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7
사설 :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자
우리 당은 위대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
력사의 전철기를 틀어쥐고 줄기차고 억센 향도의 힘으로 주체혁명위업의 대로를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가는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령도력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시기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성된 정세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중대한 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는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하여 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는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 더 큰 박차를 가한 전환적계기로 된다.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고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당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천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야 한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1년반이 가까와오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억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이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정치와 군사, 경제, 과학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강국의 징표를 갖춘 국가건설을 힘있게 내밀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명시한것으로 하여 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졌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 총매진하여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자, 이것이 대회이후 온 나라에 차넘친 혁명적의지였고 투쟁기세였다.천만군민이 류례없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우리 당만을 믿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맹렬한 공격전을 벌렸으며 민족사에 특기할 대승리와 대변혁들을 련이어 이룩하였다.이 나날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과학이고 빛나는 실천이며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뭉쳐 필승의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이 뚜렷이 확증되였다.
지난 1년반 가까운 기간에 달성한 성과는 더없이 자랑스럽지만 우리가 수행해야 할 투쟁과업은 참으로 방대하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도 극도에 달하고있다.여기로부터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였으며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당의 당면활동과 경제발전방향, 그 실현을 위한 전략적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제시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은 자주의 기치, 자강력제일주의기치드높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성된 엄혹한 난국을 맞받아뚫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는것이다.전원회의를 계기로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자주적인 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며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갈수 있는 투쟁과 전진의 표대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보다 활력있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는 대담하고 완강한 공격전으로 혁명과 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철석같은 의지를 만천하에 과시한 의의깊은 회의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다.백년숙적 미제는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라는것을 련이어 조작해내면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최후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절멸시키겠다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망발을 줴쳐대고 핵전략자산들을 총발동하여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의 무분별한 광기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여있다.(전문 보기)
사상의 강자들을 키우는 선전선동공세 -량강도당위원회에서-
미제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라는것을 련이어 조작해내면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최후발악적으로 나오고있는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량강도당위원회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더욱 굳게 벼려주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신념은 값높은 생활의 비결이며 혁명하는 당과 인민의 생명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신념교양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는것, 이것이 도당위원회가 사상공세에서 정한 주되는 방향이다.
도당위원회는 직관선전에 커다란 힘을 넣었다.
본보기창조와 일반화로 이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인 삼지연군을 본보기로 내세운 도당일군들은 협의회를 열고 해당 단위의 사업을 떠밀어주기 위한 구체적인 토의를 진행하였다.그리고 일군들이 군에 내려가 필요한 조직사업을 짜고들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선전선동부일군들이 현지에 내려갔다.군당위원회일군들과 마주앉은 그들은 직관선전을 정신이 번쩍 들게 진행하기 위한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힘을 합쳐 하나하나 풀어나갔다.직관선전물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세차게 맥박치도록 하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들이 기울여졌다.이 과정에 도로연선과 도로교차점들에 신념교양에 이바지할수 있는 수십점의 특색있는 직관선전물들이 세워지고 온 군이 그대로 신념교양마당으로 전변되였다.
이런 준비밑에 도당위원회에서는 시, 군당책임일군들을 대상으로 삼지연군에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였다.가는 곳마다에 세워진 특색있는 직관선전물들을 보며,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약동하는 군의 현실을 대하면서 일군들은 직관선전을 통한 신념교양의 위력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인식하게 되였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 일군들은 삼지연군에서 창조된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실천력을 발휘하였다.시, 군, 공장, 기업소들에 나간 선전선동부일군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최후승리를 향한 총돌격전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직관선전물들을 잘 세우도록 하였다.결과 붉은기와 구호나무형식 등의 특색있는 직관선전물들이 곳곳에 세워져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을 총동원하여 신념교양의 힘찬 포성이 온 도에 울려퍼지게 하였다.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기동예술선동대, 녀맹예술선동대들을 총동원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념을 억척같이 다져주기 위한 예술선동활동을 집중적으로 벌리게 하는 한편 필요한 기재들을 충분히 갖추어주도록 하였다.(전문 보기)
인민의 웃음소리
◇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벌에서 벼종합수확기, 탈곡기들의 동음이 그칠줄 모른다.
포전마다 가득가득 쌓인 동가리들을 보면 먹지 않아도 배부르는것만 같다.례년에 없는 작황을 마련한 기쁨안고 떨쳐나 벼가을을 끝낸 기세로 낟알털기속도를 높이고있는 안악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이런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우리 손으로 땀흘려 마련한 훌륭한 농사작황소식에 웃음꽃 피울 인민들을 그려보느라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랴 하는 생각에 새 힘이 용솟음칩니다.》
안악군만이 아니다.많은 농촌들의 농업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겁고도 열렬한 인민사랑의 열매가 하루라도 빨리 우리 인민들의 식탁에 오를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 쌀이 넘쳐나야 인민들의 웃음소리 넘쳐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해야 합니다.》
쌀은 우리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게 하는 행복의 씨앗이다.인민들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넘쳐나는가 하는데 따라 국력이 강한가 약한가 하는것이 결정된다.
쌀이 많아야 나라가 흥하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난다고 하시며 황금벌의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웅지를 한몸을 내대고 따르는 사람이 시대가 바라는 애국농민이다.
온 나라의 집집마다에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넘쳐나는가.바로 이것이 당과 조국을 위해 농업근로자들이 바친 진정을 평가받는 충정의 저울, 애국의 저울이다.
현실은 구수한 낟알향기를 사회주의향기로, 인민의 행복의 향기로 느낄줄 알고 한알한알의 낟알을 제살점처럼 여기며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여 나라쌀독에 가득 채우는 애국자들을 요구하고있다.
◇ 농업근로자들은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여 한알의 낟알이라도 나라쌀독에 더 채워넣어야 한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쌀이 넘쳐나야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게 된다는 관점과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을 가지고 올해의 마지막영농전투를 앞당겨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농업지도기관들과 협동농장들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벼단을 실어들이는족족 말리워 낟알털기를 다그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여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첨입식사상공세를 강화하고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충정심과 애국심을 남김없이 불러일으켜야 한다.
최근에 비가 자주 내려 낟알털기에 불리한 정황이 조성되였다.각지 농촌들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리용률을 높이고 실정에 맞는 운반수단들을 적극 리용하여 벼단실어들이기를 앞세움으로써 낟알털기에서 80%계선을 가까이하고있는 배천군의 모범을 본받아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쌀더미의 높이이자 인민의 행복의 높이이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이여, 귀중한 낟알을 한알도 허실없이 거두어들여 나라쌀독을 가득 채움으로써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높이 울려퍼질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나가자!(전문 보기)
론평 : 대미추종의 종착점은 천길낭떠러지이다
앞을 바라볼수록 캄캄하고 갈수록 험산이라면 잘못된 길을 가고있지 않는가 의심해야 한다.
지금 눈먼 망아지 워낭소리 듣고 따라가듯 파멸을 향해 전쟁마차를 미친듯이 몰아가는 미국을 무작정 쫓아가고있는 남조선당국은 잠시라도 멈춰서서 정신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이 배회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한때 남조선집권자가 필요하다면 미국에 대고 《아니》라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던 바로 그런 때이기때문이다.
미친 대통령 트럼프의 푸들
트럼프의 험한 입에서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 《절멸》, 《폭풍전의 고요》 등의 잠꼬대망발이 련일 터져나오고 저들이 진짜로 미쳐버렸다는것을 증명해보이려는듯 미국이 핵폭격기편대와 핵항공모함타격단들, 핵잠수함과 이지스함들을 조선반도의 하늘과 바다에 련속 들이밀며 무모한 불장난질을 해대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이 세상을 뒤져서라도 찾아내여 박멸해치우려고 벼르고있던 표적들이 섬멸의 조문안에 제발로 기여들어 자멸을 청하고있는것이다.사소한 불찌 하나 튕겨도 불벼락이 터지고 남조선이 온통 쑥대밭이 될 판이다.
썩은 고기가 히에나를 끌어온다고 하였다.
친미에 눈이 멀고 종미에 쓸개가 빠진 괴뢰들이 제 집안을 온갖 재앙을 끌어들이는 《자석》으로 만들어놓았다.
온 세계가 미치광이연설로 규탄하고있는 트럼프의 《완전파괴》망발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해주어 감사하다.》고 머리를 조아리며 미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보내달라고 구걸한것도, 핵폭격기편대를 남조선상공에 불러들이고는 압박이 효과가 있으며 지금은 미국과 공조할 때이라고 망발한것도 남조선집권자이다.
유엔《제재결의》의 완전한 리행으로 《북에 중대한 타격을 주어야 한다.》, 《정권의 진로를 수정하도록 압박해야 한다.》, 《최고수준의 압박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악을 쓰며 깡패두목 트럼프가 썩은 제재막대기를 더욱 미친듯이 휘두르도록 부추겨대는것도 괴뢰당국이다.
지금 미국정가에서는 분노조절장애와 지지률저하로 불안해진 트럼프가 무슨 일을 칠지 모른다, 3차대전을 불러올수 있다, 그의 손에서 핵가방을 빼앗아야 한다, 의회가 대통령이 핵공격명령을 내리지 못하도록 하는 권한제한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떠들며 미치광이를 말리느라 야단이다.
백악관과 국무성, 국방성의 고위인물들이 떨쳐나 전쟁열로 화끈 달아올라 번열을 앓는 트럼프의 몸통을 식혀주는 소방대원노릇 하느라 진땀을 빼고있는데 유독 풋강아지같은 괴뢰들만이 핵단추를 만지작거리는 미치광이의 허파에 풍구질을 해대고있다.
트럼프의 핵심측근들마저 외교안보정책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대통령을 《어린 아이》, 《멍청이》로 취급하면서 경쟁적으로 그를 버리고 떠나가고있는데 괴뢰들만은 더욱 찰싹 달라붙어 미친 지랄에 멍석을 깔아주고있으니 온 세상이 남조선당국을 《미국의 가랑이밑을 기며 짖으라면 짖어대는 트럼프의 푸들(삽살개)》이라고 하는것이 결코 과한 표현은 아닐것이다.(전문 보기)
미국은 어리석고 무모한 경거망동이 가져다줄 파멸적인 대재앙에 대하여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압살야망에 환장한 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극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트럼프가 《북의 위협》에 완전히 준비되여있다고 희떠운 소리를 줴쳐대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군부것들이 싸이버전을 배합한 《참수작전》을 우리에 대한 최적의 군사적방안으로 내들고 조선반도수역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어 그 실행을 위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고있는것이 대표적실례이다.
지난 10일 미군부우두머리들은 국방성청사에서 트럼프에게 대조선군사적방안을 보고하면서 선제타격을 하되 가능한한 전면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며 저들의 손실은 최소화하고 불의적인 타격으로 최단기간에 속전속결할수 있는 군사적선택안들을 집중적으로 론의하였다고 한다.
그가운데서 싸이버전을 배합한 《참수작전》이 가장 적중한 방안으로 설정되였으며 이에 따라 정찰위성과 무인정찰기와 같은 첨단정찰감시수단에 의한 북최고수뇌부의 정확한 위치파악,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먼거리타격수단에 의한 정밀타격, 준비된 특수작전부대침투에 의한 북의 핵심시설들과 핵, 미싸일기지들에 대한 파괴, 악성비루스 스툭스네트 등을 도입한 싸이버전의 활용문제를 장시간에 걸쳐 모의하였다고 한다.
이에 발맞추어 미국의 손때묻은 충견인 국방부 장관 송영무 등 괴뢰군부것들도 《최소한의 손실》로 최단기간내에 작전을 종결할수 있는 새로운 북침작전계획을 작성하고 시행할것이라고 떠들어대면서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푼수없이 헤덤벼치고있다.
미국이 이미 오래전에 상대측수뇌부를 제거하기 위한 《목자르기원칙》과 상대측의 지휘체계전반을 마비시키기 위한 《맹목성의 원칙》이라는것을 새 세기 침략전쟁수행의 기본원칙으로 확정하고 이라크와 리비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공격에서 그 《실효성》을 검토하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미국이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선제공격에서도 이러한 침략전쟁원칙이라는것을 그대로 적용하려고 시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트럼프의 정신병적인 광태와 그것을 안받침할 미군부호전광들의 대조선선제공격기도에 따라 조선동해와 서해의 훈련수역에는 이미 미국의 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미시간》호 등 3척의 핵동력잠수함, 이지스구축함을 포함한 40여척의 각종 전투함선들, 전투기들과 함께 여러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공격작전에서 악명을 떨친 특수작전무력까지 쓸어들어 화약내짙은 핵전쟁불장난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며칠전에는 미본토와 일본의 이와구니기지에서 출격한 미공군의 전투폭격기 《F-16》 10여대와 미해병대 추격습격기 《F/A-18》 수십대가 남조선의 오산공군기지에 은밀하게 기동전개되여 《북핵심대상물》에 대한 실전타격훈련에 진입하였다고 한다.
지금 적들은 싸이버전을 배합한 《참수작전》계획의 현실성을 여러 각도에서 검토확정하는것이 이번 《한미련합해상훈련》의 주되는 목적이라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다.
이로써 트럼프가 떠벌여댄 《단 한가지 효과적방안》이라는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이 명백하게 드러났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은 개성공업지구문제를 입에 올릴 자격도 명분도 체면도 없다
주체106(2017)년 10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당국이 개성공업지구에서 나간 입주기업들의 《방북신청》문제와 관련하여 《북측에 전달할수 있는 방안모색》이니, 《관계부, 처와 협의》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그야말로 제 처지도 모르는자들의 철면피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개성공업지구를 전면중단시키고 기업가들까지 강제로 철수시킨것이 과연 누구인가.
지난 시기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돌아가던 6. 15시대의 옥동자이며 북남화해협력의 마지막상징이였던 개성공업지구운영을 두고 허튼 나발을 늘어놓다 못해 나중에는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추종하여 일방적으로 페쇄하고 기업가들까지 철수시킴으로써 북남합의를 하늘로 날려보낸것이 다름아닌 박근혜역적패당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이 《재산권침해》와 《확인》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은 개성공업지구를 페쇄시킨 박근혜역도의 죄악을 덮어두고 기업가들을 동족대결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교활한 흉심의 발로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이것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를 걸고들며 북남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개성공업지구를 결딴낸 박근혜역적패당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반민족적망동이다.
더욱 어처구니없는것은 미국상전에 추종하여 《최고의 압박과 제재》를 고아대는자들이 그 무슨 《방북문제》를 떠들고있다는 사실이다.
괴뢰패당이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 동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한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누구보다 앞장서고있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이러한자들이 《방북문제》를 입에 올려대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고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다시금 명백히 하건대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은 남조선당국은 저들은 물론 그 누구도 공화국의 주권이 행사되는 군사통제구역인 개성공업지구에 들여보낼 자격도 명분도 체면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지역에서 우리가 행사하는 모든 권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하기 전에 개성공업지구를 페쇄시킨 박근혜역적패당의 범죄적진상을 낱낱이 파헤쳐 남측기업들에게 똑똑히 알려주고 공업지구페쇄로 산생된 피해보상이나 잘 해주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치간상배들의 너절한 흥정판
최근 남조선에서 다음해 6월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통합》과 《련대》의 간판을 내건 각 정당들의 정계개편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바른정당》의 통합파의원들이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라는것을 내오기로 합의하였다.《바른정당》의 고문노릇을 하고있는 김무성은 《자유한국당》으로 한발 먼저 도망쳐간 탈당파것들과 이 당의 비박계패거리들이 참가하는 《모임》이라는것을 만들어놓고 보수통합을 위한 움직임을 개시하였다.이런 속에 《자유한국당》것들은 김무성을 비롯한 《바른정당》의 통합파를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세력을 확장하려 하고있다.
한편 《바른정당》의 류승민과 그 지지세력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적극 반대하고있다.류승민파는 통합파의 움직임이 《당내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된다고 해도 통합파가 당권을 쥐지 못한 상태이므로 통합은 진행되지 못할것이라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다같이 보수라는 썩은 물에 뿌리를 담그고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것들이 통합문제를 놓고 개싸움을 벌리면서 소란스럽게 놀아대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정계개편의 주도권을 저들이 장악하고 권력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바른정당》패거리들을 끌어당겨 세력을 확대함으로써 날로 높아가는 적페청산기운을 어떻게 하나 저지시키고 다음해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우세를 차지하며 나아가서 보수의 재집권을 실현할 흉악한 기도밑에 보수통합에 팔걷고나섰다.하지만 《바른정당》을 흡수하자면 그자들과 앙숙인 박근혜와 친박계의 핵심인물들을 당에서 제거하여야 한다.이로부터 홍준표역도는 박근혜와 서청원, 최경환 등을 당에서 제명할 계획을 세웠다.이미 《자유한국당》은 박근혜를 출당시키기 위한 조치실행에 들어갔다.
이렇게 되자 친박계로부터 모진 구박을 당하다가 쫓겨나 《바른정당》에서 새살림을 폈던 전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은 통합명분이 생겼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합당을 적극 주장해나섰다.
반면에 《새누리당》에서 홍준표와 오랜 기간 서로 대립되여있었던 류승민은 이자가 지휘봉을 틀어쥐고있는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았댔자 손해밖에 볼것이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기에 통합을 필사적으로 반대하고있다.
류승민은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중도》를 표방하는 《국민의 당》과 정책적으로 련대할것을 꾀하고있다.얼마전 류승민이 당리당략과 권력욕에 눈이 빨개 돌아치는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와 현재의 선거제도를 어느 방향으로 개편할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국회》에서 토론회를 벌린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바른정당》에서 통합과 관련하여 불협화음이 울려나오자 《자유한국당》패들은 《바른정당》의 새 지도부가 구성되는 전당대회전으로 보수우파의 통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하면서 김무성파가 제기해온 통합방식을 받아들일수 있다고 추파를 던지였다.《바른정당》과의 당 대 당통합이 불가능한 조건에서 먼저 김무성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보수통합을 시작하고 보자는것이 《자유한국당》것들의 계책이다.(전문 보기)
북침전쟁연습을 규탄하여 주요도시들에서 동시기자회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6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이 남조선미국해상련합훈련중지와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이날부터 진행되는 해상련합훈련이 북에 대한 선제공격훈련으로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불러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회견문을 통해 이번 훈련이 말로는 군사훈련이지만 실제로는 북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한 군사적협박이라고 까밝혔다.
현 《정부》가 말로만 전쟁반대를 부르짖고 실제로는 미국의 전쟁책동에 적극 협력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당국이 북남공동선언리행에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미국과의 동맹은 전쟁동맹이라고 주장하였다.
국민이 원하는것은 오직 평화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해상련합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전쟁연습반대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날 부산과 광주, 대구 등 여러 지역의 반전단체들도 동시에 미국과의 전쟁연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철저히 쓸어버려야 할 반역의 무리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의 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투쟁기운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리명박, 박근혜패거리들이 악질적인 극우보수단체들에 불법적으로 자금을 대주고 반역정책강행의 돌격대로 써먹은 사실이 낱낱이 드러나 각계의 분노를 더해주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극우보수단체들은 400여개로 늘어났다.리명박, 박근혜패당은 이 보수단체들에 해마다 막대한 돈을 뿌리면서 그것들을 배후조종하여 《정부》를 지지하는 집회를 뻔질나게 벌리게 하고 진보세력말살에 앞장서도록 부추겼다.
특히 박근혜패거리들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에 걸쳐 대기업들을 강박하여 옭아낸 억대의 불법자금을 《자유총련맹》, 《고엽제전우회》를 비롯한 극우보수단체들에 활동자금으로 넘겨주고 이 인간쓰레기들을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국정력사교과서》도입을 추진하며 경제민주화관련법안의 채택을 저지시키기 위한 불순한 집회들에 내몰았다.
한편 리명박《정권》하에서 민주인사들을 중상, 박해하는데 미쳐날뛴 《어버이련합》것들의 죄악이 드러나고있다.이자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보수당국의 정책을 지지하는 시위놀음을 요란하게 벌려놓고 민주인사들에 대한 탄압기운을 고취해온것이 괴뢰정보원으로부터 돈을 받아먹었기때문이라는 사실도 폭로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 각계는 너절한 인간추물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저들의 치적광고와 동족대결에 적극 써먹고 진보세력탄압의 돌격대로 내세우며 사회를 무법천지로 만든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과 그 턱찌꺼기를 얻어먹으며 정의와 민주주의를 무참히 유린한 더러운 밥벌레들을 모조리 청산해버려야 한다고 규탄의 함성을 높이고있다.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을 등에 업은 극우보수단체들이 온갖 못된짓을 다한 사실은 널리 폭로되였다.《어버이련합》의 늙다리깡패들은 남조선에서 박근혜《정권》의 반역정책을 반대하는 기운이 높아갈 때마다 《맞불집회》라는것을 벌리며 인민들의 투쟁에 훼방을 놓고 지어 투쟁참가자들에게 폭행까지 가하는 망동을 부리였다.동족대결에 미친 이 악질보수단체패거리들이 온 민족과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속에 성대히 진행된 경사스러운 태양절 100돐 경축행사를 함부로 모독하고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면서 특대형범죄를 저지른것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철저히 계산하고있다.
어디 그뿐인가.사랑하는 자식들을 졸지에 잃고 피눈물을 흘리며 몸부림치는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북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세력》으로 모독하며 그들에 대한 탄압을 공공연히 선동한 《자유총련맹》패거리들의 야만행위에 남조선의 남녀로소가 치를 떨었다.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무효를 주장하는 어느 한 단체성원들의 투쟁현장에 물밀듯이 쓸어들어 그들에게 《종북세력》이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란장판을 벌려놓은 극우보수깡패들의 지랄발광은 민족적의분을 자아냈다.
남조선에서 괴뢰보수정권시기 극우보수단체들이 이렇듯 기승을 부리며 동족대결광기를 부리고 중세기적인 《마녀사냥》과 《종북》소동에 열을 올림으로써 진보민주세력은 극심한 박해에 시달렸으며 사회전반에 불의와 악이 더욱 횡행하게 되였다.그런데 이 모든것이 다름아닌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지원과 뒤받침, 막후조종에 따른것이였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폭로되고있는것이다.
밝혀진데 의하면 박근혜일당은 《자유총련맹》, 《고엽제전우회》패거리들에게 구체적인 지령까지 떨구며 란동을 부추겼다.단적인 실례로 2015년 하반기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실의 한 행정관이 《자유총련맹》의 고위관계자를 불러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도록 하였다.청와대패거리들은 그해 10월에는 박근혜역도가 그 무슨 《연설》이라는것을 하면서 예산안과 력사교과서《국정화》 등과 관련한 소리를 하면 환호하고 박수를 치라는 지령까지 주었다.그에 따라 꼭두각시처럼 놀아댄 극우보수떨거지들의 망동은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후원밑에 숱한 돈을 받아먹으면서 정의와 민주주의를 유린하는데 앞장서고 동족대결을 격화시키는 극악무도한 죄악을 저지른 극우보수단체들을 당장 해체할것을 요구하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한때 보수《정권》을 등대고 제세상처럼 날치던 극우보수패거리들은 끈떨어진 갓신세가 되여 급속히 와해되고있다.많은 보수단체우두머리들이 불법행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구속되거나 법정에서 심판을 받고있는데다가 자금줄이 끊어진 보수단체들에서 탈퇴바람까지 불면서 그야말로 어수선하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자주권과 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의 고귀한 결실
미제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최후발악하고있다.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올해에만도 유엔《제재결의》를 여러차례나 조작해냈으며 군사적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정의로운 위업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우리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이 아주 정당하며 우리의 선택이 옳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줄뿐이다.
우리의 핵무기는 장기간에 걸친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조국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 인민의 피어린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우리 공화국북반부를 강점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패권을 장악하려는 미국의 흉악한 야망에 의해 조선반도에서 핵문제가 생겨나고 핵전쟁위험은 끊임없이 확대되여왔다.우리 국가에 대한 미국의 핵전쟁도발계획은 더욱 수정보충되고 완성되여왔다.그로 하여 조선반도는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되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을 수호하고 평화를 지키며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기 위한 최선의 전략적선택은 폭제의 핵을 정의의 핵으로 짓눌러버리는것뿐이였다.제국주의련합세력을 반대하는 준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은 세인을 놀래우는 피어린 투쟁을 벌려 핵보유의 위대한 민족사적사변을 안아왔다.
악에 받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에 더 악착스럽게 매여달렸다.하지만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었다.
우리 당은 우리 혁명과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제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면서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로정도를 따라 힘차게 투쟁하여왔다.
우리 나라는 원자탄과 수소탄,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되였다.이로써 자위의 핵방패를 억세게 틀어쥐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생존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총매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 날강도적인 힘의 론리만이 란무하는 오늘의 비극적현실을 보면서 우리 인민은 새로운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그 절대불변의 진리성을 더더욱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우리의 핵무기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위력한 억제력이다.
미제는 우리의 핵무기를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고있다.비대한 체통과 국제무대에서 차지하고있는 특권적지위를 악용하여 검은것도 희다고 우겨대며 세인을 기만우롱하는 미국식파렴치성의 극치이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의 설교자인 브레진스키는 저들이 세계를 틀어쥐자면 유라시아대륙의 요충지, 가장자리를 지배하여야 한다고 력설하면서 그 가장자리들중에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중동지역 그리고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도 속해있다고 떠벌였다.
그에 따라 미국은 힘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포함한 여러 중동지역나라들을 전란의 참화속에 몰아넣었다.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전은 심히 파괴되였다.여러 나라들의 자주권과 인민들의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그러나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에서는 사정이 완전히 다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에 따라 동북아시아지역을 장악하려 하고있으며 그중에서도 전조선반도를 선차적으로 틀어쥐려 하고있다.조선반도전체를 타고앉아야 중국과 로씨야를 견제압박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할수 있는 결정적돌파구를 마련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전략적타산이다.(전문 보기)
론평 :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망동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조선반도수역에서 우리 국가를 겨냥한 《고강도련합훈련》이라는것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조선동서해에서 광란적으로 벌려놓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로날드 레간》호핵동력항공모함과 이지스구축함, 미싸일순양함, 전략핵잠수함 등으로 구성된 타격집단이 동원되였다.지난 13일에는 백수십기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이 탑재된 핵잠수함 《미시간》호가 연습을 위해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들었다.이보다 앞서 핵잠수함 《투싼》호가 경상남도 진해항에 입항하였다.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은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더욱 무모하게 강행하고있다.조선반도남쪽은 그야말로 화약내짙은 살벌한 전쟁터로 화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폭발직전에 있는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엄중한 사태는 조선반도에서 시시각각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고있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바로 미국이다.
전쟁미치광이인 늙다리 트럼프는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는것이고 죽음이 나도 거기에서 날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다시말해서 미국이 피해를 입을것은 없다는것이다.유엔무대에 나서서는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하고 인구를 절멸시키겠다는 광태를 부렸다.트럼프의 망언에 이어 미제는 괴뢰들과 함께 반공화국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미제는 방대한 병력과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훈련을 벌리다가 일단 기회만 조성되면 이미 짜놓은 작전계획에 따라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면전쟁의 불을 달려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의 《B-1B》핵전략폭격기편대와 《F-35B》스텔스전투기편대가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괴뢰공중비적들과 함께 우리를 핵선제공격하기 위한 야간비행훈련을 벌리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침략전쟁연습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속에 미국방성의 고위인물들이 남조선을 비밀리에 행각하여 자국인들의 소개작전을 불의에 점검한것이다.남조선주둔 미군은 이달말에도 자국인들을 일본으로 소개시키는 훈련을 또다시 진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신통히도 미제의 1950년 조선전쟁도발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1950년 6월 17일 미국대통령의 특사로 남조선에 날아든 미국무성 고문 덜레스는 군사분계선일대를 싸다니며 북침전쟁준비상태를 검열하고 트루맨이 최종적으로 결론한 전쟁비밀지령을 하달하였다.
《북조선이 먼저 침입했다는 역선전과 함께 북조선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라.》는 《특별》지시였다.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마련이다.
거의 1년내내 벌어지는 호전광들의 불장난소동은 그들이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침략전쟁을 일으키려고 획책하고있음을 실증해준다.
평화는 오직 총대로 담보된다.
오늘의 사태는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가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국제의회동맹 제137차총회 로씨야에서 진행 -우리 나라 최고인민회의대표단 단장이 연설-
국제의회동맹 제137차총회가 14일부터 18일까지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을 비롯하여 160여개 나라 대표단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최고인민회의대표단 단장인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총회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민족간, 종교간 대화를 장려하고 문화적다양성에 기초한 서로의 협력을 발전시키는것은 나라와 지역들사이의 호상리해와 친선을 도모하고 세계평화와 지속적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라고 언급하였다.
현시기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식과 노력과는 상반되게 인종과 문화, 종교와 정견, 성별의 차이에 따르는 차별과 대립은 극단주의적양상을 띠고 한 나라, 한 지역의 범위를 초월하여 세계적인 문제로 날로 첨예화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자기 식의 사상과 제도, 문화와 생활방식을 다른 나라들에 강요하고 그에 맞서 자기의 민족성을 지키려는 자주적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하여 강권과 전횡, 내정간섭을 일삼는 지배주의적행태가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세계의 평화를 론하는 유엔총회에서 사상과 제도가 다른 한개 주권국가, 한개 민족을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반인륜적언사를 서슴없이 내뱉은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폭거는 사상과 제도, 종교와 문화의 다양성을 파괴하는 주범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세계면전에서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미국집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단호히 성명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우리 인민을 핵전쟁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기도를 숨김없이 드러낸 미제와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고야말 불의와는 타협을 모르는 우리 전체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의지의 반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하나로 뭉쳐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한 생활을 누리고있으며 보다 문명하고 부럼없는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세계에서 가장 안정된 나라, 밝은 미래를 가진 하나의 대가정이다.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 장애자들의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국가의 부담으로 돌보기 위한 사회적시책들이 확대되고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들이 외진 섬마을의 몇몇 아이들을 위하여 섬학교로 자원진출하는것과 같은 미풍들이 아름답게 꽃펴나고있다.
하지만 선량하고 평화애호적인 우리 인민은 자기 식의 사상과 제도를 선택하였다고 하여 공화국이 창건된 첫날부터 미국의 적으로 규정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생존 그자체를 말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오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핵타격수단들과 특수전병력들을 끌어들여 우리의 정권교체와 체제붕괴를 노린 대규모전쟁연습을 년중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있다.
미국은 이러한 로골적인 핵위협공갈에 맞서 자기의 존엄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취하는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면서 사상 류례없는 비렬하고 악랄한 경제적봉쇄와 제재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우리 공화국의 우주개발은 국제법에 의해 공인된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주적권리이다 -우리 나라 대표 유엔총회 제72차회의 4위원회에서 연설-
우리 나라 대표가 17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 4위원회(특별정치 및 비식민지화) 회의에서 안건 《우주의 평화적리용에서 국제적협조》에 관한 토의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그는 오늘 우주개발을 통하여 경제발전을 추동하는것은 하나의 국제적인 추세로 되고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평화적우주개발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1998년 8월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성공적으로 쏘아올린 우리 공화국이 지난해 2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우주진입으로 실용위성개발단계에 들어섰으며 이어 9월에는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대성공함으로써 우주정복에로 가는 보다 넓은 길을 닦아놓았다고 언명하였다.
특히 올해에 들어와 지난 3월 18일 진행된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의 성공은 우리 공화국이 로케트공업발전에서 대비약을 이룩하고 우주개발분야에서도 세계적수준의 위성운반능력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수 있는 과학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마련하였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그는 공화국은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앞으로 정지위성을 비롯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실용위성들을 더 많이 우주공간으로 쏘아올릴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우주활동의 평화적리용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평등과 호혜의 기초우에서 우주분야의 국제적교류와 협조를 실현하는데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여러 우주관련조약들에 대한 체약국으로서 우리 공화국의 우주활동이 합법적인 성격을 띠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의 우주개발이 이른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에 위반된다고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로 말하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한 불법비법의 문서장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위성을 발사한 미국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우주조약만 보더라도 우주공간은 인류의 공동의 재부이며 모든 나라들은 차별없이 우주개발을 할수 있다고 명백히 규제하고있다.
조약의 그 어느 조항에도 위성발사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규제한 내용이 없으며 더우기 위성을 발사하는데 탄도로케트기술을 리용할수 없다고 규제한 내용도 없다.
제반 사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이 아무런 국제법적근거도 없는 불법무법의 문서장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명백히 실증해준다.
미국이 결의 아닌 《결의》를 내흔들며 우리의 정정당당하고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문제시하는것자체가 국제법에 대한 위반이며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다.
우리의 평화적성격의 우주개발은 국제법에 의해 공인된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주적권리로서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서의 우리의 지위는 미국이라는 일개 나라가 부정한다고 해서 결코 달라지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민간인살륙만행
얼마전 수리아의 한 인권감시소가 지난 9월에 내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수가 3 05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한달동안의 사망자수가 이렇게 많기는 올해에 들어와 처음이다.사망자들중 근 1 000명이 민간인들이며 그중 70%이상이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에 의한 공습으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미국이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은 이 나라에 평화를 가져다준것이 아니라 살륙과 파괴의 참화만을 들씌우고있다.
지금까지 미국은 수리아에서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를 소탕한다고 떠들어왔다.하지만 미군의 무차별적인 폭격에 민간인들이 더 많이 죽고있다.
라까시뿐아니라 하싸카, 알레뽀, 데르조르를 비롯한 수리아의 곳곳에서 병원과 학교, 살림집, 피난민보호시설 등 민간대상물들이 《반테로련합》전투기들의 무차별적인 공습대상으로 된 사실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지난 3일에도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전투기들은 이 나라의 라까시 북부지역 상공에 날아들어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여 어린이와 녀성들을 포함한 45명의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하였다.이뿐이 아니다.
지난 9월 26일에도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전투기들은 이곳에서 하루동안에만도 무려 160여차례나 되는 공습을 들이대여 수십명의 무고한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미국의 야만적인 공습만행은 현지주민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사실상 《반테로련합》은 미국이 《테로박멸》이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2014년에 만들어낸 비법적인것이다.원래 세계 또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영향을 주는 문제들은 해당 나라 정부와의 토의, 유엔의 동의밑에 결정되여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수리아를 비롯한 해당 나라들의 정부, 유엔과의 합의도 없이 제멋대로 저들에게 추종하는 나라들을 규합하여 《반테로련합》을 조작하였다.
테로와의 투쟁은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평화와 안정, 안전보장을 위한것으로 되여야 하며 절대로 그 나라들의 리익을 침해하거나 침략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공간으로 되여서는 안된다.유엔헌장은 개별적나라들이 부당한 구실을 내걸고 유엔성원국들을 반대하여 무력을 행사하는것을 허용하지 않고있다.그러나 미국은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수리아에 대한 침략의 마수를 더욱 깊숙이 뻗치고있다.
이것이 무엇을 노리고있는가는 너무나도 자명하다.
미국은 수리아에서 테로를 박멸하자는것이 아니다.반미자주적인 길로 나아가는 이 나라 정부를 뒤집어엎자는것이다.수리아가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실현에 장애로 되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수리아에 대한 무력간섭을 단행하려고 획책하여왔다.
2013년에 미국이 이 나라의 《화학무기사용설》을 요란스레 내돌리며 침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기 위해 책동한 사실이 그 단적실례이다.
당시 전쟁을 반대해나선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미국은 이 나라를 어쩌지 못하였다.그러던것이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의 대두로 미국은 이 나라에 대한 군사적간섭의 구실을 얻게 되였다.전세계를 테로의 악몽속에 빠뜨린 《이슬람교국가》와 같은 국제테로조직이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중동지배정책을 추구하여온 미국때문에 산생된것이라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은 《이슬람교국가》를 《소탕》한다는 미명하에 수리아정부군 진지는 물론 민간인지역까지 서슴없이 폭격하고있다.
더욱 엄중한것은 국제법적으로 그 사용이 금지되여있는 백린탄까지 민간인살륙에 거리낌없이 사용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치광이목에 걸린 현상금
미국에서 어느 한 잡지의 발행인이 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보기 드문 광고를 냈다.구독률이 가장 높은 일요일부신문에 그것도 한개 면을 꽉 채우며 게재된 광고의 내용은 이러하다.
트럼프대통령을 탄핵할수 있는 결정적증거를 제공해주는 사람에게는 최대 1 000만US$의 돈을 지불하겠다는것이다.
묵돈을 주겠으니 트럼프를 대통령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일을 도와달라는것이다.
결국 트럼프탄핵에 현상금이 걸린셈이다.
트럼프가 국사를 얼마나 혼탕시켜놓았으면 이런 광고까지 냈겠는가.
집권한 때로부터 9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트럼프는 미친짓만 골라가며 하였다.《미국제일주의》를 줴쳐대며 이주민관련행정명령 발표, 빠리협정과 유네스코에서의 탈퇴선포와 같이 세계를 경악시키는 일만 저질러놓았다.결과 트럼프는 나라를 국제적인 고립에로 몰아가고 사람들속에서 불안과 공포, 수치, 적대감을 조성하였다.
사실상 정신병자, 불망나니로 지탄받는 트럼프의 몸값은 1 000만US$어치가 못된다.그러나 광고를 낸 당사자는 이제 더 3년간을 불안정속에서 살수 없다, 탄핵이 성공하려면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막대한 현상금을 내걸었다.하루빨리 화근을 들어내자는것이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미국에서 이 현상금에 현혹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트럼프의 비행을 들춰내기 위해 눈을 밝히고 동분서주할것은 뻔하다.
숱한 사람들의 사냥감으로 된 트럼프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게 되였다.자기가 초래한 응당한 대접이다.
세상사람들은 수전노인 트럼프가 차라리 이 기회에 1 000만US$의 현상금을 제 주머니에 넣고 스스로 대통령자리를 내놓는것이 더 좋을것이라고 야유조소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우리 나라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훌륭히 전변된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안정수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인 김용수동지, 김여정동지, 조용원동지, 박명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15년 1월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공장을 우리 나라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떨쳐나선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 건설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투쟁을 벌려 지난 7월까지 연건축면적 2만 4, 700여㎡의 건축공사와 169종에 1, 844대의 설비현대화공사를 끝냄으로써 공장을 각종 운동신발과 종목별 전문체육신발들을 년간 백수십만컬레 생산하는 현대적이며 능력이 큰 신발생산기지로 전변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먼저 공장구내에 정중히 모신 모자이크벽화 《류원신발공장에서 생산한 신발을 보아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공장에 새겨져있는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자욱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한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뵈옵는것만 같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질좋고 맵시있는 신발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류원신발공장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에 떠받들리워 1988년 11월 우리 나라의 첫 사출운동신발생산기지로 창립된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우리 당의 손길아래 류원신발공장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어떤 성과와 경험을 이룩하였는가를 잘 알수 있도록 생동하면서도 교양적의의가 있게 꾸렸다고 하시면서 종업원들속에서 이곳을 통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벌려 그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맡은 일을 더 잘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통합생산지령실, 재단직장, 재봉직장, 제화직장, 사출직장, 과학기술보급실, 도안실, 제품전시실 등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개건 및 생산정형, 제품의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께 삼가 올립니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
오늘 우리들은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제3차확대회의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을 자주로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시고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불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쳐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께 삼가 인사를 드립니다.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제3차확대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리사회의 사업정형이 총화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습니다.
회의참가자들은 절세위인들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김정일기금을 세계적인 기금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데 대하여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으며 기금사업을 보다 활성화해나갈 결의들을 다지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
우리들은 이번 귀국방문을 통하여 미국의 제재책동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는 조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조선반도정세를 놓고 국제사회가 우려를 표시하고있지만 조선인민은 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조선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조선인민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습니다.
조선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력에 대처하여 핵강국, 군사대국으로 솟구쳐올랐습니다.
우리들은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조선반도에 반드시 통일된 강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
인류력사는 수많은 정치가들과 명인들을 기록하고있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와 같이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의 불멸의 혁명사상은 태양의 빛이 되여 정의와 진리,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세계에 유일무이한 수령영생기금인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의 성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기금사업을 보다 폭넓게 전개하여 절세위인들의 태양의 모습이 인류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게 하겠습니다.
선대수령들에 대한 고결한 충정을 지니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께서 계시여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께서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위대한 태양의 력사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와 더불어 영원히 흐를것입니다.(전문 보기)
강계정신이 창조된 력사의 땅을 진감하는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가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 예술인들 강계시에서 첫 공연 진행-
위대한 당을 따라 준엄한 고난의 행군의 앞장에서 사회주의붉은기를 힘차게 휘날려온 긍지드높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자강도인민들의 심장마다에 비약의 불을 달아주며 혁명의 노래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조국의 동부와 서부지역에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예술활동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한 국보급예술단체들의 공연을 보게 된 인민들의 기쁨과 흥분으로 온 자강땅이 설레이고있다.
도안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시대를 격동시키는 황홀한 공연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는 속에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이 18일 강계시에서 음악무용종합공연의 첫막을 올리였다.
공연장소는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최후발악을 하고있는 시기에 천만의 가슴마다에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신과 랑만을 안겨주는 혁명의 전진가를 높이 울리도록 하여준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김재룡동지,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형근동지를 비롯한 자강도와 도안의 주요공장, 기업소 일군들, 기술자, 로동자들, 강계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애국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 경음악과 노래련곡 《당이여 그대 있기에》, 녀성2중창과 방창 《나에게 가장 귀중한것은》, 녀성독창과 남성합창 《장군님 따르는 마음》, 경음악 《단숨에》, 녀성중창 《인생의 영광》, 녀성중창과 남성합창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가무 《보란듯이》, 무용 《달려가자 미래로》, 타프춤 《청춘시절》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주체의 당기를 백승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여온 조선로동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감사의 정을 숭엄한 예술적화폭에 담아 감명깊게 펼치였다.
관람자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제일생명으로 하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하면서 오직 당을 믿고 당과 함께 력사의 광풍을 헤치며 강국의 리상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워온 성스러운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녀성독창 《아버지라 부릅니다》,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그이 없인 못살아》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받들어 이 땅우에 기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심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도로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워주시고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굳건히 수호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이 무대배경에 정중히 모셔질 때마다 열광적인 박수갈채가 터져올랐다.(전문 보기)
생명선
◇ 오늘 전력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것은 극악한 제재책동에 미쳐날뛰는 적들의 광태를 짓부시고 우리의 경제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와 올해신년사에서 전력문제해결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당의 요구대로 인민경제의 생명선인 전력공업부문이 기치를 들어야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오늘의 대고조시대를 자랑스럽게 빛내일수 있다.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정치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선 우리 나라의 경제토대를 더욱 강화하는데서 전력증산이 가지는 중요성을 잘 알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 전력생산단위들에서 대비약창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문제를 푸는것은 5개년전략수행의 선결조건이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중심고리입니다.》
지금 순천화력발전소를 비롯한 각지 발전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전력생산자들은 당면한 전력생산이 긴요하고도 절박한 문제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같은 로력과 설비, 석탄으로 더 많은 전력을 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지금 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늘일수 있는 예비는 얼마든지 있다.문제는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생산자들의 비상한 자각과 일본새에 달려있다.
모든 발전소들에서 전력증산예비를 더 많이 찾아내고 효과있게 리용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
화력발전소들의 전력생산에 특별히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겨울철을 앞둔 지금 화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늘이는것은 대단히 중요하다.화력발전소들에서 설비보수를 빨리 다그쳐 끝내는 한편 전력생산에서 효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투쟁에 박차를 가하여 발전설비들의 성능을 부단히 개선하여야 한다.
모든 전력생산자들이 당의 뜻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전력생산을 최대한으로 늘여 긴장한 전력수요를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다.
◇ 전력생산에 총력을 집중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련관단위들에서 발전소들에 필요한 설비, 자재는 만사를 제쳐놓고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석탄과 림업, 금속과 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발전소들에 화력탄과 발전설비, 부속품 등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며 철도운수부문에서 화력탄수송에 필요한 기관차, 화차보장을 잘하여 수송량을 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교차생산조직을 치밀하게 짜고들고 각종 전기절약설비들을 도입하여 전력소비를 극력 낮추어야 한다.(전문 보기)
론평 : 세계를 소란하게 만들고있는 《북핵위협론》의 부당성을 까밝힌다
지금 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초강도의 제재압박소동에 휘말려 전례없이 부산스럽게 끓고있다.
올해에만도 유엔안보리사회에서는 세차례의 가장 악랄한 대조선《제재결의》들이 조작되였으며 미국은 거듭되는 《대통령행정명령》과 형형색색의 《제재법》들을 련속 고안해내면서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선도하고있다.
미국대통령이라는자가 백악관업무탁에 우리에 대한 갖가지 정치군사적압살방안을 올려놓고 《완전파괴》니, 《단 한가지 선택만이 남아있다.》느니 하며 객기를 부려대는가 하면 미군부호전광들은 핵항공모함들과 핵동력잠수함, 핵전략폭격기편대들을 련이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들이밀면서 미치광이괴수의 호전적망발을 물리적으로 뒤받침하고있다.이 시각도 조선동해와 서해에서는 미국의 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3척의 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하여 수십척의 크고작은 함선들이 참가하는 류례없는 련합해상훈련이 벌어지고 여기에 스텔스전투기들인 《F-22》와 《F-35》, 전략폭격기 《B-1B》까지 동원되여 정세수위를 최대로 끌어올리고있다.
합법적인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 생존권과 발전권을 엄중히 침해하고 압살하려는 이 전대미문의 범죄행위는 미국이 제창하는 《북핵위협론》에 의해 정당화되고 합리화되고있다.우리의 핵보유가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발》로,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는 얼토당토않은 락인을 찍어 우리를 죄인취급하듯 하면서 초강도제재가 마치도 그에 따르는 응당한 《형벌》로 되는듯이 둔갑시켜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을 영원히 고립매장시키려는것이 미국의 음흉한 기도이다.
가장 위험한 거짓은 위장한 진리라는 말이 있다.
력사적이며 현실적인 시각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립장에서 그리고 국제사회의 보편타당한 질서의 견지에서 볼 때 《북핵위협론》이라는것은 전혀 성립될수 없고 원인과 결과가 완전히 뒤집혀졌으며 주객이 전도된 거짓중의 최대거짓이다.
문제는 미국이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확산시키는 이 황당무계하고 엄청난 거짓에 적지 않은 나라들이 말려들면서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완전히 파괴되고 예측할수 없는 파국적후과가 닥쳐들고있다는것이다.
진정으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관심이 있다면, 정의와 진리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 미국이 떠드는 《북핵위협론》의 진상부터 똑바로 알아야 한다.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
《북조선을 완전히 파괴하는것이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미국은 기꺼이 준비되여있으며 의지를 가지고있고 그렇게 할 능력도 있다.》
이것은 올해 유엔총회마당에서 미국집권자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해 한 연설내용의 한 대목이다.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에서 그것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최고통수권자가 줴친 이런 위험천만한 폭언을 무심히 스쳐보낸 사람들은 아마 없을것이다.
미국의 주요언론들까지도 트럼프의 망발을 두고 정치인이라기보다는 깡패두목처럼 들린 연설, 혼란스럽고 호전적이며 국수주의적주장으로 일관된 연설이라고 평하면서 가뜩이나 긴장된 조미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와 국제정세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것이라고 우려하였다.(전문 보기)