발사를 통하여 무한궤도식자행발사대차에서의 순항로케트의 발사관리탈특성과 발동기들의 시동특성, 초저공순항비행체제에로의 신속한 진입특성들을 확증하였으며 초저공장거리순항비행체제에서의 비행안정성, 여러가지 비행경로에 따르는 기동특성, 탄상복합유도머리의 목표포착 및 유도정확성, 적아식별특성, 목표진입시 급격한 고도이행능력을 검토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두벌농사, 세벌농사에 힘을 넣어 다수확의 돌파구를 열자
사회주의협동벌에서 앞그루밀, 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지금 우리앞에는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최단기간에 밀, 보리, 감자를 수확하고 논벼, 강냉이, 콩을 비롯한 뒤그루작물심기를 끝냄으로써 다수확의 돌파구를 열어야 할 중요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 실천을 통하여 우월성이 확증된 앞뒤그루와 겹재배에 의한 두벌농사, 세벌농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알곡 대 알곡, 알곡 대 감자를 기본으로 하면서 알곡 대 남새, 알곡 대 공예작물재배를 과학적으로 알심있게 하여 토지리용률과 농사의 집약화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농촌들에서 이제부터 이달말까지는 앞그루작물수확과 뒤그루작물심기에 힘을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앞그루밀, 보리, 감자수확과 뒤그루논벼, 강냉이, 콩, 남새심기를 원그루농작물비배관리와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것만큼 이 시기는 한해농사중 품이 가장 많이 드는 중요한 농사철이다.지금이야말로 모두가 총동원되여 앞그루작물수확을 와닥닥 끝내고 뒤그루작물심기를 최단기간에 결속하여야 할 시기이다.
두벌농사, 세벌농사를 잘하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며 우리 당의 일관한 농업정책이고 방침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나날 서해지구, 동해지구 농촌들을 찾고 또 찾으시면서 어디서나 두벌농사, 세벌농사를 잘할데 대하여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으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실천을 통하여 우월성이 확증된 여러가지 두벌농사, 세벌농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토지리용률과 농사의 집약화수준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까지 환히 밝혀주시였다.내 조국을 쌀이 넘쳐나는 나라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태천군 은흥, 연안군 읍, 성천군 대봉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협동농장들에서는 지난 기간 두벌, 세벌은 물론 네벌농사까지 지어 다수확을 냄으로써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지금 우리 조국의 힘찬 전진에 질겁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야만적인 제재봉쇄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자력갱생, 자급자족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고 투쟁목표이다.우리에게는 강력한 물질기술적토대가 있고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무장관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6일 뉴질랜드를 행각한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공동기자회견이라는데서 모든 나라들이 우리가 핵무기개발계획과 관련한 전략을 재고려하도록 압박하는데 합세해나서라고 줴쳐댔다.
틸러슨의 이번 망발은 미국내외에서 더욱 높아가는 저들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비난을 무마시키고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책동에 매여달려보려는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미국의 《외교거두》라는자가 초보적인 현실감각도 없이 우리에 대한 무지와 몽매에 사로잡혀 다 거덜이 난 제재압박타령을 계속 외워대고있는것을 보면 가련하기 그지없다.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입이 닳도록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초강도제재니, 압박이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 하고있지만 그런 무모한 망동질로 차례질것은 파멸과 수치뿐이다.
미국이 강권과 전횡을 부리며 다른 나라들에 일방적으로 자기 의사를 내려먹이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힘이 약한 나라들만 골라가며 롱락하는 미국식허세가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저들의 군사적압력이나 제재압박소동이 오히려 우리를 핵무력강화에로 더욱 떠미는 원동력이 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옳바른 선택을 할 때까지 우리 핵무력의 다양화, 고도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수호를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부정하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무서운 벼락을 얻어맞고 허둥지둥하고있다.
반공화국제재소동이 아무런 맥도 추지 못하고있는 속에 우리의 위력이 비상한 속도로 강화되고있는데 질겁한 미제는 그 무슨 《북핵위협》이니, 《단호한 대응》이니 하고 고아대면서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집결시켜 《대북선제타격》을 가상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남조선지역 상공에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들이밀어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
한편 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에 투입될 핵전략자산을 현대화하는데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핵항공모함들에 최신형스텔스전투기 《F-35C》를 탑재하기 위해 함전투체계를 개조하고있으며 핵잠수함들의 순항미싸일발사관을 12개로부터 40개로 늘이는 놀음도 벌리고있다.또한 새로 건조한 스텔스구축함의 전투능력을 최대로 높여 빠른 기간내에 남조선해역에 배비하겠다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하고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흉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도 우리를 겨냥한 상전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소동에 적극 맞장구를 치면서 새로운 무장장비들의 개발과 배비책동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미제침략군과 함께 서해열점수역을 비롯한 도처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련일 요란하게 터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정책과 북침핵전쟁책동에는 오직 초강경으로 맞받아나가면서 핵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해야 한다는것을 뼈에 새긴 우리는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중대조치들을 다계단으로 련속 취하고있다.
이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한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적압박과 군사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조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전문 보기)
외세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동조해나설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정신으로 돌아서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대답-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8일 남조선당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작된 대조선《제재결의》를 지지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자위적군력강화조치를 취할 때마다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동원하여 《제재결의》요, 《성명》이요 하는 물건짝들을 람발하면서 악을 써대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상투적인 광기이다.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신형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와 련이어 진행된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의 시험발사를 걸고드는 대조선《제재결의》 2356호가 조작된것은 그 하나의 실례로 된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은 가장 후안무치한 이중기준의 극치이고 주권국가에 대한 야만적인 정치테로행위로서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핵위력에 전전긍긍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단말마적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그런데 지금 남조선당국은 이러한 날강도적인 《결의》를 무턱대고 지지한다 어쩐다 하며 온당치 못하게 놀아대고있다.
이번에 남조선당국은 외교부 대변인이요 뭐요 하는자들을 내세워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를 《북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한것으로 평가한다.》느니, 국제사회와 함께 유엔《결의》를 충실히 리행하면서 제재와 압박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북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러한 추태가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가로막고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에 가담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로 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난 시기 친미사대에 환장한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군력강화조치를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고 걸고들며 국제무대에서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공조를 실현해보려고 눈이 새빨개 돌아쳤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역적패당의 그러한 반민족적대결망동이 초래한것은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켰으며 결국은 저들자신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긴것뿐이다.(전문 보기)
북남관계개선을 지향하는 민심
남조선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으로 자주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기운이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광화문광장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단체는 기자회견에서 현 당국이 북남관계개선과 화해, 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부산본부도 각각 기자회견을 가지고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협력교류의 전면재개를 요구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현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조속히 나설것을 요구하면서 지금은 외세의 눈치를 볼 때가 아니며 군사적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북남대화를 통한 전면적인 관계개선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단체는 민족의 분렬로 하여 리득을 본자들은 외세이며 고통받은 사람들은 우리 민중이라고 하면서 외세의 눈치를 살피다가 북남대화의 기회를 놓칠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가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어느 한 통일운동단체 인사는 2015년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감동을 되새기면서 북남사이에 로동자뿐만아니라 교육계, 녀성계, 학계 등 각계의 협력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부산시민운동단체의 한 인사는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사업이 중단된것이 북남관계는 물론 우리 민중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었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평화의 지레대인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사업은 하루빨리 재개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다시 6.15!》의 기치를 들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을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력사의 거대한 물결로 만들어가자고 호소하였다.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통일을 요구하는 남녘민심의 목소리는 남조선녀성들속에서도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6.15남측위원회 경남본부 6.15민족공동행사성사를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 경남본부가 4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통일등산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모두 함께 《다시 615》라는 글자대형을 이루고 《초불승리 만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만세! 평화협정체결 만세!》를 웨쳤다.집회에서 6.15남측위원회 경남본부 대표는 리명박, 박근혜때문에 민주와 통일이 진척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통일을 이야기하면 《종북》으로, 평화를 말하면 《빨갱이》로 몰렸다고 규탄하였다.
탄압속에서도 국민은 민주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안고있었으며 결국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감옥으로 보냈다고 그는 말하였다.그는 초불을 들었던 국민들이 대단하다고 하면서 이번 6.15민족공동행사를 남과 북이 꼭 함께 성사시키자고 언급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의장은 지금이야말로 통일을 실현하여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하면서 새로운 희망, 새로운 각오, 새로운 용기, 새로운 결심을 가지고 반드시 통일의 새날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간오작품, 철면피한의 추태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감옥밥을 먹는 신세가 된 박근혜역도가 그 주제에 재판정에서 상통을 빳빳이 쳐들고 자기의 죄를 전면부정하면서 아직도 오만하게 놀아대여 남조선 각계의 격분을 더욱 자아내고있다.
지난 5월 23일 첫 재판이 시작된 때로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진행된 재판과정은 박근혜역도가 얼마나 낯가죽이 두꺼운 철면피한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피고인이 되여 재판정에 끌려나온 박근혜역도에게서는 부끄러움이란 도저히 찾아볼수 없었다.년은 물건너가는 개대가리마냥 고개를 잔뜩 뒤로 젖히고 자기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1차공판에서 괴뢰역도는 검찰측이 제기한 뢰물수수와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작성, 청와대기밀문건루출 등의 18가지 범죄항목을 모두 부인하면서 《그런적이 없다.》, 《지시한것이 없다.》, 《검찰이 강제로 몰아대고있다.》고 파렴치한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죄책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박근혜역도는 2차공판장에 나선 지난 5월 25일에도 자기의 변호인단패거리들을 내세우면서 오히려 제편에서 큰소리를 쳤다.역도가 재판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앙탈질을 해대면서 최순실의 재판기록에 대한 증거조사를 연기하고 예정된 증인심문일정을 취소할것을 요구한것 그리고 검찰이 저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설명한다고 물고늘어진 역겨운 추태는 재판을 지켜보는 사람들모두를 아연케 하였다.
그뿐이 아니다.재판정에서 취한 역도의 행실 또한 민심의 격분을 더해주었다.해볼테면 어디 해보라는 식으로 재판부와 검찰측, 방청석을 빤히 쳐다보는가 하면 이죽거리고 지어는 하품을 하거나 팔짱을 끼고 턱까지 고이면서 도전적으로 놀아댄것은 역도야말로 천하의 인간추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층이 《끝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워보려는 후안무치한 행위》, 《삼척동자도 시비를 가릴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뻔한 변명을 늘어놓는것이 경악스럽다.》, 《20년이상의 중형선고가 필요하다.》고 신랄히 규탄한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역도가 재판정에 끌려나와 그렇듯 역겹게 놀아댄것은 민중을 개, 돼지로 여기는 박근혜식오만성과 철면피성의 극치이다.
박근혜역도가 한사코 부인하며 생억지를 부리여도 소용이 없다.괴뢰역도가 집권기간 저지른 만고죄악들은 이미 수많은 공범자들의 생동한 증언과 진술, 드러난 론박할수 없는 증거물들을 통해 밝혀졌으며 재판과정에 그 진상은 더욱더 뚜렷해지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싸드》배치에 환장한자들의 비렬한 책동
최근 괴뢰군부가 이미 배치된 2기의 《싸드》발사대외에 4기를 몰래 미국으로부터 들여다가 숨겨놓고있은 사실이 발각되여 온 남조선땅은 물론 주변국들까지도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지난 4월말 《싸드》배치를 견결히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항의기세가 두려워 밤에 도적고양이처럼 《싸드》핵심장비들을 반입함으로써 각계의 분노를 폭발시킨 괴뢰군부패거리들이 그후에는 《싸드》발사대 4기를 아예 비밀리에 끌어들이고 그에 대해 공개조차 하지 않은것이다.이어 괴뢰군부패거리들은 남조선의 새 《정부》에 《싸드》배치와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싸드》발사대 4기를 추가로 끌어들인 내용을 고의적으로 삭제함으로써 이 사건의 내막을 철저히 은페시켰다.
《싸드》 1개 포대는 보통 6기의 발사대로 이루어진다고 한다.괴뢰들이 성주에 《싸드》발사대 2기가 반입되여 《싸드》체계가 초기요격능력만 갖추었다고 떠들었지만 보다싶이 4기가 더 반입됨으로써 사실상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는 완료된것이나 다름없다.
이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자 현 남조선당국은 어떻게 되여 《싸드》발사대 4기가 비공개로 남조선에 반입되게 되였으며 그 사실을 왜 군부가 숨겼는가에 대한 조사사업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였다.여론은 그 사건의 장본인으로 전 괴뢰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를 주목하였다.
남조선 각계는 괴뢰군부의 망동에 대해 현 집권자의 통치행위를 공공연히 방해하는것이자 용납할수 없는 《국기문란》행위라고 폭로하면서 온 민중이 반대하는 《싸드》배치를 완료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매국역적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박근혜역도가 탄핵되고 괴뢰보수정권이 끝장나면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기운이 더욱 고조되였다.남조선인민들은 《싸드》배치를 박근혜역도가 남긴 가장 심각한 적페의 하나로 규정하고 그의 철회를 요구하는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이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싸드》배치소동이 남조선을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초기지로 영원히 내맡기는 매국배족적망동이라는것은 이미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미국이 《싸드》를 한사코 남조선에 전개하려고 책동하는것은 주변대국들을 겨냥한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남조선괴뢰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적인 음모의 산물이다.《싸드》배치소동이야말로 전적으로 미국의 침략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남조선에는 백해무익하다.(전문 보기)
론평 : 감출수 없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침략적본질
최근 미국의 《칼빈손》호,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동해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동시에 합동군사연습에 동원되기는 처음이다.
미국은 이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로 된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었다.단순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위협공갈로 스쳐보낼수 없는것이다.현실적으로 미국은 전면전쟁도발을 노린 무력재편성놀음을 벌리고 우리의 주요군사대상물들에 대한 타격을 위해 300기에 달하는 순항미싸일을 발사대기상태에 두고있다.공격목표는 우리의 핵 및 로케트기지 등이다.미국은 위험천만하게도 대조선군사적공격을 실천에 옮기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를 놓고 미국의 한 안보전문가가 평한것이 있다.
그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이 박두하였다, 《칼빈손》호와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반도해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을 타격할수 있는 거리에 접근하고 매일 100대이상의 전투기들이 훈련을 진행하고있다, 이것은 1991년의 만전쟁전야를 방불케 한다, 조미대결이 피할수 없을 정도로 격화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징후들이 있다, 이 모든 조치들은 오직 하나의 씨나리오 즉 전쟁을 의미한다, 미국이 조선문제의 외교적해결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군사적타격을 위한 연막전술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외교적해결이라는 감람나무가지를 내흔드는것은 하나의 기만이다.트럼프행정부가 새롭게 정립하였다고 하는 대조선정책의 침략적본질이 낱낱이 드러났다.
최근에 트럼프행정부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정책을 보다 구체화한 《4대기조》라는것을 내놓았다.트럼프행정부가 내놓은 《4대기조》에는 군사력사용문제가 전혀 언급되여있지 않다.《4대기조》발표를 전후하여 미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인물들이 나서서 조선핵문제를 군사적방법으로가 아니라 외교적방법으로 해결할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현실은 이 모든것이 연막전술이고 기만술책이라는것을 여실히 확증해주고있다.
력대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침략정책, 전쟁정책이다.1950년대의 조선전쟁은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침략정책, 전쟁정책이라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전후에도 미국의 정책은 달라지지 않았다.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무기들을 전진배치하고 일본, 남조선 등 추종세력들과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군사적도발을 일삼아왔다.트럼프행정부시기에 와서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침략적성격은 더욱 농후하게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실패한 중동행각
지난 5월말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취임후 해외행각의 첫발을 중동에 내짚었다.어째서 그렇게 하였는가.
국내적으로 탄핵이라는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몰린 트럼프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자기의 체면을 살리고 정치적지반을 닦을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것이다.그러자면 실적이 있어야 하였다.
트럼프가 대외적으로 어느 정도 실적을 올릴수 있다고 점찍은 지역이 바로 중동이라고 할수 있다.
트럼프가 집권한 후 미국은 안보무임승차론을 떠들면서 세계 여러 지역의 동맹자들에게 군사비증액을 요구하고있다.미국이 동맹자들의 안전을 더이상 공짜로 지켜주지 않겠으니 군사비를 증액하여 미국에 바쳐야 한다는것이다.그로 하여 여러 지역 동맹자들이 불안해하고있다.유럽나라들은 트럼프에게 로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있다.
하지만 중동은 다르다.이 지역에는 트럼프행정부에 기대를 걸고있거나 미군수독점재벌들의 돈주머니를 불구어줄수 있는 나라들이 있다.또한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권확립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되고있다.객관적조건과 리해관계에 따르는 면밀한 타산으로부터 트럼프는 경제적 및 정치적실적이라는 일석이조를 노리고 중동을 해외행각의 첫 대상지로 선택하였다.그러나 트럼프의 중동행각은 정치적으로 별로 실적을 거두지 못한 거간군행각으로 되고말았다.
트럼프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먼저 행각하였다.그는 이 나라와 1 100억US$어치의 무기판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미군수독점체들에 돈주머니를 불쿨수 있는 장사길을 열어주었다.
정치적문제에서 트럼프는 완전한 실패작을 연출하였다.트럼프는 이란이 중동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므로 절대로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하여서는 안된다고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스라엘에 그루를 박았다.또한 이란을 억제하고 고립시키기 위한 두 나라사이의 동맹을 무으려고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무기판매계약을 체결한데 대해 매우 못마땅해하며 불편한 심기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해서는 적대국가라고 표현하였다.
한편 이란은 트럼프의 이번 행각을 정치적사변으로 간주하지 않을뿐아니라 하찮은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방위를 위한 탄도미싸일개발을 계속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관계문제에서도 트럼프는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이스라엘에 도착한 트럼프는 지금이 중동에 안정과 평화를 가져올수 있는 드문 기회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대면서 마치도 자기에게 팔레스티나-이스라엘관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그 어떤 묘책이라도 있는듯 한 느낌을 주려 하였다.그러나 이것은 한갖 외교적겉치레에 불과한것이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심화되는 모순과 마찰, 풀기 힘든 매듭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중동에 이어 유럽을 행각하였다.이 기간 트럼프는 나토수뇌자회의와 7개국수뇌자회의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과 행사에 참가하였다.트럼프의 이번 유럽행각은 현 미행정부의 멸시적인 대유럽관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폭로한 계기로 되였다.
트럼프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럽동맹에 비난과 조소를 퍼부었다.유럽동맹내에서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영국의 동맹탈퇴결정을 두고 《훌륭하다.》고 적극 춰주면서 다른 동맹성원국들의 탈퇴를 로골적으로 선동한것 등이 대표적실례로 된다.유럽동맹은 이러한 미국의 처사에 강경히 반발하여왔다.
충돌과 마찰이 지속되고있는 속에 이번에 유럽나라 지도자들과 트럼프사이의 접촉이 있었다.첫 회담은 벨지끄의 브류쎌에서 진행되였다.유럽리사회 의장과 트럼프사이의 회담이였다.회담의 기본토의내용은 대로씨야정책, 무역정책문제 등이였다.하지만 이렇다할 결실이 없이 회담은 막을 내리고말았다.
나토수뇌자회의에서 미국과 유럽나라들사이의 뿌리깊은 모순과 마찰이 더욱더 표면화되였다.알려진바와 같이 트럼프는 나토성원국들에 군사비지출을 늘일것을 강박하고있다.이번 회의의 첫시작부터 트럼프는 도이췰란드를 포함한 여러 유럽나라들이 군사비를 늘여야 한다고 위협하면서 그들이 나토에 엄청난 빚을 지고있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특히 이번 행각기간 미국과 도이췰란드사이의 대립과 충돌이 외신들의 주목을 끌었다.
트럼프는 유럽동맹 지도자들과 만났을 때에 《도이췰란드인들은 아주 못돼먹은 사람들》, 《도이췰란드는 매우, 매우 나쁜 나라》라고 하여 도이췰란드뿐아니라 전유럽인들을 아연하게 만들었다.도이췰란드잡지 《슈피겔》은 트럼프의 이러한 발언들은 자국이 미국에 수많은 자동차를 팔고 흑자를 보고있는데 대해 대단히 화가 난데로부터 나온것이라고 보도하였다.
트럼프의 오만무례한 발언과 행동은 이뿐이 아니였다.나토수뇌자회의기간 집체사진을 찍을 때에 트럼프는 뒤줄에 서게 되자 자기앞에 선 어느 한 나라 수상의 어깨를 밀치고 앞으로 나섰는가 하면 도이췰란드수상에게 접근하여 악수를 청하는 프랑스대통령의 손을 막 잡아당겨 모여선 사람들을 어리벙벙하게 만들어놓기도 하였다.또한 프랑스대통령과의 상봉시 그의 손을 오래동안 지나치게 꽉 잡아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 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다.트럼프의 무례한 행동들은 이번 행각길에 수많이 기록되였다.
미국과 유럽나라들사이의 갈등과 마찰은 7개국수뇌자회의에서 절정을 이루었다.이 회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카나다, 이딸리아, 일본의 수뇌자들이 참가하는 년례적인 회합이다.회의의 목적은 세계적범위에서의 중요한 정치경제적문제들을 조정하고 협조해나간다는것이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최악의 분렬위기를 보여준 수뇌자회의로 평가되였다.특히 피난민문제, 빠리협정을 둘러싼 트럼프와 유럽나라 지도자들사이의 골받이놀음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의기간 피난민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이딸리아는 유럽의 피난민문제에 국제사회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것을 강경히 주장하였다.미국이 이에 공공연히 제동을 걸었다.만약 이딸리아측의 주장을 인정하면 이주민차단을 위해 메히꼬와의 국경지대에 하게 되여있는 장벽건설의 명분을 잃어버리기때문이다.이런것으로 하여 트럼프는 이딸리아수상이 연설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통역때문에 레시바를 리용해줄것을 요구하였지만 유독 혼자 끼지 않고 앉아있어 사람들의 비난을 자아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